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교통사고 예방은]
□ 자전거 안전운전 수칙은
◦ 도로를 횡단할 때에는 반드시 건널목(횡단보도)을 이용하여, 오른쪽으로 내려서 천천히 끌고 갑시다.
◦ 골목길에서 큰길로 나갈 때에는 반드시 정지한 후 자동차가 있는지 확인합시다.
◦ 우측통행을 지키고 차량과 같은 방향으로 주행함을 원칙으로 합시다.
◦ 보도나 골목길을 달릴 때 보행자가 우선임을 잊지 말고 천천히 가야합니다.
◦ 좌우로 왔다 갔다 하거나 손을 놓고 운전하지 말며, 과속을 하지 맙시다.
◦ 바지는 아랫부분이 너풀거리지 않도록 하며, 신발은 끈이 풀어지지 않도록 합시다.
◦ 짐을 지나치게 싣거나, 뒷자리에 다른 사람을 태우면 핸들조작에 중심을 잃게 되어 위험합니다.
◦ 우산을 쓰거나 손에 물건을 들고 타지 말며, 슬리퍼를 신고 타는 일이 없도록 합시다.
◦ 밤에 탈 경우에는 눈에 잘 띄는 밝은 색 계통의 옷을 입거나, 반사체 또는 전조등을 켜야 합니다.
◦ 내리막길에서 과속으로 주행 때 급정거를 하면 자전거에 무리를 주어 넘어질 염려가 있어 매우 위험합니다.
□ 자동차 사고 대비 방법은
◦ 안전한 도로횡단을 위해서는
- 아파트 단지 내에서도 사고가 발생합니다.
- 건널목(횡당보고)에서 신호가 바뀌더라고 차량의 진행유무를 확인 후 잠시 멈추었다 진행합니다.
- 처음부터 건너기 시작한 사람이 아니면, 파란 신호가 끝나지 않았더라도 건너지 않아야 합니다.
- 신호등이 없거나 점멸신호가 있는 건널목(횡단보도)에서는 차량이 완전히 멈추었거나 운전자의 수신호가 있
을 때 건너도록 합시다.
- 운전자는 사람이 내리는 차량 옆으로 지나가거나 추월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 차에서 내리는 사람은 지나가는 자전거, 오토바이, 차량에 주의해야 합니다.
◦ 안전한 도로횡단을 위해서는
- 사람은 인도로 다니고 차는 차도로 다녀야 합니다.
- 인도와 차도가 구분이 안 된 도로의 경우에는 길 가장자리 즉 한쪽으로 다니도록 합시다.
- 운동은 운동장이나 놀이터와 같은 안전한 장소에서 해야 합니다.
- 비가 오는 날에 우산을 숙여 쓰면 앞을 살필 수 없으니 똑바로 쓰고 차도에서 떨어진 길의 가장자리로 걷도
록 합시다.
- 운전자의 눈에 잘 띄도록 밝은 색 옷을 입어야 합니다.
- 좁은 길이나 골목길에서 넓은 도로로 나올 때에는 아무리 급한 일이 있더라도 일단 멈추어 서서 좌우를 잘
확인하고 나서야 합니다.
□ 철도 사고 대비 방법은
◦ 자동차 운전자가 건널목을 통과할 때는
- 건널목을 통과할 때에는 반드시 일시정지 후, 좌·우 방향의 열차운행 여부를 확인합시다.
- 경보 종이 울리거나 차단기가 하강 중일 때는 건널목으로 진입하지 맙시다.
- 앞차가 건널목을 완전히 빠져나가기 전에 건널목으로 진입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 건널목에서 차가 멈추면, 자동변속기 차량은 기어를 중립에 놓고 차를 밀고 수동변속기 차량 은 기어를 1단
에 놓고 클러치를 밟지 않은 상태에서 키로 시동모터를 돌리면 차를 움직일 수 있습니다.
- 차량을 밀어야 할 때에는 여러 사람이 도와주도록 합시다.
◦ 철도안전을 위해서는
- 철길이 파손되었거나 선로에 큰 돌 등이 떨어져 있는 것을 발견하면 즉시 신고
(080-850-4982, 1544-7788, 119, 112) 해주세요.
- 철길(교량, 터널 등)로 다니지 맙시다.
- 건널목을 건널 때에는 일시정지 후 반드시 좌·우를 확인하고 횡단합시다.
- 철길 가까이에서 어린이들이 놀거나 가축을 풀어 놓지 맙시다.
[교통사고 발생 때는]
◦ 위험물질 수송차량 사고 시 사고지점에서 빠져나와 대피합시다.
◦ 화재가 발생하였을 때 외에는 부상자를 건드리지 맙시다.
◦ 구조대의 활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구조에 참여하지 말고 사고 현장에서 물러나야 합니다.
◦ 사고현장에서는 유류나 가스가 누출되어 화재가 발생할 위험성이 있으니 담배를 피우지 맙시다.
[교통사고 시 상황판단]
◦ 관련된 차량의 수와 종류, 손상정도 : 작업을 부여 받은 대원과 장비들이 현장 상황을 다루는데 있어 필요한
것이나 할 수 있는 작업범위에 관한 의견을 제공해 줍니다.
◦ 부상자의 수와 부상정도 : 응급구조사, 의사에게 필요한 조치의 정보를 제공해 줍니다.
◦ 현재 상황에서 일어날 수 있는 추가의 위험요소를 확인합니다.
◦ 현장에 먼저 도착한 사람은 신속하게 부상자들의 목숨을 위협하는 다른 위험 요소가 없는지를 살핍니다. 때
론, 응급 의료조치가 가장 중요한 조치일 수도 있으며 이때에는 주저 없이 조치가 취해져야 합니다. 부상이
경미할 경우 현장 보존이 최우선일 수도 있습니다.
◦ 위험통제는 피해자뿐만 아니라 구조대원의 안전에도 영향을 줍니다.
◦ 피해자의 구출과정에서 부상의 위험이나 목숨을 위험하게 할 요인이 발생시 사전에 안전예방책 이 있어야
합니다
◦ 차량이나 운반물은 부상자 구출 시에도 미리 신속하게 안정시킵니다.
◦ 건물이나 구조물에 차량이 충돌한 경우, 구조물의 붕괴위험이 있을 수 있으므로 차량의 안정화는 꼭 필요합
니다.
◦ 차량이 다리에 매달려 있거나 절벽에 걸려있거나 더 이상 움직이기 곤란한 위치에 있다면 구조작업 이전에
다른 차량의 고정방법을 먼저 사용하여 더 이상 움직이지 못하도록 고정합니다.
◦ 자동차에 전압이 가해진다면 모든 전선에 전기가 흐른다고 여깁니다. 자동차의 탑승객은 차 안에 머물러
있게 합니다.
◦ 차량이 가로등을 들이받았다면 특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전선이 보이지 않는 부분에서 자동차와 접해 있
어 차량에 전류를 보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이때에도 탑승객을 침착하게 차량 내에 머물도록 지시해야
합니다.
◦ 연료탱크가 새거나 파열되어서 흘러나온 휘발유는 희생자와 구조대원 모두에게 심각한 위험을 야기하므로
신속히 구조요청을 합니다. 또한 휘발유가 스며들어 흥건한 차량에는 올라타서는 안된다. 작은 불꽃에 의해
서도 발화하여 차량이 폭발할 수도 있습니다.
◦ 피해자들과 목격자들에게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사고와 관련되었는지 물어보아야 합니다.
◦ 희생자들이 종종 차량으로부터 튕겨져 나올 수가 있습니다. 작은 어린아이는 어수선함 속에서 간과되기
쉽고, 지나가던 다른 차량이 부상자를 병원으로 후송했을 수도 있습니다
[구 출]
□ 구출준비의 목적
◦ 사고차량으로부터의 구출이나, 병원으로의 이송중의 다른 부상을 막습니다.
◦ 자동차로부터 피해자를 옮기는 것을 용이하게 합니다.
◦ 현재 상황에서 일어날 수 있는 추가의 위험요소를 확인합니다.
◦ 구출준비는 기도의 유지, 심각한 부상에 붕대감기, 과다출혈의 지혈, 그리고 모든 골절부위를 고정 하는 것
을 포함합니다.
□ 구출시 조치사항
◦ 부서진 자동차에서 사람의 구조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모든 골절을 적절하게 고정시키는 것이 필요합니다.
◦ 신체의 일부만 고정시키는 것이 단단하게 묶어 놓는 것보다 사람을 옮기기에는 더 쉬울 수 있습니다.
◦ 이송을 위한 고정 시에는 단순히 희생자의 몸통에 팔을 묶고 다리끼리 묶어 놓는 것만으로도 가능합니다.
◦ 사고현장에서 피해자 구출을 용이하게 하는 데에 짧고 긴 백보드가 가장 유용, 단단한 받침이 있어 사람이
고정되도록 하며 들거나 움직이는 것을 편하게 해주기 때문입니다.
◦ 짧은 백보드는 앉아 있는 피해자나 몸이 구부러진 피해자를 안정화하는데 가장 흔하게 사용됩니다
출처-철도시설공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