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권 투자 십계명

 

아무 분양권을 산다고 투자수익을 올릴 수는 없다. 투자원칙이라 할 수 있는 10계명과 동향분석, 한 발 빠른 매매타이밍 등이 갖춰야 높은 수익률을 올릴 수 있다. 분양권투자 10 계명을 소개한다.

 

지역선호도가 높은 곳을 노려라.

분양권에 프리미엄이 붙는 지역은 한정돼 있다. 서울에는 강남구, 서초구, 송파구, 마포구, 성동구 그리고 경기도는 용인은 바로 지역선호도가 높은 곳이다. 선호도가 높아야 거래가 활발하고 팔고 싶을 때 언제든지 팔 수 있어 환금성이 좋다.

   

투자용이라면 비싸도 로열층을 사라.

분양권 시장초기에는 로열층과 비로열층의 가격은 대체로 5∼10% 차이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가격차이는 10%이상 커지고 최고 30%까지 차이가 날수 있다.

한강조망 분양권이라면 무조건 한강이 보이는 물건을 매입하라. 입주직전에 매도한다면 더욱 더 로열층을 사야 한다.

   

지역 대표 분양권을 매입하라.

지역별로 가격상승을 선도하는 지역 대표 분양권이 있다. 이들 대표 분양권은 불황기에도 가격 하락폭이 적고 호황기에는 가격상승을 선도하게 된다.

   

발전 가능성이 큰 곳을 고른다.

분양권은 기존 아파트와는 달리 지금 당장 거주할 수 없고 입주할 권리일 뿐이다.

현재는 다소 살기에 불편하더라도 입주 후에 주변환경이나 입지조건이 좋아질 아파트를 골라야한다. 입주시점에 맞춰 새로 생기는 도로, 지하철, 기반시설 등이 있는지 체크해야 한다.

7호선 자양역이 생기고 청담대교가 완공되는 성동구 자양동 분양권이 대표적이다.

   

시공사 브랜드파워가 강하면 프리미엄도 강하다.

따라서 분양권을 살 때는 시공사의 브랜드파워를 따져 매입할 필요가 있다.

경기권은 더욱더 그렇다.

   

21세기는 환경친화형 아파트가 뜬다.

같은 아파트이더라도 단지 주변에 공원이 있고 시민공원이 있으면 선호도가 높다.

특히 탁 트인 조망은 투자용으로 안성맞춤이다. 소음은 물론 없어야 한다.

주차장 100% 지하에 낮은 용적률이면 금상첨화다.

   

강남으로 통하는 도로망이 있는 분양권이 좋다.

서울 거주자라면 모든 돈은 강남으로 통한다는 진리를 깨달으면 된다. 도로망이 발달했다 하더라도 강남진입이 쉬워야 분양권도 상종가를 친다. 성동구 옥수동, 금호동이나 성동구 자양동이 강세를 보이는 것은 강남진입이 쉽기 때문이다.

   

대형평수는 쾌적성, 소형평수는 접근성 있는 분양권이 좋다.

대형 평수가 많은 아파트는 단지환경 쾌적성과 정숙성을 생명으로 하는 반면 소형평수 밀집지역에서는 자녀 교육과 출퇴근 유통시설 등의 의존도가 높다.

   

인기지역은 계약직후를 노린다.

용산구, 마포구, 성동구, 강남구, 서초구 등 서울 인기지역 분양권은 입주시점이 되면 가격이 오를 대로 올라 입주시점에 가격변동이 크지 않다. 계약전후부터 중도금 1회 납부 전에 매입하는 것이 좋다. 반면 비인기지역은 입주 6개월∼1년 전에 매입하는 것이 좋다. 성북구, 구로구, 영등포구, 노원구 등에 비인기지역 분양권은 입주 2∼3개월 전부터 상승폭이 크다.

따라서 최소한 입주 6개월 전에 매입하는 것이 좋다.

   

가을에 사서 늦겨울에 팔라.

인기있는 신규 분양이 쏟아지는 봄, 가을은 분양권에 대한 관심이 떨어져 시세가 약세를 보인다.

하지만 분양 비수기인 겨울에는 분양권시장이 살아난다. 분양이 한창인 9, 10월에 사서 주택시장 봄 성수기 시즌인 2월에 판다면 높은 투자수익을 올릴 수 있다.

 

 

자동차 월동준비 이 정도는 해야...

 

겨울이 다가오면 월동준비를 한다. 보일러를 점검하고, 김장을 하고, 솜이불을 준비하는 등 겨울을 따뜻하고 편안하게 보내기 위한 방법이다. 자동차도 겨울나기 준비를 해야 한다. 그래야 안전하고 사고 없는 겨울을 보낼 수 있다. 추운 겨울에도 충분히 견딜 수 있도록 부동액 등 자동차 상태를 점검하고 눈길, 빙판길에 대한 각종 월동용 장비도 미리미리 갖춰 놓아야 한다.

이 모든 것에 앞서 안전운전도 필수, 자동차 겨울나기에 필요한 정보들을 소개한다.

 

먼저 안전운전에 최선을

겨울철은 안전운전이 생명. 눈길과 빙판길, 강추위 등 모든 것이 악조건인 겨울철에는 이를 대비한 안전운전을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먼저 운전할 때는 바른 운전자세가 중요하다. 높은 자세로 시야를 넓혀 빙판길 등 만약의 돌발 사태에 대비하는 것이 좋다.

 

운전에 대한 사전지식도 필요하다. 눈이 쌓였거나 얼어붙어 미끄러운 빙판에서 출발하는 방법은 기존 방법과 달라야 한다. 평상시에는 1단 기어로 출발하는 것이 정상이지만 미끄러운 길에서는 2 단 기어를 넣고 반 클러치를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그리고 바퀴가 헛돌지 않도록 앞바퀴는 직진상태로 출발한다.

 

노면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대개 커브길은 얼어있는 경우가 많다. 특히 이런 길에서는 브레이크를 밟거나 속력을 내면 미끄러져 매우 위험하다. 커브길을 돌기 전에 미리 브레이크를 밟아 속도를 줄인 상태에서 천천히 돌아야 한다. 눈이 쌓인 커브길도 기어변속을 해서는 안된다.

 

빙판길도 위험하기는 마찬가지. 체인을 감았다고 해도 빙판길은 미끄러짐이 크기 때문에 체인을 너무 과신하지는 말아야 한다. 이럴 경우 저속 기어를 넣고 엔진브레이크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멈추거나 속도를 줄일때는 엑셀페달에서 발을 떼면서 1 차 속도를 단계적으로 완전히 줄인다. 그리고 풋브레이크로 가볍게 올려 차를 세우면 된다.

 

겨울철에는 저속 운행이 최선의 안전운전이다. 아울러 평소보다 앞차와 차간 거리를 2배 이상 충분히 두는 것도 안전의 한 방법이라는 점도 기억해 두자.

 

겨울에 필요한 자동차 월동용품

 

스노우체인

눈길이나 빙판길을 대비해 필수적이다. 체인을 끼울 때는 체인규모가 타이어 규격에 맞는지 확인하고 반드시 구동바퀴에 채워야 한다.

   

워셔액

워셔액도 겨울용을 써야 한다. 겨울용은 워셔액통과 호스의 동파를 방지하고 와이퍼 작동을 원할하게 해준다.

   

습기제거기

겨울철에는 눈길 주행으로 인해 차 내부에 습기가 많이 발생한다. 따라서 차 실내에 습기제거제를 설치해 두면 차안의 습기를 제거하고 시야를 확보하는 데 좋다.

   

휴대용 염화칼슘

바퀴가 눈에 빠져 헛돌 때 간단히 뿌려주면 출발이 쉽다.

   

유막스프레이

실내의 온도차로 앞, 뒤 유리에 낀 성애를 제거해 준다. 스프레이로 유리안에 뿌려주면 성애가 끼지

않는다.

   

점프케이블

추위로 인해 배터리가 방전됐을 때 시동이 켜져 있는 다른 차와 연결해 시동을 거는 데 사용한다.

   

목장갑

눈길에서 체인을 끼우거나 눈을 치울 때 필요하다.

   

디아이서

추위로 열쇠구멍이나 유리창에 얼음이 얼었을 경우 뿌려 주면 즉시 녹는다.

   

자동차 상태도 점검 해야

 

부동액과 물 1:1 비율로

부동액의 농도가 낮게 되면 강추위에 냉각수가 얼거나 엔진 내부가 부식되기 쉽다. 엔진과 냉각 계통에도 심각한 손상을 준다. 대개 냉각수는 부동액과 물의 혼합비율이 4:6 정도지만, 겨울철에는 1:1 로 섞어야 한다. 부동액도 사계절용을 써야 한다.

   

배터리 창 초록이 정상

배터리도 날씨가 추워지면 성능이 떨어진다. 전조등이나 히터를 켜는 일이많아 시동도 잘 걸리지 않는다. 배터리 점검창의 색상이 초록색이면 정상, 흰색이면 완전 방전된 것이다. 교환 시기는 보통 2~3년이다.

   

각종 오일 추워지기 전에 교환

기온이 내려가면 오일이 얼거나 점도가 떨어져 기계작동이 원활하지 못하다. 오일은 기계장치들의 움직임이 많은 곳에 쓰이기 때문에 오랫동안 사용하면 오일의 점도가 떨어진다. 따라서 엔진오일이나 브레이크오일, 미션오일 등 각종 오일은 춥기 전에 교환해야 한다.

   

스노우타이어, 체인준비를

스노우타이어는 눈길이나 빙판길에서 꼭 필요하다. 겨울 눈길에 맞도록 디자인되거나 특수고무로 만들어 어느 정도 효과를 볼 수 있다. 스노우체인도 미끄러운 길이나 폭설 등 비상사태에서 확실한 효과가 있다.

   

핸드브레이크 풀어두자

겨울에는 핸드브레이크를 채워 두면 드럼과 라이닝의 열이 식으면서 브레이크가 얼어버리는 경우가 있다. 얼어버린 브레이크는 풀더라도 라이닝이 떨어지지 않아 출발이 안된다. 따라서 가급적이면 핸드브레이크를 채우지 말고 기어를 1 단이나 후진에 넣고 바퀴에 고임목을 받쳐둔다.

   

에어컨 일주일에 10 분 가동

겨울철 내내 에어컨을 사용하지 않으면 프레온 가스가 액체가 되거나 응고된다. 아니면 여름에 에어컨 가스를 다시 보충하는 경우가 생긴다. 에어컨은 일주일에 10분 정도 켜서 냉매를 순환시키는 것이 효과적이다.

   

워셔액 겨울용 넣어야

워셔액은 유리의 결빙방지나 시야확보을 위해 필요하다. 겨울용을 따로 넣어야 워셔액통과 호스의 동파를 방지할 뿐 만 아니라 와이퍼 작동도 원활해 진다. 주차 때 와이퍼 날을 세워두면 와이퍼가 창문에 붙어 고생하는 일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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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별/계절별 건강캘린더

 

1 월 - 독감은 유행시기. 사람 많은 곳 피하고 손발을 열심히 씻는다. 뇌졸중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달.

         금연하고 혈압을 조절하며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춘다.

 

2 월 - 설날 연휴 중 지나친 휴식과 놀이는 금물,생체리듬이 깨지지 않도록 주의한다.

 

3 월 - 환절기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한다.

         입맛이 떨어지고 식곤증이 생기는 시기로 비타민 섭취가 춘곤증을 이기는 요령.

 

4 월 - 꽃가루 알레르기 시작,약물을 미리 복용하는 것이 증상을 가라앉히는 요령.

 

5 월 -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달. 안전운전에 힘쓴다. 홍역.수두.볼거리 등 어린이 전염병이

         유행하는 시기.

 

6 월 - 장마철이 시작되므로 식중독과 무좀 등 곰팡이 질환에 대비. 모기 번식기에 대비해 일본뇌염

         예방접종.

 

7 월 - 이질 등 수인성 전염병에 대비, 반드시 음식물을 끊여 먹는다. 무균성 뇌수막염 유행시기.

        고열과 구토 나면 의심. 어린이 환자는 유치원에 보내지 말아야. 자외선은 피부노화 및 피부암

        의 주범.

 

8 월 - 말라리아 유행시기. 경기 북부 지방에선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고온다습한 계절,열사병 유의

         를. 휴가후유증 피부관리에 주의.

 

9 월 - 유행성출혈열.쓰쓰가무시병.렙토스피라 유행. 야외에서 눕지 말고 피부에 상처가 생기지  

          않도록 주의.

 

10 월 - 천고마비의 계절. 가족 건강검진을 받기에 좋은 시기. 비만한 사람은 운동을 시작한다.

 

11 월 - 겨울철 독감유행에 대비해 노약자는 예방접종 실시. 건조해지는 시기. 가습기를 꺼내

          가동한다.

 

12 월 -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면 미끄러지면서 골절하기 쉽다. 골다공증 노인들 조심해야. 뇌졸중.

          심장병 등 순환기질환을 걱정해야 하는 계절.

 

 

부부 의사소통의 장애요인

 

1. 잘 듣지 않는 태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의도를 전달하려는 욕심 때문에 상대의 말을 잘 듣지 않고 말하려고만 하는 경향이 많다.

 

2. 문제에 진정으로 반응하지 않는 태도

대개의 불행한 부부들은 세 가지의 의사소통 유형을 나타낸다. 자기 입장에서의 불평, 자기 입장에서의 제안, 상대의 말을 건성으로 듣거나 무시하기 등이다. 이러한 일방적이고 비수용적인 대화 방법은 진정한 문제해결의 자세가 아니다.

 

3. 비판을 일삼는 태도

잘 듣거나 이해하려고 하지 않고 상대의 잘못을 들추어내고 상대의 힘을 억누르려 하며 불공평하게 비난하고 상대의 자존심에 상처를 주는 태도는 대화를 방해한다.

 

4. 희생양을 만드는 태도

자기 잘못을 감추어 타인에게 잘못을 전가하기 위해 희생양을 만드는 태도 역시 진정한 대화를 방해한다. 부모, 형제, 친척, 친구, 자녀, 배우자 등을 희생양으로 만들며 자기 자신의 문제로부터 도피하기 때문이다.

 

5. 위협하고 경멸하는 태도

자신의 관점을 관철시키기 위하여 강제적인 수단을 동원하거나 여러 가지 모욕적인 의사소통 방법(창피주고 놀리고 비웃고 눈을 부릅뜨고 코웃음치기 등)을 동원하는 것은 감정적인 손상을 주게 한다.

 

6. 침묵으로 일관하는 태도

배우자에게 이야기하지 않는 태도는 화나 적대감을 표현할 때 흔히 쓰이는 방법이다. 이러한 태도는 문제에 대해 의논하기 어려운 상황을 만들어주거나 결국에는 상대방에게 의욕상실과 염증이 나도록 할 우려가 있다.

 

 

부부 의사소통 기술

 

1. 상대방의 이야기를 묵살하지 않고 경청하여야 한다.

 

2. '나'를 주어로 표현하여야 한다.

 

3. 신체적 언어를 활용하여야 한다.

 

4. 제삼자를 빗대어 말하지 말고 상대방에게 원하는 바를 정확히 전달해야 한다.

 

5. 메시지가 정확히 전달되었는지 확인하고 상대방의 신호를 되받아 주어야 한다.

 

6. 피상적이고 관습적인 혹은 모호한 단어를 의도적으로 사용하지 않아야 한다.

 

7. "문제", "왜", "만일" 등의 부정적인 언어를 사용하지 않아야 한다.

 

8. 감정을 섞지 말고 정보전달을 하거나 질문하는 것이 좋다.

 

9. 선택의 기회를 주어야 한다.

 

10. 자기존중감을 세워주도록 해야 한다.

 

11. 칭찬과 감사의 표현을 자주 사용하여야 한다.

 

12. 지나간 일들을 들추어내어 함께 비판하지 않아야 한다.

 

13. 상대방을 배려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

 

14. 상대방의 상태를 점검해 주어야 한다.

 

15. 시간과 장소를 적절히 선택하여야 한다.

 

16. 특별한 사안이 있을 때에 한하여 그 즉시 화를 내는 것이 좋다.

 

17. 무엇에 관해 싸우고 있는지 스스로 분석하여야 한다.

 

18. 흥정하는 기술이 필요하다.

 

19. 이기려고 애쓰지 않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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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갈등의 개념과 영역

 

심리학에서 갈등이란 "서로 대립되는 두 개 이상의 욕구가 동시에 만족될 수 없는 심리적 상태"라고 한다. 즉, 갈등은 어느 한 사람이 자신의 관심사를 다른 한편에서 좌절시키려 한다고 할 때 생기는 과정이다. 즉 갈등은 한 사람 또는 집단의 기대나 목표지향적 행동이 타인이나 타집단에 의해 좌절되거나 차단되는 상황에서 발생하게 되는데, 결혼으로 결합된 두 남녀가 공동의 가정을 이루어 일상생활을 함께 영위하다 보면 필연적으로 뒤따르게 되는 것이 부부갈등이다.

 

부부갈등은 다른 가족관계의 갈등과 마찬가지로 가족갈등의 하위체계로 볼 수 있으며, "부부가 결혼생활을 영위함에 있어 부부간 상충되는 욕구, 목표, 기대의 불일치"라고 할 수 있다. 부부관계는 서로 다른 인격체, 상이한 성장과정과 이해관심을 가진 두 사람의 결합이므로 갈등과 경쟁은 보편적으로 존재하며, 정적이 아닌 계속적인 역동적 과정이라고 보는 것이 옳을 것이다.

 

부부관계란 일상적으로 얼굴을 맞대는 대면적인 관계라는 특성으로 인하여 갈등이 부부생활의 여러 부분에서 발생하고 있다. 따라서 부부갈등의 정도는 그들이 생활의 여러 국면들 중 어떤 영역에서 발생하는지에 대한 지식을 전제로 해야 할 것이다.

 

부부갈등 영역들을 살펴보면, 개인적 특성영역, 부부관계적 특성영역, 공동생활특성 영역, 제삼자특성 영역 모두를 포함하고 있다. 개인특성영역은 배우자 개인의 성격이나 생활습관, 사고방식, 성격의 불일치로 인하여 발생한 부부갈등영역이다. 부부관계특성영역은 부부간 의사소통, 애정, 성, 배우자의 외도로 인하여 발생한 부부갈등영역이다. 공동생활특성영역은 부부간의 가사노동분담에서의 불일치로 인해 발생하는 부부갈등영역이다. 제삼자특성영역이란 부부 두 사람이외의 관계들로 인해 갈등이 발생하는 영역으로 자녀양육 및 교육, 친·인척, 직장이나 사회활동에서 기인한 영역이다.

 

부부갈등 해결을 위한 기본적 태도는 다음과 같다.

 

1. 믿고 존중하고 정직하고 관계를 잘 지내려는 쪽으로 생각하는 태도.

 

2. 시간을 일부러 내서 대화하기.

 

3. 말하기 전에 생각을 정리하고 감정을 진정시키며, 한 주제만 갖고 말하기.

 

4. 비교나 비난형 말하기, 앙심품고 말하기, 명령형 말하기는 삼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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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갈등을 악화시키는 기술

 

1. 말다툼을 위한 고의적인 시간선택하기

 

2. 갈등을 급속도로 확산시키기

 

3. 문제의 초점을 확대하기

 

4. 불평으로 대응하기

 

5. 극단적인 상황으로 만들기

 

6. "왜" 라는 질문을 계속하기

 

7. 비난하기

 

8. 비교하기

 

9. 도덕적으로 옳지 않은 것을 나열하기

 

10. 책임회피하기

 

11. 떠나거나 떠나겠다고 위협하기

 

12. 타협을 거부하기

 

13. 인신공격하기

 

14. 순교자 역할하기

 

15. 돈을 이용하기

 

16. 자녀나 친척을 이용하기

 

17. 충고하기

 

18. 일관성의 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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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너에게 ...

 

 

누가 너에게 말을 걸어옴은 너와 친해지고 싶음이다.

   

누가 너를 보며 행동하면 너에게 잘 보이고 싶음이다.

   

누가 너를 뜨겁게 바라봄은 너에게 무언가 고백하고 싶음이다.

   

누가 너에게 장난을 치며 농담을 하면 누구에게도 뺏기기 싫음이다.

   

누가 너에게 지나간 시간을 들추면, 널 보내기 위해서이다.

   

누가 너에 곁을 냉정하게 지나감은 감정을 주체하지 못함이다.

   

누가 너에 뒷모습이 없어질 때까지 바라봄은 네가 곁에 있어주기를 바람이다.

   

누가 너에 손에 입맞춤하면 너를 갖고 싶음이다.

   

누가 너를 보고, 고개를 돌리는 것은 너를 잊기 싫으나 잊어야함을 감추는 것이다.

   

누가 너에게 이유없이 [고맙다.] 라고 하면 너를 사랑하기 때문이다.

   

누가 너에게 이런 시를 쪽지에 예쁘게 적어줌은 너의 모든것을 사랑하기 때문이다.

 

피부에 좋은 식품

 

식품성 단백질을 중심으로 야채, 생선, 해조류 등의 음식은 살결을 아름답고 매끄럽게 가꿔준다.

   

참깨나 흑임자 깨는 매끄러운 살결과 신진대사를 촉진한다.

   

수박은 거친 피부를 예방하고 오이는 이뇨작용을 원활히 해서 피부에 탄력을 유지시킨다.

   

토마토는 잔주름을 방지하고 탄력 있는 피부를 만들어 준다.

   

가지는 즙을 내어 여러 번 얼굴에 바르면 피부의 잡티를 제거한다.

   

당근은 호르몬 분비를 돕고 기미도 예방한다.

   

콩나물은 피부세포를 젊게 하고 살갖도 희게 한다.

   

꿀은 피로회복에 좋고 피부를 강하고 매끄럽게 한다.

   

사과는 피부를 매끄럽게 한다.

 

미역, 다시마는 호르몬 분비를 왕성하게 해 피부에 윤기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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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관이 기피하는 9가지 인물유형.. 

 

입사 과정에서 필기시험이 점차 사라지고 있는 가운데 면접이 그 어느때보다 당락의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어 수험생들은 이에 대한 사전대비가 필요하다.

 

채용정보 포털사이트 캐리온써포트(www.scout.co.kr)는 면접관이 기피하는 인물유형 9 가지와 이러한 성향을 떠보기 위한 질문유형을 소개했다.

 

첫째, 유아독존형. 조직을 중시하는 한국적 기업 풍토에서 가장 꺼리는 사람이다.

면접관은 주로 '상사와 의견이 다를 때 어떻게 극복하겠느냐', '취직문제를 놓고 누구와 상의한 적이 있느냐' 등의 우회적인 질문공세를 펼친다.

 

둘째, 배짱이형. 성실성이 없고 일단 입사나 해놓고 보자는 생각이 은연중에 내비치는 사람이다. '오늘 회사에 도착한 시간은', '바람직한 근무태도는' 따위의 질문과 연관이 있다.

 

셋째, 소심형. 면접장에서 부끄러움을 탄다거나 불분명한 답변 태도는 피해야 한다. '경험한 적이 없는 일을 맡게 된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신입사원다운자세는 어떤 것인가' 등의 질문이 주어진다.

 

넷째, 고리타분형. 신선감이 없고 진부한 느낌을 주는 답변은 오히려 면접관에게 고리타분하다는 인상을 주게 된다. 주어진 질문에 대한 재치와 기지가 중요한 덕목이다.

 

다섯째, 얼렁뚱땅형. 문제의식.논리력이 부족한 사람이다. 이를 점검하기 위해면접관들은 주로 사회적 쟁점사항들에 대한 응시생들의 견해를 묻곤 한다.

 

여섯째, 지나친 모범생형. 판에 박은 듯한 답변은 아무리 능숙한 화술을 구사해도 높은 점수를 받지 못한다. 개성이 살아있는 참신성이 중요 덕목이다.

 

일곱째, 모난 돌 스타일. 인간관계가 서툴고 성격이 괴팍한 사람이다. 가장 좋아하는 인간형과 싫어하는 인간형을 말해 보라는 질문은 이를 테스트하기 위한 것이다.

 

여덟째, 나르시스형. 자기과시가 심하고 자신에 대해 완벽함을 추구하는 스타일이다. 끝없이 자기 자랑을 늘어놓거나 묻지도 않는 말을 이어가는 것은 금물. '자기소개를 해보라', '3 분 스피치를 해보라' 등의 질문을 받게 된다.

 

아홉째, 자기비하형. 겸손이 미덕이긴 하지만 정도를 넘어서면 서로를 부담스럽게 한다. '특별히 잘하는 것이 없습니다', '좋아하지만 잘 하진 못합니다' 등의대답은 가급적 삼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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