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형은 정이많다

(그래서눈물이 많다)

무시를 당하거나 말이 씹히면 아무리 좋아하던(동성,이성) 사람이라도 상관없이 `나 기분 나빴어!!`라는 티를 꼭 내줘야한다.


좋아하는 사람에 대해서는 뭐든지 금방 알아낸다.


마음에 드는 사람에게는 항상 웃는 얼굴로 대하지만

좀 꺼름직하고 마음에 안드는 사람에게는

꼭 싸운 사람 대하듯 재수없게 군다.

(싫어하는 사람에는 `웃는 얼굴에 침 뱉기`엄청 잘한다)


`야 이것좀 해라`하는 식의 명령어를 싫어한다.


다른 사람보다 좀 튀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기분 나쁜 일이 있어도 혼자 냅두면 혼자서 알아서 푼다.

하지만 기분 나빠하고 있는 데 건들면 괜히 툭툭 거리면서

시비를 걸고 결국 싸우게 된다.


B형을 향한 친절은 적당해야지 도가 지나치면 거부감을 보인다.


답답한 사람을 싫어한다.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물불 안가리고 일단 덤벼든다


어른들에게는 삐형이 좀 버릇없어 보인다.

그 이유는 어른이던 어른이 아니던간에

뭔가 아니다 싶은 게 있으면 다 따지고 들기 때문에

(하지만 무작정 덤비는 게 아니라 말을 조리있게 잘 말하지만,

그게 어른들 눈에는 더 버릇없어 보인다)


기분이 좋으면 애교 잘 부린다


하하호호 웃으면 잘 얘기하다가도 갑자기 조용해져

주위 사람들을 당황하게 만든다.

하지만 그건 화가 나서가 아니고 잠시 생각중인 것이다.


자신이 원하지 않을 때에 `혼자`가 되면 너무나도 외로워한다


긍정적으로 살아가려 한다


친한사람과 똑같은거 맞추는 걸 즐긴다


기분이 나쁘면 아무말이나 막한다.

이래선 안된다는 걸 알면서도 기분 나쁘면

상대방에게 상처되는 말을 잘한다


사람들이 웃기다고 생각하지 않는 것에

이상한 상상을 하며 잘 웃는다.


무안해져도 금방 분위기를 띄울수있다

삐치면 무섭다


비밀이 많다. 하지만 잘 털어놓는다;


한다면 하는 사람들이다.

삐형의 무서운 점은 맘만 먹으면 뭐든 해낸다는 것이다.


삐형에게 미움을 사면 좋을 거 없다.

어떻게든 복수를 하고야만다.


솔직하다. 그래서 오형들이 삐형을 좋아하는 것 같다.


눈이 높다.

삐형들이 좋아하는 사람들을 보면 대부분 선남선녀들이다.


이기적이다.   고집이 세다.


바람기가 많다고들 하지만 바람끼가 많은 게 아니라,

자신의 진실한 마음을 모르는 것 같다.

내가 이 사람을 좋아하는 것 같아보여서

적극적으로 대쉬하고 고백하고 하지만 나중에 생각해보면 아니다 싶어서 다른 사람을 찾고.

뭐 이런게 바람끼가 많다고 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할말은 없다.


뻘쭘함과 어색함을 싫어한다

좋아하면 숨기지를 못한다

갖고 싶은 게 있으면 꼭 가져야 하고

하고 싶은 게 있으면 꼭 해야만 한다


옆에 있는 우울한 사람도 웃게만든다

사람을 쳐다보는 걸 좋아한다.

단순하다. 다혈질이다 .


삐형의 첫인상은 대부분이 날카롭다


내성적인 삐형도 많다.

하지만 그런 삐형도 어떤 순간엔 확 변해서 종잡을 수 없다.


남에게 구속당하길 싫어한다.


혼자 상상을 자주 한다.

엉뚱한 생각을 잘한다

미스테리하다 알다가도모르겠다

자기가 마음만 먹으면 인기가 정말 많게 할 수있다


원수지간이면 어떻게 될지 모른다.


자유롭게 내버려 두어야한다 안그러면 스트레스받는다. 엄마가 잔소리를 퍼부으면 미치려고한다


감수성이 띄어나고 인간미가 있다

미련이 많아 단념하지 못하며 푸념이 많다.


좋아하지 않는 이성에게도 장난을 자주 친다.

(그 이성을 싫어하지도 않고 좋아하지도 않는

보통의 감정을 가지고 있다면 좋아한다는 듯의 장난을 자주 친다.

하지만 그건 단지 재미로만 하는 것 뿐인데 오해하는 경우가 많다)


자신의 말이 씹히는 건 좋아하지 않으면서 남의 말은 잘 씹는다


한번 좋은말을 해주면 나중에 갚는다.

갑자기 부담스럽게 착해질 때도있다

자신이 흥미있어 하는 일에는 미친듯이 파고든다.

(이럴때는 집중력 없다는 말이 어울리지 않을 정도이다.)


하지만 싫증을 잘 느낀다.


호기심이 많다.

새로운 것에 도전을 잘한다


아기자기한 소품을 좋아한다.

개성이 강한 물건을 좋아한다


친한 사람에게는 모든 걸 다 보여준다.

하지만 아닌 사람에게는? 적당히 거리를 두고 사귄다.


궁금한 거 절대 못참는다.

꿈이 있으면 무섭게 돌진한다

할말 못하면 병 생긴다


자기가 좋아하는 것만한다.

좋고 싫음이 분명하다


속이면 안된다

내가 속아줄 순 있지만 정말 속는 것은 아주 싫어한다.


기대하게해서 헛꿈을 꾸게하면 안된다.


사랑하는 사람을 욕해선 안된다.

자기 자신이 사랑하게 되버린 사람은 신이 와도 지켜내려한다.


질투심을 유발해선 안된다.


B형이 사랑한다 했으면 당신만을 사랑하는거다.

주변의 이성은 친구나 아는사람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물론 친구가 생명이라 생각하는 B형은 자주 당신을 속상하게 할 것이다.

하지만 그때문에 질투심을 유발하진 말아라.

B형의 질투가 시작되면 집착으로 시작하여 분노와 실망으로 마무리된다.

질투심을 유발하려할때는.. B형과 그만 사귀고 싶다는 생각을 가져라..


계획을 행동으로 옮기지 못한다.

분노를 슬픔을 기쁨을 사랑을 참을줄 모른다.

의지할 곳을 많이 찾는다.

낭만을 즐긴다


사랑이란 감정에 정말 충실하다가도

마음에 안드는 모습이 보이면 

금방 질려버리고 , 식어버리고

자기가 애타게 좋아하다가도 후에 그 사람이 사랑을 적극적으로 표현하면 금방질려버려한다


참을 성이 별로 없다

얼굴만 봐도 기분을 알수 있다

잡념에 빠지면 시간가는 줄 모른다

외로움을 많이탄다.

(단지 겉으로 표현을 하지않고 밝게 까불어댈 뿐이다.)


예리하고 눈치가 빠르다.

돗자리펴도 좋다. 직감 예감이 딱딱 아주 잘맞는다


삐형을 친구로 두고싶다면 솔직해져야 한다.

솔직하지않은 사람은 애초에 친구가 아닌 적으로만 여길뿐이다.


사랑하기시작하면 사랑의 끝을 생각하지않는다


챙겨주는 것보다는 받는 것에 더 익숙하다

친구와 같은 가벼운 교제를 원한다.

다른 이들보다도 사람을 더 잘 믿는다

그리고 그만큼 배신도 많이 당한다

집착이 강하다.

남들보다 생활력이 강하다.

생활력이 강한만큼 생각조차 남다르다

선물이나 편지 등 사소한것에 감동을 잘 받고

어쩔땐 한없이 잔인하고 냉정하고

너무나 화가날땐 눈물이 주륵 흘러 버리고

성격이 급하여 때늦은 후회를 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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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성적. 완벽주의, 약간소심?

 

의외로 외향적인 면모를 보이는 A형도 있긴하다

(서비스형유머, 망가지기,리더쉽)

 

자신의 보여지는 면과 내면사이의 갈등이 첨예하다.

(그래서 그런지 알콜중독자들중엔 A형이 많다.)

 

우유부단해서 기회를 자주 놓침.

좋아하는사람한테는 무뚝뚝하다.

 

인내심이 많다. 기본에서 벗어나면 가차없는 응징.

한번 마음이 상하면 오래감.

 

가끔은 냉정해지고 계산적이됨.

참았다가 한번에 폭발하기때문에 화나면 엄청 무섭고 잔인하다.

 

부탁을 받으면 거절못한다.

정말 친한사람한테는 속 깊은 얘기를 다한다.

 

자기만의 비밀이 많다.

남 챙겨주기를 잘한다.

 

한번 싫은건 곧 죽어도 싫다. 싫어하는 사람의 구분이 명확.

한가지에 미치면 다른일을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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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면접에서 계속 떨어지는 이유

(정답은 없지만 오답은 있는 면접 매너 )


자기소개서가 서면으로 자신을 나타내는 것이라면 면접은 면대면으로 자신을 알릴 수 있는 기회이다. 솔직히 면접까지 갈 수 있는 기회도 많지 않다. 많지 않은 기회를 잘 잡아서 취업에 성공하려면 전략이 필요하다.

 

인사 담당자들에게 자기소개서가 지원자의 기본적인 사항을 검토하고 평가하는 과정이라면 면접은 지원자에 대한 실제적인 평가의 과정이다.

 

솔직히 이런 점을 모르는 지원자는 별로 없다. 그러나 수많은 취업 포털 사이트에서 알려주는 면접에 관한 자료들 속에서 공통되는 질문이 있다.

 

그건 바로 면접 매너! 거창할 것 같지만 사실은 가장 기본적이며, 비단 면접 때에만 통용되는 것이 아니라 에티켓 정도라고 생각하는 것이 옳다.

 

면접에 관한 가장 기본적인 에티켓과 주의해야 할 행동들에 대해서 알아보자.

 

어느 기업에서건 지각, 조퇴를 일삼는 사원은 필요 없는 존재로 간주됨을 명심해야 한다. 모든 비즈니스의 시작은 신뢰이다. 신뢰가 없으면 함께 일하기가 어렵다. 입사를 원하는 지원자는 많다. 이 지원자 중에는 실력이 뛰어난 사람도 많다. 또 이 중에는 약속을 잘 지키는 지원자도 많다는 것을 염두 해라.


면접 전날 불안한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이것도 컨트롤 할 줄 아는 것도 중요하다. 자기관리의 하나이기 때문이다. 면접 시간보다 최소 20분 전에 도착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준비해야 한다. 면접 장소를 잘 알고 있는 것도 아니며, 면접 장소에 들어가기 전에 준비할 것도 많다.


2. 대기실 착석

 

대기실에 진행요원은 진행만을 담당하는 것이 아니다. ‘mystery shopper’를 아는가? 고객인 것처럼 행동하면서 지점의 서비스와 청결상태를 점검하는 새로운 직종을 말한다. 진행요원도 이와 마찬가지이다. 당신이 합격하면 회사의 선배가 되는 것이지만, 그 전에는 이 진행요원들도 당신의 면접에 참여하는 면접관이다. 혹시 진행 요원이 없다고 하더라도 경망스런 행동을 하면 안 된다. 긴장된 상태에서 마음을 가다듬고 마지막 면접을 정리하는 자세를 가지면서, 수험상의 주의나 순번을 잘 들어 둔다.


3. 입실할 때


본인 차례가 되어서 호명하면 '예'하고 또렷이 대답하고 들어간다. 문이 닫혀 있을 때에는 상대에게 소리가 들릴 수 있도록 노크를 두 번 한다. 대답을 듣고 나서 들어간다. 문은 조용히 열고 닫으며 공손한 자세로 인사를 한 후, 성명(수험번호)를 또렷이 대고 면접관의 지시에 따라 의자에 앉는다.

이 사항은 많은 연습이 필요하다. 평소에 익숙하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어색하고 몸에 잘 익혀져 있지 않다. 그러나 이 부분은 면접 때뿐만 아니라 윗사람에 대한 기본적인 사회 에티켓이다. 가족들에게 부탁하여 많이 연습하도록 하자.


4. 의자에 앉을 때

 

의자 끝에 걸터앉지 말고 깊숙이 들여 앉는다. 끝에 걸터앉게 되면 자신도 모르게 허리를 구부리게 되고 다리가 벌어지게 된다. 발이 땅에서 떨어지지 않을 정도로만 들여 앉고, 남자는 무릎을 약간 벌리고, 여자는 붙인다. 양손은 무릎 위에 가지런히 얹는다. 긴장을 하게 되면 무의식 중에 손을 뜯게 되는 경우가 있다. 정서불안의 한 측면으로 판단될 수 있기 때문에 여성의 경우는 양 손을 포개고, 남성의 경우는 가볍게 주먹을 쥔 상태로 있는 것이 좋다.


5. 발랄하고 자신감 있는 태도 유지

시종 침착하면서도 밝은 표정으로 예의를 지킨다.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면접은 누구나 긴장되는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 몸가짐을 제대로 하고 긍정적이고 밝은 인상을 주는 것도 실력이다. 때로는 부담스러운 질문을 받더라도 우물거리지 않고 패기만만한 자신을 보인다. 질문에 대해서는 논리적인 대답을 한다. 일단 질문에 대한 답이 다소 빈약하더라도 당당히 이야기한다. 또한 자신의 "하고 싶은 일"을 분명하게 말하지 못하는 우를 범해서는 안 된다.


6. 과장과 거짓은 피해야

 

면접관들은 면접의 달인들이다. 목소리 톤과 눈만 보아도 딱 알 수 있을 정도로 전문가들이다. 그들의 경험과 연륜을 무시해서는 안 된다.


질문 사항에 대한 과장이나 거짓은 금물이다. 불필요한 사족을 달거나 수다를 떠는 것도 피해야 한다. 늘어지는 설명보다는 먼저 결론을 말하고 나중에 부수적 설명을 덧붙이는 형태로 대화를 끌고 나가야 한다.


모르는 것은 솔직히 모른다고 대답하는 자세가 중요하다. 지원자 A는 모르면서도 이것저것 설명하면서 간신히 대답했다. 지원자 B는 솔직하게 모른다고 대답했다. 당신은 어떤 사람에게 더 후한 점수를 주겠는가? 면접관은 이미 지원자 A의 말에 지루함을 느꼈을 것이다. 모르는 것에 대해서는 솔직하게 말하자. 당황스러워하면서 하는 대답보다는 “모르겠습니다.”라는 대답에 더 신뢰감이 생기고, 패기 있어 보인다.


7. 암기식 답변의 회피

 

매뉴얼에 있는 내용을 그대로 암기하여 답하는 것이나 독자적인 시점이 없이 "남의 것"을 빌리는 것은 절대 피한다. 이 점은 자기소개서를 쓸 때도 적용할 수 있다. 매뉴얼식 답변과 남의 것을 빌리는 것은 지루하다. 면접관들은 이러한 대답을 수없이 많이 들어왔다. 만약 ‘남의 것’을 빌리려면 더욱 훌륭한 대답을 이끌어내기 위한 수단으로만 사용해야 한다.


8. 퇴실할 때

 

면접이 끝나고 일어설 때는 조용히 일어나, "감사합니다" 라고 인사를 한다. 당당한 자세로 문 앞까지 가서 다시 목례를 하고, 조용히 문을 닫고 나간다. 면접관은 수험생이 일어서 나가기까지의 일거수 일투족을 관찰하고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


입장을 바꿔서 당신이 한 식당에 갔다고 생각해보자. 음식 맛도 좋았고, 서비스도 좋았다. 그런데 식당 문을 열고 나오는데 어떠한 종업원도 당신에게 와주셔서 감사하다든지, 또 와달라는 인사를 하지 않는다면 어떤 기분이 들겠는가? 당신이 안 와도 우린 상관없어 라는 느낌이 들 것이다. 면접도 마찬가지이다. 인상도 좋았고, 답변도 훌륭했다. 그런데 마지막에 인사를 하지 않는다. 뽑혀도 그만 안 뽑혀도 그만일 것 같은 인상을 줄 수 있다. 실력 있는 사람들은 많다. 이 중에 예의 바른 사람도 많다. 이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쉬울 것 같지만 위의 것들을 지키는 것이 결코 쉽지만은 않다. 내 몸에 자연스럽게 익어야 할 것들이 많다. 면접 스터디를 조직해서 함께 준비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한 가지 더 추천을 하자면 친한 사람들끼리 보다는 모르는 사람들로 스터디를 구성하는 것이 좋다. 좀 더 긴장된 분위기에서 서로를 정확하고 솔직하게 평가해 줄 수 있기 때문이다.


※ 면접에 성공하려면말부터 성형하라


우리나라는 외국에 비해 스피치 훈련이 매우 취약하고 가정에서, 학교에서 자기생각을 발표하는 스피치 훈련을 체계적으로 시켜야 한다.


취업 면접에서 스피치가 당락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인이 되기 때문에 얼굴을 성형하듯 말도 성형해야 한다. 가장 쉬운 팁으로 내가 무슨 말을 할 것인지 먼저 주제를 정하고 얘기를 할 것을 제시한다. 면접시에도 어떻게 답변할 것인지 머릿속에서 먼저 주제를 정하라는 것. 그리고 이야기를 조직화 하여 서론, 본론, 결론으로 말할 내용을 구성하는 기술이 중요하다.


평소 대화를 할 때 주제를 정해서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자기 의견을 말하는 훈련을 의도적으로 할 것을 강조한다. 어렵게 표현하지 않고 쉽고 간결하게, 그리고 변화를 주는 방법을 연구하고 모색하는 훈련을 통해 말을 훌륭하게 성형할 수 있다



원문보기: http://blog.daum.net/speechl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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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리한 AB형



박식하고 교양이 풍부한 지성파

지적 호기심이 왕성하고 여러 분야의 지식과 교양을 익히길 좋아하므로 AB형은 박식한 사람이 많아.


관찰력이 뛰어나고 안목이 확실

사물을 여러 각도에서 보고, 주위에서 놓치기 쉬운 것도 정확히 본다. 관찰력과 통찰력이 뛰어나 사람이나 사물이나 안목이 확실해. 사람의 속마음을 꿰뚫어보고, 상황에 맞춘 임기응변 능력이 탁월.


세련된 사교성의 소유자

AB형은 원래 싸우는 걸 싫어하는 평화주의자. 게다가 화제가 풍부해서 사람들을 질리지 않게 하는 대화의 센스가 뛰어나, 누구와든 잘 지내는 사교가. 또 남에게도 자연스럽게 배려할 줄 알고, 불쾌한 인상을 주지 않아.


스마트한 합리주의자

두뇌 회전이 빨라서 그런지 불필요한 낭비를 싫어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일사불란하게 노력하거나 불필요한 단계는 낭비라고 생각하는 타입. 아무튼 효율적으로 이익을 얻을 수 있도록 항상 계산하고 행동하는 합리주의자.


균형감이 우수하고 공평해

냉정하고 객관적인 AB형은 균형 감각이 우수해. 그렇기때문에 좋다 싫다는 식으로 한쪽으로 치우친 편견을 갖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사람이야.


마음은 복잡한 이중인격

견실한 A형과 방만한 B형의 성질을 동시에 갖고 있어서 겉으론 온화해 보여도 마음 안쪽으론 갈등하기 쉬운 타입. 부드럽고 냉정하다고 생각하면, 발끈하는 등 감정의 기복이 너무 커서 주위 사람을 혼돈스럽게 해.


귀찮은 일은 일체 사절

스마트하고 평화주의자인 AB형은 질퍽거리거나 귀찮은 일에 휘말리는 걸 무지 싫어해. 문제가 생기면 자기 혼자만 싹 빠져나가고, 책임을 전가하기도 해.


비판 정신이 왕성해서 잘 비꼬는 편

일반적으로 붙임성이 좋고 부드러운 이미지의 AB형이지만 일단 말이 터지면 누구한테도 지지 않을 만큼의 비판정신이 왕성한 사람.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과 사물에 대해 통렬히 비판하고 야단쳐서, 주위에 강한 인상을 주곤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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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조성 강한 O형


밝고 너그러움

사소한 일에 얽매이지 않고, 과거의 실패에 구애받지 않아 금방 툭툭 털고 일어나는 타입. 항상 밝고 남의 실패와 잘못에도 관대하므로 주위 사람에게 편안함을 줄 수 있어.


리더십이 있어

어려움에 처한 사람을 보면 가만히 있지 못하고, 부탁을 받으면 거절하지 못하는 동정심이 많아. 또 동료애도 강하고 통솔력도 있으므로 그룹의 리더 역할에는 딱 맞아. 주위의 의지가 크면 클수록 의욕이 넘치는 타입.


부정과 교활함이 싫은 정의파

부정 부패나 왜곡을 싫어하는 성격. 약한 자를 돕고, 예를 들면 상대가 권력자라도 잘못이라고 생각하면 당당하게 맞설 줄 아는 정의파야.


겉과 속이 같은 솔직한 타입

말을 돌려 하지 않고 직접적으로 표현하는 성격으로, 쉽게 친근감을 주는 타입. 또 상대의 마음을 열거나 좋은 면을 찾는 데 탁월하기 때문에 다방면으로 친구들이 많고, 주위에서의 도움도 많아.


지는 걸 싫어하는 노력파

사소한 것이라도 지는 걸 싫어하는 끈기의 소유자로, 상당히 지는 걸 싫어해. 다소의 곤란은 노력으로 극복할 수 있다고 믿고, 착실하게 추진하는 타입. 자기가 결정한 것을 해보지 않으면 직성이 풀리지 않고 무리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노력하는 타입이야.


자립심이 왕성하고 실무 능력이 우수

자립심이 왕성하고, 행동력도 있고, 현실적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상황 판단력도 매우 우수해. 또한 일도 열심히 해 비즈니스에서 성공하는 경우도 많아.


제멋대로 굴고 지배적

무슨 일이든 자신만만한 자신가로 자기 주장이 강한 성격이기 때문에 남을 배려하지 않고 제멋대로 행동하는 면이 있어. 또 지배적인 면도 있어서 자기의 의지대로 상대를 움직이려고 무리한 요구를 할 때도 있어.


기분파로 좋고 싫음이 분명해

감정의 기복이 심하기 때문에 주위 사람에게 변덕을 부리거나 힘들게 할 때가 있어. 또 사람에 대해 좋고 싫음이 분명해서, 싫은 사람에 대해서는 무척 냉혹한 태도를 취하기 때문에 미움을 사는 경우도 자주 있고 비교적 적도 많아.


아첨과 거절에 약해

정이 두텁고 아첨에 약하기 때문에 부탁받으면 거절하지 못하고 나중에 후회하는 일이 있어. 또 단순하고 사람이 좋기 때문에 남들한테 이용당하거나 속임을 당할 적도 많아.


고집이 세

의사가 강한 것은 좋지만, 일단 한번 말한 것은 주위에서 뭐라 하든 절대 움직이지 않는 완고한 데가 있어. 그래서 사물을 제대로 보지 못할 적도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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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강한 B형



끙끙거리지 않는 낙천가

밝고 개방적이라 천성이 편안한 B형은 사물을 별로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 타입. 어떤 상황에 놓여도 적극적으로 해석해서 싫은 일에도 유연하게 대처할 줄 알아. 어려움을 힘들게 받아들이지 않는 낙천적인 사람이야.


행동이 가벼운 행동파

에너지가 넘치고, 일단 흥미를 가지면 당장 실천하는 행동주의자야. 앞일을 걱정하거나 실패가 무서워서 행동을 자제하지 않는 믿는 대로 목표를 향해 돌진하는 타입.


호기심이 왕성하고 새로운 걸 좋아해

호기심 안테나가 높아 관심의 대상이 무궁무진한 타입이야. 이거라고 생각한 것은 온갖 방법을 통해 정보를 수집해. 도전 의식도 강하고 트렌드에는 매우 민감해. 또 사람이 흥미를 갖지 않는 마이너한 분야에 남보다 훨씬 많은 관심을 보이는 경향도 있어.


유니크하고 풍부한 상상력

고정 관념과 편견에 사로잡히지 않는 자유로운 발상의 소유자야. 그래서 사물을 보는 시각도 유니크해 주위의 의표를 찌르는 아이디어가 풍부해. 또 모방을 싫어하고 독창성이 강한 것도 B형의 타고난 소질이야.


낯가림을 하지 않고 붙임성이 좋아

밝고 경쾌한 성격으로 누구에게나 우호적으로 대하며 낯을 가리지 않아. 어떤 환경에서도 자기의 개성을 표현하고 생각한 것은 뭐든지 표현하지만, 악의가 없이 유머러스하기 때문에 남의 미움을 사는 일은 거의 없어.


자유분방한 자유인이야

남에게 자기를 잘 보이려고 작위적으로 행동하지 않는 자유인이야. 괴로워하기보다 기분 좋은 걸 좋아하고, 언제 어디서나 자기 스타일을 추구하는 타입이야. 남을 속박하는 것을 본인 스스로가 싫어하고 자유를 무지무지 사랑해.


일반적인 상식과 룰에서 벗어난 타입

마이 페이스를 추구하는 B형은 상당히 주관적인 데가 있어. 그렇기 때문에 협조성이 결여되어 있고, 단체 행동과 조직 사회 속에서는 아무래도 물 속의 기름 같은 존재야. 항상 상식에서 벗어난 행동을 해서 주위 분위기를 깨는 타입이지.


지시받는 걸 무척 싫어해

자유를 구속받고 싶어하지 않는 B형은 남에게 이것저것 지시받는 걸 싫어해. 간섭받으면, 비록 상대가 옳다 하더라도 갑자기 고집을 부리는 심술궂은 면이 있어.


끈기가 부족해

감성적인 B형은 기본적으로 빨리 뜨거워지고 빨리 식는 타입. 뜨거울 땐 어느 하나에 집중하지만, 좌절하면 금방 움츠리곤 해. 어떤 일이든 오래 계속하지 못하고 도중에 그만두는 작심삼일이 되곤 해.


계획성이 없고 즉흥적이야

앞뒤를 가리지 않고 행동하는 경향이 있어. 계획에 계획을 세워 행동하는 신중한 면이 부족해, 생각지도 못한 벽에 잘 부딪히는 타입. 이런 무계획성이 목표를 달성하는 데 방해가 될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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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실한 A

협조와 배려를 잘해

싸우는 걸 싫어하고, 주위와의 조화와 화합을 중시하는A형은 뭐든지 항상 상대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배려심이 있는 타입. 또 남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용하려는 솔직한 면도 갖고 있어.


성실하고 예의가 바르지

일반적인 상식과 룰을 중시하고 책임감도 강한 성실한 성격이야. 그래서 학교나 단체 생활에서 신뢰도가 높고, ‘너한테 맡기면 안심할 수 있다’는 말을 들어. 예의가 바르고 순종적이라 손윗사람에게도 평판이 매우 좋아.


신중하고 실패가 없어

돌다리도 두드려보고 건너라는 속담에 딱 맞는 사람이야. 항상 앞에 앞일까지 생각하고 행동하기 때문에 크게 실패하는 일은 없을 거야. 또 자기의 분수를 알고 무리하지 않는 편안한 생활을 좋아해.


심지가 굳은 노력파야

어른스럽게 자기를 너무 주장하지 않기 때문인지 약한 이미지를 갖고 있지만, 실은 남보다 배는 더 열심히 노력하는 타입. 일단 목표를 정하면 사소한 어려움에 굴하지 않고 마지막까지 해내는 끈기가 있어.


꼼꼼하고 깨끗한 걸 좋아해

자기 주변을 항상 깨끗하게 치워두지 않으면 마음이 놓이지 않는 A형은 정리 정돈을 좋아해. 책상 위나 집 안이 어질러져 있는 걸 참지 못해 항상 잘 치워. 또 약속은 반드시 지키려고 하므로 약속에 늦는 일은 거의 없어.


순수하고 성실해

순수한 정신의 소유자로 상대의 말을 곧이곧대로 믿고, 자기도 상대를 배신하지 않으려고 노력해. 특히 연애할때는 이런 경향이 강하기 때문에 상대방이 안심하고 만날수 있지.


비관주의로 자신감이 없어

사물을 나쁘게만 생각하는 버릇이 있기 때문에 스스로가 자신감을 갖지 못하고 망설이는 경향이 많아. 항상 완벽을 추구하기 때문에 사소한 실수도 용납하지 못하고, 일이 전부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는 면도 있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너무 남에게 맞추려다 보니까 필요 이상으로 참거나 상대에게 이용되는 경우가 많아, 인간 관계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편이야.


우유부단해서 찬스에 약해

이것저것 심사숙고하는 타입이라 어떤 일을 결정하기까지 시간이 상당히 많이 걸리고, 주위 사람을 지겹게 할 수도 있고, 그래서 찬스를 놓칠 적도 있어. 자기의 직감을 믿는 편이 좋아.


소극적으로 자기 PR에 약해

스스로 먼저 나서서 행동하기보다 남의 뒤를 따라가야 안심하는 타입이야. 또 자기 주장과 자기 PR에도 약해, 좀처럼 상대에게 마음을 열지 못하는 면도 있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모르는 사람’이란 말을 듣고 상처받는 경우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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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지 말아라


- 가장 본능에 충실한것이 B형이다.

   단세포 같다고 눈총을 받지만,

그만큼 자기 자신의 본능을 속이진 않는다.

   그래서 절대 굶기지 말아라.

굶으면 포악해진다.

   어차피 인생사 다 먹고 살자고 하는 일이다.


2. 속이지 말아라.


- 지나치게 솔직한것이 B형의 단점이자 장점의 성격.

  쉽게 화내고 쉽게 잊어버리는 단세포적 기질의 B형.

  그래서인지 몰라도 정말 속는 일을 싫어하는것이 B형

B형에게는 거짓말을 한다는 것은

B형인간의 손에 자신을 찌르라고

칼자루를 손수 쥐어지는 행동과 같은 일이다.



3. 기대하거나 헛꿈을 꾸게하면 안된다.


- B형 특성상 가끔 현실과 머릿속에 가상의 이상을 헷갈려한다.

  헛꿈을 꾸게 하면....

  그것이 설령 불가능 한 일이라도 가능케하기 위해

  정말 무슨짓이든 서슴치 않는다.


4. 궁지에 밀어넣으면 안된다.


- 절대!!! B형을 궁지로 몰지 말아라

   어떠한 인간이든지 궁지에 몰리면 서슬이 퍼래지는 법

  하지만 평소에 불같이 화를 잘내고,

속마음을 숨기지 못하는

   B형이 궁지에 몰리면...

.오히려 차가울 정도로 침착해 진다.


   B형의 사람이 침착해져 있다면... 조심해라...

   평소에 귀찮아서 생각하기 싫어하는

B형들이 냉정하게 생각하기시작했다면...

무서운 말이지만 살의를 품었다는 뜻이다..



5. 갑자기 조용해진 B형에게 왜 그러냐고 묻지 말아라.


- 웃으면서 잘 이야기 하더라도

갑자기 조용해져서 주위사람을

  당황하게 만들때가 있다.

  하지만 그것은 화가 나서 그런것이 아니라

잠시 생각중인 것이다.


  생각할때.. B형에게 재촉하지 말아라.

  잘 하지않는 생각을 어쩌다 하게 될때

B형의 신경은 날카롭다.


6. 요점 없이 이리저리 돌려 말하지 말아라.


- 답답하고 궁금한거 못참는 B형이다.

  솔직함이 자신의 최대 매력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B형이다.


상대방이 이리저리 돌려말하면

B형은 중간에 말을 끊어 버린다.

쉽게 말해 간단명료하지 않는 말들은

변명이라 치부해버리고,

믿음을 갖지 않는다.

B형은 단순하다 믿음을 주면 움직인다.

반대로 신뢰감이 없어진다면

당신을 적으로 간주할뿐이다.


7. 사랑하는 사람을 씹으면 절대 안된다.


- 사랑이라고 해서 반드시 애인을 가르키는 것이 아니다.

   B형에게 친구 혹은 자기 자신의 사람이라 생각하는 사람은..

   운명공동체로 여긴다..


   B형이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거나,

뒤에서 씹는것을 보았다면.....

잠수타라....

  복수를 즐기는 혈액형은 아니지만,

  복수를 할때는 가장 확실하게

복수하는 사람들이 B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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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을 하면 식욕이 좋아진다?


가장 널리 퍼져 있는 엉터리 상식. 운동과 식욕의 상관관계는 운동의 강도, 나이, 성별, 체지방 정도 등 다양한 요소들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 한 실험에서 운동 강도가 중간 정도 이하거나 하루 1시간 이내로 운동을 했을 때는 음식섭취량이 오히려 감소했고, 강한 운동을 했을 때는 음식섭취량이 증가했다. 이처럼 운동을 중간 정도의 강도로 하면 식욕이 감소하므로 체중조절에 많은 도움이 된다.

반면 주중에는 바빠서 운동을 하지 못하다가 주말에만 골프나 등산을 다녀오는 사람은 식욕이 증가하여 운동으로 소모된 열량보다 많은 칼로리를 섭취하기도 한다. 따라서 이렇게 운동을 하면 살빼기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땀복을 입고 운동하면 살이 잘 빠진다?


운동을 할 때 통풍이 잘 되지 않는 땀복을 입으면 땀이 잘 증발되지 않아 체온이 오르고 그러면 더 많은 땀을 흘리게 된다. 그 결과 자연히 탈수가 심해지고 체온이 급격히 올라갈 수 있다. 탈수가 심할수록 운동 후 체중은 많이 줄어 있게 마련이다.

그러나 오해 마시라. 이때 몸무게가 줄어든 것은 살이 빠져서 그런 것이 아니라 일시적인 탈수현상 때문이다. 물을 마시면 원래 몸무게로 되돌아간다.

땀복을 입고 운동해서 살을 빼겠다는 생각은 위험하다. 탈수가 심하면 혼수상태에 빠지거나 열사병에 걸려 생명이 위태로운 상황이 발생하기도 한다. 더운 날은 물론이고 덥지 않은 날에도 땀복을 입고 운동하지 마시길. 괜히 힘만 들 뿐이다.



부위별로 운동하면 부위별로 살이 빠진다?

집중적으로 특정 부위를 자극하는 운동을 하면 그 부위의 지방이 많이 소모될까? 대답은 ‘노!’, 그렇지 않다.

우리 몸의 근육이 운동을 하기 위해서는 에너지가 필요한데, 이 에너지는 몸 전체에 있는 피하지방이 소모되면서 얻어지는 것이다. 따라서 복근운동을 한다고 복부지방이 빠지고, 팔운동을 한다고 팔에 있는 지방이 빠지는 것은 아니다. 다만 운동을 하는 부위의 근육이 팽팽해져서 날씬해 보일 수는 있다.



살을 빼기 위해서는 유산소운동만 하는 것이 좋다?


살빼기 효과가 큰 운동은 걷기, 조깅, 달리기, 수영, 자전거, 등산 같은 유산소운동이다. 이런 운동을 오랫동안 천천히 하면 지방이 소모된다.

하지만 살을 뺄 때는 유산소운동만 하는 것보다 근력운동을 함께 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다. 근력운동을 하면 근육이 많아지고 따라서 기초대사량이 늘어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물만 먹어도 살이 찐다는 사람은 근육을 길러주는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여성도 근력운동을 하면 어깨 넓어지고 팔뚝 굵어진다?


여성들 가운데는 근육이 울퉁불퉁해져서 어깨가 넓어지고 팔뚝이 굵어질까봐 아령이나 역기 들기를 극도로 꺼리는 사람들이 많다. 정말 그럴까? 결론부터 말하면, 절대 그렇지 않다. 오히려 날씬하고 탄력 있는 몸매를 갖고 싶은 여성들일수록 근력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여성에게는 근육의 힘을 키워주는 남성호르몬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때문에 보통 사람들이 웬만큼 하는 정도의 근력운동으로는 결코 근육이 비대해지지 않는다. 오히려 근육의 힘이 강해질 뿐 아니라, 처져 있던 근육이 팽팽해져서 더욱 날씬해 보이는 효과가 있다. 따라서 여성들도 적극적으로 근력운동을 해야 한다.


살빼기에는 저녁운동이 좋다?


아침운동과 저녁운동의 운동 효과 차이는 생각보다 크지 않다. 물만 먹어도 살이 찌는 체질과 아무리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 체질의 차이는 기초대사량의 차이와, 유전적 요인 등에 의해서 결정된다. 아침운동과 저녁운동의 열량 소모 차이는 거의 없다. 따라서 아침이든 저녁이든 상관없이 편리한 시간에 꾸준히 열심히 운동하는 것이 최고!



뒤로 걸으면 치매가 예방된다?


공원이나 산에 가면 흔히 뒤로 걷는 사람들을 볼 수 있다. 뒤로 걸으면 치매가 예방된다는 속설 때문이다. 하지만 이것 역시 과학적으로 아무런 근거가 없는 낭설이다.

뒤로 걸을 때 쓰이는 근육은 앞으로 걸을 때 쓰이는 근육과는 다르다. 뒤로 걷기는 앞으로 걷기와 근육의 역할이 뒤바뀌게 된다. 그러므로 다친 환자의 재활 근육훈련을 위해서는 뒤로 걷기가 도움이 될 수 있다.

일반인에게 뒤로 걷기는 불필요하다. 넘어져서 다칠 가능성만 높아진다. 경사진 언덕이나 자갈길처럼 울퉁불퉁한 길에서 뒤로 걷는 것은 더욱 위험하다. 치매를 예방하는 데는 뒤로 걷기보다 보통의 유산소운동을 천천히 오래 하는 것이 좋다.



임산부는 운동하면 안 된다?


임신을 하면 태아에게 무리가 갈까봐 운동을 하지 않으려는 여성들이 많다. 그러나 대부분의 여성은 임신 중에도 중등도(중간 정도의 강도) 이하의 가벼운 운동은 얼마든지 할 수 있으며, 또 운동을 하는 것이 임산부는 물론 태아에게도 좋다. 물론 심한 운동은 삼가야 한다. 특히 임신 6개월이 되면 운동할 때 불편을 느끼게 되므로 운동량을 줄여야 한다.

체중의 부하가 걸리지 않는 고정식 자전거 타기나 수영, 수중 걷기와 달리기, 수중 에어로빅 같은 수중운동들은 임산부에게 특히 좋다. 하지만 스쿠버다이빙, 패러글라이딩 같은 위험한 운동이나, 충돌 위험이 큰 스포츠 경기는 피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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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세상을 거꾸로 바라보라

01 노트에 적기

문자는 감정을 객관화시킨다. 느끼는 감정을 글로 옮기는 것만으로도 그 감정에 대한 통제력을 얻게 된다.


02 소리 내어 운다

울음은 스트레스에 대항하는 타고난 방어기제다. 절망적인 생각이 들면 소리를 내어 펑펑 운다.


03 슬픈 음악이나 영화

슬픈 음악을 듣거나 눈물이 쏟아지는 슬픈 영화를 보면 감정의 카타르시스를 경험하게 된다.


04 차라리 거드름을 피운다

다른 사람에게 인정 받으려 애 쓰지 말고, 스스로 자신을 높이 평가하고 거드름을 피워 보자.  


05 섹스

스트레스를 줄이는 베타엔도르핀의 분비를 촉진하며 오르가즘은 긴장감을 풀어준다. 대상이 없을 땐 상상 섹스도 도움이 된다.


06 추억에 잠기기

좋은 기억을 머리 속에 떠올리면 당시의 행복한 기분이 현재까지 연결된다.


07 사진

행복했던 시절의 사진들을 보면 당시의 기억을 반복적으로 떠올릴 수 있다.


08 한 시간 이상 걷는다

시속 3.5~5㎞ 정도로 약간 느리게 걷는다. 규칙적인 호흡법을 병행하면 더욱 효과가 있다.


09 3~5분간 천천히 심호흡

맥박과 호흡은 감소하고 긴장을 풀어주는 뇌의 알파파(波)는 증가한다.


10 요가나 스트레칭

근육이 이완되면 긴장과 두려움도 감소한다.


11 10~15분의 명상

산소 소모율은 적어지고 뇌파 중 알파파가 증대된다.


12 따뜻한 목욕

근육 및 신경이완에 도움을 주고 부교감 신경계를 촉진시킨다.


13 일광욕

정신을 안정시키는 작용이 있는 신경전달물질 세로토닌 분비가 늘어난다.


14 소리 지르기

한강변에 나가 화나게 만든 대상을 향해 소리를 질러보거나 욕을 실컷 한다.


15 창조적 활동

수를 놓거나 인형을 만드는 등 창조성이 요구되는 일은 스트레스 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된다.


16 코미디 프로그램

억지로라도 미소를 지으면 즐거워진다. 코미디 프로그램을 보며 아무 생각 없이 웃어 보자.


17 삼림욕

삼림이나 폭포 주변의 공기에 많이 포함돼 있는 음이온은 부교감신경을 일깨워 기분을 편안하게 만들어준다.


18 애완동물을 쓰다 듬는다

스트레스를 느꼈을 때 동물을 쓰다듬으면 혈압이 내려간다. 애완 동물이 없으면 푹신한 인형으로 대용 가능하다.


19 친구와 이야기 하기

마음 맞는 친구에게 스트레스 상황에 관해 얘기하거나, 아예 문제와 상관없는 딴 얘기를 한다.


20 애완견과 대화

속 털어놓을 친구가 없을 땐 강아지에게라도 말을 한다.


21 우유 한 잔

잠자기 전 따뜻한 우유 한 잔은 수면을 촉진하는 멜라토닌 호르몬을 분비시켜 편안한 휴식을 준다.


22 대충대충 적당히

완벽주의는 스스로를 가두는 감옥(監獄)이다.


23 작은 일탈(逸脫)

통근경로나 수단을 바꾸거나 평소에 입지 않던 옷을 입는다.


24 포옹하기

친구나 가족 등을 껴안으면 심장의 리듬이 전달돼 편안해진다.


25 운동

격렬한 운동으로 땀을 빼면 복잡한 마음도 없앨 수 있다.


26 칼슘 섭취

부족하면 초조해지고 기억력도 떨어진다.


27 미리 준비하기

아침에 일어나 하루의 우선순위를 정리한다. 예측과 준비를 잘하면 심리적 스트레스가 줄어든다.


28 남 칭찬하기

칭찬은 사회적 지지를 높여주고, 힘들 때 나를 도와줄 조력자를 만드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29 거울보며 “넌 잘 하고 있어”

자기 최면과 자신감은 스트레스를 줄여준다.


30 일기

하루 동안 고마웠던 사람을 떠올리면서 일기를 쓰면 행복지수가 높아진다.


31 걱정만 하는 시간

근심거리를 피하려 하지 말고 오직 걱정만 하는 시간과 장소를 마련한다.


32 머리 비우기

머리 속을 텅 비운 채 주변의 소리를 듣는다. 해결 불가능해 보였던 것이, 누군가의 툭 던진 한마디에 깨끗이 해결되는 수가 있다.


33 1초만 참기

일을 그르치는 것은 한 순간의 행동이다. 화가 폭발하기 일보직전이라도 1초만 참아 보자.


34 깊이 생각하지 말기

판단이 섰으면 머뭇거리지 말고 즉시 행동한다.


35 사랑

연애를 하면 스트레스 호르몬을 억제하는 성 호르몬의 분비가 왕성해진다.


36 긍정적인 생각

싫은 일에서도 즐거운 면을 찾아낸다.


37 남을 돕는다

도움을 통해 자신이 강해지고 삶의 의미를 찾을 수 있다.


38 물구나무 서기

이따금씩 세상을 거꾸로 바라본다.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39 드라이브

혼자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고, 차를 타고 달리는 상쾌감이 있다.


40 물건을 버린다

못 버려도 병이 된다. 잡동사니를 버려야 새 것이 들어온다.


41 그만둘 준비

언제라도 일을 그만둘 수 있다는 각오를 하고 실제 준비를 해 둔다.


42 돈에 구애 받지 않는다

부자일수록 스트레스가 많다는 조사결과가 있다. 돈이 모든 것이라는 사고를 버린다.


43 정원 가꾸기

식물을 기르는 일은 오감에 기분 좋은 자극을 준다. 적당한 운동과 일광욕 효과도 있다.


44 결과는 자면서 기다려라

고민이 있다면 하룻밤 자면서 생각해보자. 저절로 일이 풀릴 수도 있고 미처 깨닫지 못한 면을 볼 수도 있다.


45 스트레스 타입을 안다

자신의 스트레스 타입을 파악하고 생활을 바꾼다.


46 스트레스는 내 편

스트레스는 활동 에너지원이기도 하다. 어차피 피할 수 없는 스트레스, ‘내 편’이라 생각하고 적극적으로 대처한다.


47 순조로운 일에 집중

잘 되고 있는 일에 의식을 집중하면 희망적인 기분이 된다.


48 확신을 버린다

확실한 것 따위는 없다고 생각하라. 이상과 현실의 차이 때문에 괴로워하는 일이 줄어든다.


49 여행

스트레스 환경에서 벗어나 재충전을 한다.


50 낮잠

잠시의 졸음은 밤에 2~3 시간 잔 것 이상의 수면 효과를 가진다.


51 심장에 집중하기

규칙적인 심장 리듬에 집중하면 마음도 따라서 안정된다.


52 정보 차단

TV를 끄고 PC나 휴대전화도 사용하지 않는 날을 만든다.


53 친구

문제해결에 도움이 안 되더라도 그냥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좋다.


54 주장한다

주위를 생각하지 않고 생각한 것이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해본다.


55 타협

때로는 문제에 정면으로 맞서기보다 타협해본다.


56 쾌적한 수면

취침 3시간 전엔 식사를 끝내고 30분 전엔 TV 시청을 피한다.


57 취침 전 술은 피한다

알코올은 정상적인 수면 패턴을 방해한다. 취침 전 술을 습관화하면 의존증에 걸리기 쉽다.


58 스스로를 비웃기

스트레스를 주는 상황과 그로 인해 괴로워하는 자신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해본다.


59 요리 하기

뇌가 활성화되고 기분전환에도 좋다. 직접 만든 요리를 먹으면 만족감도 높아진다.


60 메신저 홀리데이

가끔은 메신저 대신 얼굴을 맞대고 대화하라. 메신저만 오가다 보면 오해와 갈등이 늘어난다.


61 춤추러 간다

운동을 싫어하는 사람도 춤이라면 얘기가 달라진다.


62 새로운 일에 도전

도전과정에서의 ‘좋은 스트레스’가 ‘나쁜 스트레스’를 완화시킨다.


63 우선순위를 매긴다

생각하고 있는 일을 모두 해치우지 못해 스트레스가 되는 경우가 있다. 정말 중요한 것부터 챙긴다.


64 살짝 책임전가

실패는 불가항력적인 외적 요인 때문이었다고 생각한다.


65 가벼운 식사

스트레스 때문에 식욕이 없을 땐 몇 시간마다 가벼운 식사를 한다.


66 야채 수프

따뜻한 음식은 마음을 이완시킨다.


67 허브차

이완 효과가 있을 뿐 아니라 허브의 약리작용도 기대할 수 있다.


68 녹차

항불안, 진정효과가 있다.


69 한방차

태양인은 모과·감잎·오가피차, 태음인은 들깨·율무·칡차, 소양인은 구기자차, 소음인은 계피·인삼·생강차가 좋다.


70 물을 자주 마신다

스트레스가 많으면 인체의 수분 소모량이 증가한다. 신체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기 위해선 적당한 수분 공급이 필요하다.


71 설탕 주의

설탕을 너무 많이 섭취하면 스트레스에 대한 내성(耐性)이 저하된다.


72 카페인을 줄인다

일시적으로 피로감을 회복시켜주지만 너무 많이 섭취하면 아드레날린이 과도하게 분비돼 순환기 계통에 악영향을 미친다.


73 아침 식사는 꼭

하루의 활동을 시작하는 에너지를 뇌와 몸에 공급한다. 아침을 먹지 않는 사람일수록 스트레스가 높아진다.


74 마사지

머리, 목, 어깨, 허리 부위가 스트레스에 약하다. 근육긴장을 완화하고 스트레스 호르몬을 저하시킨다.


75 모차르트

클래식, 특히 모차르트는 예로부터 우울증 치료에 이용돼 왔다.


76 노래를 부른다

노래하는 동안의 복식호흡은 긴장·분노 등 부정적 감정을 발산한다.


77 비타민

비타민C는 항스트레스 작용을 하며 비타민B는 우울증 개선에 효과가 있다.


78 스포츠 관람

응원하면서 큰 소리를 내면 기분이 상쾌해지고 혈액순환도 좋아진다.


79 바다

바다에는 심신을 이완시키는 힘이 있다. 파도 소리도 마음을 치유한다.


80 별을 본다

넓은 밤하늘이 마음을 해방시켜주며, 먼 곳을 바라보면 눈의 피로도 풀린다.


81 신발

발에 안맞는 신발은 몸과 마음 모두를 지치게 한다.


82 조명

태양광에 가까운 형광등은 뇌를 각성시킨다. 휴식 공간에는 백열전등의 부드러운 빛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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