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업자득(自業自得)

자기가 저지른 일의 결과를 자기가 받음


주경야독(晝耕夜讀)

낮에는 농사짓고, 밤에는 글을 읽는다는 뜻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꿋꿋이 공부함을 이르는 말


천생연분(天生緣分)

하늘이 정하여 준 연분. ≒ 천생인연·천정연분


八方美人(팔방미인)

어느 모로 보아도 아름다운 미인. 여러 방면의 일에 능통한 사람을 가리키는 말로 쓰인다.


悖逆無道(패역무도)

패악하고 불순하여 사람다운 데가 없음.


포烙之刑(포락지형)

은나라 주왕이 쓰던 형벌로 불에 달군 쇠기둥을 맨발로 걸어가게 하던 형벌


蒲柳之質(포류지질)

갯버들 같은 체질이라는 뜻으로 몸이 쇠약하여 병이 잘 걸리는 체


去者日疎 (거자일소 )

간 사람(죽은 사람)은 날이 갈수록 점점 잊혀지게 된다는 뜻. 즉, 가까웠던 사이도 떨어져 있으면 점점 사이가 멀어짐


刻骨痛恨 (각골통한)

뼈에 사무치게 마음깊이 맺힌 원한.


공평무사 (公平無私)

공평하여 사사로운 점이 없음.


천재일우 (千載一遇)

다시 얻기 힘든 좋은 기회


함구무언 緘口無言)

입을 다물(고 말이 없음.


가가대소 (呵呵大笑 )       

몹시 우스워서 큰 소리로 웃음.


가가문전 (家家門前)         

집집마다의 문 앞


가기의방 (可欺宜方)         

그럴 듯한 방법으로 남을 기만하는 것.


가담항어 (街談巷語)         

거리나 항간에 떠도는 근거없는 말. 뜬소문. 가담항설.


가동주졸 (街童走卒)        

길거리에서 노는 철없는 아이들, 떠돌아다니는 상식 없는 사람들



가롱성진 (假弄成眞)         

처음에 장난 삼아 한 일이 나중에 정말이 된다


가무음곡 (歌舞音曲)        

노래와 춤과 음악


가분급부 (可分給付)         

성질이나 가치를 유지하고 나눌 수 있는 급부.


고담준론 (高談峻論)          

①고상하고 준엄한 언론. ②잘난 체하고 과장하여 말함을 이름.


구태의연 (舊態依然)          

옛모양 그대로임.새로운것을 따라 가지 않고 옛날에 하던 방식이나 절차를 따라만 하는


낙담상혼 (落膽喪魂)        

몹시 놀라 정신이 없음


묘두현령 (猫頭縣鈴)       

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라는 뜻으로 실행할 수 없는 헛 이론을 일컬음


무불통지 (無不通知)        

무슨 일이든 모르는 것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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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인거객(來人去客)

오고가는 사람.자주 오고가는 많은 사람들  


내소외친(內梳外親)

마음속으로는 소홀히 하고 겉으로는 친한 척함


낭중취물(囊中取物)

주머니 속에 든 것을 집어내듯이 매우 손 쉬운 일  


낭유도식(浪遊徒食)

하는 일 없이 헛되이 놀고 먹는다  


낭다육소(狼多肉少)

금액은 적은데 분배를 원하는 사람은 많다  


난중지난(難中之難)

어려운 가운데서도 가장 어려움 


남중일색(男中一色)

남자로써 얼굴이 아름답고 잘생긴 사람 


남귤북지(南橘北枳)

강남의 귤도 강북에 옮겨심으면 탱자나무로 변하듯이,사람도 환경에 따라 변한다 


난아심곡(亂我心曲)

가지가지 일로 마음이 산란하다 


난득지물(難得之物)

매우 얻기 어려운 물건 


길상선사(吉祥善事)

더할 나위 없이 기쁘고 매우 좋은 일 


가인박명(佳人薄命)

여자의 용모(容貌)가 너무 아름다우면 운명이 기구하다는 말.


각골난망(刻骨難忘)

입은 은혜에 대한 고마움이 뼈에 깊이 사무쳐 결코 잊혀지지 아니함.


감언이설(甘言利說)

남의 비위를 맞추는 달콤한 말과 이로운 조건을 만들어 그럴 듯하게 꾸미는 말.


갑남을녀(甲男乙女)

평범(平凡)한 사람들을 이르는 말.


개과천선(改過遷善)

과거의 잘못을 뉘우치고 착한 사람이 된다는 말.


거두절미(去頭截尾)

머리와 꼬리를 잘라 버림, 곧 요점만 남기고 앞뒤의 사설을 빼버림. 


견마지로(犬馬之勞)

「개와 말의 수고」라는 뜻으로, 윗사람에 대해 바치는 자기의 노력을 겸손(謙遜)하게 이르는 말.


관혼상제(冠婚喪祭)

관례, 혼례, 상례, 제례의 총칭.


무실역행(務實力行)

참되고 실속 있도록 힘써 실행함


수족지애(手足之愛)

형제끼리의 사랑


이전투구(泥田鬪狗)

진흙탕에서 싸우는 개라는 뜻으로, 자기의 이익을 위하여 비열하게 다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이해득실(利害得失)

이로움과 해로움과 얻음과 잃음을 아울러 이르는 말


일거양득(一擧兩得)

한 가지 일을 하여 두 가지 이익을 얻음


일심동체(一心同體)

한마음 한 몸이라는 뜻으로, 서로 굳게 결합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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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하빙인(月下氷人)

월하로(月下老)와 빙상인(氷上人)이 합쳐진 것으로, 결혼 중매인을 일컫는 말.


위편삼절(韋編三絶)

한 책을 되풀이해 읽어 철한 곳이 헤진 걸 다시 고쳐 매어 읽음. 즉 독서를 열심히 함.


은감불원(殷鑑不遠)

은나라의 거울은 먼데! 있지 않다는 뜻으로 다른 사람의 실패를 자신의 거울로 삼으라는 말.


읍참마속(泣斬馬謖)

울면서 마속을 벤다는 뜻으로, 공정함을 지키기 위해서 사사로운 정을 버린다는 말.


일이관지(一以貫之)

하나의 이치로서 모든 것을 꿰뚫음.


일자사(一字師)

한 글자를 가르쳐 준 스승이란 뜻으로, 핵심을 짚어주는 유능한 스승을 가리킨다.


전거복철(前車覆轍)

앞 수레가 엎어진 바퀴자국이란 뜻으로 앞의 실패를 거울로 삼으라는 의미.


조명시리(朝鳴市利)

명서은 조정에서 다투고, 이익은 시장에서 다투라는 뜻으로 무슨 일이든 적당한 장소! 【 행하라는 말.


주마가편(走馬加鞭)

달리는 말에 계속 채찍질을 한다는 뜻으로, 최선을 다하여 열심히 하고 있는 사람을 더욱 부추기거나 몰아친다는 말임.


중원축록(中原逐鹿)

중원의 사슴을 쫓는다. 즉 패권을 다툼.


지어지앙(池魚之殃)

연못 속 물고기의 재앙. 즉 재난이 엉뚱한 곳에 미침


천의무봉(天衣無縫)

하늘나라의 옷에는 꿰맨자국이 없다는 뜻으로 전혀 기교를 부리지 않았음(바늘과 실을 사용하지 않았음)에도 훌륭한 것을 가리킨다.


철면피(鐵面皮)

마치 얼굴에 철판을 깐 것처럼 수치를 모르는 사람



토사구팽(兎死狗烹)

토끼사냥이 끝나면 사냥개는 삶아 먹힌다는 뜻으로, ! 쓸로가 있을 때는 긴요하게 쓰이지만 쓸모가 없어지면 헌신짝처럼 버려진다는 말.


퇴고(推敲)

밀고 두드린다는 뜻으로, 시문을 지을 때 자구를 여러번 생각하여 고침을 이르는 말.


필부지용(匹夫之勇)

소인이 깊은 생각 없이 혈기만 믿고 대드는 용기. 즉 앞뒤 분별없이 마구 행동하는 것.


화호유구(畵虎類狗)

호랑이 그림을 그리려다가 실패하여 개를 닮은 그림이 되었다는 뜻으로, 서투른 솜씨고 어려운 일을 하려다가 도리어 잘못되거나 중도에 흐지부지하여 이루지 못하여 웃음거리가 된다는 말.


능대능소(能大能小)

재주와 주변이 좋아 모든일에 두루 능함 


뇌려풍비(雷廬風飛)

벼락같이 빨리 일을 해치운다는 뜻  


농불실시(農不失時)

농사짓는 일은 제때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는 뜻  


노승발검(怒蠅拔劍)

파리를 보고 칼을 뺀다는 뜻으로 사소한 일에 화를 낸다


노생지몽(盧生之夢)

노생의 꿈.한떄의 헛된 부귀영화 


노당의장(老當益壯)

나이가 들어 늙어갈찌라도 쇠하지 말고 뜻과 기백을 더욱 세게 지녀야 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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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부작침(磨斧作針)

도끼를 갈아서 바늘을 만든다는 뜻으로, 아무리 어려운 일이라도 참고 계속하면 언젠가는 반드시 성공함을 비유한 말.


망양지탄(望洋之歎)

넓은 바다를 보고 감탄한다는 뜻으로 남의 원대함에 감탄하고, 나의 미흡함을 부끄러워 함.


맹모단기(孟母斷機)

맹자의 어머니가 베틀에 건 날실을 끊었다는 뜻으로, 학문에 정진할 것을 가르침


반근착절(盤根錯節)

굽은 뿌리와 엉클어진 마디라는 뜻으로, 뒤얽혀 처리하기 어려운 일을 의미.


백미(白眉)

무리 중에서 가장 뛰어난 것


백안시(白眼視)

흰 눈으로 쳐다보는 것으로 남을 업신여기거나 홀대함


불수진(拂鬚塵)

수염에 붙은 먼지를 털어준다. 즉 윗사람이나 권력자에게 아첨하는 것을 비유한 말.


비육지탄(脾肉之嘆)

넓적다리에 살만 찌는 것, 즉 성공하지 못하고 헛되이 세월만 보냄을 한탄함.


사족(蛇足)

뱀의 발, 즉 쓸데없는 것을 뜻함.


선즉제인(先則制人)

선수를 쳐서 상대를 제압한다는 의미


송양지인(宋襄之仁)

송나라 양공! 의 인정, 쓸데없는 인정


수적천석(水滴穿石)

떨어지는 물방울이 바위를 뚫는다.


술이부작(述而不作)

'참된 창작은 옛것을 토대로 자연스럽게 태어난다'는 공자의 말씀


시오설(視吾舌)

내 혀를 보라는 뜻으로, 혀만 있으면 천하도 움직일 수 있다는 의미.


앙급지어(殃及池魚)

성에 난 불을 끄느라 연못물을 퍼다 썼더니 못의 고기가 죽었다는 뜻으로 하나의 재앙이 또 다른 재앙을 불러옴을 비유한 말.


엄이도령(掩耳盜鈴)

자기 귀를 가리고 방울을 훔친다는 뜻으로, 나쁜 짓을 하면서 그 해악을 일부러 생각하지 않으려 함을 비유한 말.


역린(逆鱗)

다른 비늘과 반대로 거슬러서 난 비늘이란 뜻으로, 왕의 노여움을 비유하는 말.


역자교지(易子敎之)

바꾸어 가르친다는 뜻으로, 부모가 자기 자식을 가르치기는 어렵다.


옥하(玉瑕)

옥의 티, 즉 아무리 훌륭한 것에도 결점은 있다. 혹은 작은 결점은 어디에나 있으니굳이 없애려 하지 말라.


와각지쟁(蝸角之爭)

달팽이 뿔 위에서의 싸움, 즉 사소하고 무의미한 싸움.


요동지시(遼東之豕)

요동의 돼지, 즉 견문이 좁고 오만하여 하찮은 공을 뻐기며 자랑함을 비유한 말.


욕속부달(欲速不達)

마음만 급하다고 일이 잘 되는 게 아니라는 뜻. 즉, 매사를 하나씩 차근차근 풀어나가라는 말.


우전탄금(牛前彈琴)

소에게 거문고 소리를 들려준다는 뜻으로, 우둔한 사람에게 도리를 설명해줘도 이해하지 못하므로 헛된 일이라는 말.


우화등선(羽化登仙)

껍질을 벗고 날개를 달아 하늘로 올라간다는 뜻으로 사람이 도를 깨쳐 신선이 됨. 즉 세상의 혼란함에서 벗어난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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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안제미(擧案齊眉)

밥상을 눈 위로 들어올린다. 즉 아내가 남편을 공경하여 받는다는 뜻.


견토지쟁(犬兎之爭)

개와 토끼의 다툼. 양자의 다툼에 제삼자만 이익을 보게 된다는 뜻.


계구우후(鷄口牛後)

닭의 부리가 될지언정 소의 꼬리는 되지말라. 즉 큰 집단의 말석보다 작은 집단의 우두머리가 낫다는 뜻.


계륵(鷄肋)

닭의 갈비뼈. 발라먹을 고기는 없으나 버리기에는 아깝다는 뜻으로, 그다지 쓸모 있는 물건은 아니지만 언젠가는 쓸모있을 것 같아 버리기가 아쉬운 것.


과전이하(瓜田李下)

오이밭에서 신을 고쳐 신지 말고(瓜田不納履), 자두나무 아래서 갓을 고쳐 쓰지 말라(李下不整冠)의 약자로 의심나는 일을 아예 하지 말라는 뜻.


교주고슬(膠柱鼓瑟)

거문고 기둥을 아교 붙여놓고 거문고를 연주함. 즉 고지식하여 융통성이 없다는 뜻


군맹무상(群盲撫象)

여러 소경이 코끼리를 어루만짐. 즉 사물을 자기 주관대로 그릇 판단하거나 그 일부밖에 파악하지 못하는 좁은 식견을 비유하는 말.


권토중래(捲土重來)

흙먼지를 말이 일으키며 다시 쳐들어온다는 뜻으로, 한 번 실피한 자가 태세를 가다듬어 다시 공격해 온다는 말.


금성탕지(金城蕩池)

몹시 견고하고 끓는 물의! 연못이 있어 가까이 가지 못하는 성. 즉 방비가 아주 견고한 성.


기인지우(杞人之優)

기(杞)나라 사람의 군걱정이란 뜻. 곧 쓸데없는 걱정이나 무익한 근심을 말함.



낙양지귀(洛陽紙貴)

낙양의 종이 값이 오른다는 뜻으로 저서가 호평을 받아 베스트셀러가 됨을 의미.


남가일몽(南柯一夢)

남쪽 나뭇가지의 꿈이란 뜻. 인생의 덧없음을 비유한 말.


남귤북지(南橘北枳)

강남 의 귤을 강북에 옮겨 심으면 탱자로 변한다는 뜻. 사람은 환경에 따라 악하게도 되고 착하게도 된다는 말.


남상(濫觴)

거대한 양자강도 그 물의 근원은 불과 '술잔에 넘칠 정도의 적은 물 (濫觴)'에 불과하다는 뜻으로, 모든 사물의 시초나 근원을 이르는 말.


낭중지추(囊中之錐)

주머니 속의 송곳이란 뜻으로, 재능이 뛰어난 사람은 숨어 있어도 자연히 남의 눈에 드러난다는 것을 비유.


다기망양(多岐亡羊)

길이 여러 갈래여서 양을 잃었다는 뜻으로, 학문하는 방법이 너무 많아 옆길로 새기 쉽기 때문에 진리에 도달하기가 어렵다는 말.


단장(斷腸) : 斷 끊을 단, 腸 창자 장

창자가 끊어질 듯한 슬픔, 매우 슬픔을 이르는 말


도원경(桃源境)

무릉도원, 즉 평화스런 유토피아


독서망양(讀書亡羊)

책을 읽다가 양을 잃어버림. 즉, 다른 일에 정신이 팔림


독안룡(獨眼龍)

애꾸눈의 용이란 뜻으로, 애꾸눈의 영웅, 애꾸눈이지만 덕이 높은 사람을 가리키는 말.


두주불사(斗酒不辭)

말술도 사양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주량이 대단한 것을 일컫는 말.


등용문(登龍門)

용문에 오른다는 뜻으로 입시나 출세의 관문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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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보은(反哺報恩)

자식이 부모가 길러 준 은혜를 갚음

   

반포지효(反哺之孝)

자식이 커서 어버이의 은혜에 보답하는 효성

   

백운고비(白雲孤飛)

멀리 떠나는 자식이 어버이를 그리워 함

   

부위자강(父爲子綱)

아버지와 자식 사이에 지킬 떳떳한 도리. 삼강의 하나.

   

부자유친(父子有親)

아버지와 아들의 道는 친애에 있음. 五倫의 하나

   

부자천합(父子天合)

부자관계는 자연에 의해서 결정된다는 뜻.

   

사친이효(事親以孝)

어버이를 섬김에 효도로써 함. 세속오계의 하나

   

신체발부 수지부모(身體髮膚 受之父母)

[신체의 모든 것은 부모로부터 받은 것이라는 뜻으로] 건강이 효도의 으뜸이을 강조한 말.

   

왕연지효(王延之孝)

왕연의 효. 왕연은 중국 진(晋)나라 사람으로 효성이 지극했음

   

자오반포(慈烏反哺)

까마귀도 반포(反哺)하는 정이 있다는 뜻.

까마귀는 어릴 때 먹여주던 어미 까마귀가 늙어서 제 구실을 못하게 되면 자식 까마귀가 먹을 것을 물어다가 제 어미를 먹인다고 한다.

   

풍수지탄(風樹之嘆)

효도하고자 할 때에 이미 부모는 돌아가셔서, 효행을 다하지 못하는 슬픔

 

 

 

혁명이란 하나의 불행이다. 그리고 가장 큰 불행은 실패할 혁명이다.

(하이네)

 

내리사랑은 있어도 치사랑 없다.

치사랑 : 손윗사람에 대한 사랑 ↔ 내리사랑(자식에 대한 부모의사랑, 손자에 대한 조부모의 사랑)

   

부모가 온 효자가 되어야 자식이 반 효자

   

좋은 일에는 남이요, 궂은 일에는 가족이다.

   

네 부모를 공경하라.

- 성경 -

   

효가 백행(百行)의 근본이다.

   

효도의 시작은 건강에, 효도의 마침은 입신 양명에 있다.

- 소학언해 -

   

견마지양(犬馬之養)

공자가 한 말로, 진심으로 공경하는 마음이 없이 그리 부양만하는 것을 뜻함.

집에서 개나 말을 기르는 것과 같다는 뜻

   

구로(구勞)

아들ㆍ딸을 낳아 기른 어버이의 수고를 뜻함.

   

구로지은(구勞之恩)

어버이의 은혜

   

노래지희(老萊之戱)

70세에 어린이의 옷을 입고 어린애 장난을 하여 늙은 부모를 위안.

   

동온하청(冬溫夏청)

부모에 효도함. 겨울은 따뜻하게 여름은 시원하게 해드림 *청(*이수+푸를청)

 

백유지효(伯兪之孝)

韓伯兪는 효성이 지극하여 어머니로부터 종아리를 맞아도 아프지 않다하여 어머니의 노쇠함을

탄식함.  

 

망운지정(望雲之情)

멀리 떠나온 자식이 어버니를 사모하여 그리는 정

객지에서 부모를 생각하는 마음

 

 

나의 취미는 귀족적이고 나의 행동은 민주적이다.

(위고)

 

누구나 단번에 비상한 악인이 되는 일은 없다.

(유베나리우스)

 

무슨 일이고 참을 수 있는 사람은 무슨 일이고 실행할 수 있다.

(보르나르그)

 

일이 재미있으면 인생은 낙원이다. 일이 의무라면 인생은 지옥이다.

(고리끼)

 

쾌락의 탐구란 모든 인류 행위의 동인(動因)이다.

(스땅달)

 

그 어떤 강제의 의해서 우리들은 결코 행복하게 될 수는 없다.

(콜르리지)

 

우리들은 모두 남의 불행에 견딜 수 있을 만큼 충분히 행복하다.

(라로슈 푸꼬)

 

행복은 무엇보다 건강 속에 있다.

(G W 커티스)

 

행복이란 우리집 화롯가에서 성장한다. 그것은 남의 집 뜰에서 따와서는 안 된다.

(제롤드)

 

행복함에는 두 갈래의 길이 있다. 욕망을 적게 하거나 재산을 많게 하거나 하면 된다.

(프랭클린)

 

굶주림이 혁명을 낳는 것은 아니다. 그보다도 민중이 먹게 되자 식욕을 얻은 것이다.

(니체)

 

모든 혁명은 우선은 한 사람의 인간이 생각해 낸 하나의 사상에 지니지 않았던 것이다.

(에머슨)

 

하나의 소란의 치료는 다른 소란이다.

(타키토우스)

 

 

사람의 품격이 그 읽는 바의 서적으로 판단되는 것은 마치 그 사귀는 바 벗으로써 판단할 수

있음과 같다.

(스마일즈) 

 

지금까지 세계 전체는 책의 지배를 받아 왔다.

(볼테르) 

 

독서상우 (讀書尙友)

(맹자)

 

가는 자를 쫓지 않고, 오는 자를 거부하지 않는다.

(맹자)

 

과거에 한 번도 적을 만들어 본 일이 없는 인간은 결코 친구를 가질 수 없 다.

(테니슨)

 

나를 가장 잘 아는 자를 친구로 하고, 나를 가장 잘 모르는 자를 적으로 삼 는다면 그보다 더 좋은

일은 없다.

(보 나르)

 

내가 없는 곳에서 나를 칭찬해 주는 사람은 좋은 친구다.

(이 언)

 

많은 친구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한 사람의 친구도 없다.

(W 글라임)

 

모든 사람에 대해서 친구인 사람은 누구에 대해서도 친구가 아닌 것이다.

(이 언)

 

우정은 평등한 사람간의 사리없는 상거래다. 사랑은 폭군과 노예간의 비열한 교섭이다.

(골드스미드)

 

진정한 행복을 만드는 것은 수많은 친구가 아니며, 훌륭히 선택된 친구들이 다.

(벤 죤슨)

 

친구를 선택하려면 지도자를 찾지 말고 친구를 찾아라.

(노신)

 

한사람 또는 소수자의 노예가 되지 말라. 만인의 노예가 되라. 그때 너는 만 인의 친구가 될 수 있는

것이다.

(키케로)

 

책만큼 매력적인 가구는 없다.

(s. 스미드 호전드 부인)

   

책이 없는 방은 영혼이 없는 육체와 같다.

(기케로 루보크)

   

돈이 가득 찬 지갑보다는 책이 가득 찬 서재를 가지는 것이 훨씬 좋아 보인다.

(j 릴리)

   

집은 책으로, 정원은 꽃으로 가득 채워라.

(a. 랭)

   

장서는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성장한다.

(a. 비절)

   

소유할 수 있는 책 전부를 읽을 수 없는 한, 읽을 수 있는 만큼의 책만을 소유하면 충분하다.

(세네카)

   

큰 서재를 가진 것으로 자기가 학식이 많다고 세상 사람에게 설복하는 것은 허영이다.

(j. 풀러)

   

목적이 없는 독서는 산책이지 학습이 아니다.

(b. 리튼)

   

단 한 권의 책밖에는 읽은 적이 없는 사람을 경계하라.

(디즈레일리)

   

우리가 읽어야 할 것은 그 말이 아니라, 그 말 뒤에 있다고 느끼는 사람이다.

(s.버틀러)

   

청년으로서 글을 읽는 것은 울타리 사이로 달을 바라보는 것과 같고, 중년으로서 글을 읽는 것은 자기 집 뜰에서 달을 바라보는 것과 같으며, 노년에 글을 읽는 것은 발코니에서 달을 바라보는 것과 같다. 독서의 깊이가 체험에 따라서 다르기 때문이다.

(임어당)

   

책이 없는 궁전에 사는 것보다 책이 있는 마구간에 사는 것이 낫다.

(영국 격언)

   

책을 읽고 싶다는 열성적인 사람과 책을 원하는 지극한 사람과의 사이에는 굉장한 거리가 있다.

(g.k. 체스터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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