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일명삼(擧一明三)
하나를 들어 보이면 즉시 세 개를 이해하는 것. 대단히 현명하고 이해가 빠른 것의 비유.
거자불추 내자불거(去者不追 來者不拒)
가는 사람은 붙들지 말고 오라는 뜻.
거자일소(去者日疎)
친밀한 사이라도 멀리 떠나가거나 죽으면 점점 정이 멀어짐.
죽은 사람을 애석히 여기는 마음은 날이 갈수록 점점 사라진다.
거자필반(去者必返)
떠난 자는 반드시 돌아옴.
거재두량(車載斗量)
차에 싣고 말에 실을 만큼 많음
건곤일척(乾坤一擲)
흥망을 걸고 전력을 다하여 승부를 겨룸.
하늘이냐 땅이냐를 한 번 던져서 결정한다. 운명과 흥망을 걸고 단판으로 승부나 성패를 겨룬다. 또는 오직 이 한번에 흥망성쇠가 걸려있는 일.
건목생수(乾木生水)
마른 나무에서 물을 짜 내려 한다는 것이니, 사리에 맞지 않음을 뜻함.
건목수생(乾木水生)
마른 나무에서 물을 짜 내려한다. 엉뚱한 곳에서 불가능한 일을 이루려 한다.
걸견폐요(桀犬吠堯)
개는 주인만을 알고 그 이외의 사람에게는 사정을 두지 않았다는 뜻.
걸불병행(乞不秉行)
무엇인가 요구하거나 청할 때는 혼자서 가는 것이 최상이라는 말 .
걸 해 골 (乞 骸 骨)
몸은임금에게 바친 것이지만 뼈만은 내려 주십시오. 늙은 신하가 사직을 청원함.
검려기지지야(黔려技之也)
졸렬한 재주를 비웃는 것. [검려의 기] 는 서투른 기술이라는 것. [궁하다] 는 이것이 발각났다는 것. 즉 보잘것 없는 기량을 상대에게 들켜서 비웃음 당한다는 속담.
검려지기 (黔驢之技)
재능이 별로 없는 사람의 졸렬한 기량. 형편없는 솜씨로 망신당함.
격물치지(格物致知)
주자학의 근본 정신으로 사물의 이치를 구명하여 자기의 의식을 확고하게 하는 것.
격세지감(隔世之感)
딴 세대와 같이 많은 변화가 있었음을 비유하는 말
격 양 가 (擊 壤 歌)
땅을 치며 노래를 부른다는 말이니, 곧 태평세월을 즐겨 부르는 노래.
격화소양(隔靴搔痒)
신을 신은 채 가려운 발바닥을 긁음과 같이 일의 효과를 나타내지 못함을 이름.
어떤 일의 핵심을 찌르지 못하고 겉돌기만 하여 매우 안타까운 상태. 또는, 답답하여 안타까움.
격화파양(隔靴爬痒)
신 싣고 발바닥 긁는 격으로 아무 보람도 없다는 말.
견강부회(牽强附會)
이치에 맞지도 않는 말을 억지로 끌어다가 자기의 주장이나 조건에 맞춤. 고집으로 자기 얘기를 관철시키고 합리화 시키는 것. 부회(附會)는 '억지로 발라맞추다' 는 뜻으로 사용된다.
견리망의(見利忘義)
이익을 보면 의리를 잊음
'한줄메모 > 한줄속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겸양지덕(謙讓之德) (0) | 2008.11.26 |
---|---|
견물생심(見物生心) (0) | 2008.11.26 |
강목팔목(岡目八目) (0) | 2008.11.26 |
감개무량(感慨無量) (0) | 2008.11.26 |
각골명심(刻骨銘心) (0) | 2008.11.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