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가나(Elkanah) - 하나님은 소유하신다

[1] 사무엘의 부친으로서 두 아내를 두었다.

한 사람은 사무엘의 모친 한나 요 또 한 사람은 브닌나이다(삼상1:1,21, 대상6:27, 34).

[2] 다윗이 법궤를 둔 성막의 출입구를 지키는 사람(대상15:23).

[3] 아하스 왕의 총리대신으로 베가가 예루살렘을 칠 때 에브라임의 용사 시 그리에게 포살되었다(대하28:7).

[4] 이 이름은 레위 지파중에 많은데 그밖에 7인이 있다.

(출6:24, 대상6:23, 25, 26, 9:16, 12:6, 15:23).


엘다아(Eldaah) 

미디안 사람의 한 부족의 조상(창25:4, 대상1:33) 아라비아 지방의 유목 부족인듯 하 다.


엘닷(Eldad) - 하나님은 벗이라

모세를 돕기위해 선택된 70장로중의 한 사람 엘닷과 세덧의 예언에 당황한 여호수아에 게 모세는 그의 관대성을 보였다(민11:26-29).


엘라(Elah)

[1] 베냐민 지파 시므이의 부친인데 솔로몬의 식료품을 감독하는 장관이다 (왕 4:7, 18).

[2] 이스라엘 왕인데 그가 궁내대신 아르사의 집에서 마시고 취하였을 때 신 하 시므리에게 피살 되었다(왕상16:8-9).

[3] 이스라엘 최후의 왕 호세아의 부친이다(왕하16:8-9).

[4] 갈렙의 자손(대상4:15).

[5] 그 밖에 2인이 있다(창36:41, 대상9:8).


엘라단(Elnathan) - "하나님께서 주셨다"

예루살렘 출신. 유다 왕 여호야긴(B.C. 598년)의 외조부이며 악볼(Ach-bor)의 아들.

여호야김왕 때(B.C. 609-598년) 애굽으로 도망한 선지자 우리야를 사로잡아 죽였으며, 예레미야의 두루마리를 낭독할 때 참여했다(렘36:12).


엘라사(Elasah) - 하나님이 지으심

[1] 에스라때에 이방 여자를 취한 한 제사장(스10:22).

[2] 시드기야왕이 느부갓네살에게 그와 그마랴를 보내어 포로된 이스라엘 백 성에게 서신을 전하도록 하였다(렘29:8).


엘라암(Elnaam) - "하나님은 즐거움이시다"

다윗의 용사인 여리배와 요사위야의 아버지(대상11:46).


엘람(Elam)

[1] 셈의 장자. 그의 자손이 수리아 남방과 바사 동편 지방에 거주함으로 그 지방 이름을 엘람이라 하고 그 지방의 시조가 되었다(창10:22).

[2] 바벨론에서 귀환할 때의 엘람. 그의 자손 1254인은 스룹바벨의 인솔하에 그 후 71인은 에스라의 인솔한중 몇 사람은 이방여자를 취하였다가 버렸다(스2:7, 10:26).

그 중한 사람은 느헤미야와의 맹약에 날인하였다(느10:14).

[3] 스룹바벨과 동반 귀환한 다른 엘람이다(스2:31).

[4] 예루살렘성 중수를 필한 후 봉헌식에 협찬한 한 제사장이다(느12:42).

[5] 그 밖에 2인이 있다(대상8:24, 26:3).


엘랴다(Eliada) - "하나님께서 아심"

다윗의 아들 중 한 사람(삼하5:16). "브엘랴다"라고도 불린다(대상14:7)."엘리아다"와 "에랴다", "엘랴다"는 모두 동일한 이름이다.


엘론(Elon) - "테레빈나무"

[1] 헷 족속으로, 에서의 아내인 "바스맛"의 아버지(창26:34).

[2] 엘론 가족의 시조이며 스불론의 아들. 야곱과 함께 애굽으로 이주했다(창46:14).

[3] 스불론 지파 출신의 이스라엘 사사로(삿12:11) 10년간 이스라엘을 다스렸다. 죽어 아얄론(Aijalon)땅에 묻혔다.


엘료에내(Elioenai) - "내 눈이 주를 우러러보나이다"

[1] 유다 지파 느아랴(Neariah)의 아들이며, 다윗 자손으로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 갔다. "에료에네"라고도 표기된다.

[2] 레위 지파 바스훌의 아들로, 이방인 아내를 둔 제사장(스10:22).


엘레세바(Elisheba) - 하나님이 서약하심

대제사장 아론의 처요 유다지파 아미나답의 딸이요 나손의 누이다(출6:23)


엘루마(Elath) - 지혜

구브르섬 바보성에 있는 박수로서 사울과 대적하다가 대책을 받아 잠시 소경 이 되었던 자이다(행13:8-12).


엘루새(Eluzai) - "하나님은 나의 힘"

베냐민 지파로 다윗의 용사들중 한 사람(대상12:5).


엘르아다(Eleadah) -  "하나님께서 장식하신다"

에브라임 지파에 속한 한 가족의 명칭(대상7:20).


엘르아사(Eleasah) -  "하나님께서 지으셨다"

[1] 유다 지파 헬레스의 아들(대상2:39)

[2] 베냐민 지파로 사울의 후손. 라바의 아들(대상8:37).

 

'든든한 삶 > 신앙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엘리아김(Eliakim) - 하나님께서 세우심   (0) 2009.05.04
엘르아살(Eleazar) - 신의 도움   (0) 2009.05.04
에스더(Esther) - 별   (0) 2009.05.04
에배(Ephai) - "새(bird)"   (0) 2009.05.04
에녹(Enoch) - 바친다   (0) 2009.05.04

 

에스더(Esther) - 별

본명은 하닷사인 것을 왕후의 위에 오를 때 에스더라고 고쳤다.

아비하일의 딸로서 어렸을 때 조실 부모하고 4촌 오빠인 모르드개의 양육을 받아오던 중 왕후 와스디가 폐출 당한 뒤 전국에서 모여온 수 많은 아리따운 처녀중에 내시 헤개의 추천으 로 아하수에로 왕에게 간택되어 왕후가 되었다 (에 1:19, 2:7-9, 16-18).

총리 하만이 자기에게 경의를 포하지 않는 모르드개에게 분노하여 전 유대 민족을 죽 이려는 계획을 세웠다.

모르드개가 이것을 알고 에스더에게 편지하니 에스더가 왕에게 고하여 그 일을 뒤엎 고 전날 왕을 암살하려던 자를 알려 주어 화를 면케한 공로가 있는 모르드개로 총리를 삼고 유 대인을 칙명을 취소하는 동시에 유대인에게 자유 권 을 주고 적대 행동을 하려던 자를 다 죽였다(에3:5,6, 4:1, 7:-8:).


에스돈(Eshton) - "여자 같은", "애처가인"

유다 지파 므힐(Mehir)의 아들로, 유다의 인구조사에 등록된 사람(대상4:11-12).


에스라(Ezra) - 여호와가 도우신다

레위 자손 아론의 16대손(스7:5) 시드기야 왕때 대제사장이던 스라야의 아들로서 제 사장이며 모세의 율법에 능한 서기관이다(왕하18:21, 스7:1,6).

그는 비록 포로된 당 바벨론에서 출생하였을 지라도 율법에 정통하고 유전을 많이 들어 애국정신과 성전에 대한 관념을 깊이 새겨서 예루살렘에 귀환하여 부패한 도덕과 종교를 개혁하 게 되었다.

그가 바사왕 고래스에게서 예루살렘에 귀환할 허락을 받고 또 성전 건축할 물자와 금 전을 얻어 가지고 지원자 1,800명을 거느리고 출발하여(B.C. 458)아하와 강변에서 하나님에게 도 중에 보호하여 주시기를 금식기도 한 후 4개월 만 에 무사히 예루살렘에 도착하였다(스8:21-23, 7:6-9).


에스리(Ezri) - "나의 도움"

다윗왕의 경작지를 관리하던 자. "글룹"의 아들로 다윗의 인구조사에 관계했다(대상27:26).


에스바알(Esh-Baal) - 바알의 사람

사울의 제4자로서 이스보셋과 동일인이다(대상8:33, 9:39).

이외 2인이 있다(느2:1, 대상4:17).


에스반(Eshban) -  "힘찬"

세일산에 거하던 호리 족속의 족장 디손의 아들 중 한 사람(창36:26, 대상1:41).


에스배(Ezbai) - "빛나는", "아름다운"

다윗의 30인 용사 중 한 사람인 "나하래"의 아버지. 아라비아 사람으로 추정된다(삼하23:35).




에스본(Ezbon) - "수고함"

[1] 야곱의 손자이며 갓의 아들. 오스니(Ozni)라고도 표기된다(민26:15-18). 야곱의 애굽 이주시 함께 이주해 고센에 정착했다.

[2] 벨라(Bela)의 아들로, 베냐민 지파 족장 중 한 사람(대상7:7).


에슬리(Esli) - 나를 가까이함

예수의 족보중 한 사람이다(눅3:25).


에위(Evi) -  "욕망"

모세의 지휘하에 있던 이스라엘 백성과의 전투에서 패하여 죽임을 당한 미디안의 다섯 왕 중 한 사람(민31:8).


에월므로닥(Evilmerodach)

느브갓네살 2세의 아들로 그 부친의 위를 계승하여 새 바벨론 제국의 군왕이 되어 (B.C. 562-590) 포로로 구금되어 있는 유대 왕 여호야긴을 석방하여 다른 노예 군왕의 상석에 두고 우대하였다(왕하25:27-30).

그러나ㅐ 겨우 2년에 의형제 네갈사레셀에게 암살 당하였다.


에훗(Ehud)

[1] 게라의 아들로 왼손잡이다 이스라엘의 제2대 사사가 되어 이스라엘이 18년간 모압의 압제를 받는중 에훗 이 조공을 바치러 가서 에글론 왕을 조용히 만나 이야기 하다가 준비해온 검으로 찔러 죽이고 에브라임 산으로 돌아와 모압인 1만명을 죽이고 항복을 받은 후 사사가 되어 80년간 이스라엘을 태평하게 하였다 (삿3:15-30).

[2] 베냐민 자손 빌한의 아들이다(대상7:10).


에히(Ehi) - "형제의"

야곱의 손자이며 베냐민의 아들로(창46:21), 야곱과 함깨 야굽으로 이주했다. 성경에서는 "아히람", "아하라"라고도 표기된다 (민26:38, 대상8:1).


에히(Ehi) - "형제의"

야곱의 손자이며 베냐민의 아들로(창46:21), 야곱과 함깨 야굽으로 이주했다. 성경에서는 "아히람", "아하라"라고도 표기된다 (민26:38, 대상8:1).


엘(Er) - 간수자

[1] 유다의 아내. 가나안 사람 수아의 딸이 낳은 아들이다(창38:3-).

엘슨 다말에게 장가 들었으나 벌을 받고 죽었다.

[2] 예수님의 조상중 한 사람(눅3:28).

 

 

에발(Ebal)

[1] 욕단의 아들(대상1:22, 창10:28).

[2] 호리 사람의 자손(창36:23, 대상1:40).


에배(Ephai) -  "새(bird)"

베들레헴 근처에 위치한 "느도바"출신. 바벨론 포수 이후 유다 총독 그달리야의 보호를 받았으나 후에 암몬 왕이 보낸 자객 이스마엘에게 살해되었다(렘40:8, 41:3).


에베네도(Epenetus) - 칭찬

아시아에서 맨처음 믿은 신자요 바울의 친구이다(롬16:5).


에벨(Ebel) -  (Ebel) 건너편 지역, (Epher) 어린 사슴

[1] (Ebel) 셈의 증손이며 셀라의 아들 아브라함의 7대 조부(창10:21, 11:14-26).

[2] (Epher) 아브라함의 후처가 낳은 미디안의 한 아들이다(대상5:13).

[3] (Epher) 유다 후손 에스라의 아들(대상 4:17)

[4] (Epher) 므낫세 지파의 족장(대상 5:23-24)


에벳(Ebed) - 종

[1] 사사가 되려고 아비멜렉과 싸우다가 패한 가알의 부친(삿9:26).

[2] 에스라와 같이 에루살렘에 귀환한 아딘 자손의 족장(스8:6).


에벳멜렉(Ebedmelech) - 왕의 종

유다왕 시드기야의 환관 구스 지방의 출신으로 예레미냐가 구덩이에서 죽게된 것 을 구출해 주었다(렘38:7-13, 39:15-18).


에봇(Ephod) -  "신탁", "계시"

모세 시대 때 므낫세 지파의 족장이었던 한니엘의 아버지(민34:23).


에브라다(Ephratah) 

갈렙의 둘째 아내(대상2:50, 4:4).


에브론(Ephron) - 유력함

헤브론에 거주하는 헷 족속인데 아브라함이 이 사람에게서 막벨라 굴을 샀다 (창23:6-17, 25:9, 49:29, 50:9).


에블랄(Ephlal) - "심판"

유다 지파. 여라므엘(Jerahmeel)의 자손으로 사밧의 아들(대상2:37).



에비아삽(Ebiasaph) - "아버지께서 더하심"

레위 지파로 고라의 증손(대상9:19).아비아삽(Abiasaph)과 동일인


에비구레오(Epicureans) - 도움

주전 250년에 죽은 희랍의 에피큐러스가 세운 유수한 철학파로서 4세기까지 지속되었 다.

그의 윤리는 감각으로 선악의 표준을 삼았다.

개인의 감각적 쾌락을 안정한 심리 상태라고 보고 욕망 억제의 필요를 제창 했다.

이 파에서는 학문이나 덕이나 모두를 쾌락주의 수단으로 보았다.

에비구레오파는 바울에게 반대적 태도를 표명했었다(행17:18).


에살핫돈(Esar-haddon) - 앗수르 신이 한 아우를 줌

산헤립이 사랑하는 아들(왕하19:37).

부왕이 살해 되자 원수를 갚고 주전 681년에 왕이 되었다(왕하19:37, 사37:38).


에섹(Eshek) -  "흉포", "억압"

베냐민 지파로 사울의 후손. 엘르아사의 아들이며 아셀의 동생(대상8:37-39).


에셀(Ezer)- 연합함

이 이름의 인물이 6인이나 특별한 사적이 없음으로 성구만 기록한다.

(창36:21, 대상4:4, 7:21, 12:9, 느3:19, 12:42).


에스겔(Ezekiel) - 하나님이 강하게 함

부시의 아들로서 유대인의 제사장이며 4대선지중의 한 사람으로 유대왕 여호야긴과 같이 포로가 되어 갈대아땅 그발 하수가에 거주하는중 하나님의 계시를 받아 에스겔서를 기록하 였다(겔1:1-3).

그 글에서 그의 비범한 인물 됨을 발견할 수 있고 기재를 나타냈으며 곧 목이 곧 고 마음이 강팍한 그 백성들이 우상을 숭배하고 악을 행함을 담대히 공격한 기록에서 대 선지로서 적임자임을 보여 주었고 종신토록(20년간) 선지의 직무 에 진력한 것은 일대 특색이다.

예레미야 선지는 정신적 종교가임에 반하여 에스겔은 의식적, 형식적 방면에 중대한 관 심을 보였다.

그의 예언의 요지는 예루살렘의 망할 것과 장래의 구원으로 본국이 회복될 것으로 포 로된 동포를 위로 하였다.

그의 죽은 시기는 알수 없으나 바벨론에서 같은 지도자에게 피살된 것으로 추측된 다.

지금의 이락의 수도 바그닷드 근처의 한 건물을 가리켜 에스겔의 분묘라고 말하는 사 람도 있다.


에스골(Eshcol) - 포도송이

아모리족속 아넬과 바므레의 형제인데 저희 3형제가 아브라함을 도와 포로된 롯을 구원 하고 노략물을 분별하였다(창14:13-24).

 

'든든한 삶 > 신앙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엘가나(Elkanah) - 하나님은 소유하신다   (0) 2009.05.04
에스더(Esther) - 별   (0) 2009.05.04
에녹(Enoch) - 바친다   (0) 2009.05.04
야알라(Jaala) - "야생 염소"   (0) 2009.05.04
예수(Jesus) - 구세주   (0) 2009.05.04

 

에녹(Enoch) - 바친다

[1] 셋의 계보 아담의 7대손에 해당. 므두셀라의 아버지(창5:18-24).

그는 하나님과 동행 하였다(창5:24).

죽지 않고 승천했다(히11:5).


에단(Ethan) - 영구적

[1] 세라의 한 아들인데 솔로몬의 지혜의 특출한 것을 보기 위하여 비교에 인 용한 현인이다(대상2:6, 왕상4:30-31).

[2] 레위 지파의 게르손 자손으로 찬양대원이다(대상6:42).

일명 여둔이라 하며 시편 89편의 저작이다(대상15:19, 25:1).

[3] 레위 지파의 므라리 자손으로 성전의 찬양대 지휘자요 특히 놋제금을 치 는 자이다(대상6:44, 15:17-19).


에덴(Ednen) - 기쁘다

히스기야 때의 레위인(대하19:21, 31).


에델(Eder) -  "양 떼"

동명이인이 2인 있다.

[1] 베냐민 지파 브리아의 아들로(대상8:15)족장.

[2] 게위 지파 므라리의 자손. 무시의 아들(대상23:23).


에돔(Edom) -  "붉다"

야곱의 형 에서와 그 후손 족속을 가리키는 이름이다

[1] 에서의 또 다른 이름으로 동생에게 장자권을 판 이후 붙은 별명이다(창25:30).

[2] 에돔, 곧 에서의 자손(창36:1-9). 야곱의 후손이 이스라엘인이고 에서의 후손이 에돔인이다. 이스라엘과 에돔 간에는 분쟁이 끊이지 않았다.에돔인은 족장제도에 의해 통치되었으나 히브리인보다 앞서 왕정을 이룩했다(창36:12-39).

이들은 이스라엘의 역사를 통해서 계속 전쟁을 해오다가 남왕국 유다가 바벨론에 의해 멸망되면서(B.C. 586년)거의 종결 되었다(시137:7).이즈음 에돔은 유다 남부에 침입하여 이두매 사람이 되었다(막3:8).

그뒤 로마가 팔레스타인을 점령했을 때는 이두매의 안티파테르가 로마의 행정관이 되고, 그 아들 헤롯 대왕(B.C. 37-4년)에 이르러는 사마리아와 갈릴리까지 통치했다. 그러나 A.D. 70년 예루살렘이 멸망될 때 에돔인의 역사도 끝이 났다.


에드난(Ethnan) -  "땅의 소산"

유다 사람으로 헤스론 자손이며, 헬라의 아들(대상4:7).


에드니(Ethni) -  "인자한"

레위 사람으로 게르손의 자손(대상6:41). 대상6:21은 "여아드래"라고 기록하고 있다.


에라스도(Eraetus) - 사랑하는 자

고린도 성의 곡간을 맡은 자. 예수를 믿은 후 바울과 같이 에베소에서 전도 함 (롬16:23).

디모데와 같이 마게도냐에서 전도함(행19:22).

그 후는 고린도에 돌아와 있었다 (딤후4:20).


에란(Eran) -  "잠에서 깬 자"

에브라임 사람으로 수델라의 자손(민26:36).


에랴십(Eliashib) - "하나님께서 회복하심"

바니의 자손으로 바벨론 포로귀환 후 이방인 아내와 헤어졌다(스10:36).


에르(Er) - 간수자

[1] 야곱의 제4자인 유다의 장자로서 가나안 여인의 소생인데 그가 악하여 여호와의 치심으로 죽었다(창38:3-7, 민26:19).

그 죄명은 기록되지 않았으나 가나안 우상을 섬긴듯 하다.

[2] 유다의 차자 셀라의 자손도 있다(대상4:21).

[3] 예수의 족보중 한 사람(눅3:28).


에리(Eri) - "각성한 자", "여호와를 예배함"

야곱의 손자며 갓의 다섯째 아들로 에리 족속의 조상(창46:16, 민26:16).


에밈(Emim) -  "무서운"

요단 동편에 거주하던 원주민으로 거인족인 르바임 족속의 하나로 추정된다.

후에 모압족속에 의해 멸망당했는데(신2:11), 한글개역에서는 "엠"으로도 번역하고 있다(창14:5).


에바(Ephah) -  "어둠"

[1] 아브라함과 그의 후처 그두라 사이에서 태어난 미디안의 아들(창25:4, 대상1:33).

아라비아 동북부 지역에 살았으며 한 이방 부족의 시조가 되었다.

[2] 갈렙의 첩 중의 하나. 하란과 모사와 가세스를 낳았다(대상2:46).

[3] 갈렙의 자손인 야대의 아들(대상2:47).


에바부라(Epaphrus) - 물거품

골로새 인으로 바울의 전도로 예수를 믿고 열심으로 전도하여 교회를 설립 하고 바울 과 같이 갇힌 일도 있다(몬23).

바울은 그를 가리켜 사랑하는 동역자, 그리스도 예수의 종이라 하였다 (골1:7, 4:12).


에바부로디도(Epaphroditus) - 아담하다

빌립보 교회의 교우로서 바울이 로마옥에 갇혔을 때에 본 교회의 대표로 바울에게 비용을 가지고 갔던 자(빌4:18).

바울이 그를 가리켜 "우리의 형제", "우리와 같이 고생한 자"그리스도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아끼지 않는 자"라 하고 이제 너희에게 보내니 기쁨으로 영접하고 공경하라 하였 다(빌2:25-30).

 

'든든한 삶 > 신앙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에스더(Esther) - 별   (0) 2009.05.04
에배(Ephai) - "새(bird)"   (0) 2009.05.04
야알라(Jaala) - "야생 염소"   (0) 2009.05.04
예수(Jesus) - 구세주   (0) 2009.05.04
여호수아(Jehoshua) - 여호와의 구원   (0) 2009.05.04

 

야알라(Jaala) -  "야생 염소"

바벨론 포로에서 귀환한 한 가족의 조상으로서, 그의 자손은 솔로몬 신복의 자손 중 하나로 소개되고 있다(스2:56, 느7:57-58).


야엘(Jael) - 산양

겐 사람 헤벨의 처(삿4:17).

이스라엘과의 전쟁에서 패주하여온 시스라를 자기 장막 중에서 죽임으로 이스라엘측의 칭찬을 받았다(삿5:24).

그 전말은 산문과 운문으로 기록되어 있다(삿4:17-22, 5:24-27).


야완(Javan)

야벳의 손자(창10:2-4, 대상1:5,7).

희랍인 특히 소아시아연안의 이오니아사람을 대표한다 (사66:19).

그들은 통상적 국민 또는 노예 매매 자라고 불 린다(겔27:13, 욜 3:6).

다니엘서의 인용에는 야완이 헬라라곶 번역되어 알렉산더 대왕의 제국을 가리키고 있다(단 8:21, 10:20, 11:2).


야이로(Jairus) - 빛됨

갈릴리 지방의 회당장, 그의 12세된 딸이 예수에 의해서 죽음으로부터 소생하였다 (막5:21-24, 38-43, 눅8:40-42, 49-56).

마태복음에는 병행기사는 있으나 야이로의 이름은 나타나있지 않다 (마9:18-19, 23-26).


야일(Jair)  - 하나님이 교화시킴

[1] 므낫세의 아들로서 얍복강의 이북 아몰인의 영토를 점령하고 하봇야일 이 라고 이름 하였다(민32:41, 신3:41).

[2] 이스라엘의 사사가되어 35년간 치리하였는데 그는 아들 30명이 있어 30 성읍을 가지고 역시 하봇야일이라 하였다(삿10:3-5).

[3] 가드인 골리앗의 아우 라호미를 죽인 엘하난의 부친(대상20:5).

[4] 에스더의 삼촌 곧 모르드개의 부친이다(스2:5).


야하시엘(Jahaziel) - 하나님이 보심

[1] 다윗이 시글락에 숨어 있을 때 같이한 용사중의 한 사람(대상12:4).

[2] 다윗 때 브나야와 같이 재상이 되어 언약궤 앞에서 나팔을 부는자다.(대상16:6).

[3] 고핫 자손의 족장이다(대상23:19).

[4] 레위인으로 여호사밧과 그 군대가 위험중에 있을 때 그가 여호와의 감동을 받아 격려하며 여호사밧이 경배하고 레위인은 찬송하였다 (대하 20:14-19).

[5] 에스라와 동반하여 바벨론에서 귀환한 한 족속의 두령이다(스8:5).


야핫(Jahath)

기럇여림 부근에 거주하는 유다 족속이다(대상4:2, 2:52-54).

레위의 자손 중에 이 이름의 네분파가 있다(대상6:20, 43, 23:10-11, 24:22 , 대하 34:12).


얀나(Janna) -  고통

예수의 7대 조부(눅3:24).


얀네와 얌브례(Jannes-Jambres) - 조롱, 지혜로운 자

이 두 사람은 애굽의 술객으로 모세를 대적하였다 하였으나(딤후3:8) 모세 오경에 는 그 사실이 기재되지 않아 고인의 유전으로 알게 되었다(출7:11).


얄람(Jalam) -  "젊은 사람"

에돔의 한 족장으로, 에서와 오홀리바마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이다(창36:5, 대상1:35).


얄론(Jalon) -  "밤을 묵는 자"

에스라의 아들인 유다 지파 사람(대상4:17).


얄르엘(Jahleel) -  "하나님이 친히 드러내심"

얄르엘 족속의 시조가 된 스불론의 셋째 아들(창46:14, 민26:26).


얏두아(Jaddus) - 하나님이 잘 아심

[1] 느헤미야와 같이 서약에 날인한 자(느10:21).

[2] 바사국 마지막왕 다리오 때와 알렉산더 대왕때(B.C 332) 곧 구약의 최 후로 기록된 대제사장 명단에 있는 이름이다(느12:11,22).


에겔(Eker) -  "자손"

여라므엘의 맏아들인 람의 아들(대상2:27).


에글라(Egglah) - 젊은 암소

다윗의 아내중 한 사람으로 이드로암의 어머니(삼하3:5, 대상3:3).


에글론(Eglon) 

모압 왕인데 18년간 이스라엘을 지배하며 조공을 받았는데 에훗이 조공을 바치러가서 그를 암살하고 그 통치에소 벗어났다(삿3:13-25).


에난(Enan)  -  "샘"

모세 시대, 납달리 지파의 족장이었던 아히라의 아버지로 출애굽 당시 제1차 인구조사(B.C. 1445년2월)에 참가한 인물 (민1:15, 2:29).


에노스(Enos)

아담의 손자요 셋의 아들이다(창4:26, 대상1:1, 눅3:38).

 

 

예수(Jesus) -  구세주


예수님의 칭호(Jesus)


(1) 주 (마3:3,막1:3,눅3:4).

(2) 길 (요14:6,히10:20).

(3) 신 (고후3:17-18).

(4) 홀 (민 24:17,창49:10).

(5) 곶 (애2:1).

 

(6) 예수 (마1:21,25).

(7) 감독 (벧전2:25).

(8) 구주 (눅2:11,행13:23,욥19:25,사63:8).

(9) 인자 (마8:20,요1:51,히2:6,단7:31).

(10) 임금 (행5:31).

 

(11) 생명 (요14:6,11:25,골3:4).

(12) 말씀 (요1:1,계19:13).

(13) 반석 (고전10:4,민20:11).

(14) 참빛 (요1:9,8:12).

(15) 부활 (요11:22).

 

(16) 진리 (요14:6).

(17) 기묘 (사9:6).

(18) 모사 (사9:6).

(19) 목자 (벧전2:25).

(20) 사도 (히3:1).

 

(21) 실로 (창49:10).

(22) 산돌 (벧전2:4).

(23) 아멘 (계1:7,3:14).

(24) 남편 (사54:5).

(25) 분수 (슥13:1).

 

(26) 가지 (슥3:8,6:12,사11:1,렘23:5).

(27) 유대왕 (마2:2,눅23:3).

(28) 돋는 해 (눅1:78).

(29) 선지자 (눅24:19,신18:15,18).

(30) 독생자 (요1:14,18).

 

(31) 메시야 (요1:41).

(32) 양의 문 (요10:7).

(33) 집의 터 (고전 3:11).

(34) 후 아담 (고전 15:45).

(35) 중보자 (딤전2:5,12:24).

 

(36) 재판장 (딤후4:8).

(37) 하나님 (히10:37).

(38) 이긴 자 (히2:15).

(39) 오실자 (히10:37).

(40) 산 소망 (벧전1:3).

 

(41) 대언자 (요1 2:1).

(42) 새벽별 (계22:16,민24:17,사42:1).

(43) 섭정자 (단9:25).

(44) 택한 종 (마12:17,사42:1).

(45) 임마누엘 (마1:23,갈7:14).

 

(46) 그리스도 (마1:23,갈7:14).

(47) 구원의 문 (요10:9).

(48) 선한 목자 (요10:11,히3:20,시23:1).

(49) 본되신 자 (요13:15,롬15:5,벧전2:21-23).

(50) 포도나무 (요15:1).

 

(51) 생명의 주 (행3:15).

(52) 만유의 주 (행10:36)

(53) 영광의 주 (고전2:8).

(54) 청결한 자 (히1:3).

(55) 대제사장 (히3:1,4:14,5:1,6:20,7:24).

 

(56) 만유의 주 (계 17:14, 19:19).

(57) 만왕의 왕 (계17:14,19:16).

(58) 영광의 왕 (시24:7-8).

(59) 평강의 왕 (사9:6).

(60) 시험한 돌 (사28:16).

 

(61) 우리의 의 (렘23:6).

(62) 그 왕 다윗 (렘30:9,호3:5).

(63) 겸손한 왕 (슥9:6).

(64) 의로운 해 (말4:2).

(65) 다윗의 자손 9마9:27,21:9,22:42,45).

 

(66) 거룩하신 자 (눅4:34,행3:14,요1 2:20).

(67) 이스라엘 왕 (요1:49).

(68) 생명의 양식 (요6:35,38:51).

(69) 거룩한 아들 (행4:27).

(70) 구언하실 자 (롬11:26,사59:20).

 

(71) 교회의 머리 (엡4:15,5:23).

(72) 크신 하나님 (딛2:13).

(73) 승천하신 자 (히4:14).

(74) 언약의 보증 (히7:22).

(75) 믿음의 주인 (히12:2).

 

(76) 보배로운 돌 (벧전 2:4-6).

(77) 신실한 증거 (계1:5).

(78) 처음과 나중 (계1:17,2:8,21:6,22:13).

(79) 진실하신 이 (계3:14).

(80) 창조의 근원 (계3:14).

 

(81) 다윗의 뿌리 (계5:5,22:16).

(82) 여호와의 종 (사42:1,19,52:13,12:17).

(83) 여호와의 팔 (사53:1)

(84) 언약의 사자 (말3:11).

(85) 하나님의 아들 (마3:17,막1:11,눅3:22.요1:49).

 

(86) 안식일의 주인 (마12:8).

(87) 우리 유월절 양 (고전 5:7,출12:).

(88) 하나님의 형상 (고후4:4,히1:3).

(89) 장인의 버린돌 (벧전 2:7,시118:2).

(90) 알파와 오메가 (계1:17,2:18,21:6,22:13).

 

(91) 만물의 지으신 자 (요1:3,22:13).

(92) 하나님의 어린양 (요1:29,계5:6).

(93) 미리 알게 하는자 (계5:5).

(94) 유대 지파의 사자 (계5:5).

(95) 영생하신 아버지 (사9:6).

 

(96) 전능하신 하나님 (사9:6).

(97) 지극히 높으신 자 (단 7:25).

(98) 여호와의 짝된자 (슥 13:7).

(99) 하늘로써 내려온자 (요3:13).

(100) 집 모퉁이 요긴한 돌 (엡2:20).

 

(101) 하나님의 영광 (히1:3).

(102) 거룩하게 하시는 자 (히13:12).

(103) 죽음에서 먼저 사신자 (계1:5).

(104)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 (미5:2).

(105) 여호와의 기뻐하는 자 (사42:1,마3:17).

 

(106) 다윗의 열쇠를 가지신 이 (계3:7).

(107) 아름다운 소식 전하는 자 (사5:27).

(108) 세세에 찬양 받으실 하나님 (롬9:5).

(109) 좌우에 날 선 예리한 검을 잡은 이 (계2:12).

(110) 일곱 신과 일곱 별과 일곱 등대를 가지신 이 (계2:1).

(111) 일곱 별과 일곱 등대를 주장하는 이(계2:1).

(112) 눈이 불같고 발이 빛난 주석 같으신 이 (계 2:28).


 

여호수아(Jehoshua) -  여호와의 구원

 

[1] 사사 여호수아.

(1) 에브라임지파 눈의 아들로서 본명은 호세아다(민13:8).

(2) 모세의 수종자가 되어 항상 회막곁에 있었다(출33:11)

(3) 가나안에 보낸 12정탐군중의 한 사람으로 10지파의 정탐을 보고 할때에 민중을 낙담케 하고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였으나 여호수아는 갈렙과 같이 강경히 말하기를 "그들은 우리의 밥이다"그들의 신은 그들의 신은 그들 에게서 떠났고 여호와는 반드시 우리에게 승리를 주실 것이니 두려워 말고 쳐들어 가자고 하였다(민13:1-14:10) (4) 그래서 여호와가 20세 이상된 자로 여호와를 원망한 자를 모두 광야에서 죽게 하고 오직 여호수아와 갈렙만이 가나안에 들어가리라 하셨다(미14:26-32)

(5) 여호와의 명령으로 제사장 엘르아살이 회중의 목전에서 여호수아에게 안수하여 모세의 후계자를 삼았다(민27:18-23).

(6) 여호아가 여호수아에게 너는 이스라엘을 인도하여 가나안으로 들어가개 하리니 강하고 담대하라 내가 너와 같이 있으리라 하셨다(신31:23)

(7) 모세가 죽은 후에 싯딤에서 두 사람의 정탐군을 여리고에 보냈다(수2:1)

(8) 이스라엘 지파 중에서 12인을 택하여 언약궤를 메우고 요단강을 육지같이 건너서 길갈에 진치고 여리고 성을 쳐서 취하는 동시에 전일 2인의 정탐군을 숨겼다가 돌려보내준 기생 라합을 구원하였다 (수3:11-17, 5:10-15, 6:20-27) (9) 아이 성을 치다가 패하자 그 장본인 아간을 잡아 아골 골짜기에서 돌로 쳐 죽인후 아이성을 다시 쳐서 불살라 황폐케함(수7:4-29)

(10) 계속 아나안 7족을 멸하여 이스라엘 12지파에게 분배하고 자기는 에브라임산지 딤낫세라를 받아 그 성읍을 증건하고 거기 거하였다 (수19:49-51)

(11) 살인한자를 위하여 요단강 동편과 서편에 도피성을 셋씩 건설하고 임종시에 백성을 세겜에 모으고 성실과 진정으로 여호와를 경외하라고 권면한 후 별세하니 110세 였다.

딤낫세라에 장사 하였다 (수19: 수20:,24:1,14,19,20,행7:45).


[2] 벳세메스인 여호수아.

블레셋이 여호와의 법궤를 빼앗아 가있는 동안에 많은 재앙이 있으므로 젖뗀 암소 두마리에 메워 보냈더니 여호수아의 집에 이르렀다. 그곳 사람들이 그 궤를 들여다보다가 여호아의 치심을 받아 5만7천인이 죽은고로 무서워서 그 궤를 기럇여아림으로 보냈다(삼상6:7-21)


[3] 유대왕 요시아 때에 예루살렘 통치자 여호수아였다(왕하23:8)[4] 여호사닥의 아들로서 대제사장이다(학1:1)여호와가 스가랴에게 명하여 스바냐의 아들 요시야에게서 은 금을 취하여 면류관을 만들어 여호수아 의 머리에 씌우라 하였다(슥6:9-12).


[여호수아]("야훼는 구원이시다"라는 뜻) 는 그 이름과 같이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하시려는 하나님의 뜻을 수행하기 위하여 평생토록 헌신한 하나님의 종이다. 에브라임 지파 사람 눈의 아들로 태어난 여호수아의 본래 이름은 [호세아]("구원"이란 뜻)이다.


여호수아는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혹독한 학대를 받으며 노예 생활을하고 있을때 태어나 자유를 구가할 해방의 날을 고대하며 성장하였다. 날이 갈수록 극심해지는 애굽의 억압이 더 이상 견딜 수 없을 만큼 이스라엘 백성의 숨통을 죌 때 하나님의 능력으로 이스라엘의 구원을이룬 모세를 따라 귀향길에 오른 여호수아는 모세로부터 많은 영향을 받았다. 무려 40년간이나 모세의 부관으로 있으면 여호수아는 지도자가 갖추어야 할 연단을 받고 하나님의 뜻 안에서 모든 것을 판단하고 긍정적인 신앙을 소유하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여호수아는 탁월한 군사적,정치적 역량까지 갖추어 민족의 지도자로서 쓰임을 받기에 조금도 부족함이 없었다. 계속되는 고난과 역결 속에서도 하나님의 절대적인 능력을 믿고 소망을 잃지 않는 여호수아는 결국 모세의 후계자로 지목받게 되었다. 자신에게 부여된 임무를 감당하기에 부족함을 아는 여호수아는 두렵고 떨릴 뿐이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권면과 약속의 말씀으로 큰 힘으리 주시고 백성들까지도 지원하여 순종을 약속함으로 여호수아는 강하고 담대한 지도자로서 첫 출발을 할 수 있었다. 성령충만하여 지혜가 뛰어나고 하나님의 능력이함께 하는 여호수아는 이스라엘 백성을 약속의 땅 가나안으로 인도하였다. 오직 야훼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나아가는 믿음의 행력앞에 요단강이 갈라지고 철옹성 같은 여리고성이 무너지는 기적이 일어났다.


강하고 담대한 믿음으로 무장한 여호수아의 군대는 가나안 족속들을 차례로 물리치고 하나님께 약속받은 땅을 점령해 나갔다. 가나안 족속들과의 전쟁이 야훼의 성전임을 아는 여호수아는 하나님의지시에 복종함으로써 승승장구할 수 있었다. 하나님께서 믿음으로 자신의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는 여호수아의 기도에 응답하시어 해와 달의 운행까지도 변경시키시고 그의 백성과 함께 전쟁에 임하시므로 이스라엘이 거두는 승리의 전과는 차라리 당연한 것이었다.


이와 같이 믿음과 순종함으로써 하나님의 성전을 치루고 가나안 땅을점령한 후 여호수아는 각 지파별고 토지르리 나누어 주었다. 자신의 몫에 욕심 을 내지 않고 먼저 백성들에게 공정하게 토지를 분배해 준 여호수아는 자신을 위해서는 작은 산지만을 차지할 정도로 청렴한 인물이었다. 그러나 이 처럼 훌륭한 지도자로서의 면모를 보인 여호수아도 두가지 실수를 보였다.


가나안 정복과정에서 하나님의 뜻을 묻지 않고 기브온 거민들과 언약을 맺음으로 훗날 이스라엘이 남.북으로 분열되는 씨앗을 남겼다. 또한 후임자를 육성치 못함으로 인하여 사사시대에 이르러 혼란을 야기케 하였다.


그러나 85세에 민족의 지도자로 세움을 받아 110세에 죽음을 맞기까지 자신은 물론 그의 백성에게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강조하며 스스로 본을 보인 여호수아의 생애는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귀감이되고 있다. 어떠한 위험이 다가와도 오직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순종하며 강하고 담대하게 나아가는 그리스도인은 영원한 약속의 땅 [새 예루살렘성]에 들어가게 될 것이다.


성경:출애굽기 33장11절

여호수아는 "여호와의 구원"이라는 뜻입니다. 본명은 호세아였고 에브라힘 지파의 눈의 아들이었습니다(민13:8). 일찍부터 모세의 수종자가 되어 측근에서 그를 도왔으며 모세의 감화를 받은 하나님의 사람이었습니다. 여호수아는 종교심이 강하여 하나님을 신뢰하고 맡은 일에 충성된 사람이었습니다.

여호수아는 청년기에 이미 영적인 사람으로 길들여져 있었습니다. 회막을 떠날 줄을 모르고 기도하였다는 성경의 기록이 이를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출33:11).또한 12명의 정탐꾼을 각 지파에서 선발하여 가나안땅에 파송하였을 때 여호수아도 그중 한 사람이었습니다. 이때에 열 사람의 불신앙의 보 고와 여호수아와 갈렙의 신앙의 보고는 유명한 간증이 되었습니다. 결국 여호수아는 하나님의 허락속에 모세의 안수를 받고 그의 후계자가 되었습니다 (민27:18-23).그 후 가나안 7족속을 진멸하고 그 땅을 12지파에게 분배하는 이스라엘 민족의 지도자가 되었습니다.


모세가 세상을 떠난 뒤에도 지도자의 궁핍을 느끼지 못할만큼 여호수아는 모세의 자리를 잘 지켰습니다. 모세와 여호수아는 선민을 애굽에서 가나안으로 인도하는데 자기들의 사명을 만족스럽게 바로 감당했고 선민의 지도자의 자질을 잘 갖춘 하나님의 종이었습니다.


교훈과적용

첫째, 여호수아는 영적인 자질도 좋았고 성막을 떠나지 않는 영적인 갈급함이 하나님의 큰 종이 되게 하는 조건이 되었습니다.


둘째, 12정탐꾼을 대신했던 그의 믿음은 그 민족을 대신한 영적인지도자가 되었습니다.


본 문 : 수24:1-18

요 절 : (수24:15하)


1.여호수아는 그의 말년에 이르기까지 주님과 백성을 섬기는 일에 절대 충성을 다하였다.

(1) 모세의 후계자가 될 만한 여호수아의 신앙면모를 정리하여 보자(민14:1-9)


2) 여호수아는 그의 가정을 대표하여 신앙절개를 선언하였다. 개인의 신앙고백과 함께 가정적인 신앙고백은 믿음을 더욱 견고케 하는 힘을 얻는다.

(1) 여호수아는 백성에게 어떤 선택을 하라고 하였나?(수24:14-15)

(2) 가족을 대표하는 여호수아의 확신있는 결단은 무엇인가?(수24:15하)


* 신앙은 언제나 강요할 것이 아니라 자발적인 선택에 의해서만 이루어질 수 있는 것이다. 하나님을 섬기면서 아울러 여전히 다른 우상을 숭배하는 것은 결국 불신앙이다. 오직 하나님과 이방신 중 하나만을 선택하고 온 가정이 하나가 되는 길이다.


2. 신앙의 대를 잇지 못한 이스라엘 백성들

1) 백성들은 여호수아와 그의 신앙결단을 따라서 함께 다짐하였다.

(1) 백성들이 장담한 내용은 무엇인가?(수24:16)

(2) 다른 신을 섬기지 않고 여호와 하나님만 섬기겠다는 이유 4가지는?(수24:17-18)


2) 백성들의 각오와 장담은 결코 오래가지 못했다. 마치 베드로가 "내가 주와 함께 죽을지언정."이라고 장담하였으나 그 마음가짐이 얼마가지 못한 것을 생각하게 한다.

(1) 백성이 자신들의 힘으로 능히 하나님을 온전히 섬기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이겠나?(수24:19, 창8:21, 마26:41)

(2) 이스라엘 백성들이 신앙에 실패한 역사적인 이유를 이스라엘의 가정에서 찾아보자(삿2:8-10, 신4:9-10).


* 신앙은 개인의 신념만으로 성공할 수 없으며 성령님으로부터 믿음의 도움을 구하여야 한다. 가정에 있어서 부모의 책임은 사랑하는 자녀에게 살아계신 하나님에 대한 신앙교육을 시키는 일이다.


여호수아의 가나안 침입 개시

새 지도자 여호수아 : 한 세대를 거쳐 광야에서 방황한 후 이스라엘은하나님이 약속하신 가나안 땅으로 들어갔다. 이것은 출애굽에 필적하는위대한 일이다. 넓은 의미의 가나안 정복은 모세가 트란스 요로단 지방의 전쟁에서 승리를 거둔때부터 다윗왕의 예루살렘 점령으로 끝이 난다. 그러나 일반적으로는 가나안 땅에 침입하여 그 땅을 점령한 가나안에한정된다.


모세가 죽은 후 여호와게서 모세의 시종 눈의 아들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시기를 이제 너는 이 모든 백성을 거느리고 이 요단 강을 건너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겠다고 약속한 땅으로 가라. 곧 광야와 레바논에서부터 유프 라테스강에 이르는 헷 족속의 온 땅과 대해(지중해)까지 너의 영지가 되리라]고 하셨다(수1:1-4).


이리하여 여호수아가 모세의 뒤를 이어 가나안 정복의 새 지도자가 되었다. 이스라엘이 가나안에 들어가서 정착하기까지의 중요한 요건은 가나안 7족과 전쟁하여 그 땅을 정복하는 일과 그 땅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분배하는 일이었다.


구약성서의 여호수아서는 이 사실에 대한 기록이다.

가나안의 정세 : 가나안은 당시 통일국가가 아니고 반유목민의 부족연합과 도시의 혼합체에 지나지 않았다. 이들의 도시는 당시 2대 세력,즉남의 애굽,북의 힛타이트 혹은 메소포타미아를 지배하는 세력 사이에끼어 있는 때로는 우세한 제국에 충성을 서약하지 않으면 안 되는 형편이었다.


이스라엘이 점령하려고 한 당시의 가나안은 문화수준이 상당히 높았다. 그들의 성은 잘 건축되고 강력히 요새화되었으며, 높은 기술을 가지고있었다.경제적으로는 애굽, 북부 메소포타미아, 기타 나라의 넓은 범위에 걸쳐 무역을 행하였다. 그러므로 이스라엘에게 이들은 큰 위협이 되었다.


모세의 가나안 공격 계획은 분명히 하나님께로부터 받았는데,그것은그땅의 대략 중간 지점을 동쪽으로부터 공격 점령하여 남과 붑을 갈라놓은다음, 각 부분을 따로따로 정복하는 것이었다. 모세는 이러한 계획을 새지도자 여호수아게게 전해준 것이다. 여호수아의 가나안 침입은 주전1250년 이후의 일이다.


여리고 정탐 :여호수아의 첫 공격의 목표는 여리고 성읍이었다. 여리고는 가나안의 첫 관문으로서 그곳을 통과히지 않고는 가나안을 정복할 수없었다. 요단 강을 건너가기 전에 여호수아는 요단 강 동편 12km 지점의싯딤에 진을 치고 이곳에서 두 사람의 정탐꾼을 여리고로 밀파했다.


그들이 여리고를 정탐한 후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고 진지로 무사히 돌아왔다. 이 일에 대해 기생 라합의 보호와 도움이 컸었다. 그들이 돌아온후 여호수아는 백성을 거느리고 싯딤의 진지를 떠나 요단 강에 이르렀다.


요단강을 건넘:이스라엘은 3일간 요단 강을 건너지 않고 머물러 있었다. 이때는 바로 맥추절(4-5월경)로 우기가 끝날 무렵인 동시에 헤르몬산의융 설기여서 갑자기 물이 불어 강이 넘쳐 건너기가 매우 위험한 때였다.


그런데 여호와의 궤를 멘 제사자들의 발이 물을 밟고 들어서자 곧 요단강 물이 완전히 그쳐 이스라엘 백성들은 강바닥의 마른 땅으로 건너갈수있었다.(수3:15-17). 이때 강을 건너간 자는 여자와 아이를 제외하고 1,200-1,600인 정도로추정되고 있다.


그런데 이스라엘이 강을 건널 때 강물이 막혀진 지점은 하구에서 25km상류인 [아담]부근이었다. 여기서는 강물이 석회암으로 이루어진 절벽의밑을 자형으로 깊이 파고들어가면서 흐르기 때문에 윗부분이 갈라져 큰언덕이 강중에 무너져내러 강물이 막히는 경우가 있었다.


실제로 아라비아의 역사가 노와이리(Nowairi)에 의하면 주전 1267년에 약4시간 동안요단강물이 그쳤다고 한다. 또 1927년 대지진때에는 여기서부터 약간 상류에 있는높이 245m 의 강안의 언덕이 추락하여 강물이 막혀 12시간 반동안 강박이 마른 일이 있었다. 그러나 이때의 것은 단순한 자연현상의 우연한 일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일으키신 기적이었다.


요단강의 기적을 영원히 기념하기 위하여 여호와께서는 그들에게 명해12 지파의 수대로 강 바닥에서 12개의 돌을 가져다가 두개의 기념비를 세우게 하셨다. 그 하는 요단강의 제사장이 언약궤를 메고 섰던 곳에 세우고, 또 하나는첫 진을 친 [길갈]에 세우게 하였다. 이것은 후일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영원히 하나님의 능력을 알게 하고 그들이 여호와를 경외하게 하기위함 이었다.


길갈의 본영을 둠 : 길갈은 여리고의 동편 31km 요단 강과의 중간 지점에 있는데 이스라엘 백성이 요단 강을 건넌 후 처음으로 진을 친 곳으로서 이곳에 이스라엘 군이 본영을 두었다. 이것을 거점으로 하여 여리고와 아이성이 곧 점령되었다. 후에 기브온 사람들은 이곳에 찾아와서평화의 언약을 맺었다. 여호수아는 기브온 사람들을 도와 남쪽의 동맹에대항하기 위해 길갈에서 그의 군대를 이끌고 갔다. 또한 그는 여기서 북쪽의 동맹에 대항하기위해 출정했다. 군대가 출정하는 동안 백성들은 이곳에 남아 있었고, 이곳에서 처음으로 유월절을 개행하였다. 중앙 팔레스틴의 정복


여리고 성 함락 : 여리고는 예루살렘에서 동북쪽 31km 요단강 하구에서 북서쪽 13지점에 있는 현재의 텔 에스술탄(Tell es Sultan)으로 판명되었다. 이곳은 팔레스틴의 관문이며 전략상의 요지로서 견고한 성벽에 둘러싸인 난공불락의 요새였다.


한국컴퓨터선교회제공

 

여호람(Jehoram) -  여호와는 존귀하심


[1] 유대왕

(1) 여호사밧의 장자로 왕위를 계승하였다(왕하8:16).

(2) 아합왕의 딸 아달야를 취하여 아내를 삼았더니 그가 우상을 숭배하는 일과 여러가지 죄악을 법행하게 하고 그 동생을 죽였다.

그 모든 죄의 보응으로 립나외 에돔이 배반하였다(왕하8:20,21,대하21:8-10)

(3) 블레셋과 아라비아인이 침입하여 왕궁의 재물과 처자를 탈취하므로 여호아하스만 남겨놓고 자신은 불치의 병으로 죽었다.

백성들은 분향도 하지 아니하고 열왕의 묘실에 장사하지도 않았다(대상21:16-20)


[2] 아합의 아들로서 요람이라고도 부른다

그 형제 아하시아의 왕위를 계승한 후 유대왕 여호사밧과 화친하고 돔돔과 같이 모압을 대항하여 싸우려고 진군할 때 음료수가 없어 고생하다가 선지 엘리사에게 구하여 많은 물을 얻고 모압을 진격하여 승리하였다.

(1) 다시 타락하여 우상을 섬기므로 엘리사가 책망하매 그것을 받아 회개 하는 것이 아니라 도리어 죽이려고 하였다 (왕하6:30-33)

(2) 하나님의 권능과 은혜를 깨닫지 못하고 다시 아람왕과 싸우다가 상하여 이스라엘에서 치료하고 있는중 예후가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그를 죽이고 그 시체를 나봇의 밭에 던지니 여호와의 말씀이 응하였다 (왕하8:28,29,9:7,24-26)


[3] 유대왕 여호사밧의 백성을 가르치기 위하여 파견한 선지자 중의 한 사람이다(대하17:18)


성경 : 열왕기하 5장

나아만은 『즐겁다』라는 뜻이다. 나아만은 아람나라의 군대장관으로 유력한 사람이었다. 아람나라의 국운을 좌우할만한 인물이었으므로 위로는 국왕 벤하닷의 총애를 받았고 아래로는 백성들의 사랑을 받는 위인이었다. 이렇게 세상의 영광을 한몸에 받고 있는 그가 문둥병자였다.

이는 그가 누리는 세상의 영화만큼이나 치명적인 상처였다. 그런데 이스라엘에서 사로잡아온 한 소녀가 나아만 아내의 몸종으로 있었다. 그 소녀는 나아만에게 이스라엘에는 문둥병까지 고칠 수 있는 선지자가 있다고 알려 주었다.


나아만은 백방으로 자기 병을 치료해도 고칠 수 없음을 깨닫고 어린 소녀의 권고에 따라 문둥병을 고치기 위해 이스라엘을 방문하게 된다. 이때 이스라엘의 여호람왕은 또 다른 선전포고로 생각해 크게 충격을 받고 당황하지만 엘리사의 요청에 따라 나아만을 엘리사에게로 보냈다.


엘리사는 인간의 의술이 아닌 전적인 하나님의 능력으로 치료됨을 보여주기 위해 나아만에게 요단강에 가서 7번 씻으라고 명령했다. 나아만은 자기를 푸대접한 것으로 오해하고 돌아가려 했으나 신하들의 만류로 요단강에 들어가 7번 씻자 문둥병이 깨끗해졌다. 나아만은 사례로 은 10달란트와 금 6천개와 옷 10벌을 엘리사에게 내놓았으나 이를 모두 거절하자 가나안 흙 2바리를 기념으로싣고 돌아갔다.


▷교훈과 적용◁

첫째, 문둥병에서 고침받고도 온전히 평생을 믿지 못한 나아만을 보자. 생명보다 권세에 집착한 사람이다. 생명을 사랑하자.

둘째, 나아만의 장점은 어린 소녀이나 신하들의 권고까지 잘 들은 점이다. 권고를 잘 듣자.


[유다왕 여호사밧의 십팔년에 아합의 아들 여호람이 사마리아에서 이스라엘 왕이 되어 십이년을 치리하니라 저가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였으나 그 부모와 같이 하지는 아니하였으니 이는 저가 그 아비의 만든 바알의 주상을 제하였음이라](왕하3:1-2)

그러나 여호람은 여로보암이 만든 금송아지 숭배만은 계속했으며, 부왕 아합처럼 악하지는 않았지만 그렇다고 철저한 야훼 신앙으로 나라를 다스리지는 않았다. 아합이 죽은 후 모압왕 메사는 새끼양 십만의 털과 수양 십만의 털을 이스라엘 왕에게 바쳐 오던 조공을 거부했을 때 여호람은 유다 왕 여호사밧과 에돔 왕의 원군을 얻어 진군했는데 그때 마실 물이 없어 곤경에 처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


여호람은 위기에 봉착하자 엘리사에게 도움을 청했으나 그는 여호람의 부모 아합과 이세벨의 악정을 이유로 처음엔 완강히 거절했지만 유다왕 여 호사밧의 낯을 보아 여호람의 도움을 수락했다.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바람도 보지 못하고 비도 보지 못하되 이 골짜기에 물이 가득하여 너희와 너희 육축과 짐승이 마시리라 하셨나이다](왕하3:17)


예언대로 도랑에 가득찬 물에 아침 해가 비추어 붉게 보였으므로 모압 군대는 이것이 여호람의 군대가 유다 왕 아하스군과 에돔과 더불어 싸우다가 흘린 전상자의 피인 줄 알고 이스라엘 진영에 쉽게 파고들었다가 패망하고 말았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모압을 철저히 분쇄하지는 못했다. 그리고 아람군은 너무 후히 대접했으므로 잠정적 평화는 유지되었으나 훗날 아람왕 벤하닷이 왕위에 오르자 전쟁은 다시 계속 되었다. 여호람의 최후는 참으로 비극 적이었다. 길르앗 라못에서 벤하닷과 싸우다가 부상을 입고 이스르엘로 돌아왔으나 그의 군대장관 예후에게 쫓겨 나봇의 포도원에서 피살되고 말았다(왕하8:28-9:26). 언약은 언약대로, 예언은 예언대로, 죄값은 죄값대로 철저히 보상받은 인물중 한 사람이라 할 수 있다.


본문:대하21:8-20

요절:(대하21:13)


1. 열조의 하나님을 버리고 가정이 불행하게 된 여호람

1) 여호람은 만왕의 왕이시며 인류의 아버지를 잃어 버리고 방황하는 현대의 고아요 미아의 상징이다.

(1) 배반자 여호람은 누구에게 배반당했나?(대하21:8-10)

(2) 하나님을 버린 거짓된 신앙이 무엇인가?(대하21:11-13)


* 하나님을 버린 인간은 끝없는 방황이요 하나님 없는 모든 신앙은 모두가 우상이고 거짓된 것이다.


2) 여호람은 장자로 왕이된 후 형제 살해의 무서운 악행을 저질렀다. 하나님을 경외함이 없는 사람은 인간생명의 가치를 인정하지 않는다. 통치자의 할 일은 하나님의 공의로우신 뜻을 따라 백성을 잘 인도하는 일이다.

(1) 왕으로서 가장 먼저 한 일은 무엇인가?(대하21:40)

(2) 악행에 영향을 준 사람들은 누구인가?(대하21:6, 13)


* 하나님을 거역하고 타락한 인간은 인생의 가치와 인간생명의 가치 조차 인정치 않는다. 그는 마침내 자기를 파멸시키고 가정을 파멸시키고 국가와 사회도 파멸시키려든다. 그러므로 타락한 인생의 인간회복이 가장 급선무이다.


2. 하나님께 버림받아 가장 불행하게 된 여호람 가정

1) 버림을 받게 된 이유는 자신이 자행하였다. 사실은 자기가 먼저 생명의 주이신 창조주 하나님을 버렸기 때문이다. 결국 심은대로 거두게 된 것이며 자업자득인 것이다.

(1) 선지자가 여호람을 책망한 방법은 무엇인가?(대하21:12)

(2) 책망받은 두 가지의 큰 악행은 무엇인가?(대하21:13)


2) 선지자의 예언처럼 몰락하는 가정이 되었다. 선지자의 책망은 이미 돌이킬 수 없는 심판의 선언이었다.

(1) 여호람의 가정에 임한 심판은 무엇인가?(대하21:14-15, 17-20)

(2) 나라와 백성에게 임할 심판은 무엇인가?(대하21:16-17)


* 여호람은 두 가지의 큰 범죄를 자행하여 두 가지의 큰 심판을 받게 된 것이다. 먼저는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숭배를 하였으며 다음은 자기 보다 선한 아우를 살해하여서 자기 가정도 망하고 나라와 백성도 패망케 한 것이다. 누구든지 여호와를 대적하는 자는 산산히 깨어질 것이다(삼상2:10).


한국컴퓨터선교회제공

 

과부의 아들로 왕이된 여로보암의 가정과 생활

 

본문 : 왕상11:26-40, 14:1-5 요절 : 왕상11:38


1. 과부의 아들로 자라서 큰 용사가 된 여로보암

 

1) 솔로몬 왕 때에 여로보암은 왕의 눈에 돋보이기 시작하였다. 솔로몬이 밀로(방어 공사)를 건축하며 다윗성을 보수공사할 때 여로보암의 사람 됨됨이를 발견하였던 것이다.

(1) 솔로몬이 여로보암을 눈여겨 본 점은 무엇인가?(왕상11:28)

(2) 여로보암이 맡은 직분은 무엇인가?(왕상11:28)


2) 여로보암은 하나님의 선택을 받았다. 선지자를 통하여 일하시는 하나님께서 아히야 선지자를 통하여 하나님의 계획을 말씀하셨다.

(1) 여로보암에게 하신 하나님의 약속은 무엇인가?(왕상11:31)

(2) 솔로몬왕에게서 10 지파를 빼앗으시는 하나님의 이유는 무엇인가?(왕상11:33)

(3) 여로보암에게 왕권을 주시는 조건은 무엇인가?(왕상11:38)


* 가정의 어려운 형편을 비관하지 않고 자기 자신의 삶에 노력한 여로보암은 자기 족속의 지도자가 되고 왕좌에까지 오르면서 가정을 세운다.


2. 여로보암의 우상정책과 그 가정의 비운

 

1) 여로보암은 아무런 자격이 없었던 자기 자신에게 왕권을 주신 하나님의 권능을 생각하지 않고 민심을 두려워하므로서 하나님을 잊어버렸다.

(1) 여로보암이 두 금송아지 우상을 만든 이유는 무엇인가?(왕상12:25-29)

(2) 여로보암의 방자한 행동들을 기록하여 보자(왕상12:30-33)


2) 하나님의 약속을 저버린 여로보암의 가정에는 하나님의 축복이 떠나가고 저주만이 임하게 되었다.

(1) 남방 유다에서 올라온 하나님의 사람이 저주한 하나님의 말씀은?(왕상13:2)

(2) 여로보암의 아내가 선지자 아히야에게 받은 저주의 말씀은 무엇인가?(왕상14:6-16).


* 그리스도를 모신 가정에서 주의하여야 할 것은 '어떻게 가정을 세우는가?' 보다는 '어떠한 가정을 유지하여야 할 것인가?'이다.



한국컴퓨터선교회제공

 

 

여로보암(Jeroboam) - 백성이 많음


[1] 이스라엘 초대 왕.

(1) 에브라임 족속 스레다 사람 즈밧의 아들로 모친은 스루아이다 (왕상1:26)

(2) 솔로몬이 밀로를 건축할 때에 역사 감독이 되었다가 솔로몬의 가혹한 정치를 보고 나롤 때에 선지자 아히야를 만났다. 아히야의 예언이 "네가 장차 이스라엘 10지파의 왕이 되리라"하였다. 솔로몬이 이것을 알고 죽이려하므로 애굽으로 도망하여 시삭 왕에게 위탁하고 있었다(왕상11:27-40).

(3) 솔로몬이 죽은 소식을 듣고 돌아와서 르호보암의 어리석은 기회를 차서 북방 10지파의 지지를 받아 왕위에 올랐다(왕상12:20)

(4) 백성들이 여호와를 섬기기 위하여 예루살렘 성전으로 가는 것은 장차 자기를 배반할 염려가 있다하여 금송아지 두개를 만들어 하나는 북방 단에 두고 하나는 남방 벧엘에 두고 그것을 섬기게 하여 예루살렘 성전에 올라가지 못하게 하여 국가의 분립에 따라 종교까지 분립하게 했다.

이것은 자신이 하나님을 배반하는 죄가 될뿐 아니라 백성들을 죄에 빠뜨리는 행동이 되었다(왕상12:25-33)

(5) 여호와는 그 죄악의 보응으로 그 집을 쳐서 그 아들 아비야를 죽이셨다. 여로보암은 재위 22년에 죽고 그 아들 아답이 계위하였으나 재위 2년에 죽는 동시에 그 왕조는 아히야 선지의 예언대로 망하고 말았다(왕상14:17-20,15:25-28)

그림 : 우상을 섬기다가 징계 받는 여로보암


[2] 여로보암 2세.

(1) 이스라엘왕 요아스의 아들로서 예후 왕조의 제 4대왕이다(왕하15:25)

(2) 이스라엘은 이 왕의 통치 때에 가장 선성기를 보였다. 수리아가 앗수르의 침략으로 쇠약하여지는 틈을 타서 하맛에서부터 아라바 까지의 실지를 회복하였다(왕하 14:25).

(3) 선지자 아모스는 그 전승과 번영의 이면에 있는 우상 숭배, 사치 방탕 등의 종교적, 도덕적으로 부패하는 사회악을 공격하고 불원한 장래에 멸망할 것을 예언하였다 (압2:6,5:27,6:14)

(4) 호세아는 하나님의 긍휼로 다시 구원하실 것을 예언하였다 (호1:7,3:).


북이스라엘 건국-- 금송아지 숭배 멸망자초

이름의 뜻은 [백성이 번성함]이다. 그는 솔로몬의 후계자 르호보암 에 반기를 들고 북이스라엘 10지파를 규합하여 새 왕조를 시작했다

[솔로몬의 신복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이 또한 손을 들어 왕을 대적하였으니 저는 에브라임 족속인 스레다 사람이요 그 어미의 이름은 스루아니 과부더라](왕상11:26)


그는 젊었을 때 솔로몬왕에게 용맹과 부지런함을 인정받아 요셉족속의 노동 감독으로 임명받기도 했다. [그 즈음에 여로보암이 예루살렘 에서 나갈때에 실로 사람 선지자 아히야가 길에서 저희를 만나니 아 히야가 새 의복을 입었고 그 두 사람만 들에 있었더라 아히야가 그 입은 새 옷을 잡아 열두 조각에 찢고 여로보암에게 이르되 너는 열 조각을 취하라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 내 이 나라를 솔로몬의 손에서 찢어 빼앗아 열 지파를 네게 주고](왕상 11:29 -31)


솔로몬이 이 사실을 알고 여로보암을 죽이려 하자 그는 애굽으로 망명해 애굽왕 시삭의 보호를 받았다. 솔로몬이 죽고 그의 아들 르호 보암이 즉위 한 후 실정을 거듭하고 있을때 예루살렘으로 돌아가 북이스라엘 12지파의 대표와 함께 새 왕조를 건설하는데 성공했다. 그러나 그의 결정적 실수는 에브라임 산지에 세겜을 건축하고 예루 살렘에 대한 백성들의 신앙심을 막기 위해 벧엘과 단에 두 금송아지 상을 만들어 세운 일이다.


그는 선지자 아히야에게서 급격히 목락할 것이라는 예언을 들었으나 끝까지 회개하지 않았으며, 뒤를 이은 제왕들도 우상숭배의 길을 걸음으로 결국 북이스라엘은 북녘의 강대국에 나라를 빼앗기고 백성이 포로가 되는 비운을 겪게 되었다. 야훼신앙보다 금송아지의 이데올로기를 더 중시한 결과는 곧 멸망이라는 역사적 사실을 배우게 된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