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님과 급창이 흥정을 하여도 에누리가 있다

나무에 오르라 하고 흔드는 격

나 부를 노래를 사돈 집에서 부른다

간다 간다 하면서 아이 셋 낳고 간다

강물도 쓰면 준다

강물이 돌을 굴리지 못한다

작은 바람은 불을 붙이고, 큰 바람은 불을 큰다

잔 가지를 휘기에 따라서 나무가 구부러진다

잔솔밭에 바늘 찾기

잔치엔 먹으러 가고 장사엔 보러 간다


잘난 사람이 있어야 못난 사람이 있다

잘되는 집은 가지에 수박이 달린다

강아지 메주 멍석 맡긴 것 같다

같은 값에 분홍 치마

개 겨 먹다 필경 쌀 먹는다

개 귀에 방울, 개발에 편자

거동길 닦아 놓으니 깍정이가 먼저 간다

원수는 외나무 다리에서 만난다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진다

음식 싫은 건 개나 주지 사람 싫은 건 할 수 없다

'한줄메모 > 한줄속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속담13  (0) 2007.09.05
속담12  (0) 2007.09.05
속담10  (0) 2007.09.05
속담9  (0) 2007.09.05
속담8  (0) 2007.09.05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