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순(矛盾)
창과 방패라는 뜻으로, 말이나 일의 앞뒤가 서로 맞지 않음을 이르는 말.
세모진 창은 공격용,방패는 방어용의 병기, [모순] 이란 언행의 조리가 맞지 않는다는 것. 앞뒤가 일관되지 않는 것을 말한다.
모순당착(矛盾撞着)
앞뒤의 이치가 서로 맞지 않음. 자가당착(自家撞着).
모우전구(冒雨剪究)
비가 오는 중에도 불구하고 부추를 솎아내 객을 접대한다.
즉, 우정의 두터움을 말한다.
목민지관(牧民之官)
백성을 기르는 벼슬아치라는 뜻으로, 원이나 수령 등 외직 문관을 통칭하는 말.
목불식정(目不識丁)
낫 놓고 기역자도 모른다는 뜻, 아주 무식함.
목불인견(目不忍見)
딱한 모양이 차마 눈 뜨고 볼수 없음.
목인석심(木人石心)
마음이 강한 사람. 몸은 나무, 마음은 돌로 되어있다. 즉 "굳다"는 것이며 의지가 강하고 유혹에 지지 않고 부동의 마음을 가진 사람이라는 뜻이다.
목 탁 (木 鐸)
사회를 올바로 깨우쳐주는 지성(知性)을 일컬음.
몽 진 (蒙 塵)
난리에 쫓기어 임금이 나라 밖으로 피난함.
묘두현령(猫頭懸鈴)
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 즉 실행할 수 없는 헛된 의논이라는 것.
무고지민(無告之民)
고아나 과부, 늙은이처럼 어려운 백성
무념무상(無念無想)
무아(無我)의 경지에 이르러 일체의 상념으로부터 벗어나 있는 상태.
아무런 생각이 없는 것.
무릉도원(武陵桃源)
이 세상을 떠난 별천지를 말함. 신선의 세계.
무면도강동(無面渡江東)
보잘것 없이 되어 고향에 돌아갈 낯이 없다. 초(楚)의 항우(項羽)가 싸움에 지고 고향에 이르는 위강(爲江)에서 뱃사공에게 한 말.
무미건조(無味乾燥)
재미나 취미나 없고 메마름.깔깔하여 운치가 없음.
무불간섭(無不干涉)
함부로 남의 일에 간섭함.
무불통지(無不通知)
무슨일이든 모르는것이 없음.
무산지몽(巫山之夢)
남녀간의 밀회나 정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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