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발생 주요 사건·사고 사례



’15.01.10 경기 의정부시 평화로 대봉그린아파트 화재(사망 5, 부상 8)

’14.01.18 인천 연수구 송도 컨벤시아 놀이기구 안전사고(사망 1, 경상 2)

’12.01.19 대구 북구 도남동 저수지 빙판실족(사망 1, 부상 1)

’11.01.18 충남 태안군 궁시도 해상 선박 전복(사망 1, 부상 2)

’11.01.13 강원 강릉시 저수지 공사장 거푸집 붕괴(사망 4, 부상 5)

’09.01.15 부산 영도구 노래방 화재(사망 8, 부상 1)

’08.01.07 경기 이천시 냉동물류창고 화재(사망 40, 재산피해 72억원)

’07.01.13 경기 성남시 경부고속도로 5중 추돌(사망 10)

’02.01.29 전북 군산시 개복동 주점화재(사망 15)


. 산불

  ❍최근 5(11~15)간 총 1,885건의 산불이 발생하여 산림 2,268ha 소실

    - 1월부터 산불이 급격하게 증가하기 시작하며, 3월에 봄 영농철로 논밭두렁 태우기로 인해 산불 최다 발생

 ❍ 최근 5년간 산불 발생원인은 입산자 실화가 679(36%)으로 가장 많고, 논밭두렁 소각 358(19%), 쓰레기 소각 247(13%), 담뱃불 실화 90(4.8%)

   - 1월 중 산불 발생원인은 입산자 실화가 43(38.7%)으로 가장 많고, 논밭두렁 소각 15(13.5%), 쓰레기 소각 12(10.8%)

  ❍최근 5년간 발생한 산불은 1ha 미만의 소규모 산불이 1,685(89.4%)으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나, 30ha 이상의 대규모 산불은 13건 발생하여 전체 피해면적의 66.0%를 차지함

   - 1월에 발생한 산불로 인한 피해 면적은 총 148.9ha로 전체 산불피해면적의 6.6%차지, 1ha미만의 산불이 101(91%)을 차지 함


. 등산사고

   ❍ 최근 5(11~15) 등산사고는 연평균 6,627건이 발생하여 인명피해 평균 5,343(사망 117, 부상 5,226) 발생

- 5년간 등산사고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로 15년은 11년 대비 87%증가한 7,940건 발생

   ❍ 최근 5(11~15) 원인별 발생현황은 실족·추락사고가 10,887(32.9%), 조난 5,374(16.2%), 개인질환 3,787(11.4%), 안전수칙 불이행 2,541(7.8%)

   ❍ 최근 5(11~15)1월 중에는 신년 해맞이 등으로 산을 찾는 사람이 많아 등산사고가 증가하여 2,285(6.9%) 발생

   ❍ 최근 4(12~15) 1월 중에 인명피해는 1,592(6.9%) 발생


. 스키장사고

   ❍ 최근 5년간(11/12~15/16) 연평균 5,726,920명이 스키장을 이용하였으며, 연평균 10,141명의 부상자 발생

스키장 운영개소 : 11/1212/13시즌 17개소, 13/1415/16시즌 15개소

   ❍ 최근 5년간(12/13~14/15시즌)간 사고 유형별로는 혼자 넘어지는 단독 사고가 연평균 5,595(55.2%)으로 가장 많이 발생

  - 스노보드 이용객 증가에 따라, 스노보드 간 충돌이 연평균 1,690(16.7%)이었으며, 스키와 보드간 충돌이 1,659(16.4%)

  - 사고원인별로는 개인부주의가 6,300(62.1%)로 가장 많았으며 과속 2,311(22.8%) 기타 1,529(15%)순으로 나타남

   ❍ 최근 3년간 장소별로는 초급코스에서 연평균 4,410(43%)으로 사고가 가장 많았고, 중급코스에서 4,351(43%), 상급코스에서 1,380(14%)순임

   ❍ 시간대별로는 오후에 4,279(42%), 야간·심야에 3,506(35%) 오전에 2,108(21%) 순으로 발생함

   ❍ 최근 3년간 부상부위별로는 무릎이 1,515(14.9%)으로 가장 높았으며 머리 1,075(10.6%), 어깨 956(9.4%) 등 순으로 나타남

   - 부상유형별로는 타박상이 3,963(39.1%)로 가장 많았고, 염좌 2,363(23.3%), 골절 1,582(15.6%) 순으로 나타남


출처 - 국민안전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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