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중 농사 지어 고라니 좋은 일 했다

동의 일 하라면 서의 일 한다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

두 손뼉이 맞아야 소리가 난다

둘이 먹다가 하나가 죽어도 모르겠다

뒷간과 사돈집은 멀어야 한다

구멍에 든 뱀 길이를 모른다

굿 구경하려면 계면떡이 나오도록 해라

굿하고 싶어도 맏며느리 춤추는 꼴 보기 싫다


귀 막고 방울 도둑질한다

뒷간에 갈 적 맘 다르고 올 적 맘 다르다

선비 논 데 용 나고 학이 논 데 비늘이 쏟아진다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소금도 먹은 놈이 물을 켠다

소더러 한 말은 안나도, 처더러 한 말은 난다

소도 언덕이 있어야 비빈다

병에 가득찬 물은 저어도 소리가 안난다

보리밭에 가 숭늉 찾겠다

보자보자 하니까 얻어온 장 한 번 더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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