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 토막에 칼 문질러주면 흰떡 썰때 달라붙지 않아. 

 

흰떡을 굳혀서 썰기란 여간 힘든게 아니다.

그렇다고 방금 뽑아낸 흰떡을 썰자니 그것도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칼에 떡이 진득진득하게 달라 붙기 때문이다.

이럴 때는 토막 낸 무에 칼을 문질러가면 썰어 보자.

그러면 아무리 갓 뽑아낸 떡이라 해도 전혀 달라붙지 않는다.


굳은 카스텔라 데운 설탕물에 위스키 타서 뿌리면 풀려 

 

카스텔라를 미처 다 먹지 못하고 냉장고에 보관해둘 때가 있는데 잘못하면 딱딱하게 굳고 만다.

이럴 때 물 한컵에 설탕을 타서 따뜻하게 데운 다음 위스키를 두 스푼 정도 넣고 카스텔라에 뿌리면 카스텔라가 물을 빨라들여 부드러워질 뿐 아니라 위스키의 향에 젖어 한결 맛있게 된다.


끓는 물속 국수 익은 상태 여부 파악하는법 

 

국수는 조금 잘못 삶아도 설게 되거나 너무 불어터지게 된다.

국수가 익은 것을 쉽게 확인하는 방법이 있다.

팔팔 끓는 물 속에 국수를 넣고 얼마동안 삶다가 익었다 싶었을 때 국수 한 가닥을 젓가락으로 꺼내 주방의 타일벽이나 유리창에 휙 던져보자.

이때 국수가 찰싹 붙여면 잘 삶아진 것이고, 떨어지면 아직 덜 삶아진 것이다.


오이소박이 소금보다 새우젓으로 간 맞추면 담백 

 

오이소박이를 담글 때 오이속에 들어가는 소는 소금보다는 새우젓으로 간을 맞추어 넣는 것이 맛이 담백하다.

오이속에 부추를 많이 넣으면 먹을 때 지저분하게 보이므로 적당히 넣는 것이 좋다.

또 국물을 조금 만들어 부었다가 함께 먹으면 시원하고 좋다.


찐 고구마 성냥불 댔을 때 꺼지지 않으면 잘 익은 상태 

 

고구마를 찔 때 익었는지 어떤지를 알아보기 위해 젓가락으로 찔러 보는데, 그것만으로는 충분하지 못하다.

우선 뚜껑을 열고 찐 고구마 옆에다가 성냥불을 그어보자.

이 때 성냥불이 꺼지지 않고 끝까지 타면 고구마가 완전히 익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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