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러스 

 

딸연희 나의 휴대폰에 자기 얼굴을 찍어났다.


신종 바이러스에 감염됬다고 호들갑을 떠니


지켜보고 있던 아들녀석


진짜 심각한 바이러스네요..


헐 !


우리집의 대화 방법이야


며칠전에는 아들놈이 화정쪽으로 놀러 갔다가


런닝구만 입고 집에 들어왔다


사연을 물어보니 친구 3명과 화장실에 들어가니


덩치큰 7명이 쫓아와서 옷이고 신발이고


다 뺏었단다.


험한 세상에 웃을수도 없고 울수도 없고


어떻게 딸연보다 아들놈이 더 신경 쓰여 고민이다.


우리모두 자식 간수 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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