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살아 계셔서 교회를 주관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방법대로 성전을 세우신다는 것을 다시금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 우리의 작은 생각으로 하나님의 교회를 계획하고 판단했던 것을 용서해 주옵소서,
조각목처럼 볼품없고 가치 없는 우리를 깎고 다듬어서 금보다 귀한 믿음을 주시고
교회 일군으로 삼아 주셨으니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피로 사신 우리의 삶에 기도의 향기가 늘 퍼지게 하시고,
그 향기를 힘입어 늘 승리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우리의 반석이시요 요새시며, 방패가 되시고 구원의 뿔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우리 교회에서 하나님의 의가 영원히 나타나시기를 간절히 소원 합니다.
구원의 뿔이되신 예수님께 나오면 죽을죄를 지은자도 용서받게 됨을 깨달았습니다.
세상에서는 전쟁의 소리가 들리지만, 우리의 가슴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폭탄을 안고 세상을 향해 터틀릴 수 있는 능력을 주시옵소서,
주의 복음이 전하기에는 철의 장막이 너무나도 두터운 이슬람 국가에도
예수님의 복음이 전해지게 하옵소서.
지금도 살아계셔서 우리의 생, 사, 화, 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성막은 지상에 존재한 하나님의 처소이며 하나님께서 임재 하시는 곳임을
다시 한번 깨닫게 해 주시니 감사힙니다.
거룩한 성막으로 들어가기 위해서 물두멍에서 손을 씻었던 것처럼,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피로 우리의 모든 죄를 깨끗이 씻고 주를위해
헌신, 봉사 할 수 있도록 늘 깨어 기도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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