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아

여자를 믿지 마라.

남자를 생각하는 척하면서

자기 이익을 챙기는게 여자다.


여자들아

남자를 믿지 마라

다 챙겨주는 척하면서

아무 생각 없는 게 남자다.


남자들아

여자를 아끼지 마라.

한번 잊고나면 두 번 다시

돌아오지 않는 게 여자다.


여자들아

남자를 잊어라.

사랑하면서 자존심때문에

뒤돌아 서는 게 남자다.


남자들아

여자에게 무얼 사주지 마라.

선물받으면 헤어져도

아무 생각없이 하고 다니는 게 여자다.


여자들아

남자들에게 선물받지 마라.

선물해 주면 헤어져 놓고

속으로 아까워하는 게 남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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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남자의 그것에 궁금하다 ?


두 커플의 대화임다...

여자 : 자기야~

남자: 왜?


여자: 저...저기...물어볼게 있는데...

남자: 뭔데? ...


여자:(부끄럼)~ 저..저기..있잖아....

남자: 뭔데 그래..? 물어봐..자갸~~~


여자: 정말 물어봐도 돼?

남자: 그럼~ 뭐든 물어봐..우리자기가        

물어보면..끝까지 대답해줄께..


여자: 음...그럼 물어볼께...

남자: 그래..얼릉 물어봐..


뜸을 들이던 여자..

드뎌 정말 궁금하단 표정으로 물어봄다..


여자: 정말 궁금해서 물어보는건데...

남자: 응


여자: 혹시...

남자:???


여자: 남자도 앉아서 오줌 눌 수 있어?


말도 안되는 질문일지 몰라도 정말 궁금하다는

표정으로 물어보던 여자..엽기적입니다..

그러나 남자의 대답은 더 엽기적이었습니다..


그 남자는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정말 황당하다는 표정으루...

 

.

.

.

.

.


남자: 야~! 벵신아..

그럼 남자들은 똥누다가 일어나서 오줌누고 다시 앉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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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도 우리 주당들은 만나서

코가 삐뚤어지도록 마셔댔다.


1차, 2차, 3차 까지 거치니

제 정신을 가진 사람이 하나도 없을 지경이었다.


모두들 집으로 가려는데 제일 선배가


" 무슨 짓이야! 4차 가 4차 !! "

" 선배님 늦었어요 집에 가야되요,

" 4차까지 하면 완전히 가서 집에도 못가요!"

" 괜찮아, 괜찮아! 내가 다 책임지고 집으로 보내줄께."


그래서 이 주당들은 다시

4차를 갔다가 5차까지 거쳤다.


모두들 이제 필름이 끊길 지경에 이르렀다.

그러나 우리의 선배는

끝까지 책임을 질 줄 아는 사람이었다.


택시를 잡아 한사람을 밀어 넣고

만원짜리 한장 던져주고


"아저씨 방배동까지"


또 택시하나 잡아 한사람 집어넣고

만원짜리 던져넣고,


"아저씨 얘는 신사동이요!"


또 택시 하나 잡아 한사람 집어 넣고

만원짜리 던져넣고,


"아저씨 수유리 부탁해요!"


이런 식으로 후배들을 택시에 태워

다 보낸 후 자기도 택시하나 잡아타고


"아저씨 영등포요"


하고는 드디어 참을 수 없어

팩~쓰러져 잤다.


한참을 자다가

추위에 떨며 깨어난 이 선배는

눈을 뜨고 주위를 돌아보고는

깜짝 놀랬다.


자기가 공중전화 부스안에 구겨져서

웅크려 자고 있는게 아닌가?


순간적으로


'이 나쁜 택시기사가 날 여기에 버리고 갔군'


하고 궁시렁 거리며 전화부스를 나와

주위를 돌아보았다.


헌데,뜨헉...이게 웬 일인가~???


자기가 자던 전화부스 옆에

주르르 붙어있는 다른 전화부스 안에


자기후배들이 한칸에 한명씩

쪼그리고 웅크려서 자고 있는것이 아닌가~


그것도 만원짜리 한장씩 꼭 쥐고서 말이다~~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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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늦게 자율학습 끝나고…

학교 정문을 막 나서는데,


한 할머니 한 분이 보자기를 펼쳐놓고 연습장처럼 보이는 걸 팔고 계셨다.

학생은 마침 연습장을 다 써서 필요하던 참이라 하나 사려고


할머니에게 가까이 갔다.

그런데 어딘가 으스스한 분위기가 풍겨, 등이 오싹해졌다.


“할머니, 이 연습장 사고 싶은데 얼마예요?”

“학생, 1000원이야.”

“네, 한 권 주세요.”


할머니는 연습장을 건네주며, 갑자기 학생 팔을 잡더니,

“학생, 절대 연습장 제일 뒷장은 펴보지마.


특히 밤에 방에 혼자있을 때”라며, 무서운 표정으로 학생을 노려보았다.

학생은 좀 오싹했지만, 연습장이 맘에 들어 대충 대답하고 집에 왔다.


방에 들어와 생각해보니, 점점 무서운 생각이 들었다.

동시에 학생은 너무너무 궁금했다.

제일 뒷장을 펴면 무슨 일이 생길까….


너무 무서웠지만, 궁금함을 참지 못하고 학생은 그만 보고야 말았다.

제일 뒷장을….

그리고 경악했다. 거기엔…

.

.

.

.

.

.

값 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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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애인 - 촛불처럼 널 사랑으로 태울거야∼.

  친구 - 축하한다. 케이크 맛있겠다. 빨리 먹자.

  부인 - 아까운 케이크에 촛농 떨어진다. 빨리 불든지 말든지 해!

 

쇼핑할 때

  애인 - 난 물건 고르는 안목 없는데. 그래도 괜찮겠어?

  친구: - 어차피 니가 쓸 물건인데, 아무거나 골라.

  부인 - 돈 줬으며 됐지, 골라주기까지 해야 돼?

 

노래방에서 점수가 95점 이상 나왔을 때

  애인 - 어쩜, 자기는 못하는 것이 없구나∼.

  친구 - 굼벵이도 구르는 재주가 있다더니.

  부인 - 밥 먹구 나모르게 이런 데만 다녔냐?

 

전철 안에서 그가 졸 때

  애인 - 피곤하지? 내 어깨에 기대서 눈 좀 붙여.

  친구 - 남의 눈도 있으니깐 침만 흘리지 말고 자라.

  부인 - 머리 못치워! 어깨에 피 안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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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의 복수



한 남자가 멀리 전방으로 군대를 갔다.

한달후쯤, 여자친구에게 다음과 같은 편지가 왔다.



"우리 이제 헤어져요.


그러니 내 사진은 돌려보내 줬으면 좋겠어요."

남자는 화가 났지만 군대에 있는 몸으로서

어떻게 할수가 없었다.



그래서 부대내에 있는 여자 사진을

최대한 모은뒤

편지와 함께 보냈다.

편지의 내용은 다음과 같았다. 


"어떤게 네 사진인지 기억이 안나니까…


네 것만 빼고, 다른 사진은 모두 돌려보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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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을 들은 이유



신자이기는 하나 매우 방탕하게 살았던

총알택시 운전사와 목사님이 천국에 가게 되었다.


목사님은 자신이 총알택시 운전사보다 훨씬 더

칭찬을 들을 것으로 기대했으나.

하나님은 총알택시 운전사를 더 칭찬하셨다.


기가 막힌 목사님이 그 이유를 물어보자 하나님은 대답했다.



"너는 늘 사람들을 졸게 했지만..


택시기사는 사람들을 늘 기도하게 했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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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소방수의 용기



한 시골 어느 농장바로  옆 산에서 불이 났다.

농장 주인이 재빨리 마을 소방서에 신고를 해 잠시 후 소방차가 달려왔다.

그러나 불을 끄기에는 역부족이라서 옆 마을 소방서에도 지원을 요청했다.


불이 거의 농장 옆까지 번졌을 무렵 옆 마을 소방차가 달려왔다.

낡고 허름한 옆 마을 소방차는 쏜살같이 달려와서 산불의 중심부에서 멈췄다.

그리고 불길 속에서 소방수가 뛰어내리더니 미친 듯이 물을 뿌리기 시작했다.

마을 소방수들도 함께 가세해 농장에 불이 옮아붙기 직전에 가까스로 불을 껐다.


농장 주인은 불길 속으로 뛰어들어 불길을 잡아준 옆 마을 소방수에게 감동해

소방서에 200만원을 기증하기로 했다.

산불 소식을 촬영하기 위해 왔던 방송국 기자들도 옆 마을 소방수를 취재했다.


"정말 용감하신 분입니다.


농장 주인이 기증한 돈은 어디에 사용하실 건가요?"

그러자 소방수가 화난 표정으로 방화복을 털면서 말했다.

.

.

.

.

"우선 이 고물 소방차의 브레이크부터 고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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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짝인 세 선녀가 깊은 산속 연못에 목욕을 하러 내려왔다.

그런데 목욕을 마치고 하늘로 올라가려고 보니 한 선녀의 옷이 없는 것이었다.


셋이서 열심히 찾고 있는데

어디선가 준수한 남자가 선녀의 옷을 들고 나타나더니

"선녀님! 저와 결혼을 해 주시기 전에는

옷을 드릴 수 없습니다."라고 청혼을 하는 것이었다.

그 선녀는 못이기는척 청혼을 받아들였다.

 

다음날 나머지 둘이 다시 내려와 목욕을 마치고 가려는데

또 한 선녀의 옷이 없어졌다.

대충 찾고 있자니

이번에도 어제 못지않게 잘생긴 청년이 옷을 들고 나타나 청혼을 하였다.

물론 선녀는 OK!


다음날 혼자남은 선녀는 기대에 부풀어 다시 목욕을 하러 내려왔다.

그런데 아무도 그 선녀의 옷은 가져가질 않았다.

다음날도

그 다음날도.

"아니 내가 둘보다 인물이 빠지나 몸매가 안되나!!

(사실 많이 빠지고 많이 안된다.)


이젠 탕을 바꿔야 할까보다!"

자존심 상한 선녀가 하늘로 가려는데 드디어 이 선녀의 옷도 보이질 않았다.

어떤 멋진 남자가 청혼하려나 기다리는데

한편에서 사오정이 선녀의 옷을 들고 나타났다.

폭탄성 외모에 실망은 했지만

허락하리라 마음먹고 있는데


이 남자 선녀는 거들떠보지도 않고

선녀의 옷을 팔에 걸친채 걸음을 옮기며 외치는 말~~~

.

.

.

.

.

.

.

.

 

세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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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설명서 



1. 제품 구입 전 충분히 검토 후 구입하십시오.

2. 제품마다 다양한 특성을 지니고 있으므로 먼저 제품의 특성을 파악하십시오.

3. 사용자에 따라 상품의 좋고 나쁨이 다를수 있으니 사용자의 주위가 요구됩니다.

4. 제품의 초기사용시와 갈수록 많이 달라질수 있으나 그렇다고 고장은 아닙니다..

5. 제품이 집 밖으로 나갔을때에는 통신이 두절되거나, 회귀시간이 늦어질 수 있으니 유의 하십시오.

6. 제품의 알콜함량이 높을시에는 콩나물국이나 북어국을 투여하십시오.

7. 제품이 이상증세를 보일시에는 질 좋은 약품으로 장기 투여하십시오.

8. 스트레스에 민감하니 제품 상태에 따라 항상 유의 하십시오.

9. 적절한 양분과 휴식을 취하게 하시면 제품을 오래 사용 할 수 있습니다.

10.가끔은 어린이와 같은 행동을 나타낼때가 있으나 그렇다고 제품에 이상이 있는 것은 아니니

    안심하고 사용하십시오.



사용 최적환경



맛있는 밥이나 술이 있는곳,

홈시어터,다양한 스포츠 채널이 나오는 벽걸이형tv,

엄청량 용량의 컴퓨터및 새로운 디지털 기기,

당구대 멋진자동차등의 주위에서 이상적으로 작동된다...



고장의 원인



1. 스포츠뉴스를 보고있을때질문

2. 중요한 뉴스를 시청시 청소기돌림

3. 돈타령시나 주말 백화점 쇼핑 제안시..등의 경우 주위 요망


이와 같은 원인들이 오작동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ㅋ



주위사항



1. 급격한 온도변화로 폭발할 수 있으니 잔소리는 삼가하십시오.

2. 화기에 약하니 여자가까이는 절대 두지 마십시오.

3. 반품이나 환불은 불가하니 고장시는 고쳐서 사용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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