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에도 뼈라.
뼈가 있을 리 만무한 두부에도 뼈가 있다는 말이니, 운이 없는 사람이 하는 일은 보통 될 일도 뜻밖의 안좋은 일이 생긴다는 뜻.
두 손에 떡
떡은 한 손에 들고 다른 한 손으로는 떼어 먹을 수 있어야 먹기 쉬운데 어린아이의 욕심에 양손에 모두 떡을 들고 먹으려니 아무래도 편하게 먹기는 힘들다.
즉, 욕심만 앞세우고 어리석은 행동을 할때를 두고 하는 말.
두 손뼉이 마주쳐야 (맞아야) 소리가 난다.
어떤 것이고 상대자가 없이 혼자서는 무척 어렵다는 뜻. 서로 손이 맞아야 같이 일을 할 수 있다는 말.
One hand finds it hard to applaud. It takes two to tango.
두꺼비 파리 잡아먹듯 한다.
보기에 둔해 보여도 행동이 민첩하거나 아무거나 낼름낼름 잘 받아 먹을 때 쓰는 말.
두 절 개 같다.
두 절에 살고 있는 개는, 밥을 얻어 먹기 위해 웃절로 갔다가 아랫 절로 갔다가 하며 돌아다니느라고 결국은 어떤 절에서도 밥을 얻어먹지 못한다는 뜻으로, 사람의 마음이 단단하지 못하여, 이리 쓰리고 저리 쏠리고 하면서 마지막에는 목적한 바를 이루지 못한다는 말.
둘러치나 매어치나 매일반.
이렇게 하나 저렇게 하나 똑 같다는 뜻.
둥둥하면 굿소리로 여긴다.
둥둥하는 소리만 들으면, 곧 그것이 굿하는 소리라고 여기고 나선다는 뜻이니, 어떤 것이든지 듣기만 하면 곧 움직일수 밖에 없는 사람을 두고 하는 말.
뒤로 자빠져도 코가 깨진다.
운이 나쁜 사람은 전혀 상관없는 일에서도 해를 입는다는 뜻.
뒤로 호박씨 깐다.
겉으로는 어리석은 체하면서 속마음이 엉큼하여 딴짓을 하는 사람을 이르는말.
뒤에 난 뿔이 우뚝하다.
후배가 선배보다 훌륭하게 된 경우에 쓰는 말.
뒤에 볼 나무는 그루를 높이 돋우어라.
키워서 미래에 덕을 볼 나무는 미리 잘 가꾸어야 한다는 뜻.
뒤에 볼 나무는 뿌리를 높이 잘라라.
"뒤에 볼 나무는 그루를 높이 돋우어라" 와 같은 뜻임.
뒤웅박 신은 것 같다.
뒤웅박을 신으면 얼마나 불편한가 ? 어떤 일을 함에 있어 위험한 것을 보고 이르는 말.
뒤웅박 차고 바람잡는다.
생각없는 사람의 허황된 행동을 비웃는 말.
뒷간과 사돈집은 멀어야 한다.
뒷간은 가까우면 냄새가 몹시 나고, 사돈집은 가까우면 들리는 말이 많으므로, 너무 가까이 있으면 좋지 않다는 뜻.
뒷간 기둥이 방앗간 기둥을 더럽다고 한다.
자기의 나쁜 점은 생각지 않고 남의 흉만 보는 사람을 두고 조롱하여 이르는 말.
뒷간에 갈 때 마음 다르고, 올 때 마음 다르다.
화장실 갈 때 마음 다르고 올 때 마음 다르다.
화장실에 가고 싶을 때의 마음과 나온후의 마음이 다르듯이 자신의 어떤 직접적인 일이 아닐 경우 또는 끝났을 경우에는 내 몰라라 하는 경우를 두고 쓰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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