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에도 방법이 있다. 수동적 독서법은 효과가 적다. 읽은 것을 눈앞에 그려보도록 해야 한다.

(에이버리)

   

무엇이든 하루에 다섯 시간 독서하라. 그러면 당신은 곧 박식하게 될 것이다.

(s.존슨 보즈웰)

   

책을 읽음에 있어 어찌 장소를 가릴 것이랴.

(이 황)

   

열 번 읽기보다는 한 번 베끼는 편이 낫다. (讀十遍不如字一遍)

學林玉露

   

서당 개 삼 년이면 풍월을 읊는다.

(한국 속담)

   

생각하지 않고 읽는 것은 잘 씹지 않고 먹는 것과 같다.

(바이크)

   

아무리 어려운 글이라도 일백 번 되풀이하여 읽으면 그 참뜻을 스스로 깨우쳐 알게 된다.

(朱子訓學育記)

   

유익한 책이란 독자에게 捕捉을 요구하지 않고는 못 배기게끔 하는 책이다.

(볼테르)

   

책은 반드시 고전적 명저가 아니라도 좋다. 알려지지 않은 책 중에서도 상당히 좋은 책이 있다.

(w. 차몬드)

   

신간 서적이 매우 괘씸한 까닭은 우리의 해묵은 책을 못 읽게 하기 때문이다.

(a.쥬벨)

   

베스트셀러는 평범한 재능인의 금박 입힌 무덤이다.

(l.p. 스미드)

   

나쁜 책보다 더 나쁜 도적은 없다.

(이탈리아 격언)

   

아주 중요하다는 책은 없다. 가장 중요한 것은 그대 자신이 무엇을 생각하느냐 하는 것이다.

(e. 허버트)

 

 

읽은 책이 한 권이면 한 권의 이익이 있다. 하루 종일 글을 읽었다면 하루의 이익이 있다.

(과문절) 

 

독서와 마음의 관계는 운동과 육체의 관계와 같다.

(r 스릴 경)

   

같은 책을 읽었다는 것은 사람들 사이를 이어주는 끈이다.

(에머슨-일기)

   

읽는 것은 빌리는 것을 의미한다. 창작하는 것은 자기가 진 빚을 갚는 일이다.

(g.c.리히렌베르크)

   

독서는 다만 지식의 재료를 줄 뿐이다. 자기 것으로 만드는 것은 사색의 힘이다.

(로크)

   

독서의 진정한 기쁨은 몇 번이고 그것을 되풀이하여 읽는 데 있다.

(.h. 로렌스)

   

책 속에 길이 있다.

사고(思考)하는 데 필요한 기술, 책을 쓰는 데 필요한 기술뿐만 아니라, 독서하는 데도 필요한

기술이 있다.

(디스레일리)

   

책을 읽되 전부를 삼켜버리지 말고, 한 가지를 무엇에 이용할 것인가를 알아야 한다.

(h.입센)

   

자기의 전력을 다 사용하지 않으면 훌륭한 독서행위라고 할 수 없다. 만일 독서 후에 피로하지 않으면 그 독자는 상식이 없는 것이다.

(a. 베네트)

   

천천히 읽는 법을 배워라. 모든 다른 장점들이 적당한 곳에서 따라올 것이다.

(w.워크)

   

많이 읽어라. 그러나 많은 책을 읽지 말라.

(c. 폴리니우스)

   

읽고 표(標)해 두고 배우고 마음속으로 소화시켜라.

(영국 국교 기도서)

 

 

법률은 죽지만, 책은 죽지 않는다.

(리튼)

   

책을 가볍게 생각해서는 안 된다. 지금까지의 세계 전체가 결국은 책으로 지배되어 왔기 때문이다.

(볼테르)

   

과거의 이 세상 모든 것은, 다만 미개한 민족은 별문제로치고, 거의가 몇 권의 책으로 지배되어 왔다.

학자란 책을 독파한 사람, 사상가·천재란 인류의 어리석음을 깨우쳐 주고, 그 전진할 길을 알려 주는 사람들로서 세계라고 하는 책을 직접 독파한 사람을 말한다.

(쇼펜하우어)

     

책이 없다면 신도 침묵을 지키고, 정의는 잠자며, 자연과학은 정지되고, 철학도 문학도 말이 없을 것이다.  신이 인간에게 책이라는 구원의 손을 주지 않았더라면, 지상의 모든 영광은 망각 속에 되묻히고 말았을 것이다.

(리처드 베리)

   

책은 이를 펴보지 않으면 나무 조각이나 다름없다.

(영국 속담)

   

인도의 재보를 준다 해도 독서의 즐거움과는 바꿀 수 없다. 인생은 짧다. 이 책을 읽으면서 저 책을 읽지 못한다.

(러스킨)

   

친구를 선택하듯이 작가를 선택하라.

(w.딜런)

   

고전 문학은 항상 현대적이다.

(리튼)

   

좋은 책을 읽는다는 것은 과거의 가장 훌륭한 사람들과 대화하는 것이다.

(데카르트)

 

 

사람은 출생에서 죽음에 이르기까지 법률상 자유 및 평등이다.

(인권선언)

 

산이 높다고 해서 귀한 것이 아니다. 나무가 있기 때문에 귀하다. 사람이 살쪘다고 해서 귀한 것이 아니다. 지(知)가 있으므로 귀한 것이다.

(러스킨)

 

새로운 진리가 낡은 오류보다도 위험하다는 법은 없다.

(괴테)

 

인간은 진리에 대해서는 얼음같이 차지만, 허위에 대해서는 불과 같이 뜨거워진다.

(라 퐁떼에느)

 

진리는 많은 말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이 언)

 

진리는 인간이 보존하고 있는 최고의 것이다.

(쵸오서어)

 

진리는 적이건 아군이건 모두 초월한다.

(쉴러)

 

당신에게 가장 필요한 책은 당신으로 하여금 가장 많이 생각하게 하는 책이다 .

(마크 트웨인)

   

독서같이 값싸게 주어지는 영속적인 쾌락은 또 없다.

(몽테뉴)

   

악서는 읽지 않으려 해도 자주 접촉하게 되지만, 양서는 꼭 읽으려 해도 기회가 뒤로 밀린다는 것이 일반적인 독자들의 현실이다.

(쇼펜하우어)

   

독서는 정신적으로 충실한 사람을 만든다. 사색은 사려깊은 사람을 만든다. 그리고 논술은 확실한 사람을 만든다.

(벤자민 플랭클린)

   

전함없이 해전에서 승리할 수 없는 것 이상으로, 책 없이 사상전에서 이길 수는 없다.

(플랭클린 루즈벨트)

   

과학에서는 최신의 연구서를 읽으라. 문학에서는 최고(最古)의 책을 읽으라. 고전은 항상 새로운

것이다.

(리튼)

 

 

자연은 책략가다. 그러나 그 목적하고 있는 것은 선이다. 그 책략하는 것은 걱정하지 않는 것이 좋다.

(괴테)

 

자연의 극치는 사랑이다. 사랑에 의해서만 사람은 자연에 접근할 수 있다.

(괴테)

 

가끔 일어나는 대수롭지 않은 반역은 정부의 건강을 위해서 절대로 필요한 약이다.

(토머스 제퍼슨)

 

인위로 천하를 다스리려고 하는 것은 바다가 강을 걸어서 건너려고 하는 것과 같다.

(장자)

 

정치 브로커는 다음 선거를 생각하고, 정치가는 다음 세대를 생각한다.

(제임스 프리먼 클라크)

 

정치에 있어서 실험은 혁명을 뜻한다.

(벤자민 디즈렐리)

 

지식인은 정치가를 경멸하고 정치가는 지식인을 경멸한다.

(로망 로랑)

 

나는 평화의 수단으로서밖에는 아직 전쟁을 주장해 본 일이 없다.

(유리시즈 그란트)

 

만약 평화가 명예로써 유지되지 못한다면, 그런 평화는 아무런 가치도 없다.

(러셀)

 

전쟁이란 국왕의 영업이다.

(드라이덴)

 

전쟁이란 파괴의 과학이다.

(죤 아보트)

 

좋은 전쟁이란 있어 본 일이 없다. 혹은 또 나쁜 평화라는 것도 있어 본 일이 없다.

(프랭클린)

 

그대들은 씨를 뿌린다. 거두어들이는 것은 다른 사람들이다.

그대들은 부를 발견했다. 그것들을 모으는 것은 다른 사람들이다.

그대들은 옷감을 짰으나 입는 것은 다른 사람들이다.

그대들은 무기를 만든다. 쓰는 것은 다른 사람들이다.

(셀리)

 

 

자유야말로 고도한 교양이 싹터 나가는 흙이다.

(피프테)

 

자유(自由) , 인간은 태어났을 때는 자유다. 그러나 그 후 도처에서 쇠사슬로 묶여진다.

(루소)

 

자유 정신은 경쟁을 싫어한다. 자유 정신은 자기의 적의 편을 든다.

(봐레 리)

 

정치적 자유는 우리들의 마음이 자유가 아닐 때는 우리에게 자유를 주지 않는다.

(타골)

 

편안하게 자유를 누리며 살고 싶다고 생각하거든 없어도 상관없는 사치물을 자기 주변에서 제거하라.

(톨스트이)

 

모두들 다 이유가 있다. 그러나 일체가 이유가 없어도 자기 고집 때문에 자살하는 것은 나뿐이다.

(도스토예프스키)

 

유감없이 보낸 하루는 즐거운 잠을 가져온다. 잘 보낸 일생은 편안한 죽음을 가져온다.

(다빈치)

 

자백을 하지 않으려면 자살밖에 없다. 그러나 자살은 자백인 것이다.

(D 웨브스타)

 

자살이란 살인의 최악의 방식이다. 왜냐하면 그것은 후회할 기회가 하나도 없으므로.

(J C 크린스)

 

자살이란 어떤 의미에서는 그리고 마치 멜로 드라마 속에서와 같아 고백하는 것이다. 그것은 인생에 패배했다는 것을 혹은 인생을 이해하지 못한 것 을 고백하는 것이다.

(까뮈)

 

추위에 떤 자일수록 태양의 따뜻함을 느낀다. 인생의 고뇌를 맛본 자일수록 생명의 존귀함을 느낀다.

(호이토 맨)

 

대자연은 인간이 사는 거리와 멀리 떨어져 자연만이 혼자 있을 때 가장 번영한다.

(솔로)

 

우선 자연을 따르라. 그리고 나서 자연을 정복하라.

(베이컨)

 

자연-우리들은 자연에 둘러싸이고 안기고 있다.

      - 그 속에서 빠져나올 수 없고 더욱 깊이 들어갈 수도 없다.

(괴 테)

 

 

 

양조소 맥주 한잔과 목숨의 보증만이라도 손에 넣을 수 있다면 명예 같은 건 버려도 괜찮다.

(셰익스피어)

 

맥주는 인간과계의 윤활유 역할을 한다.그 맛은 쓰지만 마음을 여는데는 묘약이다.

(후꾸자 유기찌)

 

독한 맥주에 매운 담배,거기에 멋을 부린 아가씨,그것이 나의 짐이다.

(괴테의 파우스트)

 

우리들의 책은 쓰레기더미,위대하게 하는건 맥주뿐,맥주는 우리들을 즐겁게 한다.

(괴테)

 

맛있는 맥주의 부탁이라면 나는 바지를 팔아 들고 신발도 전당포로 갖고 간다.

(핀란드 국민시인 한즈)

 

우리의 운명에 용기를 북돋기 위해서는 한잔의 맥주를...

(스코틀랜드 메리여왕 )

 

사랑의 화살을 맞으면 맥주로 그 상처를 씻는 것이 좋다고 너에게 충고한다.

(독일격언)

 

맥주가 만들어지는 것은 사람과 사람들이 마시지 않으면 안되기 때문이다.

(독일 격언)

 

근로는 나날을 풍요하게하고,술은 일요일을 행복하게한다.

(C.P.보들레르)

 

청동은 모양을 비추는 거울이지만,술은 마음을 비추는 거울이다.

(아이스 킬로스)

 

죽은 후 백두성에 닿을 만한 돈을 남기더라도 생전의 한 잔 술만 못하다.

(백거이)

 

그 술의힘,그술의 달콤함, 그술의 좋은것, 그것은 너의 핏속에 불사의 생명을 지킨다.

(P.베를렌)

 

술을 마심에는 줄거움을 주로한다.

(장자)

 

첫잔은 갈증을 면하기 위하여, 둘째 잔은 영양을 위하여, 셋째 잔은 유쾌하기 위하여,넷째 잔은 발광

하기 위하여 마신다.

(로마 속담)

 

 

사람의 품격이 그 읽는 바의 서적으로 판단되는 것은 마치 그 사귀는 바 벗으로써 판단할 수 있음과

같다.

(스마일즈)

   

지금까지 세계 전체는 책의 지배를 받아 왔다.

(볼테르)

   

독서상우 (讀書尙友)

(맹자)

 

격에 맞지 않는 선행은 악행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엔니우스)

 

내가 알고 있는 한도에 있어서 가장 큰 기쁨은 남몰래 어떤 좋은 일을 해 놓고 나서, 그것이 우연히 여러 사람에게 알려진다는 일이다.

(램)

 

선은 오직 하나 밖에 없다. 그것은 자기 양심에 따라 행동하는 일이다.

(보봐르)

 

선을 행함에는 노력이 필요하다. 그러나 악을 억제하려면 보다 더 노력이 필 요하다.

(톨스토이)

 

선이란 어떤 것인가를 모르는 경우라도, 사람들은 이것을 자신의 내부에 保持하고 있다.

(공자)

 

성공은 결과이지 목적은 아니다.

(플로베르)

 

이런 일은 도저히 불가능하다고 자신이 믿고 시작하는 것은 그것을 제 자신이 불가능하게 만드는 수단이다.

(워너 메이커)

 

인생은 학교다. 그리고 거기서의 실패는 성공보다도 훌륭한 교사다.

(그라 나츠이)

 

험한 언덕을 오르기 위해서 처음에는 천천히 걷는 것이 필요하다.

(세익스피어)

 

맥주는 건강의 근원이다.

(독일 속담)

 

맥주를 마시는 것은 좋은 식사를 하는것과 같다.

(독일 속담)

 

아주 고귀한 맥주는 와인의 기력과 빵의 힘을 대신하는데 충분하다.

(치폐리)

 

책이 없는 방은 영혼이 없는 육체와 같다.

(기케로 루보크)

   

돈이 가득 찬 지갑보다는 책이 가득 찬 서재를 가지는 것이 훨씬 좋아 보인다.

(j 릴리)

   

집은 책으로, 정원은 꽃으로 가득 채워라.

(a. 랭)

   

장서는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성장한다.

(a. 비절)

   

소유할 수 있는 책 전부를 읽을 수 없는 한, 읽을 수 있는 만큼의 책만을 소유하면 충분하다.

(세네카)

   

큰 서재를 가진 것으로 자기가 학식이 많다고 세상 사람에게 설복하는 것은 허영이다.

(j. 풀러)

   

목적이 없는 독서는 산책이지 학습이 아니다.

(b. 리튼)

   

단 한 권의 책밖에는 읽은 적이 없는 사람을 경계하라.

(디즈레일리)

   

우리가 읽어야 할 것은 그 말이 아니라, 그 말 뒤에 있다고 느끼는 사람이다.

(s.버틀러)

   

청년으로서 글을 읽는 것은 울타리 사이로 달을 바라보는 것과 같고, 중년으로서 글을 읽는 것은 자기 집 뜰에서 달을 바라보는 것과 같으며, 노년에 글을 읽는 것은 발코니에서 달을 바라보는 것과 같다. 독서의 깊이가 체험에 따라서 다르기 때문이다.

(임어당)

   

책이 없는 궁전에 사는 것보다 책이 있는 마구간에 사는 것이 낫다.

(영국 격언)

   

책을 읽고 싶다는 열성적인 사람과 책을 원하는 지극한 사람과의 사이에는 굉장한 거리가 있다.

(g.k. 체스터톤)

 

 

무엇이든 하루에 다섯 시간 독서하라. 그러면 당신은 곧 박식하게 될 것이다.

(s.존슨 보즈웰)

   

책을 읽음에 있어 어찌 장소를 가릴 것이랴.

(이 황) 

 

열 번 읽기보다는 한 번 베끼는 편이 낫다. (讀十遍不如字一遍)

學林玉露

   

서당 개 삼 년이면 풍월을 읊는다.

(한국 속담)

   

생각하지 않고 읽는 것은 잘 씹지 않고 먹는 것과 같다.

(바이크)

   

아무리 어려운 글이라도 일백 번 되풀이하여 읽으면 그 참뜻을 스스로 깨우쳐 알게 된다.

(朱子訓學育記)

   

유익한 책이란 독자에게 捕捉을 요구하지 않고는 못 배기게끔 하는 책이다.

(볼테르)

   

책은 반드시 고전적 명저가 아니라도 좋다. 알려지지 않은 책 중에서도 상당히 좋은 책이 있다.

(w. 차몬드)

   

신간 서적이 매우 괘씸한 까닭은 우리의 해묵은 책을 못 읽게 하기 때문이다.

(a.쥬벨)

   

베스트셀러는 평범한 재능인의 금박 입힌 무덤이다.

(l.p. 스미드)

   

나쁜 책보다 더 나쁜 도적은 없다.

(이탈리아 격언)

   

아주 중요하다는 책은 없다. 가장 중요한 것은 그대 자신이 무엇을 생각하느냐 하는 것이다.

(e. 허버트)

   

책만큼 매력적인 가구는 없다.

(s. 스미드 호전드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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