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전성시(門前成市)
방문객이 많다는 것. 세력있는 집에 찾아오는 사람이 많아, 문 앞이 마치 시장을 이룬 것 같음. 또 들어올려는 자. 아첨하는 자가 많다는 것을 가리킬 때 쓰인다. 반대의 표현은 문전작나(門前雀羅)이다.
문전옥답(門前沃畓)
집 앞 가까이에 있는 좋은 논, 곧 많은 재산을 일컫는 말
문정여시(門庭如市)
집에 사람이 많이 찾아 온다는 말. 문전성시.
문질빈빈(文質彬彬)
외관과 내면이 적당하게 조화를 이루지 않으면 진실한 교양인이라고는 말할 수 없다는 뜻.
거죽의 꾸밈과 본 바탕,문체의 외관의 미와 실질, 문채(文彩)와 바탕이 갖추어져 훌륭하다. 문(文)은 겉으로 드러나는 아름다운 장식. 태도. 학식을 가리킨다. 질(質)은 내면의 인격. 실질(實質)을 말한다. 빈빈(彬彬)은 잘 조화를 이루어 균형이 잡힌 상태를 나타내는 형용이다.
물경소사(勿輕小事)
작은 일이라도 경솔하게 처리하지 말라는 뜻.
물망재거(勿忘在거)
잘 살 때일수록 지난날의 고생을 잊지 말고 겸허하라는 뜻.
물실호기(勿失好機)
좋은 기회를 놓치지 아니함
물심일여(物心一如)
마음과 형체가 구별없이 하나로 일치된 상태.
물아일체(物我一體) - 상세설명보기
'자연과 나는 하나' 라는 장자의 윤리사상.
물외한인(物外閒人)
세상의 시끄러움에서 벗어나 한가하게 지내는 사람.
미 망 인 (未 亡 人)
남편이 죽인 여인.
미 봉 (彌 縫)
실로 깁는다는 뜻으로, 빈 구석이나 잘못된 것을 임시 변통으로 이리저리 주선해서 꾸며댐을
이르는 말
미 봉 책 (彌 縫 策)
일시적인 계책.
미불지녹사수수(未不知鹿死藪手)
사슴이란 본래 정권을 뜻했으나 후에는 쟁탈대상으로 되었다. 원문의 [아직 사슴이 누구의 손에 죽을지를 모른다.] 는 정권이 누구의 수중에 들어갈지를 모른다는 뜻이지만 지금은 누가 최후의 승리를 얻을지 모른다는 뜻으로 사용된다.
미생지신(尾生之信)
미생이라는 사람의 믿음이라는 뜻으로, 약속을 굳게 지킴, 또는 아주 고지식하여 융통성이 없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미안추파(媚眼秋波)
미안(媚眼)은 교태부리는 눈, 추파(秋波)는 가을의 말고 깨끗한 물결이 미인(美人)의 형용사로
쓰인 것.
미연지전(未然之前)
아직 그렇게 되지 아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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