한 40대 아저씨가 지하철을 탔는디...
근데,
지하철이 다른차와 교차를 하는지 고장이 났는지
5분이 지나도 10분이 지나도 문을 닫지 않고 있었더랍니다.
지루하며 이상하게 생각한 이 아저씨~
밖에 무슨 일이 있나 싶어서 문밖으로 목을 내밀어 볼려는 그 순간...!!!!
그만 지하철 문이 닫혀서 목이 끼었디요.
모두들 큰일났다며 난리 벅구통~
근데,
정작 이 아저씨는 목이 낀 채로 옆을보며 계속 웃고 있더랍니다..
것두 아주 신나게요..... ㅡ.ㅡ;;
옆에 있던 꼬마가
이상해서 아저씨께 물었죠..???
"아저씨 안아푸세요...???... 왜 웃어요...???
아저씨 왈,,,,,,,,,,,,,,,!!!!!!!!
.
.
.
.
.
.
나 말고 뒤칸에 한 놈 더 있어....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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