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야학(孤雲野鶴)
야에 묻혀 쓸쓸히 지내는 사람.
고장난명(孤掌難鳴)
혼자서는 일을 못하는 사람.
두 손바닥을 마주치지 않으면 소리가 나지 않는다는 의미.
서로 협력하지 않으면 일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말.
두 사람이 서로 같으니까 말다툼이나 싸움이 일어난다는 말.
고진감래(苦盡甘來)
쓴 것이 다하면 단 것이 온다. 고생 끝에 낙이 온다. 고생이 끝나면 영화가 온다는 말.
고착관념(固着觀念)
본의가 아님에도 마음이 어떤 대상에 쏠려 끊임없이 의식을 지배하며, 모든 행동에까지 영향을 끼치는 것과 같은 관념.
고침단명(高枕短命)
베개를 높이 베면 명이 짧음.
고침안면(高枕安眠)
베개를 높이 하여 편히 잘 잔다는 뜻. 곧 ① 근심 없이 편히 잘 잠. ② 안심할 수 있는 상태의 비유.
고희 (古稀)
일흔 살을 말함. 나이 일흔이 된 것을 古稀라고 쓰는데, 그 유래는 杜甫의 <人生七十古來稀>라는 시구에서 비롯된 것.
곡굉지락(曲肱之樂)
팔을 베개 삼아 누워 사는 가난한 생활이라도 도에 살면 그 속에 즐거움이 있다는 말
곡돌사신(曲突徙薪)
재화를 미리 방지함.
곡연돌사신(曲煙突徙薪)
화를 미리 예방한다. 화재를 이연에 방지하기 위해 굴둑을 구부려서 벽이나 지붕에서 머리하고 탈 염려가 있는 장작도 불에서 멀리 옮기는 것.
곡학아세(曲學阿世)
정도에 벗어난 학문으로 세상 사람에게 아첨한다는 뜻.
곤수유분투(困獸猶奮鬪)
반드시 반격해 온다는 뜻. [곤수]는 쫓기는 동물이다. 원문은[곤경에 빠진 동물일수록 더욱 싸운다. 하물며 나라에 있어어야]이며 동물조차 쫓기어 막다른 골목에 도달하면 자력을 다해서 최후까지 싸우는데 하물며 일국의 재상이 패한 채 그대로 있을 수는 만무인 것이다.
골육상잔(骨肉相殘)
혈족끼리 서로 다투어 해 하는 것.
골육상쟁(骨肉相爭)
같은 혈족끼리 서로 다투고 해하는 것.
골육지친(骨肉之親)
부모·자식·형제·자매 등의 가까운 혈족
공경대부(公卿大夫)
삼공과 구경등 벼슬이 높은 사람들
공과상반(功過相反)
공과 허물이 반반씩. 공도 있고 잘못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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