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길동무

 

우리에게 정말 소중한 건

살아가는데 필요한 많은 사람들 보다는

단 한 사람이라도 마음을 나누며

함께 갈수 있는 마음의 길동무 입니다.

 

어려우면 어려운대로 기쁘면 기쁜대로

내 마음을 꺼내여 진실을 이야기하고

네 마음을 꺼내여 나눌수있는 동무,

그런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동무가

간절히그리워지는 날들 입니다

 

사막의 오아시스처럼

소중한 사람을 위하여

우리는 오늘도 삶의 길을

걷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현대라는 인간의 사막에서

마음의 문을 열고

오아시스처럼 아름다운 이웃을, 친구들,

연인을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아니, 그보다는 내가 먼저 누군가에게

오아시스처럼 참 좋은 친구,참 좋은 이웃

참 아름다운 연인이 되는

시원하고 맑은 청량감 넘치는 삶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 좋은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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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더 좋은 선물이 될 것입니다

 

자연의 이치는 오늘이 지나면 내일이라는

새날이 다가옵니다.

 

이치에 따라 사는 인생들은

내일이라는 날을 늘 기억하면서

다가오는 내일은 풍요롭고 행복하게

살기를 바랍니다.

인생들에게 내일이 없다면 새로운 날에 대한

막연한 염려는 없을 것입니다.

 

내일에 대한 염려는

이생에 국한된 것이 아닙니다

많은 사람들이 신앙을 가지고 이생 다음의

생을 생각 하면서 좀더 선하고 의롭게

살아가려고 수고를 합니다.

 

무슨 일 있을지 안다면

내일에 대한 염려는 없겠지만

알 수 없기 때문에 인생은 염려할 수밖에 없는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사람에게 있어 내일의 염려는

풀리지 않는 미스테리를 수고하면서

억지로 풀려고 하는 것과 같습니다 모든 힘을

다 쓰고 난 다음에, 기운이 진하고 나서야 비로서

깨닫는 것이 인생들이 부질없이

한 염려일 것입니다.

 

염려를 버리세요!

막연한 염려는 가능한 내일로 미루세요.

내일이라는 날은 인생에 있어 선물입니다.

알 수 없는 선물을 생각하면서 무엇이

들어있을까를 염려하면서 오늘 하루를

다 사용한다면 소중한 오늘을 허비하는

것과 같은 일입니다.

 

혹시라도 내일이 없다면 얼마나

안타까운 일입니까?

 

염려는 내일로 미루세요.

오늘은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하면서

즐거움과 기쁨을 찾는 다면 내일은

더 좋은 선물이 될 것입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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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따라 마음을 일으키고

 

너무 좋아할 것도

너무 싫어할 것도 없다.

너무 좋아해도 괴롭고,

너무 미워해도 괴롭다.

 

사실 우리가 알고 있고,

겪고 있는 모든 괴로움은

좋아하고 싫어하는

이 두 가지 분별에서 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늙는 괴로움도

젊음을 좋아하는 데서 오고,

병의 괴로움도

건강을 좋아하는 데서 오며,

   

죽음 또한 삶을 좋아함,

즉 살고자 하는 집착에서 오고,

사랑의 아픔도

사람을 좋아하는 데서 오고,

 

가난의 괴로움도

부유함을 좋아하는 데서 오고,

이렇듯 모든 괴로움은

좋고 싫은 두 가지 분별로 인해 온다.

   

좋고 싫은 것만 없다면

괴로울 것도 없고

마음은 고요한 평화에 이른다.

 

그렇다고

사랑하지도 말고,

미워하지도 말고

그냥 돌 처럼

무감각하게 살라는 말이 아니다.

   

사랑을 하되

집착이 없어야 하고,

미워하더라도

거기에 오래 머물러서는 안 된다는 말이다.

 

사랑이든 미움이든

마음이 그 곳에 딱 머물러

집착하게 되면

그 때부터 분별의 괴로움은 시작된다.

 

사랑이 오면 사랑을 하고,

미움이 오면 미워하되

머무는 바 없이 해야 한다.

 

인연 따라 마음을 일으키고,

인연 따라 받아들여야 하겠지만,

집착만은 놓아야 한다.

 

 

-좋은글중에서-

 

행복한 사람 만들기

  

 

첫째 - 부드러운 미소

웃는 얼굴을 간직하십시오

미소는 모두를 고무시키는 힘이 있습니다

   

둘째 - 칭찬하는 대화

매일 두 번 이상 칭찬해 보십시오.

덕담은 좋은 관계를 만드는 밧줄이 됩니다

   

셋째 - 명랑한 언어

명랑한 언어를 습관화하십시오

명랑한 언어는 상대를 기쁘게 해줍니다.

   

넷째 - 성실한 직무

열심과 최선을 다하십시오.

성실한 직무는 당신을 믿게 해줍니다.

   

다섯째 - 즐거운 노래

조용히 흥겹게 마음으로 노래하십시오.

마음의 노래는 사랑을 깨닫게 합니다

   

여섯째 - 아이디어 기록

떠오르는 생각들을 기록하십시오.

당신을 풍요로운 사람으로 만들 것입니다.

   

일곱째 - 감사하는 마음

불평대신 감사를 말하십시오

비로소 당신은 행복한 사람임을 알게됩니다

 

 

소중히 하고싶은 사랑의 마음

 

부탁을 잘 들어준다는 것은 사랑을

아끼지 않는다는 의미입니다.

기분 좋게 부탁할 줄 아는 것도 사랑이

풍부해야 가능합니다

'차 마실래'

'어머, 좋아 고마워'

여유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겠지요

 

'잘 마셨어. 잔은 내가 씻을께'

'어머 그럴래? 그럼 부탁해 고마워'

뭐든지 그렇습니다 아무리 힘든 부탁이라도

차 한 잔과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만일 무리한 일이라면 도저히

불가능할 것 같다면 분명하게 '미안해'라는 말과

함께 거절해야 합니다.

분명하게 거절하는 것은 바로 자신을

소중히 하는 사랑이며 자신을 소중히 하는

사랑은 그대로 주위의 모두를 소중히 여기는

사랑입니다.

 

기분 좋게 부탁할 줄 아는 사람이 부탁도

잘 들어줍니다.

부탁을 잘 들어주는 사람이 거절도

기분 좋게 할 줄 압니다.

 

출처 : <참으로 마음이 행복해지는 책>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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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코 지울 수 없는 인연

   

 

우연과 인연은 나와는 전혀 무관한

그냥 지나쳐 갈 사람이라 생각했는데

 

참으로 우연한 마주침에서 시작된

인연에 끈은 한 올 한 올 엮어 가는 것이

우리네 삶은 아닐런지…….

 

우연과 인연은 어느 날 어느 시에

이미 정해져 있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무런 감정도 느낌도 없이

영상처럼 스쳐가야 할 사람이

다른 장소 다른 시간에 마주치는 것은

아마도 인연이였기 때문이겠지요

 

인연이 되려면 외면할 사람도

자꾸 보면 새롭게 보인다고 합니다

 

"하루"라는 드라마에 출연하다 보면

이런저런 마주침에서 비롯된

인연이 있을 겁니다

 

그러한 인연이 시작되기까지

어디엔가 흔적을 남겨 놓았기 때문에

인연으로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이라

생각됩니다

 

인연에도 여러 갈래가 있나 봅니다

결코, 만나서는 안 될 악연이 있는가 하면

이웃과 나눔의 선한 인연도 있겠고

 

한 걸음 더 나아가서는 아름다운 사람들에

만남의 인연도 있겠지요

 

오늘 내가 마주침에 인연은

어떤 인연에 바램인지를

한번쯤 생각하게 되는 하루입니다

 

이처럼 세상에는 참으로 다양한

인연을 맺으며 그 끈을 붙잡고 갈망하며

존재하게 되는 삶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런 게 우연이고 인연인가 봅니다

인연에도 지푸라기 같은 끈이 있는가 하면

질긴 끈도 있으리라 봅니다

 

오늘 나는 이 두 가지의 끈을 모두

꼭 붙잡고 존재하고 싶습니다

 

- 좋은 생각 - 中에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 

 

 

글/ 詩人: 김현태

 

근사한 카페에서 젊은 연인들이 마시는 커피보다

당신이 자판기에서 뽑아 준 커피가

더 향기롭습니다

 

술자리에서 피우는 담배보다

식사 후에 당신이 건내는

냉수 한 잔이 더 맛있습니다

 

모피코트를 입은 사모님보다

무릎이 튀어나온 츄리링을 입은 당신이

더 아름답습니다

 

갈비찜을 잘 만드는 일류 요리사보다

라면을 푸짐하게 끓이는 당신이 더 위대합니다

 

허리가 으스러지도록 껴앉는 젊은 연인보다

오늘 하루도 수고하라며

도시락을 내미는 당신의 손이 더 뜨겁습니다

 

사랑한다는 말을 값싸게 내뱉는 사랑보다

늘 머리를 긁적이며 미소를 짓는 당신이

더 영원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은

바로 나와 함께 늙어가는 당신입니다

   

 

 내 가슴 지지 않는 꽃

 

詩/이응윤

 

당신아,

봄이 벌써 지련다

꽃들 시들어

그 고웁던 날들 너무 짧아

아쉬움 말할 수 없겠지만

 

당신아,

내게는 시들지 않는 꽃이 있어

창공 흩날리는 설 꽃이 더 아름답듯

내 가슴엔, 계절도 없는

늘 그렇게 지지 않는 꽃이 있어

비 내리는 날에 찢어지지 않는 꽃

바람 부는 날에 꺾이지 않는 꽃

때로는 색 고운 꽃 못 피워

눈물 보이는 그렇게 예쁜 꽃이 있어

 

당신아,

그래서 나는 행복하단다

고/웁/다/고/웁/다 말만하는

내 입이 부끄러워

말로 다 못하는 내 가슴 예쁜 꽃

바로 당신이야,

내/가/슴/지/지/않/는/꽃 당신이야

 

 

당신을 만나 행복합니다 

 

이세상

그 어느 것도

사랑 아닌 것이 없고

세상 그 어느 만남도

소중하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

   

한 걸음

조금 늦게 걸으며

내 주변을 둘러 보면

우리곁에는 참 아름다운

사람들이 많이 있고. .

   

잠시

눈 감고

당신을 떠 올리면

가슴을 따뜻하게 만드는

알 수 없는 기쁨이 찾아듭니다.

   

세상 모든것이

스쳐 가는 바람이라 하여도

지금은 당신을 만나

참으로 행복 합니다.

   

사랑의 숲에서

길을 잃고 헤매일 때. .

   

그리운

별빛으로 다가오는 당신

그런 당신을 만나 참 행복합니다.

 

 -< 좋은글에서 >-

 

 

그대 삶의 주치의는 그대 자신입니다

   

 

그대 몸의 주치의는 의사여야 하지만

그대 삶의 주치의는 그대 자신이어야 합니다.

   

몸에 병이 나면 의사가 치료해주지만

삶에 탈이 나면 자신이 치료해야 합니다.

   

몸에 난 병이 급하면 응급실로 가면 되지만

삶에 난 탈이 심하면 침착한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우왕자왕하면 정신만 산만해지고

해결 방도가 나오지 않습니다.

   

몸에 병이 아무리 커도

찾고 찾으면 시술 방법이 나오듯,

삶이 아무리 큰 위기에 접했더라도 차분하게

 

탈출구를 찾으면 벗어날 방법을 알 수 있습니다.

 

어떤 위기에 처하더라도

그대를 살리는 사람이 되세요

 

위기는 죽으라고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

숨겨져 있는 자기를 살리는 방법을 찾으라고 오는 것

   

위기가 오면 침착하게

자기를 살리는 방법을 찾는 사람이

그대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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