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리공론(空理空論)

쓸데없고 무익한 이론.

 

공명정대(公明正大)

마음이 공평하고 사심이 없으며 밝고 큼

 

공서양속(公序良俗)

공공의 질서와 선량한 풍속

 

공수래공수거(空手來空手去)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다. 세상에 나서 아무 한 일도 없이 죽어감.

 

공염불(空念佛)

입끝으로만 외는 염불.

아무리 타일러도 허사가 되는 말.

실행이나 내용이 따르지 않는 주장이나 선전

 

공전절후(空前絶後)

비교할 만한 것이 이전에도 없고 이후에도 없음

 

공존공영(共存共榮)

함께 살고 함께 번영함

 

공중누각(空中樓閣)

허공에 뜬 큰집. 근거 없는 망상의 계책이나 공상. 알맹이가 없는 비현실적인 이야기.

 

공즉시색(空卽是色)

만물은 본래 실체가 없는 현상에 지나지 않지만 그 현상의 하나하나가 그대로 이 세상의 일체(一切)

라는 말.

 

공휴일궤(功虧一궤)

「功이 한 삼태기로 허물어졌다」는 뜻으로 조금만 더 계속하면 목적을 달성할 수 있는 데까지 와서, 그만 중단했기 때문에 지금까지 애쓴 것이 허사가 되고 만 것.

 

과공비례(過恭非禮)

지나친 공손은 오히려 예의에 벗어남

 

과 기 (瓜 期)

참외가 익을 시기란 뜻인데, 어던 직무를 띠고 멀리 나가있던 벼슬아치득이 임기만료되어 돌아오게 되는 것을 가리킴.

 

과대망상(誇大妄想)

턱없이 과장하여 그것을 믿는 망령된 생각

 

과문불입(過門不入)

아는사람의 집앞을 지나면서도 들르지 않음.

 

과여불급(過如不及)

지나친 것은 미치지 못함과 같음

 

과유불급(過猶不及)

지나친 것은 그정도에 미치지 못한 것과 같다는 말

 

과전불납리(瓜田不納履)

오이 밭에서는 신을 고쳐 신지 않는다는 뜻으로, 의심받을 짓은 처음부터 하지 말라는 말

 

과전이하(瓜田李下)

오해를 받기 쉬운 일은 가까이 하지 말라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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