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에서의 구조
□ 현장통제
◦ 가능한 한 신속히 현장통제를 구축합니다.
◦ 안쪽 작업반경은 5m의 상상적인 서클로, 구조대원과 의료대원만 진입가능 합니다.
◦ 바깥쪽 작업 서클은 교통차단 테이프(약 반경 10m)를 쳐서 구축하고 구조대원이 대기하고, 장비와 잔해물을
모아 두는 곳으로 사용됩니다.
◦ 기타 소방원, 경찰 및 구경꾼은 교통차단 테이프 바깥에 있어야 합니다
□ 상황판단
◦ 일차적 상황판단은 현장에 가는 도중에 응답 시 받은 정보로 합니다.
◦ 현장 도착 시 외관으로 피해자의 상태를 평가하고 자동차와 그 주변을 안정화시킵니다.
(차량의 수와 종류, 부상자의 수와 부상정도, 현재 상황에서 일어날 수 있는 추가적 위험요소 등)
□ 접근시도
◦ 차량을 안전하게 고정시킵니다.(바퀴와 차체에 부목을 대어서 고정)
◦ 시동이 켜져 있다면 시동을 끄고 전류가 흐르는지를 확인하고, 핸드브레이크가 열려 있다면 핸드브레이크도
잠급니다.
◦ 차량의 문이 열린다면 문을 열고 피해자에게 접근합니다.
◦ 문이 열리지 않으면 깨어진 앞 유리, 창문이 통해 피해자에게 접근하고, 불가능시 차량을 전개 합니다
□ 접근
◦ 피해자에게 접근하면 먼저 환자의 상태를 살핍니다.(의식이 있다면 피해자에게 아픈 곳을 물어보고, 작업 진
행시 작업의 진행과정을 설명하여 피해자를 안심시킵니다.)
◦ 피해자의 경추(목)을 확실하게 고정시킵니다.(작업이 진행되는 동안 절대로 놓거나 움직여서는 안 됩니다.)
◦ 피해자의 상태가 안정되고 나면 피해자의 구출 계획에 뒤따를 필요한 공간을 만듭니다. (의자를 뒤로 젖힌다
든지, 차량 지붕의 전개 등)
◦ 피해자의 신체중 일부가 다른 위험요소에 노출될 곳이 있는지를 확인 합니다
□ 구출
◦ 공간이 확보되고, 피해자의 대한 처치가 완료되면 피해자에게 긴 척추판을 갖다 댑니다.
◦ 피해자가 다치지 않게 조심하면서 긴 척추판에 피해자를 눕힙니다.
◦ 피해자가 움직이지 않도록 척추판에 고정시킵니다.
◦ 고정이 완료되면 피해자를 구급차로 이동합니다.
◦ 어떤 부상자라도 구급차가 올 때까지 옮겨져서는 안되는 것이 원칙이지만, 피해자나 구조대원이 생명이 위
험한 경우엔 무시될 수 있습니다. 화재, 가연성 기체나 액체, 절벽에서 차량의 요동, 혹은 다른 직접적인 위
험으로 상황이 위급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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