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에 행복을 주는 좋은글

   

 

가장 현명한 사람은,

늘 배우려고 노력하는 사람이고,

가장 겸손한 사람은,

개구리가 되어서도 올챙이적 시절을 잊지 않는 사람이다.

   

가장 넉넉한 사람은,

자기한테 주어진 몫에 대하여 불평불만이 없는 사람이다.

가장 강한 사람은,

타오르는 욕망을 스스로 자제할수 있는 사람이며,

   

가장 겸손한 사람은,

자신이 처한 현실에 대하여 감사하는 사람이고,

가장 존경 받는 부자는,

적시적소에 돈을 쓸 줄 아는 사람이다.

   

가장 건강한 사람은,

늘 웃는 사람이며,

가장 인간성이 좋은 사람은,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이다.

   

가장 좋은 스승은,

제자에게 자신이 가진 지식을 아낌없이 주는 사람이고,

가장 훌륭한 자식은,

부모님의 마음을 상하지 않게 하는 사람이다.

 

가장 현명한 사람은,

놀 때는 세상 모든 것을 잊고 놀며,

일 할 때는 오로지 일에만 전념하는 사람이다.

 

가장 좋은 인격은,

자기 자신을 알고 겸손하게 처신하는 사람이고,

 

가장 부지런한 사람은,

늘 일하는 사람이며,

가장 훌륭한 삶을 산 사람은,

살아 있을 때보다 죽었을 때 이름이 빛나는 사람이다.

 

 

♤ 행복을 얻기 위한 기다림 ♤

   

 

살아가면서 참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첫인상이 좋은 사람

목소리가 좋은 사람

얼굴이 예쁘고 잘생긴 사람

   

마음이 너무나 예쁜 사람

애교가 많은 사람

곰같은 사람

다 각기 다른 느낌으로 다가온다.

   

이렇게 다른 느낌의 사람들이 주는 행복도 모두 다르다

만나면 웃음이 나오게 하는 사람

만나면 애처로와 보이는 사람 만나면

시간이 빨리가는 느낌의 사람.

   

그리고 만나면 마냥 행복한 사람

시간이 가는게 너무나 안타깝게 만드는 사람

이렇게 각양 각색의 사람들이 주는 공통점은

기다림이 있다는 것이다.

   

언제 누굴 어떻게 만나든 기다려야 한다는 사실

그 기다림이 절대 싫지가 않는다는 사실이다.

   

얼마나 언제까지 기다려야 하는지는 모르지

언젠가는 만날 수 있음에 그 기다림이 행복인 것이다.

   

하루가 될지 한달이 될지 일년이 될지 아니면

영영 만나지 못할지라도 기다림이 있기에

하루 하루가 행복인 것이다.

   

기다림이 있는 동안은 그 누구보다 행복인것이다.

   

평생을 기다리는 행복으로 만족하며 살아야 할지도

나에게 기다림이 있어 행복한 하루다

사랑이 있기에 기다림이 있고 그 기다림이 있기에 행복인 것을

   

오늘도 나는 행복을 얻기위해 기다림을 시작한다.

 

 

 

* 한번 맺은 인연이기에...*

 

 

그대를 내 가슴속에

고이 묻어 두어야함은

영원히 남을 나의 사람

나의 사랑이기 때문이지요..

 

굳이

사랑을 확인하지 않고서도

그대의 사랑을 느낄 수 있음 또한

잔잔히 흐르는 강물같은 사랑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외롭고 쓸쓸한

나의 바람막이가 되어주는 그대

세월도 가고 사랑도 가는 것이

세상의 이치라고 하건만...

 

그래도 남겨지는 건

그대와 나의 거짓없는 마음이라고

믿고 싶습니다..

 

내일을 버리고

오늘로 가는 시간 열차를 타고

당신의 푸른꿈속 넓은 그 길을 향해

나도 모르게 달려가고 있습니다..

 

잠이 오지 않는 밤의 연주와 함께

보일 듯 보이지 않고

잡힐 듯 잡히지 않는

당신의 모습을 모아서

오늘도 나는 그대를 만나려

꿈속의 긴 여행을 떠납니다..

 

그러나

난 슬프지 않습니다

우리에게 또 내일이 있기 때문에

오늘 못다한 사랑이 기다리겠죠.

 

그래서 슬프지 않습니다.

그래서 기다릴 수 있습니다.

오늘도 내일도 기다립니다...

 

-아름다운글중에서-

 

 

마음의 여유가 아름답습니다

 

   

사랑하는 사람끼리 오해나 착오가 생겼을 때

서로 따지고 나무라고 말다툼하기 보다는

상대를 편하게 해주는 사과부터 먼저 하는

마음의 여유가 아름답습니다.

 

주는 마음의 여유가 아름답습니다.

아파트나 할인점, 은행 등의 여닫이문을 드나들 때

바로 뒤에 사람이 따라오면 문을 놓아버리기보다는

문을 붙잡은 채 기다려

엘리베이터나 전철을 타려고 기다리고 섰을 때

내리는 사람을 밀치며 끼어 타기 보다는

다 내릴 때까지 비켜주며 기다렸다 타는

마음의 여유가 아름답습니다.

 

아이들이 말을 듣지 않고 고집이나 말썽을 부릴 때

길에서나 공공장소에서 욕하고 때리기 보다는

잠시 동안 꼬옥 붙안고 타이르는

마음의 여유가 아름답습니다.

 

산길이나 골목길에서 다른 사람과 마주칠 때

비좁은 길에서 어깨를 부딪치며 지나치기 보다는

한 쪽으로 물러서서 먼저 지나가게 하는

마음의 여유가 아름답습니다.

 

아내나 남편에게서 듣기 싫은 말을 들었을 때

곧 바로 퉁명스레 되받고 쏘아주기 보다는

잠시 뜸을 들였다가 부드럽게 대하는

마음의 여유가 아름답습니다.

 

잘못 걸려온 전화가 다시 걸려 와서 물어볼 때

귀찮게 한다고 짜증을 내며 끊어 버리기 보다는

상냥하게 설명해주는 마음의 여유가 아름답습니다.

 

재미로 하는 운동경기 중에 상대와 의견이 다를 때

끝까지 나 옳다고 고집하면서 우기기보다는

내 뜻을 잠시 접고 상대의 주장을 따라주는

마음의 여유가 아름답습니다.

 

어쩌다 자동차 접촉사고라도 났을 때

내 잘못 없고 네 잘못이라고 소리 지르기보다는

서로 빙긋 웃고는 보험회사에 맡기는

마음의 여유가 아름답습니다.

 

부모자식간, 형제간, 고부간에 마음 상하는 일이 생겼을 때

하고 싶은 말, 속 시원하게 다 해 버리기 보다는

상대방의 기분을 헤아려주는

마음의 여유가 아름답습니다.

 

참을 수 없이 화가 치미는 일이 생겼을 때

분을 참지 못하고 당장 화풀이하기 보다는

큰 숨 세 번 쉬면서 화를 진정시키는

마음의 여유가 아름답습니다

 

여유 있는 마음은,

나 자신을 편안하게 해주는 최면술사의 재능 같기도 하며

나의 삶을 풍요롭게 해주는 어머니의 기도 같기도 하며

내 인생을 행복하게 해주는 신의 은총 같기도 합니다.

 

 

- 좋은글 중에서 -

 

 

사랑은 유치해서 아름다운 것....♡

 

 

사랑은 유치한 것...

너무 지적으로 사랑하지 맙시다.

그냥 마음 끌리는 대로

따라가 줍시다.

   

사랑은 아무리 지적이어도

어쩔 수 없이 유치한 것...

그렇기 때문에 사랑은

아름다운 것입니다.

   

사랑을 계산하기엔

나의 머리가 너무 멍청합니다.

   

사랑을 따져보기엔

나의 존재가 너무 보잘것 없습니다.

   

사랑을 분석해 보기엔

나의 지적수준이 너무 원시적입니다.

   

사랑을 계산해 보는 사람

사랑을 따져보는 사람

사랑을 분석해 보는 사람

그런 시람은 사랑할 자격이 없는 사람들입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중에서-

 

 

 

당신 때문에 행복한걸요

 

따스함이 가득 담긴 그대 음성

세상을 아름답게 바라보는

선한 눈망울을 가진 당신이

나를 행복하게 합니다.

 

삶이 무거워 힘겨워할 때

따사로운 눈빛으로 바라보며

어깨 다독여주는 당신이 있어

나는 정말 행복한 사람입니다.

 

내 기쁨에 진심으로 기뻐해주고

함께 나눌 수 없는 고통에는

안타까움 전해 주는 당신 때문에

늘 행복한 사람입니다.

 

세상사람 모두를 향한 친절함 속에서도

날 향한 각별함을 늘 남겨 놓으시는

내게 또한 특별한 사람인 당신이

내 존재이유를 깨우쳐 줍니다.

 

삶의 귀퉁이에서 우연 이 만났어도

결코 예사롭지 않은 우리 인연..

수백억 광년의 시간을 휘돌아

무한대분의 일의 확률로 만난 우리..

 

스치는 인연이 아닌 따스한 가슴속 사랑으로

서로를 아끼고 존중하며

삶이 다하는 날까지 영원한...

그대와 나 이기를 바란답니다.

사랑으로..

 

 

누구를 잃는다는 게

 

 

장난삼아 만나 고

재미삼아 좋아하고

어쩌다 하다보니 사랑한 것 아니라면

헤어짐의 입맞춤을 나눌 수가 있을까?

   

누구를 잃는다는게

서러운 게 아니라

 

누구를 못만난다는 게

안타까워 더욱 아니더라.

   

누군가를 사랑하여

비 맞은 장닭될까

그게 무척이나 두려움이더라

   

이별이란 단어를 생각하면

영영 다시는 사랑 못할까봐

   

그게 더

걱정스러움으로 앞서더라

   

재미삼아 만나

그저 그렇게 사랑한 것 아니라면

   

이별에 손은 뒷찜찌고

이별에 생각은 후~~~하여

내 언저리에서 영영 사라지그라

 

 

부자가 되기보다는 잘 사는 사람이 되길

 

 

세월은 가는 것도, 오는 것도 아니며

시간 속에 사는 우리가

가고 오고 변하는 것일 뿐이다.

 

세월이 덧없는 것이 아니고,

우리가 예측할 수 없는

삶을 살기 때문에 덧없는 것이다.

 

해가 바뀌면

어린 사람은 한 살 더해지지만

나이든 사람은 한 살 줄어든다.

 

되찾을 수 없는게 세월이니

시시한 일에 시간을 낭비하지말고

순간순간을 후회 없이 잘 살아야 한다.

 

인간의 탐욕에는 끝이 없어

아무리 많이 가져도 만족할 줄 모른다.

가진것 만큼 행복한 것이 아니며,

행복은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것이다.

 

가난은 결코 미덕이 아니며

'맑은가난'을 내세우는것은

탐욕을 멀리하기 위해서다.

 

가진 것이 적든 많든

덕을 닦으면서 사는것이 중요하다.

가능하다면 잘살아야 한다.

 

돈은 혼자 오지 않고

어두운 그림자를 데려오니

재산은 인연으로 맡은것이니

내 것도 아니므로 고루 나눠 가져야 한다.

 

우리 모두 부자가 되기보다는

잘 사는 사람이 되어야 할 것이다.

 

 

오늘은 그대에게 가는 날입니다.

내 오늘은 그대에게 가서

내 가슴에 맺혀 있는 아픔과 슬픔,서러움과 외로움을

하나도 남김없이 털어놓을 것입니다.

그대 오늘은 마음을 비우고 종일 나를 기다려 주십시오.

 

오늘은 그대에게 가는 날입니다.

내 오늘은 그대에게 가서

내 마음에 쌓여 있는 미움과 욕심과 질투와 교만의

못된 모습들을 다 고해 바칠 것입니다.

그대 오늘은 문을 활짝 열어두고

내 발자국 소리가 들리면

달려나와 나를 꼬옥 껴안아 주십시오.

 

오늘은 그대에게 가는 날입니다.

내 오늘은 그대에게 가서

내 삶을 둘러싸고 있는 겹겹의 갈등과

무거운 일들을 모두 일러 바칠것입니다.

그대 오늘은 멀리 가지 마시고

집에서 겨울 준비를 하고 계십시오.

그리고 내가 가면 나를 따뜻한 곳에 앉게 해 주십시오.

 

오늘은 그대에게 가는 날입니다.

내 오늘은 그대에게 가서

내 착한 마음과 남몰래 베푼 선행과

눈물의 기도를 모두 말해 버릴 것입니다.

그러나 그대는 오늘 아무 말도 하지 마시고

내 등 뒤에 서서

지친 내 두 어깨를 다독거려만 주십시오.

 

오늘은 그대에게 가는 날입니다.

내 오늘은 그대에게 가서 모든것 털어내고

마지막으로 남아 있는 내 사랑의 소식을 전할 것입니다.

그때 그대는"가슴이 설렌다"는 한 마디만 해주십시오

차마 "사랑한다"는 말은 기대하지 않겠습니다.

 

오늘은 그대에게 가는 날입니다.

날이 밝았습니다.

날씨는 맑고 바람 한 점 없습니다.

다리는 튼튼하고 몸은 가볍습니다.

이미 문은 열렸고 나서기만 하면 됩니다.

 

아! 그러나 오늘도 떠나지 못하겠습니다.

내 마음의 아픔들을 전하고 돌아올 때

그 아픔들이 그대 가슴에 남을 일이 걱정되어

오늘도 그대에게 가지 못하고 문을 닫습니다.

   

 

-마음이 쉬는 의자에서-

 

 

누군가를 사랑할 때 세상은 아름다운 것 

 

살아가면서

사랑해야 할 대상이 있다는 것은

더없이 행복한 일입니다.

   

그 벅찬 감정이 인생에 희열을 안겨주며

삶의 버팀목이 되어주기 때문입니다.

 

꿈의 성질이 어떤 것이던

인간은 꿈을 꾸는 한 아름답습니다.

 

꿈은 팽팽한 현악기처럼 아름다운 음률을 내기 위해

삶을 긴장시키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은

이 세상의 작은 것까지

모두 아름다움의 의미를 부여하는 사람입니다.

 

누군가를 사랑할 때

우리는 세상이 아름답다고 노래합니다.

 

우리는 너무 많은 것을 사랑하고

너무 많은 사랑을 욕심내는 것 같습니다.

 

한 사람을 사랑하는 일이

얼마나 벅찬 일인지도 모르면서 말입니다.

 

인생은

문제의 시작과 끝을 되풀이하며

종착역에 이르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문제의 골짜기를 지날 때도

험악한 바위틈에 피어오른 한 송이 꽃을 볼 수 있슴이

삶의 비밀이기도 합니다.

  

그리웠던 곳에서

보고 싶었던 사람을 마주보면

마음이 마냥 푸근해 집니다.

 

사람이 행복한 것은

그리운 곳과

보고싶은 사람이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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