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군분투(孤軍奮鬪)
수가 적고 후원 없는 외로운 군대가 힘겨운 적과 싸움. 또는, 홀로 여럿을 상대로 싸움.
적은 인원과 약한 힘으로 남의 도움도 없이 힘에 겨운 일을 악착스럽게함.
고금동서(古今東西)
예와 지금, 동양과 서양. 때와 지역을 통틀어 일컫는 말
고담준론(高談峻論)
잘난 체하고 과장하여 말함을 이름
고대광실(高臺廣室)
굉장히 크고 좋은 집
고두사죄(叩頭謝罪)
머리를 조아려 사죄함.
고량진미(膏梁珍味)
기름지고 맛있는 음식.
고려공사삼일(高麗公事三日)
일이 오래가지 못함을 뜻함. 고려의 정령이 사흘 만에 바뀐다 착수한 일이 자주 바뀜.
作心三日(작심삼일) = 朝令暮改(조령모개). = 朝變夕改(조변석개)
고립무원(孤立無援)
외톨이가 되어 도움을 받을 데가 없음.
고립무의(孤立無依)
외롭고 의지할 데 없음.
고목생화(枯木生花)
마른 나무에 꽃이 핀다. 곤궁한 처지의 사람이 행운을 만나 신기하게도 잘 됨을 말함.
고복격양(鼓腹擊壤)
태평세월임을 표현한 말. 배를 두들기면서 땅을 침.
배를 두드리고 흙덩이를 친다. 배불리 먹고 흙덩이를 치는 놀이를 한다. 매우 살기 좋은 시절.
고분지통(叩盆之痛)
아내가 죽었을 때 물동이를 두드리며 슬퍼했다는 장자(莊子)의 고사에서 나온 말. 고분지통(鼓盆之痛)이라고도 함.
고사성어(故事成語)
옛날 있었던 일에서 만들어진 어구
고색창연(古色蒼然)
오래되어 옛날의 풍치가 저절로 들어나 보이는 모양.
고성낙일(孤城落日)
외로운 성에 지는 해란 뜻으로, 세력이 다하여 의지할 데가 없는 외로운 처지를 비유한 말.
고립무원한 외딴 성이 해가 지려고 하는 곳에 있다.
도움이 없이 고립된 상태.
남은 삶이 얼마 남지 않은 쓸쓸한 심경.
고성방가(高聲放歌)
큰소리로 떠들고 마구 노래 부름
고식지계(姑息之計)
집안의 부인과 자식만을 생각하는 계책.
당장 편한 것만을 택하는 꾀나 방법. 고식책.
고신원루(孤臣寃淚)
외로운 신하의 원통한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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