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음의 효과
모든 소리가 소음은 아니다. 우리가 좋아하지 않는 소리를 소음이라고 칭한다. 근년에는 소음이 증가했다. 더 효과적이고 신속한 기계장치는 소음도 증가시켰다. 개방된 큰 작업장에서 소음은 널리 퍼지고, 다른 기계의 소음이 가세되어 소음이 강도가 증가될 수 있다.
소음에 대한 느낌은 다분히 주관적이지만, 소리 수준이 너무 높은 경우에는 청력 손실을 유발할 수 있다는 점은 분명하다. 소음은 청력뿐만 아니라 혈액순환에도 영향을 주며 스트레스를 유발한다.
소음은 다음과 같은 것을 일으킬 수 있다.
○ 청각장애
○ 대화방해
○ 기분나쁜 자극 또는 괴로움
소음 = 불쾌한 소리
☞ 우리는 여러 가지 소리를 경험한다. 당신에게는 즐겁고 활기찬 소리라고 생각되는 소리라도 다른 사람은 시끄럽고 불쾌한 소리라고 느끼기도 한다. 당신이 매우 시끄러운 소음에 노출되어 있을 때마다 당신은 영구적 청력손실의 위험이 있다는 점을 기억하라.
인체에 유해한 소음
많은 작업장에서 소음은 청력에 손상을 줄 정도로 발생되고 있다. 공정기계 장치의 여러 형태에 따라 여러 가지 소음이 난다. 압축공기를 동력으로 사용하는 공구나 금속물질을 망치로 때리는 수작업 또한 시끄러운 소리를 낸다.
85~90dB(A) 또는 그 이상으로 연속적으로 발생하는 소음은 청력에 손상을 준다.
이러한 소음수준에서 하루에 5시간 이상의 폭로가 지속되면 청력장애를 초래할 위험이 있다.
또한 귀 가까이서 갑자기 폭발하는 소리와 같이 폭발음에 의해 청력손실이 유발될 수 있다. 불행히도 귀는 눈처럼 원하는 대로 막을 수는 없는 것이다.
☞ 소음이 우리에게 주는 나쁜 영향은 청력손실만이 아니다. 소음이 심한 작업장에서는 대화가 잘 안 통하게 되고, 매우 자극적인 분위기를 만들기 때문에 정신을 산란하게 함으로써 신체장애를 초래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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