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환경 및 안전통행
◈ CHECK POINT ◈
* 작업장은 나와 가족의 생명을 유지해 주는 원천이다. 항상 쾌적한
상태를 유지하자.
* 통로는 언제나 깔끔히 하여 두고 통행의 규율을 잘 지켜 통행중
사고를 없애자.
1.오염된 작업환경
우리가 일상 근무하고 있는 작업환경은 자연적인 환경 또는 인간이 생활을 영위해 나가는데 알맞는 환경과는 달리 정도의 차는 있지만 모두 오염되어 있다.
2.작업환경의 유해원
작업환경을 오염시키고 있는 유해물질으로는 기옵, 습기, 기류, 소음, 진동, 이상기압, 복사열, 유해광선, 조명, 전기방사선 등 물리적 원인과 분진, 가스, 증기의 발산과 화학적 유독물질 등의 화학적원인, 전염성병균등 생물학적 요인으로 나누어 볼수 있으며 이와같은 유해원인이 일정한 한계를 넘으면 당해 작업장의 근로자의 건강에 장해를 준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쾌적한 작업환경이라고 말할 때에는 이와 같은 작업환경의 온습, 소음, 분진, 조명, 기타조건이 건강장해를 방지하기 위한 최저의 기준에 그치지 않고 보다 쾌적한 상태로 유지되는 것을 말하며 위와 같은 위해 요소는 작업자에게 건강장해를 일으 킬 수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대책을 수립하여 관리하여야 하는데 이것이 바로 작업환경의 위생관리이다. 그러므로 어떤 작업환경에 위험이 있다고 판정되면,
어떤 종류의 대책을 어떠한 수준까지 세워야 하는가를 결정하고 이어서 훈련된 인원과 비용을 투입하여 실천에 옮겨야 한다. 이러한 작업환경의 일반적인 기본원리는 대치, 격리 및 환기이다. 그렇다고 앞서 말한 기본원리가 모든 형태의 위험에 전부 적용될 수 있는 것은 아니며 위의 원리중 어느 한가지를 적용 시킴으로서 소기의 목적을 달할 수 도 있다. 적절한 성과를 이룰수 있는 방법을 선택한다든다 또는 시설비, 운영비, 유지비, 근로자의 수용태세, 쾌적정도, 편리정도를 고려한 대책을 세우려면 많은 연구와 경험 그리고 위해요소를 둘러 싸고 있는 상황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더 나아가서 위험이나, 비용, 효과 등은 수시로 달라질 수도 있는 것이므로 위해대책은 계속적인 검토와 개선이 따라야 한다. 그리고 유효적절한 대책을 세운 것으로 대책이 끝났다고 생각하지 말고 정기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대책의 효율을 점검하여야 한다.
3.교통사고
교통사고는 날로 증가하고 있다. 이와 같은 교통사고는 주로 도로상에서 발생하는 것을 말하나 도로상의 사고뿐 아니라 공장내의 통로에서의 사고 또한 교통상의 사고이다. 공장내의 교통사고가 증가하고 있는 것은 공장 내 트럭의 출입빈번 또는 구내운반전용의 운반차의 이용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또한 통행중 발이 걸리거나 물체에 부딪혀 부상을 당하는 예가 많다. 통로는 항상 치우고 물건을 놓지 않으며 통행질서를 정확하게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4.구내통행시 주의할 사항
(a) 통행은 원칙적으로 대면교통(사람은 좌측, 차는 우측)을 이행한다.
(b) 두손을 호주머니에 넣고 걷는 것은 위험하다. 특히 겨울철에는 손을 넣기 쉬우므로 주의한다.
(c) 통행은 반드시 정해진 통로로 걷는다. 통로가 아닌 곳으로 질러가는 것은 위험하다.
(d) 통로위에서 크레인으로 물건을 들어올리고 있을 때, 작업을 하고 있을 때 또는 물건을 쌓고 있을 때에는 통행을 피한다.
(e)작업장내를 통행할 때에는 밟거나 걸렸을 때에 부상하기 쉬운 것이 많으므로 발밑이나 주위의 작업에 유의하며 뛰지 말아야 한다.
(f) 출입구, 코너에서는 보이지 않는 방향에서 무엇이 나올지 모르므로 항상 주의한다. 특히 바쁠 때 일지라도 주의해야 한다.
(g) 통로를 횡단할 때에는 일단 정지하고 좌우를 살핀다.
(h) 계단을 오르거나 내려올 때에는 더욱 주의하고 뛰지 않는다.
(i) 물건을 가진 차나 운반차에는 길을 양보한다.
(j) 구내에서는 허가된 통로 이외에서 자건거를 타고 통행하여서는 안된다. 이와 같은 것은 구내만이 아니라 가정이나 도로 위에서도 필요하다. 일상 생활속에 생활화 되었을 때 비로소 작업장에서의 안전이 실행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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