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이 최고다. (어디를 가나 집만한 데가 없다.)

아무리 좋은곳을 다녀도 내집이 제일 편하고 좋다는 말.

East or west, home is best.

 

내 칼도 남의 칼집에 들면 찾기 힘들다.

자신의 것도 남의 손에 들어가면 찾기 어렵다는 뜻.

 

내 코가 석 자.

내 사정이 급하여 남의 걱정까지 할 여유가 없다는 뜻.

 

냅기는 과부집 굴뚝이라.

과붓집에는 나무를 할 사람이 없기 때문에 생나무를 그대로 때니 연기가 몹시 난다. 그러므로, 남보다 생활이 힘든 경우에 쓰는 말.

 

냉수도 불면서 마신다.

별 격정도 아니 것을 가지고 겁을 내는 사람을 가리켜 이르는 말. <비> 구운 게도 다리 떼고 먹는다.

 

냉수 먹고 이 쑤신다.

실속은 아무 것도 없으면서 겉으로 있는 체 필요없는 짓을 한다는 말.

 

냉수에 이 부러진다.

도무지 이치에 맞지 않아 우습지도 않다는 뜻.

 

너구리 같다.

사람됨이 음흉하고 능청스럽다.

 

너구리 굴 보고 피물 돈 내어 쓴다.

일도 채 완성되기 전에 미리 사용한다는 뜻. (피물 돈..짐승 가죽을 벗겨 판 돈.)

 

너도 용빼는 재주 있느냐 ?

"너는 무슨 특별한 재주가 있느냐"고 우습게 조롱하는 뜻.

 

넋이야 신이야 한다.

잔뜩 마음먹었던 것을 털어 물쏘아대듯 하는 말.

 

넙치가 되도록 맞았다.

죽도록 두들겨 맞았음을 이르는 말.

 

네 담이 아니면 내 쇠뿔이 빠지겠느냐 ?

소가 담을 들이박고 뿔이 빠졌는데, 도리어 담 임자에게 떼를 쓴다는 뜻이니, 너 때문에 아니 날 손해가 났다고 억지 쓸 때 쓰는 말.

 

네 떡 나 먹었다.

자기가 하여놓고 안한체 할 때 쓰는 말.

 

네 병이야 어찌 되든, 내 약값이나 내어라.

그 일의 결과는 따지지 않고 그 보수나 달라는 말이니, 제 욕심만 차린다는 뜻.

 

네 쇠뿔이 아니면 내 담이 무너지랴 ?

타인으로 인하여 자기가 손해를 보았을 경우에 하는 말.

 

네 콩이 크니 내 콩이 크니 한다.

어느 것이 좋고 그름을 분별하기 어려운 것을 두고 서로 다툴 때 쓰는 말.

 

노굿 전에 엿을 붙였나 ?

쇠로 만든 노굿 가에 엿을 붇여두면, 곤 열기에 녹을 것이 아닌가 ? 손님이 왔다가 금방 돌아간다고 하는 것을 잡을 때 쓰는 말.

(노굿....조그마한 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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