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제삿날도 우기겠다.
제삿날은 그 집 사람이 잘 알 것인데, 남의 제삿날까지 자신이 잘 안다고 고집하니, 얼마나 고집이 센 사람인가? 고집 센 사람을 가리켜 이르는 말.
남의 집 불보다는 내 집 연기가 낫다.
남의 집 아궁이에 집힌 불이 내집 아랫목을 따뜻하게 데울수는 없는일. 비록 활활 타지 않는 연기라 할찌라도 내집 아궁이에 있는 불이 나에게는 이롭다는 말.
남의 집 제사에 절하기.
상관없는 남의 일에 참여하여 헛수고만 한다는 뜻.
남의 친환에 단지.
쓸데없이 남의 걱정을 대신 하거나 남의 일에 관심을 갖는다는 뜻.
(친환..부모의 병환)
(단지..옛날에 부모의 병이 위중할때 무명지 손가락을 끊어서 피를 내어 입어 넣으면 낫는다고 해서, 보통 아이들이나 딸이 단지를 함.)
남의 돌팔매에 밤 주워 먹기.
힘 안 들이고 남의 노력을 통하여 자기의 이익을 얻을 수 있다는 뜻.
남의 흉 한 가지면 제 흉은 열 가지.
제 잘못은 생각지 않고 남의 흉만 본다는 뜻.
남이 내 상전을 두려워할까 ?
자기 주인은 자기가 위하고 생각해 주어야지 남이 위해 주지 않는다는 뜻.
남이 떡 먹는데 팥고물 떨어지는 걱정한다.
쓸데없는 암의 일에 헛 걱정을 할 때 이르는 말.
남이 장에 간다고 씨나락 오쟁이 꿰차고 나설 수는 없다.
줏대 없이 행동하거나 자기와 관계 없는 일에 따라 나섬.
멋도 모르고 남이 하는 대로 따라할 수는 없다는 말.
남이 장에 간다니까 거름 지고 나선다.
남이 하는대로 따라 똑같이 행동하는 사람을 비웃는 말.
남이 장에 간다니까 씨 오쟁이 떼어 지고 간다.
남이 장에 간다니까 자기는 갈 필요도 없으면서, 내년에 씨하려고 준비해 놓은 씨 오쟁이를 떼어 가지고 나선다는 말이니,남의 행동에 따라 움직이는 사람을 조롱하는 말.
(오쟁이 : 곡물을 갈무리하거나 물건을 담아 두기 위해 짚으로 엮어 만든 물건. ‘섬’ 과 비슷하나 크기가 작음.)
남자는 마음이 늙고 여자는 얼굴이 늙는다.
남자는 자기가 느끼는 것만큼 늙고, 여자는 자기가 보는 것만큼 늙는다.
(머티어 콜린즈 - 미지의 분량) All man is as old as he's feeling.
A woman as old as she looks.
남 잡이가 제 잡이.
남을 해치려고 한 깃이 나중에는 자기에게 도리어 해가 돌아온다는 뜻.
남전 북답.
가지고 있는 토지가 여기 저기 흩어져 있는 것을 가리켜하는 말.
남 제사에 감 놓아라 대추 놓아라 할 수 없다.
자기와는 상관도 없는 일에 쓸데 없이 이것 저것 간섭할때를 두고 하는 말.
남의 일에 간섭을 잘 하는 사람을 두고 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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