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족경중(擧足輕重) - 발을 들고 놓음에 따라 무게가 결정 된다.

                              (한 사람으로 인해 대세가 기운다)

 

구밀복검(口蜜腹劍) - 입에는 꿀이 있지만 그 뱃속에는 칼이 있다.

                              (겉으로는 친한 체 하나 속으로는 해칠 생각을 한다)

 

금성탕지(金城湯池) - 수비가 아주 튼튼하고 강한 성, 또는 방비가 아주 견고한 사물을 비유

 

기우(杞憂) - 기나라 사람의 걱정이라는 말에서 비롯되어 쓸데없는 걱정이나 하지 않아도 될 근심

 

누란지위(累卵之危) - 높이 쌓아올린 계란처럼 매우 위험하다.

 

맹인모상(盲人模象) - 장님 코끼리 만진다.

                              (일부의 사실만 가지고 제멋대로 해석하여 잘못 판단한다)

 

문전성시(門前成市) - 문 앞에 시장을 이룬다.

                              (집이 번성하여 방문객이 수 없이 몰린다)

 

비육지탄(臂肉之嘆) - 넓적다리에 살이 찌는 것을 한탄한다.

                              (보람 있는 일을 하지 못하고 헛되이 세월만 보내는 것을 한탄)

 

사해형제(四海兄弟) - 세상 모든 사람들이 형제와 같다.

 

일망타진(一網打盡) - 그물을 한 번 쳐서 한꺼번에 다 잡는다.

 

지록위마(指鹿爲馬) - 사슴을 가리켜 말이라고 한다.

                              (윗 사람을 농락하여 권세를 마음대로 하는 것)

 

파죽지세(파죽지세) - 칼로 대나무를 쪼개듯 무서운 기세로 쳐들어간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