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의 지혜 180가지 ***


1. 락스액으로 타일 묵은 때 벗겨



욕실타일 틈새에 낀 묵은 때를 벗 겨내려면 종이 타월이나 화장용 티슈를 올려놓고 락스원액을 부은 다음 하룻밤 묵혀 두면 깨끗해진다.



2. 소금으로 조화 손질하면 깨끗


오래된 조화를 깨끗하게 손질하려 면 비닐봉지에 소금을 넣고 조화를 넣은 후 흔든 다음, 물에 잠깐 담갔다 꺼내 말리면 처음처럼 깨끗해진 다.



3. 폐식용유 버릴 땐 우유팩 활용을


폐식용유를 버릴 땐 우유팩을 활용 해 보자. 우유팩 속에 신문지를 뭉쳐 넣고 여기에 폐식용유를 부으면 된다. 신문지가 식용유를 빨아들여 흐르지 않는 다.



4. 세제통을 CD케이스로 재활용



세제통은 한번 쓰고 버리기 아까울 정도로 튼튼하다. 윗부분을 경사지게 잘라 CD케이스로 활용하면 좋다. 컴퓨터 디스켓 보관용 박스로도 재활용할 수 있 다.



5. 필림통을 액세서리 보관통으로 활용


필림통은 자질구레한 물건을 보관 하기에 좋다. 우표나 면봉 보관용으로 쓰거나 헤어핀 등 액세서리 보관통 으로 활용해 보자. 단추나 재봉틀용 실패를 보관 하기에도 좋다.



6. 섬유결 반대 방향으로 쓸고 스팀을



바지의 엉덩이 부분이 번들거릴 땐 솔을 섬유결 반대방향으로 쓸어 올을 세운 다음 스팀 다리미로 스팀을 충분히 쐬주면 된다.



7. 밀가루 뿌린 다음 기름 닦아내



바닥에 기름을 엎질렀을 때는 기름 위에 밀가루를 뿌린 다음 빗자루로 가루를 쓸어내고 중성세제로 훔치 면 간단히 깨끗해진다.



8. 식초 푼 물로 샤워기 막힌 구멍 뚫어


샤워기가 막혀 물이 잘 안나올 때 는 물과 식초를 6 대 1로 푼 물에 막힌 샤워기를 담가두면 막힌 구 멍이 뚫린다.



9. 신문지 깔고 귤 보관하면 싱싱해


귤을 오랫동안 싱싱하게 보관하려 면 상자에 신문지를 깔고 귤을 늘어놓은 다음 그 위에 다시 신문지 를 깔고 귤을 늘어놓는 식으로 반복하면 된 다.



10. 포장지를 휴지심에 꽂아 보관


두루말이 휴지의 휴지심은 포장지 를 보관하는 데 요긴하게 쓸 수 있다.

포장지를 휴지심에 꽂아 항아리나 바구니에 보관 하면 구겨질 염려가 없다.



11. 증기 뿜고 브러시로 털 세워



카펫에 가구 자국이 나 보기가 싫 을 때는 스팀 다리미로 들어간 부위 조금 위에 증기를 듬뿍 뿜어 준 다음 브러시로 털을 세워주 면 없어진다.



12. 표백제 뿌리면 꽃 시들지 않아


꽃병의 꽃을 시들지 않고 오래가게 하려면 꽃병 속에 염소계 표백제를 한 두 방울 떨어뜨려 준다. 살균력이 있어 세균 이 잘 달라붙지 않기 때문에 오래 간다.



13. 남은 햄 보관할 땐 마가린 발라


요리하고 남은 햄을 오래 보관하면 잘린 면이 변색되거나 맛이 변하게 된다.

이때 마가린을 조금 떠 햄 표면에 발라두면 맛의 변질이나 부패를 막아준다.



14. 비닐 봉지 보관함으로 티슈통 활용



다 쓴 티슈통을 비닐봉지 보관통으 로 활용해 보자. 비닐봉지를 여러겹 접어 매듭을 지은 뒤 티슈통에 차곡차곡 개서 넣 어두면 편리하게 쓸 수 있다.



15. 냉수에 퍼져 나가면 상한 우유



우유가 상했는지 의심이 가면 냉수 에 몇 방울을 떨어뜨려보면 된다. 우유가 물에 퍼져 물이 흐려지면 상한 것이고 퍼지지 않고 아래로 가라앉으면 신선한 것이 된다.



16. 남은 빵이나 밥은 냉동 보관해야



빵이나 밥이 남으면 냉동 보관하는 게 좋다. 냉장실에 넣어두면 밥이나 빵의 전분(녹말성분)에 퇴화현상이 일어나기 쉬워 빨 리 변질되기 때문이다.



17. TV 화면은 정전기 방지제로 닦아



텔레비전 화면은 재질 때문에 먼지 가 쌓이기 쉽다. 이럴 때는 걸레에 정전기 방지제 액을 조금 묻혀서 화면을 닦으면 먼지가 덜 쌓인다.



18. 건전지는 랩으로 싸 냉장고에 보관



건전지의 방전을 막으려면 건전지 를 랩에 싸서 냉장고에 넣어두는 게 좋다.

사용하다가 빼놓은 건전지를 이런 방법으로 사용 하면 오랫동안 쓸 수 있다.



19. 매니큐어 발라주면 단추 안 떨어져



단추가 곧 떨어질 듯 할 때는 단추 중심에 투명 매니큐어를 발라주면 얼마간 안심할 수 있다. 매니큐어 가 없을 땐 안전핀으로 안쪽에서 고정시키면 된 다.



20. 욕조 따뜻한 물에 양복 주름 펴져



여행용 트렁크에서 꺼낸 양복이 주 름투성이 일땐 욕조의 따뜻한 물을 그대로 둔 채 양복을 옷걸이에 걸어 두면 된다. 욕실 수증기 덕택에 주름살이 제거된다.



21. 분무기 넣어 사용하면 식용류 절약



식용류를 절약하려면 분무기에 부 어 사용하자. 달걀 프라이 같은 것은 한 번만 뿌려도 골고루 뿌려져 식용 류를 아낄 수 있다.



22. 달걀 껍질 넣어 입구 좁은 그릇 씻어


입구가 좁은 그릇을 씻을 땐 달걀 껍질을 활용해 보자. 평소 달걀 껍질을 모아 잘게 찧어 두었다가 물과 같이 그릇에 집어넣어 세게 흔들면 내부가 깨끗 이 씻긴다.



23. 신문지로 유리창 닦으면 더 깨끗 해



유리창을 닦을 땐 걸레보다 신문지 가 좋다. 신문지를 약간 눅눅하게 해서 때를 닦아낸 다음 마른 신문지로 한번 더 닦아주면 아주 깨끗해진다.



24. 볼펜 잉크는 알코올이나 신너로 지워


옷에 묻은 볼펜 잉크를 빼려면 알 코올이나 신너를 가제에 묻혀 두들기거나

잉크자국에 물파스를 바르고 비누칠을 해 비벼 빤 뒤 여러번 헹구면 된다.



25. 밀가루 묻혀 구우면 기름 튀지 않아



생선을 구울 때 기름이 튀지 않게 하려면 생선 양쪽에 밀가루를 묻혀 튀기면 된다. 기름도 튀지 않고 생 선도 더 맛있게 구워진다.



26. 식초 넣은 물에 담가두면 싱싱해져



시든 채소를 싱싱하게 하려면 큰 그릇에 물을 붓고 식초 조금과 각설탕 2개를 넣고 채소를 담가두면 된다 . 선명한 녹색이 되살아 나면서 싱싱해 진 다.



27. 요구르트 먹으면 방귀 횟수 줄어



방귀가 잦아 고민일 때는 비피더스 균이 들어 있는 요구르트를 저녁식사 후 먹으면 효과가 있다. 검은 콩을 매일 몇 알씩 먹는 것도 좋다.



28. 술 조금 넣으면 느끼한 맛 사라져



라면의 느끼한 맛을 없애고 싶을 땐 라면을 다 끊인 다음 술을 서너방울 떨어 뜨리거나 미역을 조금 넣고 끊이면 된다.



29. 우유에 담그면 비린내 없어져


닭 비린내를 없애고 싶을 땐 생닭 을 우유에 담가 두었다가 요리를 하면 된다. 비린내가 없어지고 맛도 담 백해 진다.



30. 전기밥솥으로 누룽지 만드는 법


전기밥솥으로도 누룽지를 만들 수 있다. 밥이 다 돼 전기밥솥 스위치가 올라간 다음 조금 있다가 다시 스 위치를 눌러 두면 맛있는 누룽지가 만들어진다.



31. 흠집난 원목 마루 구두약으로 닦 아



원목의 마룻바닥은 흠집이 나기 쉽 다. 큰 흠집이 아닐 경우 목재용 버터로 메우고 밤색 구두약으로 엷 게 칠하면 자연스럽게 된다.



32. 못쓰는 아기 우유병 계량컵으로


쓸모 없게 된 아기 우유병을 계량 컵 대용으로 활용해 보자. 계량 눈금이 있어 간장, 참기를 같은 조미료 를 넣어 두면 요리할 때 편리하게 써먹을 수 있 다.



33. 쌀뜨물에 담가두면 김치통 깨끗해 져



김치 물이 플라스틱통을 깨끗하게 씻으려면 쌀뜨물에 하룻밤 담가두면 된다. 혹은 치약으로 문질러 닦아 도 좋다.



34. 본체 분리하지 않고 물 세제로 휑 궈



믹서를 씻을 땐 본체와 분리시키지 않은 상태에서 물과 세제를 넣은 다음 스위치를 넣어 헹군다. 물 을 몇 번 갈아가면서 반복하면 깨끗해진다.



35. 음식물 물기 제거할 때 분유통 사용


다 사용한 분유통은 바닥에 구멍을 내 싱크대 밑에 두고 음식물 찌꺼기 물기 제거용으로 사용하자. 뚜껑이 있어 냄새도 방지할 수 있다.



36. 하얀 면양말은 레몬 껍질 띄워 삶아


하얀 면양말은 조금만 오래 신으면 원래 색을 찾기 어렵다. 양말을 빨 때 더운물에 레몬 껍질을 두세 개 띄워놓고 삶으면 본래의 흰색에 가깝게 된다.



37. 손 거칠 땐 시금치 삶은 물에 담 가


손이 거칠어졌을 때는 시금치 삶은 물에 손을 잠시 담근 뒤 핸드크림을 바르고 장갑을 낀 채로 자 면 한결 부드러워진다.



38. 묵은 쌀로 밥 지을 땐 식용유 넣 어



묵은 쌀로 밥을 지을 땐 쌀을 씻어 밥물을 맞춘 다음 식용유를 한방울 떨어뜨린다. 윤기가 자르르 흐르고 밥맛 도 몰라보게 좋아진다.



39. 쌈장 만들 때 짜면 요구르트 넣어


쌈장을 만들 때 된장이 너무 짜면 요구르트를 넣으면 된다. 쌈장도 맛있게 되고 짜 지 않게 먹을 수 있다. 콩을 삶아서 갈아넣거나 두부를 으깨 넣어도 된다.



40. 파 오래 보관하려면 냉동시켜


파를 알뜰하게 사용하려면 대파를 사서 파의 푸른 부분을 씻어 자른 후 물기를 빼 고 냉동을 시킨다. 끝부분이 누렇게 시들어 버리 는 것도 막고 오래 보관할 수 있다.



41. 두부는 데쳐 냉장고에 보관


음식을 만들고 남은 두부는 데쳐 냉장고에 보관하고 고기는 표면에 기름을 바르고 랩으로 싸서 냉동실에 보관하면 쉽게 상하지 않 는다.



42. 여름귤 으깨 먹을 땐 위스키 넣어



여름귤을 까서 설탕을 뿌려 으깨 먹을 때는 위스키를 2티스푼 정도 뿌린다. 여름 귤 특유의 신맛이 술과 중화되어 새로운 맛이 난 다.



43. 제첩국을 끊일 땐 밀가루 섞어 줘



제첩국을 끓일 때 밀가루를 섞으면 국물 맛이 더 좋고 감칠맛이 난다. 부추를 다듬 어 썬 다음 가루에 묻혀 국에 넣어두면 된 다.



44. 쓰레기통에서 악취가 날 땐 알코올 뿌려



젖은 쓰레기가 담긴 통에서 악취가 날 때 쓰레기통에 알코올을 뿌려 주면 냄새가 싹 가신다.

음식 국물이나 찌꺼기가 쌓여 불결한 전자렌지도 알코올을 묻힌 헝겊으로 닦아주면 깨끗해진 다.



45. 세면대 물 때 아세톤으로 지워


세면대나 세숫대야에 붙어있는 물 때나 비누찌꺼기는 매니큐어를 지우는 아세톤을 솜에 묻혀 지우면 잘 지워진다.



46. 입속에 밴 마늘냄새 파슬리로 없애



마늘이나 양파를 먹으면 입속에 냄 새가 밴다. 이때 파슬리 잎을 씹으면 신기하게 냄새가 없어진다.



47. 우유 희석해 화초에 주면 윤기나



화초를 윤기가 나게 하려면 물과 유유를 10:1 비율로 희석해서 준다. 소주와 맥주 를 희석해서 잎을 닦아주는 것도 방법이 다.



48. 관엽식물에 고기 핏물 주면 윤기나



고기를 물에 담가두면 핏물이 빠진 다. 그 물에 관엽식물에 주면 철분이 풍부해 식 물에 윤기가 으르고 잘 자라게 된다.



49. 포도 씻을 땐 씻을 물에 숯 담가둬


포도처럼 송이가 많아 하나하나 씻 기가 어려운 과일은 씻을 물에 숯을 담가둔다.

숯은 흡착력이 강해 농약을 빨아들이는데 효과가 있다.



50. 우유 마사지로 윤기 있는 피부를



우유를 솜에 묻혀 얼굴에 고루 마 사지하면 각질이 제거되고 윤기 있는 피부를 만 들 수 있다.



51. 잔에 뜨거운 물 부을 땐 숟가락 넣어


유리잔에 뜨거운 물을 부으면 잔이 깨지는 수가 있다.

숟가락을 유리잔에 넣고 물을 부으면 물이 뜨거 워져 잔이 깨지지 않는다.



52. 옷감 눌었을 땐 과산화수소로 닦아



다림질을 하다 실수로 옷감이 눌었 을 때는 과산화수소에 더운물을 30% 비율로 섞어 닦아낸 다음, 맑은 물로 헹구면 비교적 말끔해진 다.



53. 옷에 묻은 초콜릿 벤젠으로 지워



옷에 초콜릿이 묻으면 즉시 물에 적신 천으로 잘 닦아낸다.

그 다음에 벤젠을 천에 묻혀 위에서 두들겨 주거 나 세제로 주물러 빤다.



54. 장마땐 쌀통 안에 통마늘 넣어둬



장마로 인해 집안 구석구석이 습기 로 가득할 때 쌀통 안에 통마늘을 넣어두면 벌레 도 생기지 않고 장마동안 쾌적하게 쌀통을 관리 할 수 있다.



55. 바지는 단추, 지퍼 잠그고 빨아야



청바지는 꼭 앞단추와 지퍼를 잠그 고 빨아야 한다. 이렇게 하지 않으면 지퍼부분이 좌우 비대칭적으로 늘어나 입었을 때 모양이 안 난다.



56. 비누조각 가열해 새 비누 만들어



작아서 못쓰게 된 비누조각을 모아 내열 용기에 넣고 물을 약간 넣어 불린 다음 전 자렌지에서 가열하면 새로운 비누 하나가 만들어 진다.



57. 식탁용 소금엔 이쑤시개 넣어둬



식탁용 소금에 이쑤시개를 7-8개 넣어두면 나무가 습기를 빨아들여 소금이 눅눅해 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58. 햇볕에 그을린 피부엔 율무, 우유팩



햇볕에 그을려 피부가 따가울 때는 율무 가루 1스푼에 우유 1스푼을 섞어서 얼굴에 팩을 한다.

피부가 진정되면서 따가운 증세가 사라지고 보습 작용도 된다.



59. 다리 피로할 땐 맥주병으로 마사지



다리가 피로할 때 맥주병으로 다리 를 밀 듯이 마사지하면 효과가 있다.

1.5L 페트병에 물을 얼려 맛사지하면 피로회복 효과가 더 빠르다.



60. 남은 국은 찬밥 넣어 끓여 죽으로


아침에 끊인 국이 남으면 찬밥을 물에 씻어서 넣고 약한 불에서 밥알이 퍼질 정도 로 끊이면 맛있는 죽이 된다. 참기를 한 방울과 깨소금을 약간 뿌리면 아침 식사로도 좋다



61. 곰팡이 생기면 분무기로 락스 뿌려


습기 때문에 벽지, 베란다, 벽, 욕 실 등에 생긴 곰팡이는 분무기에 락스를 넣고 물 을 조금 섞은후 뿌려주면 깨끗이 제거된 다.



62. 칫솔로 에어컨 틈세 먼지 긁어내



에어컨의 좁은 틈새를 청소할 때는 칫솔로 쌓인 먼지를 긁어낸 후

진공청소기 노즐 끝에 빨대를 2-3개 꽂고 테이프 로 고정시켜 빨아들이면 깨끗하게 된다.



63. 냉장고에 쑥 넣어두면 냄새 없어져



냉장고 냄새 제거엔 쑥이 좋다. 쑥 을 비닐봉지에 넣고 입구를 벌린 다음 냉장고에 넣어두면 냄새가 사라진다. 시간이 지나 쑥이 마 르면 새 쑥으로 갈아줘야 한다.



64. 벽지에 묻은 손때 식빵으로 지워



아이들 손때가 얼룩덜룩해진 벽지 는 말랑말랑한 식빵으로 문지르면 된다. 또 벽의 전기 스위치는 고무지우개를 이용하면 깨끗해진 다.



65. 아이스크림은 랩 씌워 보관



아이스크림을 냉동실에 보관할 때 는 표면을 평평하게 만든 다음 그 위에 랩을 씌 운다.

랩을 씌우지 않으면 아이스크림에 냉장고 냄새가 배어 나중에 먹을 때 맛이 없다.



66. 햇빛에 그을린 피부엔 다시마 팩


햇빛에 그을린 피부에는 다시마 팩 이 좋다. 다시마를 물에 불려 물과 함께 믹서에 잘 간 다음 끈적끈적해지면 얼굴에 가제를 얹고 바르고 20분쯤 후 씻어내면 된다



67. 표백제 냄새 제거엔 식초가 좋아


세면장이나 주방을 표백제로 청소 하면 고약한 냄새가 남는다.

이때 식초 몇 방울을 뿌려주면 표백제 냄새가 금 세 사라진다.



68. 얼마 안 남은 립스틱 팔레트에 부어


얼마 남지 않은 립스틱은 못 쓰는 숟가락으로 덜어내어 라이터로 숟가락 밑을 가열 해 녹인다. 녹은 립스틱을 팔레트에 부어 사용하 면 된다.



69. 감자 요리할 땐 미리 찬물에 담궈


감자요리를 할 때 감자를 먼저 썰 어서 찬물에 5분정도 담가두었다가 물기를 뺀후 요리를 하면 감자가 쉽게 부스러지지 않는다.



70. 손에 음식 냄새 식초물로 없애


마늘과 생선 등 식품을 조리하고 나면 손에 고약한 냄새가 벤다.

이때 식초를 섞은 물로 손을 씻으면 냄새가 쉽게 가신다.



71. 플라스틱 장난감 치약으로 닦아


아이들 손때가 묻어 더러워진 플라 스틱 장난감을 씻을 때는 치약을 묻혀 닦으면 새 것처럼 깨끗해진다.



72. 비스킷 보관할 땐 각설탕 넣어



비스킷을 바삭한 상태로 보존하려 면 보관통에 넣을 때 각설탕 한개를 같이 넣는다 .

설탕이 습기를 빨아들이기 때문에 바삭한 상태가 지속된다.



73. 맛없는 복숭아 병조림 만들기



맛없는 복숭아는 병조림을 만들어 먹는다. 물과 설탕을 같은 비율로 섞어 끊인 물 에 껍질을 벗긴 복숭아를 알맞게 잘라 집어넣고 끊인 후 식혀 냉장고에 보관한다.



74. 다리에 쌓인 피로 풀어주는 법


다리의 피로를 풀어주는 가장 쉬운 방법은 뜨거운 물에 발을 담그는 것이다.

세수대야에 물을 붓고 다리를 담근 채 마사지를 해주면 피로가 쉽게 풀린다.



75. 사탕, 땅콩 캔 화분으로 쓰기


사탕이나 땅콩이 들어 있는 캔을 화분으로 사용하기 좋다. 바닥에 못을 대고 망치 로 구멍을 4 - 5개 뚫어 물이 빠질 수 있게 해주 고, 뚜껑은 물받이로 이용하면 된다.



76. 마땅히 내놓을 차가 없을 때는


손님이 갑자기 찾아왔을 때 마땅히 내놓을 차가 없을 때는 난처하다. 이때 어린이에 게는 우유를 젊은 사람에게는 레몬조각을 띄운 생수를 한잔 내면 차 대용품으로 손색없 다.



77. 조림에 간 맞출 때는



조림에 간을 할 때에는 먼저 식초 와 설탕을 넣어서 단맛을 낸 다음 마지막으로 소 금이나 간장으로 간을 맞춘다. 고기나 야채 조림 은 어느 정도 익은 후에 조미료를 넣는다.



78. 잡초 뽑을 때는 포크로


정원의 잡초를 뽑을 때는 못쓰는 포크를 이용해서 뿌리째로 파낸다. 포크는 삽보 다 셈세한 작업이 가능하므로 훨씬 간편하게 뽑 아낼 수 있다.



79. 열대과일을 보존하는 법


바나나나 파인애플 같은 열대과일 은 냉장고에 보존하면 쉽게 변색되고 잘 썩는다.

실온에서 보존하다가 먹을 만큼 적당히 익으면 먹기 직전에 냉장고에 넣는 것이 좋다.



80. 옥수수는 삶은 후 냉동시켜 보관



옥수수는 상하기 쉬운 음식이므로 보관을 잘해야 한다. 옥수수를 까서 모두 삶은 다음 냉동시켜 두면 먹을 때마다 다시 쪄서 먹으 면 오래 먹을 수 있다.



81. 맛있는 초고추장을 만들려면


맛있는 초고추장을 만들려면 설탕 대신 오렌지 주스를 넣고 섞는다. 너무 달지 않 고 새콤달콤한 맛이 난다.



82. 생고추를 보관하려면



고추 값이 쌀 때 생고추를 사서 간 다음 냉동실에 보관한다.

김치를 담글 때나 생고추가 필요한 요리를 할 때 조금씩 꺼내 쓰면 요긴하다.



83. 떡을 썰 때 칼에 붙지 않게 하려면


떡을 썰 때, 칼에 붙지 않게 하려 면 칼에 비닐랩을 감싸거나 떡에 비닐랩을 씌운 후 썬다. 떡이 붙지 않고 깨끗하게 썰어진 다.



84. 원두커피 찌꺼기 활용법


원두커피 찌꺼기에는 유지방이 많 이 남아있기 때문에 버리지 말고 모아두었다가 칼이나 바늘을 보관할 때 쓴다.칼이나 바늘이 쉽 게 녹이 슬지 않는다.



85. 스푼에 윤이 나게 하려면



오래된 스푼과 젓가락에 윤이 나게 하려면 소다를 섞은 물에 담가둔다.

뜨거운 물 1L 에 소다를 3큰술 타서 섞은 후 하 룻밤 담가두면 번쩍번쩍 윤이 난다.



86. 햇볕으로 이불을 소독할 땐



이불은 습기를 많이 흡수하기 때문 에 정기적으로 햇볕 소독을 해주는게 좋다.

약간 흐린날엔 이불위에 검은색 천이나 비닐을 덮어주면 태양열을 많이 흡수할 수 있 다.



87. 생선뼈 발라내는 법



생선뼈를 일일이 발라내기란 여간 쉽지 않다.

생선을 조리하기 전에 먼저 배를 가르고 몸통을 뒤집어서 칼로 몇 번 두드리면 감쪽같이 뼈가 발 라진다



88. 맑은 국물맛을 내려면


콩나물이나 오뎅국 등 맑은 국을 끊일 때 양배추와 양파, 다시마를 넣고 끊이면 인공조미료를 쓰지 않아도 충분히 맛있는 국물이 된다. 간은 소금이나 간장으로 맞춘다.



89. 국이 쉽게 식지 않도록 하려면


날씨가 싸늘하면 국을 끊여도 금방 식는다. 국을 끊일 때 녹말가루를 조금 풀어 넣 으면 오랫동안 국이 식지 않는다.



90. 집을 오래 비울 때 화분 관리


여러날 집을 비워야 할 때가 종종 있는데 이 경우 화분관리를 어떻게 할까?

이럴 때는 화분 옆에 물을 가득 담은 양동이를 갖다 놓고 적신 수건을 화분의 흙과 양동이의 물 에 걸쳐둔다. 이렇게 하면 모세관현상에 의해 물 이 조금 공급되어 화초나 식물이 말라죽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91. 꽃병의 생화를 오래가게 하려면



꽃병에 꽂아 놓은 생화를 오래가게 하려면 자른 부위를 불에 살짝 태우거나 물 속에 중성 세제를 섞어주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다. 그러나 이런 방법들도 꽃병 속의 수온이 높아지 면 큰 효과를 낼 수 없다. 그러므로 더운 여름철 에도 무엇보다도 물을 자주 갈아주도록 하여 냉 장고 속의 차가운 냉수를 넣어 주면 싱싱한 꽃을 오래도록 감상할 수 있다.



92. 밤에 잠이 잘 안올때는



일찍 자려고 자리에 누웠지만 좀처 럼 잠이 잘 오지 않을 때가 간혹 있다. 그런 경 우에는 자려고 노력할 수록 오히려 정신이 더욱 말똥말똥해지게 마련이다. 잠을 이루지 못할 때 는 대개 갖가지 잡념이 꼬리를 물고 일어난다.이 런 때는 엄지발가락을 손으로 구부려 준다. 그렇 게 하면 머리에 모여 있던 혈액이 엄지발가락 쪽 으로 몰려가기 때문에 잡념이 사라지고 쉽게 잠 들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양파를 여러 토막으 로 잘라서 머리맡에 놓아 두어 본다. 사람은 똑 같은 소리나 냄새가 계속되면 잠이 온다고 한다. 보슬보슬 내리는 빗소리를 듣고 있노라면 금방 졸음이 오는 것도 그런 이유이다. 또 신경이 피 로해 있을 때나 근심에는 식초를 한 찻숟가락 마 시면 신기하리만큼 잠이 잘 온다.



93. 유리창 찌든 때는 랩으로


찌든 때가 낀 유리창에 우선 세제 를 뿌린다. 그 위에 랩을 붙이고 그대로 10분정 도 놔둔다.

그리고 나서 랩을 벗겨내고 걸레로 닦아내면 간 단하게 때를 벗길 수 있다.

랩을 씌워 때를 불려주었기 때문이다. 기름때도 같은 요령으로 벗겨 낼 수 있다.



94. 유리그릇 오래 쓰려면



열처리를 하는 방법이다. 유리그릇 을 사면 우선 10퍼센트의 소금물에 그릇을 넣고 한참 동안 끊인다. 이것이 간단한 열처리다. 그 러면 잘 깨지지도 않고 유리 자체도 맑아져 유리 그릇을 오래 쓸 수 있게된다.



95. 남은 튀김옷으로 설거지를


튀김을 하거나 부침을 하고 나서 남은 밀가루는 식기 세제로 쓰면 좋다.

남은 밀가루를 미지근한 물에 녹여서 이것을 가 지고 식기를 닦으면 기름때도 잘 빠진다.

주의할 것은 너무 진하게 쓰면 배수구가 막히는 원인이 되기도 하므로 따뜻한 물에 엷게 풀어서 쓰도록 한다.



96. 갑자기 딸국질이 나면



엄지손가락과 가운데 손가락을 모 아 울대를 쥐고 누르면서 숨을 잠깐 멈추고 있으 면 호흡리듬이 바뀌어 딸국질이 멈추게 된다

또 하품을 참아야 할 곳에서 하품이 나오면 얼른 어금니를 꽉 문다거나 혀를 윗입술을 핥아주면 멈출 수 있다.



97. 넥타이 세탁법



넥타이는 어떻게 빨아야 할까? 물 론 비벼 빨아서도 안되고, 그렇다고 세탁기에 넣 어서 돌려도 안된다. 평평한 바닥에 죽 펴놓고 부드럽게 솔질을 해서 빠는 방법이 바이어스로 재단한 넥타이가 비틀어지지 않게 세탁하는 방법 이다. 헹굴 때도 가볍게 흔들어 헹구고 절대로 짜지 말고 그대로 펴서 말린다.



98. 들러붙은 랩은 냉동실에



쓰던 랩의 끝을 찾으려고 해도 여 간해서 안될 때가 있다. 이런 때는 따뜻하게 하 거나 반대로 차갑게 하는 방법이 있다. 랩을 잠 깐 동안 냉동실에 넣었다가 빼내 빨래를 짜듯이 비틀어주면 손쉽게 끝을 찾을 수 있다.



99. 비닐봉지를 깔대기 대신으로



소금등 양념을 양념통에 옮겨 담을 때 병입이 작으면 흘리기가 일쑤다. 이럴 때는 빳빳한 조미료 봉지를 깔대기 대신에 재활용한다 . 봉지의 한쪽 귀퉁이를 조금만 삼각으로 잘라낸 다. 이때 나무젓가락을 한 개 꼽는다. 깔대기 없 이도 흘리지 않고 양념을 옮겨 담을 수 있을 것 이다.



100. 겹쳐진 컵이 빠지지 않으면



글라스 종류는 위, 아래의 압력보 다 양옆으로 주어지는 압력이 더 약하다. 그래서 겹치면 깨지기 쉬운 것이다.아차 하는 순간에 겹 쳐져 빠져나오지 않으면 두컵을 미지근한 물에 담그고 안쪽 컵에는 차가운 물을 넣고 당분간 방 치시켜 놓는다. 그러면 온도차로 바깥쪽은 팽창 하고 안쪽은 수축되어 간단하게 떨어진 다.



101. 생선뼈째 익히려면 콩을 깔고 조리해야



생선은 뼈째 먹도록 조리하는 것이 좋다. 생선을 뼈째 조리하기 위해서는 냄비 바닥 에 콩을 깔고 콩 위에 생선토막을 얹어 조리하면 생선이 충분히 익어 뼈째 먹을 수 있게된다.

이렇게 하면 콩에도 간이 적당히 베어 콩을 따로 요리할 필요가 없게된다.



102. 표백제 냄새는 식초로 말끔히


표백제나 세제의 냄새를 없애고 싶 을 때는 마지막 행금물에 식초를 풀고 세탁물을 잠시 담갔다가 꺼내면 된다. 부엌이나 화장실을 표백제로 소독한 후에도 식초를 탄 물로 마무리 를 해주면 표백제 냄새가 제거된다. 한편 식초는 옷의 탄력성을 좋게 하고 좀도 방지해 준다.

또 탈색되기 쉬운 옷은 세제와 함께 식초를 넣고 빨면 탈색방지 효과도 볼 수 있다.



103. 신선하게 굴을 씻는 방법



굴을 잘 씻으려면 무를 갈아 그 속 에 굴을 넣고 씻으면 굴의 끈끈한 즙이 모두 빠 진다.

그런 다음 옅은 소금물에 체에 바친 굴을 담갔다 꺼내는 식으로 두세 번 씻는다.

깨끗이 씻는다고 손으로 망가질 수 있으므로 손 은 쓰지 말고 물에만 행궈내는게 중요하 다.



104. 미지근한 맥주 얼음을 넣어 마시면 좋다


갑자기 손님이 들어닥쳤을때 차갑 게 해놓은 맥주가 없으면 비상 방법으로 맥주에 얼음을 넣어 마셔보자. 혹 얼음으로 맥주 특유의 맛이 없어지고 싱거워지지 않을까 하는 염려는 않아도 된다. 소주에 비해 맥주는 빨리 마시기 때문에 맥주의 진맛을 그대로 즐길 수 있 다.



105. 주방의 기름때는 기름으로 닦는다


부엌, 특히 가스레인지 주위는 항 상 기름때가 있어서 미끈미끈하다.

스테인리스 스틸이나 타일의 기름때를 닦을 때는 식용류를 헝겊에 묻혀 닦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 다. 기름기는 세제보다 기름으로 말끔하게 닦인 다.



106. 소의 요리시 부위별 용도 는


- 목심 : 국거리나 장조림용으로도 좋고 특히 불고기를 하면 깊은 맛이 느껴진 다.


- 갈비부위 : 갈비의 위쪽으로 매우 부드러워 노 약자들이 먹기에 좋다.


- 양지머리. 가슴살 : 질긴 부위이므로 오래 끊 이는 요리에 좋다. 깨끗한 육수를 만드는데 적합 하다.


-사태, 양지 : 탕이나 찜등에 적합하다.


- 채끝 : 지방이 적당히 섞여 있고 매우 부드러 워 등심구이나 스테이크, 전골, 샤브샤브에 적당 하다.



107. 집에서 콩나물 기르기


A: 깡통이나 우유팩. 이것을 담아 둘 통 그리고 하루동안 불린 콩나물 콩을 준비한 다

B: 깡통이나 우유팩의 밑 부분 에 콩이 빠지지 않을 정도의 적당한 구멍을 뚫는 다.


C: 뚫은 바닥에 얇은 망사나 양파 망 같은 것을 깔고, 불려놓은 콩을 깐다.


D: 통을 햇빛이 들지 않는 어두운 곳에 두고 까 만 천으로 덮는다.


E: 물은 하루에 5 - 6번씩 충분히 흩어 뿌려준다 . 한가지 주의할 점은 콩이 물에 잠겨 있어서는 안된다



108. 김치를 맛있고 싱싱하게 보관하는 요령


- 배추 사이에 석박지를 꽂듯 곳곳 에 참숯을 끼워 넣으면 곰팡이가 피지 않는다.

김치는 익으면서 좋은 균과 나쁜 균이 함께 발효 하는데, 참숯이 나쁜 균의 번식을 막아준다.

참숯은 물에 한번 담갔다 건지면 검은 물이 나오 지 않는다.


- 김치를 담그고 소금을 덧뿌릴 때는 구운 소금 을 이용한다. 김치를 절인 우거지로 덮고 구운 소금을 뿌려주면 잡균 번식을 억제해준다.


- 김치를 넣기 전에 항아리는 짚이나 화선지로 소독을 해주는게 좋다.



109. 버섯 종류별 손질법



- 만가닥버섯 : 찬물에 두세차례 살짝 씻은 후 여러 송이가 붙어 있으므로 적당한 크기의 작은 송이 뭉치째로 떼어서 쓴다.


- 양송이버섯 : 작은칼을 이용해 양송이 버섯의 갓 껍질을 얇게 벗겨낸다. 껍질을 벗긴 후 레몬 즙을 약간 뿌리면 색깔이 변하지 않는다.


- 석이버섯 : 석이버섯은 뜨거운 물에 불려야 부 드러워진다.


- 말린 표고버섯 : 말린 표고를 불릴 때는 따뜻 한 물에 설탕을 약간 넣어서 불리면 좋 다.



110. 약을 차와 함께 마시면 몸에 해로워


시간 맞춰 약을 먹을 때 직장에 나 가는 사람들은 차와 함께 먹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원래 약은 차와 같이 먹는 것이 좋지 않 다.

왜냐하면 차 속에는 탄닌 성분이 들어있어 이것 이 약의 성분을 방해하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이 다. 특히 철이 들어 있는 약. 이를테면 빈혈 관 계에 먹는 약은 더욱 주의하는 것이 좋다 .



111. 집에서 감식초 만들기



A: 약은 떫은감을 깨끗하게 씻고 물기를 빼 말린다.


B: 말린 감을 그릇에 담고 밀봉한다.


C: 5 - 6개월 숙성시킨 후에 건져 거른다.


D: 거른 감시초를 깨끗한 병이나 페트병에 다그 면 남아 있는 찌꺼기가 가라앉는다. 윗부분만 조 심스레 따라서 먹으면 된다.


E: 이렇게 만든 감식초는 신맛이 약하기 때문에 요리에 쓸때는 일반식초와 섞어 사용해야하고, 오래 보관하려면 빙초산을 넣어야 한다.



112. 벌레나 진딧물이 생길 때



야채를 직접 기르다 보면 벌레나 진딧물이 잘 생긴다. 무공해 야채를 먹으려면 농 약 대신 무공해 벌레 퇴치법을 써보자.

분무기에 식기 세척용 세제나 요구르트 등을 넣 어 진딧물이 있는 곳에 충분히 뿌려주면 된다.

그러면 요구르트 등이 마르면 수축돼 진딧물이 숨구멍을 막아 진딧물이 죽는다.

또는 물 한컵에 담배꽁초 두세 개를 넣어 두시간 정도 우려낸 물을 분무기에 넣어 뿌려준 다.



113. 커피를 치즈와 함께 먹으면 위벽이 보호 된다.


커피의 카페인 성분은 위산 분비를 촉진해 위벽을 손상시키고 피부를 거칠게 한다.

하루에도 몇잔식 마시는 커피, 건강에도 좋게 마 실 때 치즈 한 조각을 함께 먹으면 치즈의 주성 분인 단백질과 지방이 위벽을 보호하고, 치즈의 비타민 A는 팽팽한 피부 유지를 도와준 다.



114. 매운 카레에는 날계란을 푼다.


너무 매워서 먹을 수 없을 정도인 카레는 1인분에 1개꼴로 계란을 풀어 넣으면 매 운 맛이 완화된다. 계란을 넣음으로써 영양가도 높아진다. 물론 카레맛 지체가 떨어지는 일은 없 다.



115. 냉장고에 넣지 않아야 좋 은 음식


- 바나나 : 검게 변색된다.


- 빵 : 맛이 변한다. 냉장실보다는 냉동실에 넣 는다.


- 마요네즈 : 9도씨 이하에서는 내용물이 분리되 기 쉽고 또 균이 번식하기 쉬우므로 무더위가 아 니면 냉장고에 넣지 않는 것이 좋다


- 당근. 죽순. 두부 : 수분이 얼어서 맛이 떨어 진다.


- 통조림 : 장기간 보존을 고려하여 만들었기 때 문에 냉장고에 넣는 것은 의미가 없다. 단 개봉 한 것은 다른 용기에 옮겨 냉장 보관한 다.



116. 마시다 남은 맥주 활용법



가스레인지와 환풍기의 더러운 때 를 없애는 데 효과적이다. 냉장고 안을 닦는 데 도 좋다.

맥주에 적신 행주로 냉장고 안을 닦으면 더러운 때는 물론 냄새까지 없애준다.

화초 잎에 낀 먼지를 맥주로 닦아주면 윤기가 나 고 잎도 훨씬 싱싱해진다.

남은 맥주가 든 병이나 캔을 그대로 냉장고에 넣 어둔다.

냉장고 탈취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얼굴 화장 을 닦아내는 데 쓰면 좋다.



117. 나무 젓가락으로 숯 만드는 방법


- 나무 젓가락 여러개를 알루미늄 호일로 단단히 싼다.


- 알루미늄 호일의 양쪽 끝을 위쪽으로 향하게 구부린 다음 양쪽 옆의 터진 입구를 절반은 막고 절반은 열어두어

공기구멍을 만든다. 이것을 여러 개를 준비한다.


- 호일에 싼 나무 젓가락을 석쇠 위에 올려놓고 굽는다.

처음에는 약한 불로 굽다가 점차 쎈 불로 굽는다 .

이때 석쇠는 불에서 약간 떨어지게 하는 것이 좋 으며, 연기가 나기 때문에 환기에 주의하면서 한 다.



118. 치약의 다양한 용도


- 커피잔이나 홍차잔에 묻은 얼룩 을 제거한다.


- 문 손잡이나 수도꼭지 등의 얼룩이나 때 제거 에 쓴다.


- 시계의 유리판에 난 작은 상처는 부드러운 천 에 치약을 묻혀서 문지르면 눈에 두드러지지 않 는다.


- 손에 묻은 생선 냄새는 치약을 손에 바르고 문 질러주면 쉽게 제거된다.


- 가구의 크레용 낙서도 부드러운 천에 치약을 묻혀서 닦으면 깨끗하게 지워진다


- 비닐장판등의 묵은 때는 치약을 약간 묻힌 헝 겊으로 닦으면 깨끗해진다.



119. 부엌에서 냄새가 날 때는


생선을 굽거나 청국장 등 냄새가 나는 음식을 조리하고 나면 그 냄새가 부엌은 물 론이고 집안 전체에 배어 잘 빠지지 않는다. 이 때는 냄비에 찻잎을 한줌 넣고 불에 올려놓는다.

옆차도좋고 홍차 녹차 어떤차도 좋다. 그러면 금 방 찻잎이 타서 연기가 나오는데 냄비를 들고 냄 새가 배인 구석구석을 돌아다닌다. 연기는 불이 꺼져도 퍼지기 때문에 한참 동안 효과가 있다. 쑥잎을 태워도 쑥 냄새가 좋지 않은 냄새를 몰아 내어 향긋해진다.



120. 냄비에 배인 냄새는


냄비의 종류는 수지 가공이 된 것 과 그렇지 않은 것으로 나뉘는 데

수지가공이 된 냄비는 씻을 때 상처가 나지 않도 록 중성세재와 스펀지를 이용해서 닦는다.

음식물이 눌어 붙었을 때는 억지로 떼어내려고 하지 말고 물에 충분히 불려서 닦아내도록 한다. 반대로 수지가공이 안된 냄비는 빳빳한 수세미로 문질러 닦아도 상관없다.

가공이 안된 것은 금방 때가 타 거무스럼해지는 데 이것은 수세미로 문지르면 금방 깨끗해진 다.

생선비린내가 배었을 때는 물을 붓고 녹차찌거기 를 넣어 10분정도 끊인 다음 씻어내면 말끔히 가 신다. 또 육류나 카레냄새가 뱄을 때는 레몬이나 오렌지 껍질을 넣고 삶는다.



121. 담요를 말릴 때는 검정천을 씌워서



담요를 세탁해 말리 때 검정천을 위에다 덧씌워주면 한층 효과적으로 말릴 수 있 다.

검정천은 열을 흡수하기 때문에 더 빨리 말릴 수 있고 들러붙는 것도 방지한다.

또 탈색되는 것도 방지할 수 있다. 중간에 뒤집 어 널어주는 것도 한 방법이다.



122. 아이들 우산엔 형광 테이프를



비가 오는 날엔 운전자의 시야는 맑은 날 같지 않다. 거기다 아이들이 우산을 쓰 고 있으면 차안에선 잘 안 보이게 된다.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한가지 아이디어는 자동차 범퍼등 에 붙이는 형광테이프를 우산에 붙여주면 눈에 띄기 쉽다. 모자나 비옷에도 붙여주면 더욱 효과 적이다.



123. 세탁기 청소는 식초로


매일 사용하는 세탁기는 생각보다 비누찌꺼기, 빨래 때가 많이 붙어 있다. 한달에 한번쯤은 이런 방법으로 청소를 해보자. 가능한 면 세탁기 가득 물을 받는다. 여기에 한컵의 식 초를 붓고 공회전 시킨다. 식초는 물때를 없애는 작용을 하므로 이렇게만 해도 세탁기가 상당히 깨끗해진다.



124. 스타킹은 손세탁 후 섬유유연제로 정전 기 방지


스타킹은 대개 발부분만 더러워지 기 때문에 빨 때는 미지근한 물에 더러워진 부분 을 문지른다.

비누를 많이 묻히면 비눗기가 잘 빠지지 않아 변 색될 수도 있으므로 조심한다.

헹글때는 비눗물이 완전히 빠지도록 여러번 헹구 어야 한다.

이때 섬유유연제를 사용하면 부드럽고 정전기도 막을 수 있다.



125. 파운데이션이 묻으면



외출할 때 입고 가려고 한 옷에 파 운데이션이 묻는 경우를 누구나 한번쯤은 경험했 을 것이다.

그러면 벗어서 빨 수도 없고 다른 옷을 고르자니 그것도 난감하다. 이러 때는 화장수를 화장솜에 묻혀 닦아내면 된다. 화장수에는 알코올 성분이 들어있어 살짝 묻은 파운데이션은 지워진다. 그 런 다음에는 젖은 타월로 탁탁 두드려 주면 얼룩 이 생기지 않는다. 외출하고 돌아와 옷을 벗을 때도 화장품에 쉽게 옷에 묻는다. 이것을 방지하 기 위해서는 티슈 한 장을 이용한다.

얼굴에 살짝 덮거나 옷에 끼워 벗으면 파운데이 션이 훨씬 덜 묻게 될 것이다.



126. 생선을 곱게 구우려면


생선을 구을 때 자칫하면 새까맣게 타고 또 뒤집을 때 살이 떨어지거나 해서 곱게 굽기가 그리 쉽지 않다. 생선을 곱게 잘 굽는 비 결은 먼저 석쇠를 뜨겁게 달군 다음 생선을 굽는 것이다.

그리고 굽기 전에 식초를 조금 발라서 구우면 석 쇠에 생선이 달라붙지 않는다.

이것은 식초가 석쇠의 금속과 생선의 단백질 사 이의 반응력을 끊어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고등어나 다랑어 같은 바닷고기는 배쪽부터 굽고 은어와 같은 민물고기는 등 쪽부터 구워야 모양 이 좋게 구워지고 맛도 휠씬 좋다고 한다.

한편 낚시를 가서 잡은 고기를 구워먹고 싶은데 석쇠는 물론 다른 도구가 없을 때는 어떻게 하나 ? 먼저 고기를 깨끗이 씻은 후 신문지 두 세장을 겹쳐서 물에 적신 다음 고기를 둘둘 만다.

그래서 그대로 불 속에 넣고 두면 제법 그럴 듯 한 증기구이가 된다.



127. 밤중에 치통이 심할 때



자다가 갑자기 이가 아파서 잠을 설칠 때가 종종 있다.

이럴 때는 아픈 쪽의 귀 밑을 엄지손가락으로 꾹 눌러 주도록 한다.

눈물이 쑥 나올 정도로 세게 눌러야 효과가 있다 .

스스로 힘껏 누르기 곤란한 경우에는 다른 사람 에게 부탁하도록 한다.

이렇게 해도 낫지 않는 경우에는 우선 양치질을 해서 충치속에 낀 찌꺼기를 빼낸 다음 귀이개 같 은 것으로 소다를 떠서 아픈 이에 넣어 주면 통 증이 가라않는다.

또 성냥개비에 탈지면을 묻혀 충치 구멍을 씻어 낸 다음 소다액 몇 방울을 떨궈주는 것도 효과적 이다. 이 때 요오드링크가 혀나 기타 입안의 다 른 부위에 닿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128. 양복의 번들거림을 방지하려면



양복은 헝겊을 대고 조심스럽게 다 리미로 다려도 자칫하면 번들번들하게 광택이 나 게된다.

다림질은 일 주일에 한 번 정도로 하되, 다림질 을 할 때는 옷 위에 대고 다림질을 하는 천에 특 별히 신경을 써야한다. 즉 모직의 경우에는 얇은 모직 천을 사용하고 견직에는 견직 천을 써야 양 복의 번들거림을 방지할 수 있다. 또 오래 입어 서 번들거리는 옷은 물한 컵에 암모니아 한 찻숟 가락 정도 풀어서 분무기로 뿜어 준 다음 그 위 에 다림질을 천을 대고 다림질을 하도록 한다. 한편 외출에서 돌아왔을 때 깃, 어깨, 등, 소매 및 바지주름 부분을 정성껏 손질해서 먼지를 털 어내야 한다. 이것이 오래되면 때로 굳어져 양복 이 번들거리는 원인이 된다.



129. 버섯을 요리할 때는


예로부터 식도락가의 사랑을 받아 온 버섯이 최근 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 로 밝혀지면서 건강식품으로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버섯의 생명은 신선도에 있다. 따라서 갓 수확한 신선한 버섯으로 요리를 해야 버섯 고유 의 향과 맛을 고스란히 즐길 수 있다. 버섯은 다 른 식품에 비해 손질 또한 까다로운 편이다. 물 에 씻을 때도 빨리 씻어야 하고 오랫동안 물에 담가 두거나 껍질을 벗기면 효소작용으로 인해 상처난 부위가 검어지고 향이 사라진다.

요리를 할 때에는 독특한 향이 살아나도록 가급 적이면 마늘, 고춧가루, 참기름 등 양념을 적게 넣는 것이 좋다. 또 버섯의 향기는 열에도 약하 므로 너무 강한 불에 요리하지 않는 것이 좋은데 구을 때는 살짝 구워내고, 찌개나 국에 넣을 경 우 먹기 바로 직전에 넣어 잠깐 데치도록 한다.



130. 폐식용유로 세탁비누 만들기



<준비물> 폐식용유 800ml, 물200ml, 가성소다100g, 우유팩, 고무장갑, 나무 주걱


<유의할 점> 작업시 가성소다액이 피부에 닿으면 화상을 입을 위험이 있으므로 주의하고 꼭 고무장갑을 끼고 작업하도록 한다.


<제조방법> A: 가성소다를 그릇에 넣고 물 을 조금씩 부어 주면서 나무주걱을 저어 녹인다.


B: 가성소다가 완전히 녹으면 찌꺼기를 걸러 낸 폐식용유를 조금씩 부으면서 나무주걱으로 슬슬 저어준다.


C: 30 - 40분쯤 잘 저어서 섞은 후 뻑뻑해지기 시작하면 틀(우유팩을 이용)에 부어 넣는다.


D: 3 - 4일간 굳힌 다음 알맞은 크기로 잘라서 4 일 정도 더 건조시킨다.



131. 페인트 안 묻게 하려면


페인트칠을 할 때 얼굴이나 손등에 페인트가 묻지 않게 하려면 노출된 부위에 콜드 크림을 발라준다. 잘못해서 페인트가 묻어도 콜 드크림만 닦아내면 된다.



132. 가위가 잘 들지 않을 땐



가위를 사용한 다음 가위에 접착 테이프 찌꺼기가 남아서 잘 안드는 수가 있다.

이럴 때는 물로 씻어도 끈적거리는 느낌이 없어 지지 않으므로 지우개로 가위 부분을 지워본다.



133. 생선 비린내 없애려면



비린내가 많이 나는 생선찌개에 마 지막으로 식초를 넣으면 비린내가 없어진다.

또 생선을 구울 때 껍질에 식초를 바르면 껍질이 벗겨지지 않고 제 모양대로 구울 수 있다.



134. 빻은 마늘 보관할 땐


마늘을 빻아 냉장고에 넣어 두면 시간이 지날수록 색깔이 변하고 신선해 보이지도 않는다.

이때 마늘을 빻아 설탕을 뿌려두면 색깔도 변하 지 않고 오래 먹을 수 있다.



135. 아기가 기침이 심할 땐


아기가 기침이 심할 때는 배의 속 을 파내고 그 속에 꿀을 채워 찜통에 쪄낸 후

삼베보자기로 싸서 즙을 내어 먹이면 기침이 한 결 줄어들 것이다.



136. 콘크리트에 못 박을 땐


콘크리트에 못을 박았는데 흔들거 릴 때는 순간 본드를 짜넣는다.

못이 안 들어갈 경우에는 분무기로 못 박을 곳에 물을 뿌리면서 박아 주면 못이 잘 들어간 다.



137. 전등갓이 변색됐을 땐



전기스탠드나 전등의 갓 안쪽은 오 래 쓰다보면 변색이 돼 반사힘이 약해져 어두운 느낌이 든다. 이때 갓 안쪽에 은박지를 붙여두면 빛이 반사돼 휄씬 밝게 된다.



138. 녹아 붙은 사탕 떼려면



아이들이 사탕을 먹다가 주머니에 넣어서 녹아버릴 때가 있다.

이럴 때는 무우즙을 헝겊에 적시거나 무우자른 단면으로 두드리면 쉽게 없어진다.



139. 지단 얇게 부치려면



달걀지단을 얇게 부치려면 녹말가 루를 조금 넣어 잘 섞는다.

이렇게 하면 부칠 때 얇게 펴져서 찢어지지 않고 깨끗하게 부칠 수 있다.



140. 입술이 트고 주름질 땐



입술이 자주 트고 주름이 많은 사 람에게 효과가 있는 것이 꿀 팩이다.

자기 전에 꿀을 입술에 바르고 자면 다음날 촉촉 하고 윤기 나는 입술로 가꿀 수 있다.



141. 남은 라면 수프는.........



라면을 끓일 때 남아서 모아 두었 던 수프는 멸치가 떨어졌을 때 쓰면 좋다.

급할 때 수제비 맛내기로 사용해도 그만이 다.



142. 김 맛있게 구우려면



김을 구울 때 전자레인지를 이용하 면 간편하다.

김에 기름을 바르고 소금을 뿌린 뒤 5-7장 정도 씩 깨끗한 종이에 싸서 1분30초 돌려주면 맛있는 김이 된다.



143. 볼펜 잉크 안 나올 때



볼펜에서 잉크가 잘 안 나오면 길 이가 긴 컵에 뜨거운 물을 넣고 10분정도 담가둔 다.

그래도 잉크가 안 나오면 볼펜심만 꺼내서 끝 부 분을 뜨거운 물 속에 담근다.



144. 열쇠 구멍이 뻑뻑할 땐


열쇠 구멍이 뻑뻑해지면 연필심을 갈아서 열쇠에 고루 묻힌 다음 열쇠 구멍에 넣고 돌린다.

이렇게 여러번 반복하면 열쇠와 열쇠 구멍이 모 두 매끄러워진다.



145. 욕조 묵은 때 닦으려면


욕조를 청소할 때는 목욕을 하고 남은 물에 소다를 넣고 잠시 둔다. 묵은 때가 싹 떨어져 나간다. 세면대도 소다를 사용해 닦아보 자. 샤워기는 식초물에 담갔다가 헹구면 깔끔해 진다.



146. 옷에 묻은 껌 떼려면



옷에 껌이 붙었을 때는 비닐주머니 에 얼음을 넣고 껌위에 대서 식힌다. 껌이 단단 해지면 손으로 조금씩 끈기 있게 떼어낸다. 천이 상하지 않게 떼어낼 수 있다.



147. 냉장고 냄새 심할 땐



냉장고 냄새가 심할 때는 당근과 사과를 녹즙기에 갈아서 마시고 그 찌꺼기를 우 유팩에 담아 냉장고 구석에 넣어두면 냄새가 싹 가신다. 샐러리도 추가하면 좋다.



148. 코 고는 소리 심할 땐



코 고는 소리가 심하다면 베개를 높이 하고 자 본다.

또 옆을 보고 자거나 엎드려 자는 훈련을 한다.

옆을 보고 잘 때는 베개 끝에 뺨에 오도록 하고 몸도 옆을 향한다.

엎드려 잘 때는 베개를 이마에 댄다.



149. 두부의 물 빼려면



두부의 물을 빼려면 조리하기 4시 간 전에 체에 행주를 깔고 그 위에 두부를 올려 두거나 신문지를 두껍게 접고 그 위에 요리용 종 이를 몇 장 깐 다음 두부를 올려놓으면 된 다.



150. 다 쓴 기저귀 이렇게



다 쓴 기저귀는 버리지 말고 쓰레 기 봉투의 맨 밑에 깔아 두면 젖은 음식물의 수 분을 흡수, 보다 많이 그리고 청결하게 쓰레기를 버릴 수 있다.



151. 개운한 유부맛 내려면


유부를 조리할 때 보통 간장을 쓰 는데 이보다는 국시장국을 이용하면 훨씬 맛이 고소하고 개운해진다.



152. 김 빠진 맥주 마실 땐



맥주가 김이 빠져 맛을 잃은 경우 에는 바닥이 넓은 컵에 차게 냉장 보관한 소주를 조금 부은후 그 위에 김빠진 맥주를 부으면 맛이 되살아난다.



153. 된장국 매콤하게 하려면



된장국을 끓일 때 쌈장을 조금 넣 으면 된장 특유의 나쁜 맛이 없어지고 매콤한 국 물을 낼 수 있다.



154. 안경 김서림 없애려면


유리나 안경의 김서림을 없애려면 마른 비누로 문질러 준 다음에 수건으로 닦아주 면 된다.

또 스펀지나 솜에 샴푸를 몇 방울 떨어뜨려 닦아 주어도 된다.



155. 냉장고 패킹 닦을 땐


냉장고 패킹 부분의 곰팡이를 제거 하려면 부엌용 세제를 칫솔에 묻혀 닦는다.

상처 나지 않도록 조심하면서 금속 수세미로 닦 아내도 된다.

소량이라면 소독용 알코올로 문질러도 없어진다.



156. 티눈을 빼려면 알로에를.........


티눈을 빼려면 알로에 잎의 껍질을 벗기고 잘 게 썰어 그 즙을 바른다. 아침저녁으 로 2회 2-3일이면 통증이 없어진다. 그 다음에는 하루에 한번씩 3개월 이상 꾸준히 바르면 뿌리까 지 다 빠진다.



157. 굴 씻을 땐 무우즙을............



굴을 씻을때 물로만 씻으면 싱거워 진다. 이럴 때는 용기의 1/3정도만큼 무우즙을 담고 거기에 굴을 넣고 가볍게 씻어낸 다음 굴을 꺼내 옅은 소금물에 다시 한번 흔들어 씻는 다.



158. 가죽 제품 손질할 때


가죽 제품을 손질할 때는 우선 때 가 많이 모여 있는 부분을 물수건으로 닦아낸 후

유유를 탈지면에 묻혀 가죽제품 전체에 맛사지하 듯 골고루 문질러 때를 뺀다.



159. 옷 주름 잘 펴려면......



힘을 주고 다려도 잘 다려지지 않 는 주름이 있다.

이 때는 물에 식초를 1작은술 정도 타서 분무기 에 넣고 뿌리면서 다려준다.



160. 고기 양념에 배 쥬스를


갈비찜이나 불고기에 배를 갈아넣 는데 제철이 아닐 때는 너무 비싸다.

이럴 때는 요즘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배 쥬스를 대용하면 같은 효과를 낼 수 있다 .



161. 허리를 삐었을 때.........


허리를 삐었을 때 오이와 밀가루, 식초를 개어서 거즈에 발라 다친 부위에 붙여주 면 잘 낫는다.



162. 수제비 반죽에 레몬즙을



수제비 반죽을 만들 때 레몬즙을 한술 넣고 반죽을 하면 더욱 쫀득하고 맛있는 수 제비를 만들 수 있다.



163. 가구에 크레용 묻었을 때



아이가 가구에 크레용으로 낙서를 했을 때 가제에 치약을 묻혀 잘 문지르면 깨끗하 게 지워지고 가구에 상처도 나지 않는다. 콜드크 림을 휴지에 묻혀 닦아도 깨끗해진다.



164. 감자싹 나지 않게 하려면



감자 속에 사과 한 개를 넣어 두면 싹이 나는 것을 상당기간 억제 할 수 있다.

사과에서 나오는 에틸렌가스에 감자의 발육을 방 해하는 작용이 있기 때문이다.



165. 등가구 청소할 땐



등가구는 먼저 진공 청소기로 먼지 를 없애고 마른 헝겊에 소금물을 적셔 닦아주면 변색이 방지된다. 또 천연가죽 소파는 부드러운 천에 생우유를 묻혀 닦으면 가죽 표면에 윤기가 돈다.



166. 녹슨 문 손잡이에.......


문의 손잡이나 장롱 손잡이 같은 것에 녹이 생겼을 때는 100% 토마토 주스를 부드 러운 천에 묻혀서 닦아준다. 녹이 간단히 없어진 다.



167. 달걀말이에 마요네즈 를


달걀말이에 부드럽게 하려면 마요 네즈를 넣어본다. 달걀에 마요네즈를 섞고 버섯. 파. 소금. 후춧가루를 넣어 팬에 부치면 맛이 부 드럽고 입속에서 살살 녹는다.



168. 라면에 포도주를 넣으면............



라면을 끊인 후 포도주 서너 방울 을 떨어뜨려 섞어보자. 라면의 느끼한 맛이 없어 지고 향기로운 프랑스식 라면이 된다.



169. 큐빅 안 빠지게 하려면


헤어핀이나 액세서리의 큐빅이 빠 지지 않게 하려면 사자마자 무색 매니큐어를 칠 해 두자. 큐빅이 빠지지 않는다.



170. 파인애플 보관할 땐


파인애플은 위쪽이 아닌 아랫부분 의 당도가 2-3도 높기 때문에

파인애플을 보관할 때 거구로 세워 놓으면 단맛 이 균등해져서 전체적으로 단맛이 고르 다.



171. 원형 탈모증 막으려면


원형 탈모증을 예방하려면 이쑤시 개를 20개정도 고무줄로 묶어서 콕콕 두들겨 자 극을 해 준다. 텔레비젼을 볼 때라던가 자동차 운전을 하면서 신호 대기중 같은 때 되풀이하면 좋다.



172. 흰옷 변색 막으려면......


하얀 실크 블라우스나 스카프가 세 탁 부주의로 누렇게 변색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 는 세탁하기 전 우유에 잠시 담가두면 변색을 막 을 수 있다. 헹굴 때 우유를 조금 넣어도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



173. 수놓은 식탁보 다릴 땐


수를 놓은 식탁보나 소파커버를 자 주 빨면 수가 엉망이 돼 오랜 사용이 불가능하다 .

이럴 경우 수놓은 곳에 양초칠을 해서 빨고 난 후 깨끗한 종이를 놓고 다리면 새것같이 된 다.



174. 레몬 껍질 모았다가.........


레몬이나 자몽 껍질을 버리지 말고 빈 병에 넣어 냉장고에 보관해 둔다.

가스대 위에 낀 기름때는 더운물을 조금 떨어뜨 리고 레몬이나 자몽 껍질을 뒤집어 문지르면 때 가 깨끗하게 벗겨진다.



175. 고기 먹고 체했을 땐



고기 먹고 체했을 때 파인애플을 먹으면 체한 것이 금방 내려간다.

파인애플이 고기를 연하게 해 주기 때문에 갈비 나 불고기를 잴 때에도 파인애플을 이용하면 좋 다.



176. 분갈이에 스치로폼 을.......


물건을 사면 들어있는 스치로폼은 처리하기가 귀찮은데 화분 분갈이 할 때 화분에 넣으면 기르기 까다로운 나무도 뿌리가 잘 내린 다.



177. 생선 소금기 빼려면


소금에 절여놓은 생선이 너무 짤 경우 우려낸 녹차물에 담가 놓는다. 이때 녹차 분량은 10g 정도가 적당하다. 쌀뜨물에 담다 놓 아도 소금기가 중화된다.



178. 비닐 테이프 잘 떼려면


포장지에 붙은 비닐 테이프를 제거 하려면 포장지 위에 천을 깔고 가열된 다리미로

테이프가 붙은 부분에 살짝 눌러주면 포장지를 상하지 않고도 간단히 뗄 수가 있다.



179. 앨범서 사진 떼려면


오래된 앨범 종이의 풀에 사진이 들어 붙어 버렸을 때는 드라이어의 뜨거운 바람 을 보내준 다음 구석에서부터 서서히 벗겨낸 다.



180. 혈압 높으면 다시마를


혈압 높은 사람들에겐 다시마 건강 법이 좋다. 자기 전에 다시마 한조각을 컵에 넣 고 물을 부어 냉장고에 넣어 둔 뒤 다음날 아침 에 마시면 혈압강하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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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체질은

체  질

외  형

                성  격

태양인

상체 발달,하체 허약, 몸이 역삼각형

리더십이 강하고 외향적, 독선적

태음인

상하체 고루 발달, 살이찌고 몸이 사각형

내성적, 침착하고 느긋, 인내성

소양인

가슴이 발달,엉덩이 빈약,역삼각형

명랑 적극적, 지구력 부족, 의협심 강함

소음인

하체 발달, 마른편이며 몸은 삼각형

내성적,침착 소극적이고 추진력 약함

 

식품  비교

 

**태  음  인**

 

**태  양  인**

 

체질구분

허용식품

제한식품

허용식품

제한식품

곡물

주식으로 쌀,밀,콩이 좋음. 특히 두류가 좋다.

메밀, 녹두

주식으로 메밀,조,보리.수수.녹두.팥

희쌀,정백밀가루.

동물성

쇠고기가 좋음. 어린이에게는 우유 제품이좋음.

돼지고기, 닭고기

새우,굴,전복,소라,홍합,어패류가 좋음.

쇠고기,닭고기,돼지고기.

채소류

무우, 도라지,더덕, 연근.호박,가지.

없음

상치,양배추,배추,감자.

마늘등 향기가 많은것.

과실류

밤,잣,호두,배

수렴성이 강한과일

포도,앵두,다래, 모과.

당분이 많은과일

약물

녹용, 연자육,산약

인삼,부자

오가피, 모과

인삼 숙지황

***    소  양  인 ***                     ***   소  음  인  ***

체질구분

허용식품

제한식품

허용식품

제한식품

곡 물

주식에보리,팥,녹두

찹쌀,차좁쌀

찹쌀

보리,밀가루,녹두,메밀.

동물성식품

돼지고기,복어,게,쇠고기,청어,오징어, 새우, 굴.

닭고기,개고기

닭고기,쇠고기,개고기,조기,명태, 궝, 미꾸라지,멸치,병어,칼치

돼지고기

채소류

배추,양배추,상치,쑥갓,오이,숙주나물

마늘,파,생강

시금치,미나리,양배추,당근,쑥,갓,파, 무우.

 

과실류

배,오랜지,바나나,참외,수박,딸기.

 

사과,토마도,복숭아,귤,감..

수박,딸기,배

조미식품

참깨, 참기름

매운것,짠것.

파,마늘,후추,생강,들깨, 꿀, 김,미역,들기름

너무매운것,찬것.

음료수

찬물, 냉음료.

소주, 독주.

더운물,꿀물.

맥주,막걸리,냉음료.

약물

숙지항,산수유,구기자.

인삼,부자

인삼,황기,당귀.

숙지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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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인맥을 만나는 법


                    -휴먼네트워크연구소(HNI) 소장 양광모



1.야망을 가져라.

좋은 인맥을 만나고 싶거든 먼저 큰 꿈을 가져라.

꿈이 큰 자는 큰 인맥을 찾고, 꿈이 작은 자는 작은 인맥을 찾는다.

좋은 인맥을 만나 함께 이루고 싶은 꿈을 가져라.


2.리스트를 작성하라

좋은 인맥이 무엇인지, 누구인지 정의하라.

만나고 싶은 인맥을 명단으로 만들고 꼭 만나겠다고 생각하라.

구체적인 사람의 이름,또는 분야나 업계를 세분하여 250명의 명단을 적어라.


3.찾아가라

좋은 인맥을 찾아가라. 메일을 보내고, 전화를 하고, 방문하라.

손정의는 16세때 일본 맥도날드 경영자 후지타 덴을 만나기 위해 1주일을 찾아갔다.

좋은 인맥이 너를 찾아올 리 없으니 네가 먼저 찾아 나서라.


4.물려 받아라

멘토(스승,지도자,상사)에게 인맥을 물려받아라.

멘토가 없으면 좋은 인맥을 찾아가 멘토로 만들어라.

네가 10년 걸려도 못 만날 좋은 인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멘토로 삼으라.


5.만들어라

네 멘티(제자,추종자,부하)를 좋은 인맥으로 만들어라.

멘티가 없으면, 될 성 싶은 인맥을 찾아 멘티로 만들어라.

인맥에는 유효기간이 없으니 5년,10년을 내다보고 멘티의 성장과 발전을 후원하라.


6.불러모아라.

좋은 인맥이 네트워킹할 수 있는 이벤트,프로젝트를 추진하라.

다양한 모임과 행사를 개최하라.단체와 조직을 만들어라.

큰 일,가치있는 일,즐거운 일,특이한 일을 벌려서 좋은 인맥을 불러모아라.


7.온라인에서 만나라.

좋은 인맥이 개설한 커뮤니티,블로그,미니홈피를 방문하라.

언론계,정계,재계 등에서 개설한 인터넷 싸이트를 찾아서 활동하라.

동문회,지역모임,취미모임,스터디모임,비즈니스모임에 참여하라.


8.오프라인에서 만나라

팬클럽,후원회에 가입하라.조찬모임,포럼에 참석하라.

고위과정에 참여하라.NGO,정당,종교활동에 참여하라.

관심있는 분야,업계의 대표적인 단체,협회에서 활동하라.


9.만남의 기회를 늘려라

취미를 다양하게 늘려라.경조사에 많이 참여하라.

사람과 사람을 서로 연결시켜 주어라.점심약속을 많이 만들어라.

단골거래처를 만들어라.여행을 떠나라.저녁모임에 참석하라.다른 사람의 일을 도와줘라.


10.끈기를 지녀라.

좋은 인맥은 하루아침에 만들어 지지 않는다.

42.195km의 마라톤을 완주하기 위해서도 먼저 195m를 달려야 한다.

좋은 인연의 끈을 만드는 것은 끈기니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는 끈기를 지녀라



(출처) 교육의 모든 것 (http://cafe.daum.net/edupower)

출처 : Tong - navy204님의 생활의 지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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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공채를 진행하는 기업에선 요즘 면접이 한창 진행 중이다. 필기시험이나 성적 등 객관적 자료보다 면접을 우선하는 기업이 늘면서 방식도 무척 다양해졌다. 단순히 예상질문을 만들어 대답을 준비하는 것으로는 부족하다.  각 회사 취업담당자들을 조사해 정리한 ‘면접 유형별 대처법’을 소개한다.


◆면접자를 ‘무장해제’시키는 다차원 면접


여러 장소를 옮겨다니며 다양한 상황을 연출, 지원자의 행동과 말을 면접관이 관찰하는 방식이다. 적극성과 추진력, 인간성 등을 평가.


대처법=면접 장소는 놀이공원이나 사우나, 주점, 식당 등 무척 다양하다. 면접관은 자연스러운 분위기로 지원자를 ‘무장해제’시킨다. 이때 ‘자신이 면접을 보고 있다’는 사실을 절대 잊어선 안된다. “솔직히 말해보라”는 말에 자신의 단점을 줄줄이 늘어 놓는 것도 금기사항. 특히 면접관과 조금 친해졌다고 스스럼없이 말을 했다가 ‘버릇없다’는 평가를 받기 십상이다.


◆일부러 스트레스를 주는 압박 면접


면접관이 화를 내거나 지원자의 약점을 집요하게 묻는다. 자제력과 인내심, 판단력을 평가.


대처법=표정 관리가 우선이다. 당황한 표정을 짓거나 말을 더듬어서는 안된다. 여유있는 표정으로 말을 천천히 하면서 생각을 정리할 시간을 확보한다. “당신은 우리 회사에 어울리지 않는다”는 공격적인 질문에는 “위대한 사람 중에는 처음 엉뚱하다는 평가를 받는 경우가 많았다. 단점을 장점으로 바꿀 수 있다”는 식으로 주눅들지 않고 대답하면 된다. 의도된 질문인 만큼, 자존심 상해할 필요도 없다.


◆내용보다 태도가 중요한 프레젠테이션


대개 회사와 관련된 상황이나 시사적인 내용에 대한 의견을 발표하도록 한다. 전문성과 창의성, 문제해결 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


대처법=내용보다 태도가 더 중요하다. 정확한 대답이 떠오르지 않더라도 자신감 있는 태도마저 흔들려서는 안된다. 가장 기본은 면접관의 눈을 마주보는 것. 핵심 주제어를 찾아, 먼저 명확히 정의하고 시작하는 것이 좋다. 발표 시작 전에 목차를 정해두는 것도 도움이 된다. 파워포인트는 한 페이지에 7줄을 넘지 않게 작성한다. 추측성 발언이나 불명확한 데이터는 신뢰성을 떨어뜨리는 요인이다.


◆리더십 보는 집단토론


5~10명 정도의 지원자들이 특정 주제를 놓고 토의하는 과정을 면접관이 관찰·평가한다. 논리력과 사고력, 협조, 의사소통능력, 지도력을 평가.


대처법=토론 주제에 대해 명확한 결과를 함께 이끌어내는 조직력과 리더십을 보여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결론을 먼저 말하고 부연설명을 뒤에 하는 게 좋다. 다른 지원자와의 지나친 경쟁은 피하고, 상대를 면박주거나 비웃으면 안된다. 다른 사람이 말할 때 끼어드는 것도 감점 요인. 이론보다는 사례 중심으로 현실성 있게 이야기하는 게 바람직하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심층면접


면접관 3~5명이 지원자 한 명을 놓고 1시간 정도 집중적으로 면접한다. 질문 하나를 던진 후, 꼬리에 꼬리를 무는 식으로 성장과정과 생활태도, 성향 등을 집요하게 파고든다. 회사의 조직문화에 적합한지 평가.


대처법=쉴새없이 쏟아지는 질문에 솔직하게 대답해야 한다. 잘 보이기 위한 거짓말이 오히려 공격의 빌미가 돼 곧바로 탄로나는 경우가 많다. 뭐든지 아는 것처럼 대답했다가 얕은 지식이 금방 드러날 수도 있기 때문에, 모르는 건 모른다고 해야 한다. 지원 기업의 매출액이나 시장 상황 등에 대해 미리 숙지하는 게 좋다. 장시간 집중적인 질문에 지친 기색이나 흐트러진 자세를 보여선 안된다.


인크루트 이광석 대표는 “면접 중간에 한번 실수했다고 곧바로 포기해선 안된다”며 “대답의 내용만큼 자세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입사 면접 때는 30분 안에 모든 게 판가름난다. 가장 흔하지만 어려운 면접 질문에 대답하는 방법과, 절대 입밖에 내서는 안되는 틀린 대답(×)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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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황하지 말고 당당하게 처리하자

 

누구나 안전운전을 염두에 두고 있지만 뜻하지 않게 닥치는 것이 바로 교통사고이다.

특히 교통사고 사망률이 세계최고인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발생하는

경우도 종종있다.

이때 여성 운전자라면 더 더욱 당황하여 상황을 상대방에게 유리하도록 이끌어 가는 경우가 종종 있다.

교통사고시 침착하게 대처하는 요령을 알아본다.

 

1. 가벼운 접촉사고

초보 운전자의 경우 사고가 발생하면 당황한 나머지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고 모두 배상해 주겠다며

자신의 일방 과실을 인정하는 경우를 볼 수 있다.  간혹 사고가 나면 면허증이나 자동차 등록증을 달라는 운전자가 있는데, 절대로 주어서는 안된다. 이는 100% 자신의 과실을 인정하는 것이 된다.

앞차를 일방적으로 추돌한 경우면 모르겠지만 교통사고는 상대차를 받았다고 해서 무조건 가해자가

되는 것은 아니므로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부상자 없이 차끼리 살짝 부딪친 가벼운 접촉사고의 경우는 현장에서 곧바로 합의를 보는 것이 유리하다.

사고처리 비용뿐 아니라 시간도 절약되기 때문이다.

피해액 산정은 부근 카센터에 가서 문의하거나 즉석에서 가격제시를 하면 합의가 되며, 합의서를

작성하는 것이 좋다.

여성 운전자의 경우 야간에 혼자서 운전하다가 접촉 사고가 발생하는 경우 차에서 내리지 말고 상대 차량번호 등을 메모한 후, 가까운 파출소로 가서 사고처리를 하는 것이 안전하다.

 

2. 가벼운 인사사고

경미한 인사사고를 '설마 괜찮겠지' 하며 가볍게 지나치는 경우, 자칫하면 뺑소니차로 신고되어

큰 곤욕을 치르게 되는 경우가 있다.  교통사고는 사고 당시에는 피해자도 놀라 통증이 없으나 하루쯤 자고나면 통증이 오고 불편해 나중에 신고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므로 피해자로부터 당장은 다친 곳이 없다는 확인을 제3자 입회하에 받거나, 이를 거절할 경우

인근 병원에 가서 부상 여부를 확인해 보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만약 피해자가 병원에 가는 것을 거절할 때는 필히 차량번호와 연락처를 전해주고 이상이 있을 경우

연락을 하도록 해 두어야 뺑소니나 신고를 지연 했다는 의심과 처벌을 면할 수 있다.

 

3. 부상자가 발생한 교통사고

교통사고로 커다란 부상이 발생하였을 경우 더욱 현명하게 대처해야 한다.

우선 사고 차량을 정차 시키고 다친 사람을 구호 조치한 후 후속 사고와 다른 차량의 소통에 지장이

없도록 필요한 조치를 해야 한다.

가까운 경찰서에 신고하여 경찰의 조치에 따르는 것이 의무이다.

부상자가 발생한 사고 일지라도 판단했을때 보험사와 합의로 끝나는 사고일 수도 있고, 가해자가 별도로 피해자 측과 합의 해야 할 경우도 있다.

그 경우에는 물론 경찰 측에서 중재자 역할을 하여 원만하게 처리 하는 것이 좋다.

만약 보험사의 보상 합의로 판정이 난 후에도 피해자가 별도의 보상을 요구 할 경우, 응할 필요는 없으며 모든 것을 보험사에 일임 했음을 강조 해야 한다.

또한 사고처리가 애매한 경우에는 반드시 보험회사에 연락하고, 현장 보존을 위해 상호 연락처, 사고시 차량 상태 촬영, 노면 스프레이 표시를 하도록 한다.

사고를 낸후 도주하면 처벌이 강하므로 반드시 정식으로 사고처리 하는 것을 잊지 말도록, 그러나

음주운전사고 또는 적발시에는 구제 방법이 없다는 것을 명심하자.

 

* 사고 발생시 현장조치 요령*

1. 즉시 정차하여 부상자를 재빨리 안전한 장소로 옮긴다

2. 후속 차량에 사고 발생을 알려 도 다른 사고를 방지 한다

3. 사고 현장을 보존하고 증거를 확보 한다(카메라 촬영, 스프레이 페인팅, 주변사고 목격자 확보)

4. 사고 지역 관할 경찰서 또는 지, 파출소에 신고 한다

5. 자동차 보험회사에 사고 사실을 알려 보험 서비스를 요청한다

6. 사고 처리에 경험이 있는 주위에 친지에 연락하여 자문을 요청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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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30조언


1. 내가 열심히 노력하여 회사의 발전과 이윤 확보에 기여함으로써, 내 자신의 일터가 안정되고, 직장이 보존되며 이러므로 회사가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게 되며 내 자신과 내 가정의 발전이 이루어지며 지속될 수 있다는 사실을 한시라도 잊어서는 안 된다.


2. 항상 즐거운 마음가짐으로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하여 자신감을 가지고 임하여야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는 점을 잊지 말고 실천한다.


3. 감독에서 받은 것은 받고, 하도자에게 줄 것을 주며 공정하게 일을 처리한다.


4. 다소 무리한 목표가 주어지더라도 처음부터 안 된다고 하지 마라.

  그 말 한마디에 수많은 목표들이 죽어간다.


5. 확인, 확인, 확인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 항상 확인하는 버릇을 길러라.

  100번의 지시보다 한번의 확인이 더 중요하다.

  한번 지시하고 99번 확인하는 자세를 몸에 실천하여야 한다.


6. 모르는 것은 적당히 넘어가려 하지 마라.

  다음에 역시 또 모른다.


7. 남의 말은 반만 믿어라. 남의 말은 항상 과장이 되어 있다.

   남의 말은 확인하기 전까지는 다만 참고자료로만 활용하라.


8. 확실치 않은 것은 얘기하지 마라. 내 눈으로 직접 본 것만 얘기하라.


9. 모르면 물어라. 묻지 않고 배울 수는 없다.

   가장 확실히 아는 사람에게 물어라. 어설프게 아는 상급자보다는 고참 기능공이 더 나을    

  수 있다.


10. 내가 내린 작업지시에 대해서는 절대로 부인하지 마라.

   잘못을 시인할 줄 알아야 더 큰 실수를 방지할 수 있다.

   인간은 기계나 신이 아니기 때문에 틀릴 수 도 있다.


11. 알고 모르는 것은 백지 한 장 차이다. 그러나 그 백지는 너무 두껍다.


12. 항상 큰 도면을 보는 버릇을 가져라.

     그 큰 도면은 사실은 우리가 공사를 할 수 있는 최소 크기의 도면이다. 축소 도면은 멀리하라.


13. 현장에서 근무한다고 친구들을 멀리하지 마라. 그 세월이 길어지면 자신은 외톨이가 된다.

 

14. 숨기지 마라. 상급자는 나름대로 정보수집 능력이 있어 이미 알고 있을 가능성이 많다.    

     귀신처럼 알아내는 재주도 있고, 알고 있으면서도 뒤통수치는 경우도 있다.


15. 발등에 불이 떨어진 다음에는 늦다. 그 불은 미리 찾아 제거하라.


16. 절대 남을 믿지 마라. 내가 직접 뽑은 물량, 내가 직접 재본 것, 내 눈으로 직접 본 것만  믿는

     버릇을 길러라.


17. 모든 시공에는 혼이 실려야 한다. 혼이 실리지 않는 건축물은 다만 단순한 콘크리트 구조 물

     일 따름이다.


18. 작업복은 항상 깨끗하게 하고 다녀라. 대게 직급이 내려갈수록 옷이 지저분하다. 현장 관 리

    자는 기능공이 아니다. 


19. 스트레스는 그 날로 풀어라. 쌓이면 병 된다.


20. 어설프게 아는 것은 가장 위험하다. 모르면 배워서 확실히 알도록 노력하라.


21. 공과 사를 구분하여 하도업체와 공정한 관계를 유지하라.

   금품(현금) 및 기타 유사한 선물을 받지 마라. 본인 자신과 현장관리, 회사에 누를 끼친다. 

   공과 사를 냉정하게 구분하라.

   금품을 받게 되면 냉정하게 업무를 볼 수 없기 때문이다. 냉정하고 공정하게 업무를 보아야

   공정관리와 품질관리에 대한 목표를 이룰 수 있다. 이 부분에서 일을 그르치면 현장 관리와

   회사에 누를 끼침은 물론 본인 자신에게 많은 불이익이 있다는 점을 알고 확실하게  처신하여야

   한다.


22. 작업할 때 수시로 가서 보고 수정 지시를 해야지 작업이 끝난 후에 가서 수정 작업을 시키지

    마라. 작업이 끝날 때까지 가보지 않았다면 이미 그 작업은 묵인한 것과 같다.


23. 1m/m 1원이라도 적당히 넘어가려 하지 마라.


24. 현장을 넓게 보아라. 현장 전체의 흐름을 읽고 파악하라.


25. 하루 10시간 근무시간 활용을 잘하라. 목적 없이 현장에 나가서 아까운 시간을 허비하지마라.

     시간대 별로 계획을 세워서 압박 근무를 하라.


26. 인간의 메모리 능력에는 한계가 있다. 중요한 사항은 꼭 기록하는 버릇을 길러라.


27. 모든 공정은 최소한 시작 전에 물량 정도는 뽑고 시작하라.

   물량도 모르고 어떻게 공사를 할 수 있는가?


28. 현재 진행 중인 공정의 필요한 도면의 페이지 정도는 외워라.


29. 내일 할 일을 미리 준비하라. 항상 준비하지 않으면 서두르게 되며, 서두르면 문제가

   발 생한다.


30. 모두가 노력하여 회사가 성장 발전하게 될수록 그만큼 내 자신과 가정의 안정과 경제적

   이득이 증가되는 사실을 꼭 기억하여야 한다.


31. 21세기에 살아남기 위해, 자신의 발전을 통한 만족과 기쁨을 얻기 위하여 자신의 기술 업무

    개발에 틈틈이 힘쓴다.


출처 : Tong - 국토디자이너님의 토목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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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도서 검토


1. 목적

건설공사 설계도서의 검토.확인업무는 가장 중요한 업무로 건설공사의 품질확보에 결정적으로 영향력을 행사하는 핵심적인 사항이다. 아울러, 시공과정에서 기술적인 견해차이로 불필요한 마찰 및 설계도서의 부실(누락, 불일치, 오류, 시공성 결여 등) 문제로 인하여 공정.품질.원가관리에 영향을 미치는 결과를 초래함을 인지하여야 한다. 설계도서의 이해 및 검토는 전문지식과 집중력을 요구하기 때문에 사업주체의 설계지침과 설계기준, 각종 설계조건에 대한 충분한 사전지식을 보유하고 설계도서의 모든 내용을 빠짐없이 검토하고 확인하여야 한다. 본 절차서는 설계도서 검토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다.


2. 적용 범위

  (1) 건설 관련법령·설계기준 및 시공기준에의 적합성 검토

  (2) 구조물의 설치형태 및 건설공법 선정의 적정성 검토

  (3) 사용재료 선정의 적정성 검토

  (4) 설계내용의 시공가능성에 대한 사전 검토

  (5) 구조계산의 적정성 검토

  (6) 측량 및 지반조사의 적정성 검토

  (7) 설계공정의 관리

  (8) 공사기간 및 공사비의 적정성 검토

  (9) 설계의 경제성 검토

  (10) 설계안의 적정성 검토

  (11) 설계도면 및 공사시방서 작성의 적정성 검토

  (12) 설계검토에 대한 결과보고서의 작성


3. 설계도서 검토

가. 관련도서의 목록

   (1) 설계도면 및 시방서

   (2) 구조계산서 및 각종계산서

   (3) 계약내역서 및 산출근거(사업주체와 시공자가 다를 경우)

   (4) 공사계약서(사업주체와 시공자가 다를 경우)

   (5) 사업계획 승인조건 등


나. 구조검토서의 검토 실시

   (1) 구조계산서, 구조도면의 Revision 표기, 작성일자, 책임구조기술자 서명 여부

   (2) 구조계산서와 구조도면이 해독 가능한지 여부

   (3) 구조계산서와 구조도면의 일치성 여부

   (4) 사용된 정보가 정확하고 일관성이 있는지 여부

   (5) 각 분야(건축, 토목, 기계설비, 전기, 소방, 통신 등)에서 수정설계 된 내용이 구조

        기술자에게 모두 통보가 되고 반영이 되었는지 여부

   (6) 구조 상세도면은 누락 없이 작성되었는지 여부

      - 힘의 원활한 전달과 분배

      - 과도한 응력 집중의 방지

      - 내구성 확보

      - 균열제어 방안

   (7) 구조도면과 건축.기계설비.소방.전기도면과 대조하여 상이한 사항이 있는지 여부


다. 설계도면의 검토

(1) 공통사항

   ① 사업승인(건축허가)조건과 설계도면과의 일치여부 확인

   ② 기본설계와 실시설계 비교

   ③ 공사설계서 상호간의 모순되는 사항 : 특기시방서, 구조계산서 등

   ④ 현장실정과의 부합 여부

   ⑤ 건축, 구조, 설비, 전기, 토목, 소방 등의 상호 Cross Check

   ⑥ 발주기관 결정을 필요로 하는 Item 발췌

   ⑦ 실제 시공 가능 여부

   ⑧ 설계도서에 누락, 오류 등 불명확한 부분의 존재 여부

   ⑨ 시공 시 예상 문제점

   ⑩ 산출 내역서상의 수량과 도면 수량과의 일치 여부

   ⑪ 사용재료 및 제작기간의 적정성

   ⑫ 도면상의 치수, 메모(note), 축척표기, 북향표기, 약호 및 기호에 대한 정확성, 일관성

   ⑬ 공법 및 시공자의 능력

   ⑭ 필요한 상세 도면의 누락여부


(2) 토목. 건축부문 설계검토

   ① 기본 및 실시설계 보고서, 지반조사 보고서, 구조계산서, 기타 현장조사 보고서 등을    

       참조하여 기본조사 Data가 충분한지, Data의 적용은 적절한지를 검토

   ② 적용된 설계표준 또는 설계시방의 일치여부를 검토

   ③ 구조계산시 적용된 구조계(System)의 적정성 여부를 검토

   ④ 하중계산의 적합성 여부를 검토

   ⑤ 구조계산(Modeling)의 적정성 여부를 검토

   ⑥ 선정재료의 적합성 여부를 검토

   ⑦ 공종별 채택 시방서와 현장조건의 일치여부를 검토

   ⑧ 적용공법 및 사용재료의 시방규격 적합성 여부를 검토

   ⑨ 현장조건 대비 설계시방의 일치여부를 검토


(3) 건축, 전기, 설비 사항

   ① 건축물의 위치 및 배치, 건폐율, 용적율 등의 설계도서와 합치 여부

   ② 도로, 인접 도지 경계선, 인접대지 건축물과 관련되는 건축물의 높이

   ③ 동일 대지안의 건축물 상호간에 띄워야 할 거리와 건축물의 높이

   ④ 건축물 구조상의 안전에 관계되는 기초 및 구조체의 규격 또는 단면적

   ⑤ 철근의 가공 및 배근, 콘크리트의 배합 타설 및 양생 등

   ⑥ 피난시설, 내화구조, 방화구조, 방화문등의 설계도서와의 합치 여부

   ⑦ 구요 구조부의 사용재료의 적정성

   ⑧ 구조, 기능, 동선 등의 검토

   ⑨ 설계의 근본 System Check

   ⑩ 도면, 시방서, 구조 계산서, 내역서 상호간의 일치 여부

   ⑪ 골조, 마감도면 상호간 일치 여부

   ⑫ 타 공종 또는 타 공정과의 상호 부합 여부

   ⑬ 조도와 구조 계산서의 대조

   ⑭ 건축물의 층고 확인

   ⑮ 보의 위치 및 크기 확인 (특히 창호 크기와의 관계)

      - 벽체의 위치 및 두께의 확인

      - 바닥의 고저와 마감 두께 확인


(4) 기계. 전기부문 설계검토

   ① 기계설계도면의 일반평면도, 전체배치도, 주위관계도, 주요배관 경로도, 표준기호,

       주요단면도, Flow Sheet(주요기기의 명칭, 번호의 통일) 등을 확인

   ② 토목.건축.전기설비 등의 타 분야 도면과의 일치여부, 기계설계 계획, 계산서 등의

       일치여부를 확인

   ③ 계획 검토 시 결정된 기계설비에 관한 기본사항, 주요 기기의 선정, 기기 반.출입 및     

       배치면적, 주요 기기의 용량계산서, 초기 운전대책 등의 사항이 설계관련한 계산서에 

       적절하게 반영되었는지를 확인


(5) 시공성 검토내용

  1) 기본설계의 시공성 검토

   ① 기본 및 실시설계 도서와 공정표를 참조하여 공사기간 내에 실행 가능한 공법여부 검

   ② 각 공종별 적용공법의 생산성에 대한 검토

   ③ 공사비용 대비 적용공법의 적정성 여부 검토

   ④ 현장조건 대비 적용공법의 적정성 여부 검토

   ⑤ 적용된 공법과 타 공종과의 간섭관계 여부 검토

   ⑥ 사용자재의 취득, 가용성에 대한 검토

   ⑦ 적용공법의 사용장비 및 인력의 동원가능성에 대한 검토

   ⑧ 주문제작 자재의 조달기간에 대한 검토

   ⑨ 공법, 특수공법의 Risk에 대한 검토


  2) 실시설계의 시공성 검토

   ① 구조도와 건축설계도와의 일치여부 검토 확인

   ② 중량기기에 대한 반입공정 및 기계기초의 구조에 대한 검토 확인

   ③ 기기 반입구 등의 개구 및 반입 Door의 치수가 충분한지 확인

   ④ 기기, 배관, 탈취 Duct 등의 개구부 확인

   ⑤ 바닥세척을 필요로 하는 시설에 배수구, Pit 등은 있는지 확인

   ⑥ 방수, 방식 및 방음대책을 요하는 시설을 확인

   ⑦ 기기 및 배관 등의 유지관리 면적 및 관리동선을 확인

   ⑧ 기기 리스트 명칭의 통일 여부를 확인

   ⑨ 케이블 랙, 집합 단자박스, 전자변 박스, 현장 조작반 및 계기반 계획이 충분한지 확인

   ⑩ 기기의 동력전원이 적정하게 반영되었는지 확인


(6) 설계오류 및 누락 검토내용

   ① 설계보고서상에 수록된 설계기준 적용을 잘못한 사항이 있는지 검토 확인

   ② 설계도서 내용이 현장조건과 상이한 사항 발췌

   ③ 설계내용 중 당연사항에 대한 누락여부 검토

   ④ 설계도면, 시방서, 내역서, 수량산출서, 일위대가 등의 상호 불일치 사항 검토 확인


라. 시방서의 검토

 (1) 시방서가 사업주체의 지침(Concept) 및 요구사항, 설계기준 등과 일치하고 있는지 여부

 (2) 모든 정보 및 자료의 정확성, 완성도 및 일관성 여부

 (3) 관계법령 및 규정, 기준 등이 적절하게 언급되었는지 여부

 (4) 시방서 내용이 제반법규 및 규정과 기준 등에 적합하게 적용되었는지 여부

 (5) 관련된 다른 시방서 내용과 일관성 및 일치성 여부

 (6) 시방서 내용 상호 조항간에 일관성 및 일치성 적합 여부

 (7) 시방서 내용이 시공성, 운전성, 유지관리 편의성, 설치의 완성도 등

 (8) 설계도면, 계산서, 공사내역서 등과 일치성 여부

 (9) 주요자재 및 특수한 장비와 제작품 등의 경우 제작업체의 도면, 제품사양 및 견본품과 의

      일치 여부

 (10) 시방서 작성의 상세 정도와 누락 또는 작성이 미흡한 부분이 있는지 여부

 (11) 일반시방서, 기술시방서, 특기시방서 등으로 구분하여 명확하게 작성되었는지 여부

 (12) 철자, 오탈자, 문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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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되고 싶나요? 여자말을 들으세요”

 

투자교육 1000회 ‘미래에셋’ 강창희 소장



천일야화(千一夜話) ‘아라비안 나이트’에서 한 이맘(이슬람의 정신적 지도자)은 이렇게 가르친다. “나이를 먹으면 인생을 배운다. 정욕의 파도와 애욕의 불길이 어우러져 인생의 무늬를 만든다.”인생의 희로애락에서 삶이 완성된다는 뜻이다.

 

1000회의 ‘투자 천일야화’를 이루는 강창희(60) 미래에셋투자교육연구소 소장이 깨달은 투자의 진리도 이와 비슷하다. “직장에 충실하고, 체면을 버려라.” 너무도 간단하다.

 

현대투신운용 사장과 2002년 굿모닝투자신탁운용 대표이사를 마친 뒤 시작한 그의 투자교육 강의가 23일로 1000회를 기록한다. 백화점 문화센터에서 검도 도장까지 안가본 곳이 없다. ‘밥 값 못하면 안 된다’는 생각에 신장암 수술을 받기 하루 전까지 강연을 다녔다.

 

“단순히 재테크 기술만 배워서 부자 되는 사람은 한 명도 못 봤어요. 제대로 된 인생설계가 있어야 돈도 벌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알리바바처럼 그의 투자노하우를 훔치러 들어가보자.

 

1. 늙어서도 일하고

 

그가 첫번째로 든 돈버는 원칙이다. “60세에서 80세까지 20년 동안 하루에 10시간만 자유시간이 있다고 해도 총 7만 시간에 달합니다. 22세에서 60세까지의 근무시간과 맞먹는 시간이에요.” 강 소장은 그래서 퇴직 후 노는 것을 젊어서 노는 것과 같다고 생각한다. 그는 “일본에서는 비즈니스호텔 근무자가 오후 5시까지는 젊은 여성이지만, 저녁에는 할아버지로 교대가 된다”며 “최고의 노후는 체면을 버리고, 퇴직 후 허드렛일이라도 하겠다는 마음가짐”이라고 말했다.

 

2. 젊었을 때는 더 일하라

 

젊었을 때 주식투자 공부를 하기보다는 자신이 하고 있는 업무를 공부해야 한다. 그리고 아무리 유능한 일꾼이라도 이리저리 부서를 옮기지 말고, 자신만의 전공을 만들라고 조언했다. 강 소장은 “젊었을 때 자신에게 시간과 비용을 투자하는 것이 주식투자를 했을 때보다 나중에 수익률이 훨씬 높다는 것이 34년 직장생활 끝에 내린 결론”이라고 말했다.

 

3. 부동산만 있으면 자식들끼리 싸움난다

 

강 소장은 “부동산으로 전 재산을 갖고 있는 것은 자식들끼리 유산 놓고 싸우라고 부추기는 꼴”이라고 말했다. 그래서 그는 부동산과 금융자산의 비중을 반반씩 맞추라고 조언한다. 그렇다고 현재 부동산을 팔라는 것은 아니다. 앞으로의 투자방향을 금융시장에 맞추란 것이다. 그는 “여러 가지 환경을 검토해 봤을 때 현재 4억원짜리 집이 나중에 5~6억원이 될 가능성보다 2~3억원으로 떨어질 가능성이 크다”며 “또 분산투자를 해놓아야 자식들에게 물려주기도 좋다”고 말했다.

 

4. 인생처럼 차지도 넘치지도 않게

 

금융자산에 투자하더라도 한 곳으로 ‘몰빵’은 금물이다. 그는 “금융자산 중 100에서 자신의 나이를 뺀 만큼의 비율을 주식형 펀드에 집어 넣고 나머지는 채권이나 단기 금융상품에 넣으라”고 말했다.

 

강 소장은 “만일 주식형 펀드에 50%의 자산이 있었는데, 6개월 후 주가가 올라 비중이 60%로 늘어나면 미련 없이 10%를 해약해 채권형으로 옮겨야 한다”고 말했다.

 

5. 적립식 펀드는 젊은이의 벗

 

그렇다면 일에 집중을 하면서도 재테크를 할 수 있는 방법은 뭘까. “직접 주식투자를 하다 보면 주가가 눈에 어른거려 일에 집중하기 힘들어요. 그냥 적립식으로 좋은 펀드를 골라 매달 이체 시켜 놓는 것이 안정적으로 돈도 모으면서 일에 열중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입니다.”

 

6. 부인 하자는 대로 했더니 돈벌었다

 

“34년을 증권사에서 일했지만 결국 돈은 부인이 하자는 대로 해서 벌었어요. 그만큼 우리나라 아줌마들의 재테크 관념은 뛰어나요.” 그는 여성들이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는 능력이 앞으로 우리 재테크 시장을 바꿀 것으로 봤다. “주부 재테크 강의를 통해 현재 90% 이상 부동산에 쏠린 자산을 금융자산으로 돌리는 물꼬만 틀어주면, ‘아줌마 재테크’가 우리나라를 금융강국으로 만들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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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집 마련 실패자를 위한 7가지 조언


보통 사람들이 집 재테크에 실패하는 건 어찌 보면 당연하다. 많은 본능들이 동시에 방해하기 때문이다.


사람들은“내가 사고 난 뒤에 집값이 떨어지면 어떡하나?” 하고 무서워서 못 산다.

매수 계약하러 가서는“지금 시세보다 몇 백만 원 싸게 해주세요”라고 고집 피우는 바람에 계약이 깨진다.

“빚내서 집 사면 위험하니 돈을 모아서 사야지” 하고 미루다 집값이 너무 올라서 못 산다.

이것은 모두 손실공포 본능 때문에 벌어지는 일이다.


“직장 근처에 집을 마련하다보니 별로 안 올라서 손해 봤어요.”

“오랜 동안 한 군데서만 살아왔어요. 남들은 강남이다 분당이다 이사 갈 때 저는 계속 머물렀는데 이제 보니 손해네요.”

“나는 지방에 살다보니 집값이 오른다고 하면 박탈감을 느껴요.”

이렇게 한탄하는 것은 모두 영토 본능 때문이다.


“살던 재건축아파트가 좁고 낡아 불편해서 팔고 새 아파트로 이사 갔더니 새 아파트는 안 오르고 재건축아파트는 엄청 올라 손해를 봤어요.”

“집 장만한다고 젊은 시절을 구질구질하게 보내는 대신에 전세로 살면서 생활의 질을 높이는 게 났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엄청 후회돼요.”

이렇게 후회하는 것은 쾌락 본능 때문이다.


“신문에 부동산 전문가가 집값이 빠진다고 해서 팔았는데 더 올라서 속상해요” 라고 말하는 사람은 도사 환상에 빠져서 실패한 것이다.


“집을 재테크 대상으로 삼는 부동산업자나 투기꾼 때문에 집값이 오르고 있어요. 규제만 하면 집값이 안정될 줄 알았는데 더 올랐어요”라고 말하는 사람은 마녀 환상에 빠져서 실패한 것이다.


“바닥에서 사려고 집값이 빠질 때를 기다렸는데 오히려 더 올라서 손해 봤죠.”라고 말하는 사람은 인식체계 결함 때문에 향후 미래는 예측할 수 없다는 사실을 몰랐기에 실패한 것이다.


필자는 내 집 마련 실패자에게 다음의 7가지 조언을 해주고 싶다.


(1) 투자와 주거를 분리해라!

투자와 주거를 분리해서 집은 유망 지역에 사두고 직장 근처에서 전세로 사는게 유리하다.

지방에 사는 사람은 집을 팔고 서울이나 수도권 유망 신도시에 집을 사라!

그리고 현재 사는 지역에 전세로 살아라! 늦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를 때다.

앞으로도 계속 차이가 날 것이다. 양극화와 차별화는 향후 10년 이상 지속될 메가 트렌드(mega trend)다.


(2) 좋은 집의 조건을 알아라!

집은 뭐하는 곳인가? 애 키우고 잠자고 밥 먹는 곳이다.


아이 잘 키우려면 학군이 좋아야 한다. 반드시 학군을 먼저 체크해라!

주변에 술집 있고 오락실 있는 유흥가가 있다면 아이 키우기 힘들다. 대치동이 집값이 비싼 이유 중 하나가 주변에 유흥가와 술집이 없다는 점이다. 집값에 가장 많은 영향을 주는 요소는 교육 환경이다.


다음으로 잠을 잘 잘 수 있는 곳이어야 한다. 잠을 잘 자려면 공기 좋고 조용한 곳이어야 한다. 즉 쾌적성이 좋아야 한다. 자는데 옆에서 고성방가하거나 공장이 돌아가 시끄럽고 매연을 내뿜는다면 잘 자기는 글렀다. 신도시가 좋은 이유는 조용하고 공기 좋기 때문이다. 그래서 베드타운이라고 하지 않는가?


또 직장에서 너무 멀면 오다가다 지치고 잠잘 시간이 줄어든다. 서울의 중심인 강남 테헤란로에서 멀어질수록 나쁘다.


마지막으로 밥 먹고 살기 좋아야 한다. 밥과 반찬 사러 가기 편해야 한다. 쇼핑시설이 잘되어 있어야 한다.


(3) 언제(When)가 아니라 어디(Where)에 초점을 맞추어라!

부동산투자와 관련해서 이런 격언이 있다. “첫째도 Location(위치), 둘째도 Location(위치), 셋째도 Location(위치).”

부동산을 장기적으로 보유한다면 단기적인 부침은 중요하지 않으며 향후 많이 오를 수 있는 지역을 고르는 게 더욱 중요하다.


따라서 부동산투자에서는 타이밍 전략을 취하지 말고 장기적으로 어느 곳이 좋은지를 열심히 연구하는 편이 훨씬 효과적인 전략이다. 타이밍을 너무 재지 말고 내 집을 장만하라!


투자가 아니고 1주택을 마련하는 입장이라면 “부동산에서 막차는 없다”라는 말을 명심해라! 집이 없는 사람이 타이밍을 따지는 것 자체가 내가 보기엔 오히려 투기다. 장기적으로 보면 집값은

항상 오른다.


미래는 아무도 모른다. 바닥에서 사려고 지나치게 기다리다 오히려 손해 볼 확률이 많다.

설령 잘못 샀더라도 기다리면 회복하고 더 오르게 되어 있다.


(4) 고통스런 현실과 장밋빛 미래를 선택하라!

유망 지역에 집을 사두고 자신은 전세가가 싼 지역에서 살아라!

큰 집에 전세로 살고 있다면 평수를 줄여서 집을 사라!

아파트 사서 전세 주고 자신은 빌라에 싸게 전세로 살아라!

새 아파트보다 좁고 낡은 재건축아파트를 사서 입주해서 살아라!

당장은 불편해도 향후 몇 년 뒤에 전철이 들어설 지역에 사서 기다려라!

몇 년 만 고생하면 반드시 보답이 있을 것이다.


(5) 발품을 많이 팔아라!

휴일이며 놀러가지 말고 집 보러 다녀라!

부동산업자 말에 따르면 무주택자보다 유주택자들이 더 많이 집 보러 다닌다고 한다. 좋은 집은 머리가 아니라 발로 장만하는 것이다. 반드시 현장을 방문하라!

또 인터넷에서 구청 민원 내용을 체크하면 대충 지역에 대한 감을 잡을 수 있다.


(6) 무리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빚을 얻어서 사라!

미국인도 모기지론을 얻어서 집을 사는데 매월 나가는 모기지 비용이 소득의 30~40%나 된다.

자기 돈만으로 집 사는 경우는 거의 없다. 집 살 때는 돈을 모아서 사기보다 빚을 내서 사고 갚아나가는 게 좋다. 확률로 볼 때 10년 중 1, 2년을 제외하고는 항상 빚을 얻어 사는 게 유리했다.


(7) 아내의 의견을 존중하라!

필자도 아내의 의견을 무시하고 집을 샀다가 별 재미를 보지 못하고 판 적이 있다.

나중에 진화심리학을 통해서 여성이 수백만 년 동안 주거지 선택에 관한 능력을 개발해왔기에 주거지 선택에 대해 본능적으로 앞선다는 사실을 알았다.

또 여성은 결혼 후 집에서 살림을 살면서 집의 구조나 기능 그리고 환경을 경험하기에 집에 대한 생각이 상당히 구체적이고 실질적으로 변한다.


반면에 남자들은 퇴근 후 자신의 몸을 쉴 수 있는 공간이란 추상적 개념에 머무르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아내의 의견을 따르는 것이 성공 확률이 높다.


경험 많은 부동산중개인에게 물어보라! 누가 잘하는지.

내가 아는 중개인은 이렇게 말했다. “마누라 말 안 들어서 손해 보는 집이 한두 집이 아닙니다. 부동산은 여자가 잘해요. 남편들은 주로 계산기 두드리는데, 대개 헛똑똑이들입니다.”


(8) 가난해도 부자의 줄에 서라!

가난한 동네의 큰 집보다 부자 동네의 작은 집이 투자 가치가 있다.

홍수가 나면 저지대부터 물이 찬다. 경기가 침체되면 주변 지역부터 가격이 하락한다.

상류층이 사는 지역은 좀처럼 가격이 하락하지 않는다. 소득의 양극화로 부자들은 더 잘살게 되어 부자 동네는 더 좋아진다.


좋은 동네 확인하는 방법은 전입전출을 조사해보면 된다. 집값이 오르는 동네는 한번 이사 오면 안 나가는 경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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