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쌍의 남녀가 기차 선로위에서 사랑을 나누다 재판에 회부되었다.


재판관의 신문이 시작됐다.

“기차가 다가오는 걸 보지 못했나 ?????”

“못봤습니다.”

“기관사가 기적을 울렸다는데 그 소리는?”

“들었습니다.”

“기차소리를 듣고도 피하지 않았단 말인가?

다행히 기관사가 1m앞에서 기차를 멈춰 다행이지.”

.

.

.

.

.


젊은 남자가 이렇게 대답했다.

“브레이크가 있는 놈이 멈추는 게 당연하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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