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고통은 하나♣


사랑이 살고 있었습니다.

사랑이 사는 바로 옆집에는 고통이 살고 있었습니다.

사랑이 외출을 하면 고통도 따라 외출을 했습니다.

사랑이 걸으면 따라 걷고,사랑이 뛰면 따라 뛰고......

언제나 사랑이 가는 곳을 졸졸 따라 다녔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고통이 자꾸 따라 다니는 것이 귀찮아진

 

사랑이 말했습니다.


"날 따라다니지 마.

너 때문에 사람들이 나에게  접근하기를 꺼린단 말이야."


고통이 말했습니다.


"너와 나는 쌍둥이란 말이야.

내가 너이기도 하고 네가 나이기도 한 거야.

너와 나는 하나의 존재이기 때문에

너만을 원한다든지 나만을 원한다든지 하는 일은 있을 수가 없어."


그제야 사랑은 깨달았습니다.

고통과 자신은 결코 떨어질 수 없는 사이라는 것을......


그 날 이후부터......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라면 고통마저 기꺼이 함께

할 수 있는 사람의 가슴을 찾아

사랑은 오늘도 긴 여행을 하고 있습니다.



- '소중한 오늘을 위하여' 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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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지 마!



요즘 많이 힘들지?

천천히 여유를 즐기고 싶은

네 마음을 이해 못 하는건 아닌데

정말 자꾸만 귀찮게 해서 미안해!



사람들은 오월이

계절의 여왕이라고 좋아하는데

너에겐 이 오월이

잔인하다고 생각 할지도 몰라.



그래도 친구야 아프지마.

지난 번에 네가 아파서

내가 얼마나 마음 아프고 힘들었는지

너는 알지?



힘들고 고달퍼도 불평 한 마디

하지 않는 너를 정말 좋아해.

그리고 사랑해.

그러니까 절대로 아프지마 알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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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 골 손 님 》


성급한 사람에겐

실수가 단골 손님이고


옹졸한 사람에겐

짜증이 단골손님이고


게으른 사람에겐

굶주림이 단골손님이고


잘난체하는 사람에겐

망신이 단골손님이다.



....................

 

 


행복을 주중에 넣는 유일한 방법은

행복 그 자체를 일생의 목적으로 생각지 말고

행복 이외의 어떤 다른 목적을

인생의 목적으로 삼는 일입니다.

 

 

 



보이지 않는

우물이 깊은지 얕은지는 돌멩이 하나를

던져보면 압니다.


돌이

물에 닿는데 걸리는 시간과

그 때 들리는 소리를 통해서

우물의 깊이와 양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내 마음의 깊이는

다른 사람이 던지는

말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내 마음이 깊으면

그 말이 들어오는데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그리고

깊은 울림과 여운이 있습니다.


누군가의

말 한마디에 흥분하고 흔들린다면

아직도 내 마음이 얕기 때문입니다.


마음이

깊고 풍성하면 좋습니다.

이런

마음의 우물가에는 사람들이 모이고

갈증이 해소 되며

새 기운을 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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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 필요한 12명의 친구


믿고 의논할 수 있는 든든한 선배


현대인들에게는 선택의 기회가 너무 많다.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결혼하고,

직장을 그만 둔다든가 옮긴다든가.

이렇게 정답이 없는 질문들과 부딪쳤을 때

도움이 되는 것은

나보다 먼저 이런 선택들과 맞닥뜨렸고,

어떤쪽으로든 결정을 했던 선배들의 경험이다.

가보지 않은 길에 들어섰을 때

앞서 그 길을 지나친 사람들이

전해주는 충고가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는

누구나 다 아는 사실.

그래서 생각이 깊되 머뭇거리지 말고,

결단력 있게 충고를 해줄 수 있는

든든한 선배를 반드시 알아두어야 한다.


◆ 무엇을 하자 해도 믿고 따라오는 후배


사람에게 사랑받기는 쉬워도 아랫사람에게

인정받기란 대단히 어렵다.

학창시절 경험만으로도 그렇다.

싹싹하게 일 잘하고, 가끔 귀여움도 떨면

`내리사랑` 이라고

선배들에게 충분히 예쁨받을 수 있다.하지만

후배들에게 사랑받기 위해 술 많이 사주고,

소개팅 많이 시켜준다고 될일이 아니다.

더욱이 내가 무엇을 하자 했을 때

`선배가 하는 일이라면` 하고 기꺼이

따라와주는 후배를 두기란! 그러나

그 인생길에 있어 좋은 후배를 두는 것은

훌륭한 선배를 두는 것만큼이나 중요하다.

유비에게 만약 관우,

장비가 없었다고 생각해보라.

젊은 에너지를 계속 공급받기 위해서도

당신을 믿고 따라와주는

멋진 후배 한명쯤은 있어야 한다.


◆ 쓴소리도 마다하지 않는 냉철한 친구


친구라고 해서 언제나 당신 편만

들어서는 곤란하다.

좋은 약일수록 입에는 쓴 법이다.

정말 좋은 친구라면 상황을

냉철하게 판단해서

때로는 당신의 생각과 결정에 가차없는

비판을 해줄 수도 있어야 한다.

이런 잔소리쟁이 친구가 있어야 혹여

당신의 눈에 편견의 껍질이 씌워지더라도

쉽게 벗겨낼 수 있다.

당시에는 친구의 비판과

잔소리가 듣기 싫고 서운하겠지만

이후에 생각해보면 친구의 한마디가

좋은 약이 되었음을 알 수 있다.


◆ 나의 변신을 유혹하는 날라리 친구


초록은 같은색이라고 "끼리끼리"

모이는 것이 친구이긴하다.

그런데 매일 같은 분위기의 장소에서

같은 화제로 수다를 떨고,

심지어는 패션 감각까지 비슷하다면

이건 좀재미가 없다.

뭔가 색다른 이벤트를 원할 때 `튀는`

친구가 한 명 있다면

분위기를 확 바꿀 수 있다.

평소 조신한 패션을 즐겨 입는다면

과감한 패션을 좋아하는 친구를 따라

최신 트렌드를 좇아보는 것도

즐거운 경험이 될 것이다.


◆ 여행하기 좋은 ...먼 곳에 사는 친구


1년에 한 번이라도

낯선 곳의 바람을 쐴 수 있다면

매일 쫓기는 힘겨운 일상도

견뎌볼 만하지 않을까.

여행은 분명 삶의 활력소다.

특히 혼자 떠나는 것이 두렵다면

먼 곳에 사는

친구를 찾아보는 것도 어떨까.

반가운 벗과 밤을 지새며 도란도란

수다도 떨고,현지 가이드로서

꼼꼼한 여행 안내도 받고.

일석이조의 여행을 선사해줄 수 있는

친구가 당신에게 있나 확인해 보라.


◆ 에너지를 충전시켜주는 애인


현재 당신 옆에 남편, 또는

아내가 있더라도 또 다른이성의

애인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지.

이미 익숙해진 남편/아내 가정과는 달리

설렘과 그리움으로

감정을 긴장시키는 애인이 있다면 당신은

한층 젊어지는 느낌을 갖게 될 것이다.

시작은 언제나 묘한 흥분을 가져다 준다.

그리고 그 흥분은 지루했던

삶에 에너지를 공급하게 마련이다.

연애의 시작, 그 아름다운

긴장을 만끽할 수있는 애인을 만들어보라.

누군가를 사랑하고 있다는 사실이

자신을 얼마나 생동감 넘치게

하는지 알수 있을 것이다. 물론

금지된 사랑으로까지 발전한다면 위험하다.

감정의 적절한 조율이 전제 조건이다.


◆ 어떤 상황에서도 내 편인 친구


이러저러한 설움 중에 가장 슬픈 것은

나를 이해해주는 사람이 없다는 외로움이다.

이해 받지 못한 자의 상처는

소심함과 열등감을 만든다.

사람들은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확인할 때

정말 큰 힘을 발휘할 수 있다.

시장통에서 싸우는 아줌마가 외치는

`동네 사람들 내 말 좀 들어보세요`라는 말도

실은 자신을 이해해주고 자신의

편이 되어 줄 사람들을 구하는 소리다.

무엇을 하든 `내편` 보다

든든한 재산은 없다.


◆ 언제라도 불러낼 수 있는 술친구


흔히 남자들은 쌓인 술병의 숫자와

우정의 깊이를 비례한다고 말한다.

술을 마시기 위한

귀여운 변명쯤 이려니 하지만

일면 수긍이 가는 말이기도 하다.

좋은 술자리는 마음을 넉넉하고

편하게 만드는 힘을 가지고 있다.

때로는 당신도 이런 분위기가

그리울 때가 있을 것이다.

감정의 신호가 술 한잔 원할 때,

당신이 부르면 언제라도 달려와 앞자리에서

유쾌하게 술잔을 부딪쳐줄 수 있는

친구가 있다면 얼마나 행복할까.


◆ 독립 공간을 가진 독신친구


만약에 당신이 남/여자 친구

또는 남편/부인과 싸웠다고 가정해보자.

1백 평이상의 2층 집이 아니고는

그 지긋지긋한 남편/아내의

얼굴을 피할 방법이 없다.

또 부모님 눈치 보느라

마음대로 울 수도 없다.

가출을 생각해 보지만 어디로?

괜히 여관에라도 갔다 엉뚱한

오해를 사는 것은 싫고.

이럴 때 기꺼이 당신을 맞아주는

독신 친구가 필요하다.

그가 당신에게 따뜻한 잠자리와

실컷 소리 내어 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이다.

또 밤새 나의 화풀이에 맞장구도 쳐줄 것이다.

같이 욕은 안해주더라도 적어도

그는 남편/아내가 있는 친구들처럼

`네가 참아야지` 라는 식상한

말로 화를 돋우지는 않을 것이다


◆ 부담없이 돈을 빌려주는 부자친구


친한 사이일수록 금전관계는 금물이라고 했다.

하지만 급하게 돈이 필요할 때

툭 터놓고 긴급구조 요청을 할 수 있는

사람은 역시 친구뿐이다.

당신의 자존심을 건드리지 않고,

속시원히 돈을 꾸어줄 수 있는

친구를 한 명쯤 알고 있다면

마음이 한층 여유롭고 든든해질 것이다


◆ 추억을 많이 공유한 오래된 친구


오래된 술일수록 향이 깊고 맛도 진하다.

매번 새로운 사람을 만날

때마다 내가 어떤 사람인지,

무엇을 좋아하고 싫어하는지 알리는 일은

덜 익은 술을 마실 때처럼 재미없다.

특히 제대로 맞지 않았을 때의 삐걱거림과

노력은 얼마나 피곤한가.

반면에 빡빡머리에 주근깨

콕콕 박혀 있던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유지해온 우정이라면 눈빛만 봐도

무엇을 생각하는지 짐작할 수 있다.

말이 없어도 감정을 전달 할 수 있는 교감,

오래된 친구 사이에서만

느낄수 있는 아름다운 미덕이다.


◆ 연애감정 안 생기는 속 깊은 이성친구


누구라도 한 번쯤은

`남녀간에 우정이 가능할까?` 를

생각해 보았을 것이다

물론 이 문제는 아직 결론이 나지 않았다.

단지 확실한 것은 남녀의

가치관이 분명 틀리다는 점이다.

그래서 사랑하는 연인은

곧잘 이 문제로 싸우곤 한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동성이라고 해서

모두 같은 생각을 가진 것은

아니라는 점이다.

동성이면서도 당신을 이해해

주지 않는 친구도 많다.

이럴 때는 오히려 `우정 이상

사랑 이하`의 속 깊은 이성 친구에게

고민을 털어놓는 편이

위안받을 수 있는 방법이다.

이성으로서가 아닌,

다른 성과의 솔직한 대화는 당신의 가치

성장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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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빛으로 도장을 찍으며


사랑을 가지고 가는 사람은

가는 곳곳마다 친구가 있습니다.


선을 가지고 가는 사람은

가는 곳곳마다 외롭지 않습니다.


정의를 가지고 가는 사람은

가는 곳곳마다 함께 하는 자가 있습니다.


진리를 가지고 가는 사람은

가는 곳곳마다 듣는 사람이 있습니다.


자비를 자기고 가는 사람은

가는 곳곳마다 화평이 있습니다.


진실함을 가지고 가는 사람은

가는 곳곳마다 기쁨이 있습니다.


성실함을 가지고 가는 사람은

가는 곳곳마다 믿음이 있습니다.


부지런함을 가지고 가는 사람은

가는 곳곳마다 즐거움이 있습니다.


겸손함을 가지고 가는 사람은

가는 곳곳마다 화목이 있습니다.



- 좋은글중에서 -



♤* 두 개의 허물 자루 *♤



우리는 다른 사람의 허물은 쉽게 보지만


정작 보아야 할 자신의 허물에는 어둡습니다.


그리스 속담에는 이런 것이 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앞뒤에 하나씩 자루를 달고 다닌다.


앞에 있는 자루에는 남의 허물을 모아 담고


뒤에 있는 자루에는 자기의 허물을 주어 담는다."


뒤에 있는 자신의 허물을 담는 자루는


자기에게는 보이지 않지만


반대로 남들 눈에는 잘 보인다는 것을


늘 염두에 두고 자기 성찰을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 칼릴지브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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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집배원이 있었습니다.

그의 업무는 도시에서 멀리 떨어진 작은 시골마을에

우편물을 배달하는 것입니다.

작은 마을로 가는 길은 뿌연 모래먼지만 날릴 뿐

길은 황량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젊은 집배원의 마음도 웬지 우울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그는 늘 정해진 길을

왔다 갔다 하는 일에 짜증이 났습니다.

하지만 자신에게 주어진 길을 거부할 수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어느 날부터 그는 마을로 갈 때마다

꽃 씨앗을 뿌리기 시작했습니다.

이듬해 봄이 되어,꽃들은 활짝 피어났고

향기는 그윽하게 퍼졌습니다.

여름에도 가을에도 꽃잔치는 계속되었습니다.

꽃길을 걸으며 콧노래도 부르고

그는 이제 삶이 즐거워졌습니다.


인생은 어차피 텅 빈 무대와 같습니다.

살아가는 동안 어떤 모습으로 무대를 꾸미느냐는

바로 우리 자신의 몫입니다.

오늘 하루 감사하는 마음을

무대 위에 올려 놓는 것은 어떨까요.


행복을 전하는 우체통 중에서

 

 

♡*~변화를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어떠한 경우라도

자신을 비난하지 마세요.

행여 어떤 결심을 지켜내지 못했거나

실수를 했다 하더라도

다음에는 더 잘할 수 있을 거라

토닥여주고 위로 해 주세요.


무언가 실수를 할 때면

무의식적인 반응으로

자신을 욕하고 비난하는 경향이 있지는 않은지

잘 살펴 보세요.


입버릇처럼 하게 되는 말들.

"에이! 바보같이!"

"한심한 녀석!"

얼마나 자주 자기 자신에게

이런 말들을 되풀이하고 있나요?


나라는 존재는 실상

하나가 아닌 여러 개의 아이덴티티로 이루어져 있지요

이런 여러 자신이 서로 싸우고 다투게 되면

그렇게 일그러진 자아상 속에서

더욱 에너지를 소모하고 힘겨워 하게 됩니다.


그러니 마음 들지 않는 내가 있다 하더라도

비난하기보다는

그런 나조차도 포용하고 격려해주고

사랑해주기를 먼저 하세요.


그렇게 자신에 댜한 사랑 속에서 변화는

마치 봄날 햇살 속에 녹아내리는

강물처럼 시작됩니다.

다그치고 밀어붙이는 '자신과의 싸움'이라는 박해 속에서

진정한 내면으로부터의 변화는 일어나기 힘이 듭니다.


변화를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스스로를 비난하기를 그치는 일입니다.

자신을 사랑하는 일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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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의 마음에 들어가기



초대받지 않은 사람의

마음에 들어가는 것은

대단한 용기가 필요합니다.


그러나 그가 초대하지 않은 건

당신이 싫어서 만은 아닐지도 모릅니다.

단지, 그 역시

용기가 없었을 수도 있으니까요.


사랑하는 사람을

멀리서 바라만 보고있다면

당신은 그와 사랑할 수 없습니다.


당신의 존재를

그가 눈치챌 수 있도록

조금씩 조금씩 다가가는

현명함이 필요합니다


그렇게 당신이

상처받는 것을 두려워한다면

당신은 그와 사랑할 수 없습니다.


아름다운 꽃 한 송이를 발견하고

정말 아름답다 정말 신기하다

단지 그 느낌만으로

그 꽃을 사랑할 수 있을 때

당신은 조금씩 다가가세요.


꽃이 너무 놀라지 않게

꽃이 너무 당황하지 않게

그렇게 조금씩 다가서서

당신이 있음을 깨닫게 하세요.


사랑하기에,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할 때..

당신은 한 번 더 참아 본적이 있나요.

그것을 참아낸다는 것은 인내입니다.


한 번 사랑한다고 말해버리고 나면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을 때..

당신이 만들어 놓은 사랑을

행복했던 만큼 더 슬프게

깨뜨려 나아가야 하니까요.


혼자서만 사랑한다고

너무 슬퍼하지 마세요

당신이 슬퍼한 만큼, 아파한 만큼

당신은 그 사람을

더 사랑할 수 있게 될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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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사람은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을 줄 알고


다른 사람을 도울 줄 아는 사람입니다.



행복한 사람은


나이가 들거나 높아질수록


짐도 많고 어려움도 많다는 것을


알고 있는 사람입니다.



행복한 사람은


상처가 없는 사람이 아니라


상처가 많지만 스스로 치유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행복한 사람은


완벽한 사람이 아니라


자신의 부족함을 잘 알고


그 안에서 최선을 다하는 사람입니다.



행복한 사람은


큰 행복을 한꺼번에 이루려 하지 않습니다.


일상의 작은 기쁨을 발견하고 행복해하는 사람입니다.



행복한 사람은


나이가 들고 하는 일이 많아질수록


고개를 숙이는 겸손한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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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망하지 않습니다



우리를 좌절케 하는 어려움은

항상 우리 앞에 있습니다.


앞이 캄캄하고 답답할 때가 많습니다.

도저히 벗어날 가망 없이 사방이 막힌 절망이

때때로 있습니다.


이럴 때 무어라 말하면 좋겠습니까?

실망의 말을 해 보세요.


절망의 담은 더 높아지고

좌절의 벽은 더 두꺼워집니다.


희미하던 불빛이 더 가물가물해지고

실날 처럼 가늘게 보이던 비상구도 어느새

막혀 버리고 맙니다.


이럴 때 소망의 말을 하세요.

절망의 담 한 모퉁이가 무너져 내리고

좌절의 벽에 금이 갈 것입니다.


희미하던 주위가 어느새 어럼풋이

분별할 정도로 밝아지고 보일락 말락하던 비상구가

시야에 들어올 것입니다.


"실망하지 않습니다."

"더 열심히 해 보겠습니다."


성공하는 사람들의 언어 습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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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충격적인 언어를 사용 하지 말것.

 

2).열번 참는 인내심으로 참는 습관을 길러라.

 

3).가족과 외유및 외식을 자주 가저라.(가족에게 돈쓸때는 아까워 하지 마라.)

 

4).내 외적으로 칭찬을 많이하라.

 

5).스트레스는 주지도 말고 받지도 마라.

 

6).사소한 말다툼 이라도 시작을마라 작은 싸움이 큰싸움된다.

 

7).자신보다는 가족을 배려하는 마음을 갖자.

 

8).항상 웃는 얼굴을 생활화 하자.(가장이 즐거우면 가족이 편안하다.)

 

9).좋은 이웃과 좋은 친구를 많이사귀어라.

 

10).가족의 작은 기뿜도 크게 기뻐하며 나누자.

 

11).혼자 말하고 혼자 결정하지 말자.

 

12).잘해주고 되돌려 받을 생각을 하지마라.

 

13).살면서 절대 각방은 쓰지마라.(점점 애정이 식을수있다.)

 

14).서로 먼저 양보하고 서로먼저 용서를 구하라.

 

15).항상 가족이 행복해질수있는 방법을 구상하며 살아라.

 

16).좋은사이에는 가급적 금전 거래를 피하라.

 

17)모두를 사랑 으로 대하자.

 

18).자기 가족의 흉허물을 남에게 말하지마라.

 

19).과도한 욕심을 피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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