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은 쪽박에 밤 주어 담 듯하다.

살림이 가난해 좁은 방에 많은 자식들이 둘러앉은 것이 마치 쪽박에 밤 담은 것과 모양이 같다는 말.

 

자에도 몰자랄 적이 있고, 치에도 넉넉할 적이 있다.

무슨 일이든 방법에 따라 해결책이 생긴다는 뜻.

 

작게 먹고 가는 똥 누지.

작게 먹고 가늘게 싼다.

일에 욕심내지 않고 힘에 알맞게 하는 것이 마음 편하고 좋다는 뜻.

천천히 여유있게 나아가야 잘 받아들일 수 있다는 의미로 너무 욕심을 부리지 말고 자신의 분수에

맞게 살아가는 것이 편안하다는 말.

 

작년에 모인 눈물 금년에 떨어진다.

효력이 오래 있다 나타나는 것을 두고 하는 말.

 

작년 팔워에 먹은 오려 송편이 나온다.

아니꼽고 비위가 상해 작년 추석에 먹은 송편까지 체할 지경이라는 뜻.

(오려..이른 벼)

 

작아도 후추 알이다.

작아도 하는 행동은 어른 뺨친다는 뜻.

Small, but neveer the less a papper seed.

 

작은 고추가 더 맵다.

작은 사람이 큰 사람보다도 더 훌륭한 일을 해낸다는 뜻.

 

작은 고추가 맵다.

몸집이 작은 사람이 큰 사람보다 오히려 재주가 뛰어날 때 쓰는 말.

   

작은 도끼도 연달아 치면 큰 나무를 눕힌다.

작은 힘으로도 열심히 일하면 큰 일을 할 수 있다는 말.

 

작은 솥이 쉬 끓는다.

큰 솥은 달아 오를때까지 한참이 지나야 하지만 작은 솥은 금방 달아 오르므로 빨리 끓게 된다.

간단한 일이 빨리 끝난다는 말.

 

작작 먹고 가는 똥 누지.

천천히 여유있게 나아가야 잘 받아들일 수 있다는 의미로 너무 욕심을 부리지 말고 자신의 분수에

맞게 살아가는 것이 편안하다는 말.

 

잔 고기 가시 세다.

보기에는 작게 생겼어도 속은 알차다는 뜻.

 

잔나비 밥짓 듯 한다.

생각업이 경솔한 행동을 하는 것을 비유하는 말.

 

잔나비 잔치다.

남을 흉내내어 하는 행동을 이르는 말.

 

잔디밭에서 바늘 찾기.

아무리 찾아도 눈에 띄지 않을 때 쓰는 말.

아무리 해 봐도 헛수고일 때를 말함.

Searching for a needle in a haystack.

 

잔바늘 쑤시듯 한다.

무엇이든 잘게 들쑤시는 것을 비유하는 말.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