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모삼천(孟母三遷)

맹자의 어머니가 맹자를 선도하기 위하여 집을 세 번 옮겼다는 고사.

 

맹인모상(盲人摸象)

눈먼 소경이 코끼리 만지는 것처럼 사물의 일부만을 보고 함부로 결론을 내리는 좁은 소견을

이르는 말.

 

맹인안질(盲人眼疾)

있으나 없으나 아무 영향이 없다.

   

면벽구년(面壁九年)

한 가지 일에 오랫동안 온 힘을 쏟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하나의 목적이나 일에 긴 세월을 걸고 마음을 기울이는 것.

 

면종복배(面從腹背)

눈앞에서는 복종하고 등뒤에서는 배반한다는 뜻. 겉으로는 복종하는 척하지만 내심으로는 딴마음을 먹거나 배반하는 것의 비유.

 

면종후언(面從後言)

그 사람 앞에서는 복종하고 돌아서서는 욕을 함.

 

멸사봉공(滅私奉公)

사를 버리고 공을 위하여 힘써 일함

 

명견만리(明見萬里)

먼 곳의 일을 훤히 알고 있음을 뜻함.

 

명경지수(明鏡止水)

맑을 거울과 조용한 물이라는 뜻으로, 티없이 맑고 고요한 심경을 이르는 말.

 

명모호치(明眸皓齒)

시원스런 눈매와 하얗게 빛나는 치아. 빼어난 미인을 뜻한다.

 

명실상부(名實相符)

이름과 실제가 서로 부합함

 

명심불망(銘心不忘)

마음에 새기어 잊지 않음.

 

명야복야(命也福也)

연거푸 생기는 행복을 뜻함.

 

명약관화(明若觀火)

불을 보듯 분명함.

 

명재경각(命在頃刻)

거의 죽게 됨.

 

명주투암(明珠投暗)

낯설은 상황. 빛나는 보석이라도 갑자기 어둠속에서 나오게 된다면 이상히 여기고 놀랄 뿐이다. 즉 어떠한 가치가 있는 물품이나 유능한 인물이라도 세상에 나오는데는 그 나름대로의 순서가 필요하다는 것을 말한다.

 

명철보신(明哲保身)

지혜로운 현인을 일컬음. 총명하고 사리에 밝아 모든 일을 빈틈없이 처리하여 자신을 잘 보전함

   

모골송연(毛骨悚然)

아주 끔직한 일을 당하거나 볼 때 두려워 몸이나 털이 곤두선다는 말.

 

모수자천(毛遂自薦)

자신이 있음을 말하는 말. 자기가 자기를 추천한다는 것. 자기야말로 그 일이나 임무에 알맞는다고 자신이 나서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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