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를 오리에 비유하면]

 

돈 버는 능력은 없지만 집에 틀어 앉아 살림은 잘하는 전업주부=집오리.

전문직에 종사하며 안정적 수입이 있는 아내=청둥오리.

부동산, 주식투자 등으로 큰 돈을 벌어오는 아내=황금 알을 낳는 오리.

남편이 벌어다 주는 돈 다 쓰고도 모자라 돈 더 벌어오라고 호통만 치는 아내=탐관오리.

모든 재산을 사이비종교에 헌납한 아내=주께 가오리.

돈 많이 드는 병에 걸리고도 명까지 긴 아내=어찌 하오리.

돈 많이 벌어 놓고 일찍 죽은 아내=앗싸 가오리.

 

 

[아내가 두려울 때]

 

20대는 ~ 외박하고 들어갔을 때.

30대는 ~ 카드 고지서 날아왔을 때.

40대는 ~ 아내의 샤워하는 소리가 들릴 때(고개 숙인 남자라).

50대는 ~ 아내의 곰국 끓이는 냄새가 날 때(곰국 먹는다고 달라지겠나).

60대는 ~ 해외여행을 가자고 할 때(떼어놓고 올까봐).

70대는 ~ 이사 간다고 할 때(가는 곳도 알려주지 않고 놔두고 갈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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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상품가치]

10대는 ~ 쌤플.

20대는 ~ 신상품.

30대는 ~ 명품.

40대는 ~ 정품.

50대는 ~ 쎄일품.

60대는 ~ 이월상품.

70대는 ~ 창고 대방출.

80대는 ~ 폐기처분(후일에 희귀품으로 진품명품으로 될 수 있음).

 

 

[부부생활의 상태]

10대 부부는 ~ 서로가 뭣 모르고 산다(환상 속에서 산다).

20대 부부는 ~ 서로가 신나게 산다(서로가 너무 좋아서).

30대 부부는 ~ 서로가 한 눈 팔며 산다(권태기라 고독을 OO으며 산다).

40대 부부는 ~ 서로가 마지못해 산다(헤어질 수 없어서 체념하고 산다).

50대 부부는 ~ 서로가 가엽어서 산다(흰머리 잔주름이 늘어나서).

60대 부부는 ~ 서로가 필요해서 산다(등 긁어 줄 사람이 없어서).

70대 부부는 ~ 서로가 고마워서 산다(서로가 살아준 세월이 고마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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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돈도 있더라.

꿈은 이루어 진다고

멋진 꿈 한번 꾸어보자.

2012년 모두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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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여러분 만나서 기쁘고 즐거웠는데...

 

그동안 죄송했습니다... 고마웠구요....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만남이였지만...

 

함께 했던 동안의 설레임과 기쁨을.. 가슴에 안고 떠납니다.

 

이젠.. 떠나야 할 것 같아서요..

 

올 여름만해도 정말 행복했었는데..

 

미움과 행복했던 기억을 가득 안고

 

누군가의 미운 기억도 제게는 아쉽네요..

 

그것 마져도 그립기까지 하네요..

 

다가오는 겨울에도 잘 지내고 버텨보려 했지만

 

마음을 잡기가 쉽질 않네요

 

저로 인해 아픔을 느끼셨던 분 정말로 정말로 죄송합니다.

 

그러나 그럴 수 밖에 없었습니다.

 

날이 서늘해져서 그런가요.

 

주위 모든 것이 서먹하게 느껴 지네요.

 

정말 오래 있고 싶었는데

 

마음도 몸도 이젠 견디기가 너무 힘드네요. 잘 지내시구요.

 

이젠 머지않아 저를 잊겠지요.

 

내년쯤엔 다시 또 제가 생각이 나실런지....

 

무엇보다도 사랑할 기운도 밥먹을 힘조차 없어요.

 

바람이 부네요. 이제 떠나야 겠습니다...

 

진정.. 그 동안 죄송했습니다......

 

어쩌다 생각도 나겠지요

 

내년 여름에 다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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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어느덧 5학년 많다면 많고 적다면 적은 나이 이다.

이 나이를 먹도록 먹구 살기 위해서  여러가지 일을 했다  몇번의 시행 착오와  실패로 밤이면 잠 못 이루고 낮에는 삶을 고민하며 수 없이 많은 날들을 어떻게 지냈는지 나 자신도 알 수 가 없다.

친구들도 마찬가지로 쉽게 돈을 번 친구도 있고 아직도  처자식을 먹여 살리기 위해서  좋은 옷 맞있는 음식 와이프외 다른여자와의 특별한 만남 등 하고픈 것 은 많이 있지만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많은 친구들을 위해서 내가 그동안  힘들여 벌은 돈을  우리 친구들에거 조금이나마 나누어 주어서 새로운 인생을 개척할 수 있는 기회를 많들어 주고 싶다.

 

내가 지금 까지 벌은 돈은 약 80억정도이다

남들이 보면 얼마 안되는  액수일 수 도 있으나 나는 피 땀흘려 벌은 돈이다.

50억은 나의 다음을 위해서 저축해두고 약 30억원의 돈을 나누어 줄 예정이다.

우선 아무나 함부로 빌려 줄 수 는 없고 빌린 돈으로 확실히 재기 할 수 있는 친구 들에게 만 빌려 주고싶다.

나에게 빌린돈을 흥청 망청 써버릴 소지가 있는 친구에게는 절대로 안빌려준다.

우선 사업계획서를 나에게 보내라 내가 검토하고 결정한다.

 

사업계획서를 만들기 어려우면 전화해라 내가 나서 서 나의 노하우와 기술을 전수해준다.     

진짜 큰 마음먹구 빌려 주는 것이다

말만 잘하면 무상으로 줄 수 도 있다.

한 두명 에게만 줄 수 는 없다 될 수 있으면 많은 친구들에게 주고 싶다.

아무 곳에서 나 빼팅 하지마라 한 번에 날 릴 수 도 있으니 각별히 주의해서 운영해라.

 

찐짜루 필요한 친구들만 연락해라 아무나 주는 것이 아니다.

나도 무지하게 잠못자면 벌은돈이다.

공짜돈이라고 생각하고 빌릴생각은마라 .

자기가 진짜루 절실히 필요한사람만 연락해라

일인당 한도는 3억원이다.

 

그이상은 절대로 한명에게 더 줄 수는 없다.

특히 동창회때 쩐없이 이리저리 빌 붙어서 2차 3차 따라 댕기는 몇 몇 친구들은 우선으로 빌려준다.

아니 니들은 무상으로 준다.

그럼 연락해라  선착순이다. 

  

추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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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이돈은 아무데서나 쓸 수는 없다 .

꼭  M GAME 에서만 쓸 수 있는  게임머니 다. ___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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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로 읽어보는 사투리



무엇이 분명하지 않을때 - 아따메 껄적지근허요.

 

아이들 머리가 참 똑똑합니다 - 집이 아그 대그박이 겁나게 야물으요.

 

고집 부립니다 - 몽니가 심하시요. 문넘의 오기를 고로코롬 부린디야.

 

부엌에서 설거지 합니다 - 정지서 기멍친다.

 

반갑습니다 - 으메 허벌라게 좃그만이라이.

 

변덕이 심한 사람 - 어찌 실덕벌덕 헌디야.

   

얼굴이 참 예쁘십니다 - 나짝이 쪼카 반반하요.

 

아이들이 말을 안 들을 때 - 아그들아 씹어불고 묵어부냐?


수다스럽다 - 따따부따 증허게 씨월씨월 해싸네.

 

말을 잘합니다 - 주댕이가 허벌하게 양글구만이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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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자된 사연

 

세대별

사연

20대

 

1. 취직 안한다고

2.반찬투정 한다고

3.아침밥 달랐다고

4. 유머감각 없다고

 

30대

 

1. 밥(질다고)투정 한다고

2. (밥대신) 라면 끓여 달란다고

3.애들 공부하는데 TV본다고

4. 지난해 명절 때 고스톱 쳤다고

 

40대

 

1. 묻는 말에 늦게 대답한다고

2. 식사후 후식 달란다고

3. 친구만나 중요한 수다 떠는데 전화해서 분위기 깬다고

4. 아내에게 간식 없냐고 물어보다가

 

50대

 

1. 마누라 화장하고 나가는데 어디 가냐고 물어본다고

2. 어디갔다 오냐고 물어 본다고

 

60대

 

1. 소파에 같이 앉아 TV본다고

2. 마누라 외출하는데 신발끈 묶다가 문이 잠겨서

3. 지나치다 마누라와 살갗이 닿는 다는 이유로

4. 외출하는 아내에게 나또 따라가면 안되냐고 물어보다가

 

70대

 

1. 할멈과 눈이 마주쳤다고

2. 마누라 얼굴 빤히 쳐다보다가

3. 마누라 외출할 때 따려가려고 문밖에 서있다가

4. 마누라와 같이 한방에서 자자고 했다가

 

80대

 

1. 아무말도 안하고 그냥 가만히 있다가

2. 돋보기 쓰고 중얼 거리고 신문보다가

 

90대

 

1. 빨리 죽지 않는다고

2. 살아있다는 이유만으로

3. 다른 영감들은 다 산에 누워 있는데 집에 누워 있는다고

 

 

1. 인터넷 채팅하다 들켜서

2. 계가 깨졌다는 이유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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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지마 관광


남녀상봉 - 男女相逢

 

희희낙낙 - 喜喜樂樂

 

설왕설래 - 舌往舌來

 

유두입구 - 乳頭入口

 

질의요청 - 跌意要請

 

질의응답 - 跌意應答

 

고성방가 - 高聲放歌

 

용암분출 - 鎔巖奔出

 

주섬주섬 - 住纖住纖

 

안면몰수 - 顔面沒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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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暴雪    오탁번                                  

 

      삼동(三冬)에도 웬만해선 눈이 내리지 않는

      남도(南道) 땅끝 외진 동네에

      어느 해 겨울 엄청난 폭설이 내렸다

 

      이장이 허둥지둥 마이크를 잡았다.

      주민 여러분! 삽 들고 회관 앞으로 모이쇼잉!

      눈이 좆나게 내려부렸당께!

 

      이튿날 아침 눈을 뜨니

      간밤에 또 자가웃 폭설이 내려

      비닐하우스가 몽땅 무너져내렸다

 

      놀란 이장이 허겁지겁 마이크를 잡았다.

      워메, 지랄나부렀소잉!

      어제 온 눈은 좆도 아닝께 싸게싸게 나오쇼잉!


      왼종일 눈을 치우느라고

      깡그리 녹초가 된 주민들은

      회관에 모여 삼겹살에 소주를 마셨다

      그날 밤 집집마다 모과빛 장지문에는

      뒷물하는 아낙네의 실루엣이 비쳤다

 

      다음날 새벽 잠에서 깬 이장이

      밖을 내다보다가, 앗!, 소리쳤다

      우편함과 문패만 빼꼼하게 보일 뿐

      온 천지(天地)가 흰눈으로 뒤덮여 있었다

      하느님이 행성(行星)만한 떡시루를 뒤엎은 듯

      축사 지붕도 폭삭 무너져내렸다

 

      좆심 뚝심 다 좋은 이장은

      윗목에 놓인 뒷물대야를 내동댕이치며

      우주(宇宙)의 미아(迷兒)가 된 듯 울부짖었다.

      주민 여러분! 워따. 귀신 곡하겠당께!

      인자 우리 동네 몽땅 좆돼버렸쇼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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