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보  2010. 6. 9.


지하철 전기작업중 직원 감전 병원 후송 


9일 오전 3시40분께 부산 도시철도 2호선 덕천역 변전실에서 작업 중이던 직원 이 모 씨가 전기에 감전되어 병원으로 후송됐다


경찰에 따르면 지하철역 전력보수팀 직원인 이 씨는 동료 3명과 함께 9일 새벽 차단기가 제대로 작동하고 있지 않다는 사실을 모른 채 정기 점검을 하다 쾅하는 소리와 함께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 씨는 3도 화상을 입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함께 작업 중이던 동료 직원들을 상대로 안전 사고 여부를 조사 중에 있다. / 권상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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