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곤일척(乾坤一擲) - 하늘과 땅을 걸고, 즉 운을 하늘에 맞기고 한번 던져 본다 

                             (모든 운을 걸고 마지막으로 벌이는 단판 승부를 이르는 말)

 

계구우후(鷄口牛後) - 닭의 주둥이에 소의 꼬리

                             (닭의 주둥이는 될지언정 소의 꼬리는 되지 말라)

 

권토중래(捲土重徠) - 흙먼지를 일으키며 다시 온다

                             (어떤 일에 실패한 뒤 다시 힘을 길러 세력을 찾는다)

 

당랑지부(螳螂之斧) - 사마귀가 도끼를 휘두르며 덤빈다

                             (제 분수도 모르고 강한 상대에게 마구 덤빈다)

 

대기만성(大器晩成) - 큰 그릇을 만드는 데는 시간이 오래 걸린다.

                             (사람도 크게 될 사람은 갑작스럽게 이루어지지 않는다)

 

배수지진(背水之陣) - 강을 등지고 진을 친다

                             (물러섬 없이 결사적으로 싸우겠다)

 

사면초가(四面楚歌) - 사면에서 초나라의 노래가 들려 온다.

                             (사방이 적에게 포위를 당하여 고립된 상태)

 

산전수전(山戰水戰) - 산에서 싸우고 물에서 싸운다.

                             (온갖 풍상을 다 겪었다)

 

삼고초려(三顧草廬) - 오두막 집을 세 번 방문한다

                             (인재를 얻기 위하여 끈기 있게 노력한다)

 

와신상담(臥薪嘗膽) - 섶나무 위에 누워 자며 짐승의 쓰디쓴 쓸개를 맛본다.

                             (원수를 갚거나 어떤 목적을 이루기 위해 괴롭고 여운 일을 참아 낸다)

 

읍참마속(泣斬馬謖) - 눈물을 흘리며 마속의 목을 벤다.

                             (큰일을 위해 사사로운 정을 물리친다)

 

포호빙하(暴虎憑河) - 맨손으로 호랑이를 떄려잡고, 무턱대고 강을 건너려 한다.

                             (용기는 잇으나 지혜가 없는 무모함)

 

필부지용(匹夫之勇) - 변변치 못한 사람의 용기.

                             (깊은 생각 없이 혈기만 믿고 함부로 나서는 소인배의 용기)

 

                               

'한줄메모 > 한줄명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바른 행동을 일깨우는 고사성어  (0) 2007.06.03
따뜻한 마음을 일깨우는 고사성어  (0) 2007.06.03
생각의 깊이를 더해 주는 고사성어  (0) 2007.06.02
웰빙화술  (0) 2007.05.30
안성맞춤 화술  (0) 2007.05.30

각주구검(刻舟求劍) - 배에 표시를 하여 칼을 찾으려 한다.

                             (융통성 없이 꽉 막힌 사람을 놀리거나 비웃을 때)

 

모순(矛盾) - 창과 방패라는 뜻이나, 실제로는 일의 앞뒤가 맞지 않거나 이치에 어긋나는 것

 

백년하청(百年河淸) - 중국의 황하가 항상 흐리어 백 년을 기다려도 맑을 때가 없다는 뜻

                             (아무리 오래 되어도 일이 이루어지기 어렵다)

 

사족)사족) - 뱀의 다리라는 뜻, 필요 없는 부분까지 그려 넣는다는 말.

                             (쓸데 없는 일을 한다, 또는 안 해도 될 일을 덧붙여 하다가 도리어 일을 그르친다)

 

어부지리(漁父之利) - 어부가 이득을 본다는 뜻

                             (두 사람이 서로 맞붙어 싸우는 바람에 엉뚱한 제삼자가 이득을 본다)

 

연목구어(緣木求魚) - 나무 위에서 물고기를 찾는다

                             (도저히 불가능한 일을 굳이 하려한다)

 

옥상가옥(옥상가옥) - 지붕 위에 또 지붕을 얹는다

                             (필요 없는 일을 이중으로 한다)

 

온고지신(온고지신) - 옛것을 알게 되면, 그것을 통하여 새로운 것을 알게 된다.

 

일거양득(일거양득) - 한 가지 일을 하고, 두가지의 이득을 본다.

 

정중지와(井中之蛙) - 우물안 개구리라는 뜻                          

                              (좁은 우물 속에서 본 세상이 전부인 줄 믿고 있는 개구리처럼 시야가 좁고,

                               생각하는  것이 부족한 사람을 이으는 말)

 

조삼모사(조삼모사) - 아침에 세 개, 저녁에 네 개라는 뜻

                              (얕은 꾀로 남을 속인다)

 

청출어람(청출어람) - 청색은 쪽에서 나왔지만 쪽빛보다 푸르다

                              (스승보다 뛰어난 제자)

 

화룔점정(화룡점정) - 용을 그린 다음 마지막으로 눈동자를 그린다는 뜻으로, 

                              가장 요긴한 부분을 그린다

                              (가장 요긴한 부분을 마치어 일을 마무리 한다)

 

'한줄메모 > 한줄명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따뜻한 마음을 일깨우는 고사성어  (0) 2007.06.03
굳센 마음을 길러 주는 고사성어  (0) 2007.06.03
웰빙화술  (0) 2007.05.30
안성맞춤 화술  (0) 2007.05.30
3박자 화술  (0) 2007.05.30
 

삶을 살찌우는 웰빙 화술

 

면접 볼 때는 이렇게 말하라

해마다 연초가 되면 면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다. 보통 연초나 봄에 면접이 이루어지는데 대학 입시와 입사 시험이 졸업에 이어 열리기 때문이다.

산업 시대, 즉 연공서열시대에는 회장부터 사장, 이사, 부장, 과장, 대리, 주임, 사원 식의 수직적 시스템이었다면 IMF를 전환점으로 회사와 나는 1:1로 연봉을 계약하고 결과에 책임지는 개념의 거래형 시스템으로 바뀌고 있다.

이 시대의 예비 사원, 예비 대학생들을 위한 세 가지 면접 철학이 있다.


첫째, 당당하라.

높은 사람 앞에 가면 괜히 벌벌 떨거나 아부성 표정을 짓는 사람이 있다. 이런 사람은 대개 조직에 공헌하는 것 없이 회사 밥만 축낼 확률이 높다. 당신에게 자선하기 위해 면접하는 회사는 한 군데도 없다. 당신을 이용해 회사의 이익을 가져오려는 것일 뿐이다.

그러므로 당당히 자신감을 보여라.


둘째, 짧게 대답할수록 좋다.

면접 시 대답은 한마디로 줄일 일이다.


셋째, 면접장 매너를 알아야 한다.

답변자가 질문한 상대를 보며 대답해야 한다. 하늘을 보며 대답한다거나 자기 무릎 부분을 보며 대답하는 것은 실례다. 상대의 눈을 3초 이상 뚫어져라 보는 것도 공격적인 느낌을 줄 수 있다. 상대의 눈과 코 부분을 번갈아 보는 것이 바람직한 방법이다.

그리고 상대의 질문에 맞는 대답을 해야 한다.


자녀에게 이렇게 말하라

부모의 자식에 대한 바람직한 태도는 한두 마디로 설명하기 어렵다.

그러나 굳이 말하자면 이해하기, 칭찬하기, 장점 격려하기 등 세 가지 아닌가 생각된다.


첫째, 부모는 자식을 이해해 주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

부모가 자식의 세대차와 개인차를 이해해 줄 때 자식이 올바로 성장할 수 있다. 잘 생각해 보라. 당신이 어렸을 때 완고한 부모를 보면 답답하지 않았었는가? 그들이 우리와 다른 세계, 다른 가치관, 다른 언어를 사용하는 것을 이해해 주자.


둘째, 부모는 자식에게 용기와 칭찬을 아끼지 않아야 한다.

칭찬 위주의 교육은 징벌 위주의 교육보다 훨씬 더 큰 효과를 가져온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다. 가능하면 칭찬을 해 주어야 한다.


셋째, 독특한 장점을 찾아 계속 격려해 주어야 한다.

21세기는 다원주의시대다. 이 사람도 할 수 있고 저 사람도 할 수 있는 평범한 능력으로는 버틸 수가 없다. 그러니 자녀가 열등한 점이 있어도 굳이 속상해할 필요도 없고 남과 비교해서 기죽일 필요도 없다. 필요없는 욕심을 버려야 자녀의 앞길이 빨리 발견된다.


불경기에 많은 사람들이 명퇴를 당했지만 끝까지 살아남은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자기만의 독특한 장점이 있는 사람들이다. 오직 나만 가지고 있는 기술이나 노하우가 있는 경우, 이야기는 달라진다. 중국어 도사, 컴퓨터 도사, 오락의 1인자, 정보의 1인자, 만화의 1인자, 화술이 뛰어난 자, 리더십이 뛰어난 자, 대인관계에 발이 아주 넓은 자는 기업에서도 사회에서도 언제나 대접받는 사람들이다.

그러므로 자녀들이 적성과도 맞고 의욕도 경쟁력도 있는 한 가지 분야를 개발할 수 있도록 격려해 주어야 한다. 그래야 당신의 자녀가 제2의 스필버그, 제2의 빌 게이츠, 제2의 미셸 위, 제2의 이창호가 될 수 있을 테니까 말이다.


'한줄메모 > 한줄명언'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굳센 마음을 길러 주는 고사성어  (0) 2007.06.03
생각의 깊이를 더해 주는 고사성어  (0) 2007.06.02
안성맞춤 화술  (0) 2007.05.30
3박자 화술  (0) 2007.05.30
남의말 듣기  (0) 2007.05.30
 

부하가 리더에게 말할 때의 화술

조직은 몸이요, 커뮤니케이션은 피요, 정보는 산소로 비유할 수 있다. 조직 내의 커뮤니케이션이 잘 되면 그 조직은 산다. 반대로 조직 내 커뮤니케이션이 되지 않으면 그 조직은 죽는다. 이렇듯 커뮤니케이션은 중요하다.

여기에서는 조직 내의 커뮤니케이션 중에서도 부하가 리더에게 표현하는 바람직한 태도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리더란 회사에서는 회장․사장․팀장, 가정에서는 가장, 병원에서는 원장, 군대에서는 대장 등이 될 텐데, 이런 위치에 있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대화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할까 생각해 보자.

 

첫째, 부하는 조직의 리더를 보호할 수 있어야 한다.

높을수록 꼭 좋은 것은 아니다. 높이 올려놓은 후 밑에서 흔들어서 다친 사람이 얼마나 많은가? 이렇듯 리더는 불안한 자리인 것이다. 그러므로 리더는 항상 자기를 보호해 줄 사람을 찾는다.


둘째, 부하는 리더의 자존심을 세워 주어야 한다.

 리더의 단점을 지적하거나 개선을 요구할 때는 그 리더의 원칙이나 목표를 기준으로 해서 바꾸는 화법을 사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상대의 힘으로 상대를 넘어뜨리기는 씨름에서만 필요한 것이 아니다.


셋째, 부하는 리더의 최종 결정에 따라야 한다.

참모는 회의할 때는 사령관의 뜻과 다른 여러 의견을 낼 수 있다. 그러나 정식 체계에 이해 명령이 떨어지면 반드시 따라야 한다. 리더의 최종 결정이 자기 뜻과 다르다고 해서 뒤에서 욕하는 행위는 바람직하지 않다.


고객을 끌어 당기는 세일즈 화술

세일즈맨의 생명은 자신감과 끈기이다. 고객은 절대로 나의 가족이나 친구가 아니다. 하지만 프로 세일즈맨은 생면부지의 남을 내편으로 만든다. 아무리 고객으로부터 상처를 받아도 또 필드로 나가는 프로 세일즈맨에겐 죽여도 또 나타나는 바퀴벌레의 끈질긴 근성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


요즘 시대는 한마디로 팔면 살고 못 팔면 죽는 시대다. 그렇기에 불황일수록 회사 내에서 판매부서의 발언권이 세진다. 물론 생산도 잘해야 하고 관리도 잘해야 하지만 판매하지 못하면 다 물거품이 된다는 것이다. 불경기가 심화될수록 회사에서 기본 봉급을 받는 영업직보다는 철저하게 능력별로 수당을 받는 1인 회사식의 방문 판매인이 점점 많아질 것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이들을 흔히 세일즈맨이라 한다.


프로가 되기 위한 세일즈맨의 화법

첫째, 상품에 대해 고객에게 정확히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대부분의 회사에서는 정확한 설명을 익히도록 하기 위하여 ????인사-어프로치-설명-데먼스트레이션-반대 극복-추가 판매-인사????로 이어지는 소위 ????표준화법????을 정해 외우도록 하고 있다. 게다가 요즘은 정확성을 극대화하기 위하여 즉석 슬라이드, 영사기 등을 이용하는 경우도 있다.

 

둘째, 활기찬 모습을 갖추어야 한다.

힘차게 쏜 화살이 과녁에 맞듯 힘차고 활기찬 화법이 고객의 마음을 감동시킬 수 있다, 특히, 고객이 살까 말까 망설일 때는 강력하게 끌어야 한다. 이때 고객은 이것저것 많이 물어본다. 구입한 후의 조건 등도 관심을 갖는다. ????싸게 사는 마지막 기회다.???? ????A/S는 완벽하다.???? ????망설이고 못 사면 후회한다.???? ????현찰로 하겠는가, 카드로 하겠는가????? 이러한 강력한 화법으로 고객으로 하여금 구매를 결단케 해야 한다.


셋째,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할 줄 알아야 한다.

특히 고객이 아주 소극적일 때, 즉 구입하려는 마음이 거의 없거나 약간 있을 때는 오히려 고객의 심정을 헤아릴 줄 알아야 한다.

이럴 땐 다음과 같이 부드럽게 말해 보라. ????아, 지금은 적기가 아니라고 생각하시는군요.???? ????나름대로 구매하기에 걸리는 문제가 있으신가 보지요????? 이렇게 해서 고객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면 고객의 반응 역시 부드럽게 나온다. 자신이 처한 입장을 세일즈맨에게 하나하나 밝히기 시작한다.

'한줄메모 > 한줄명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생각의 깊이를 더해 주는 고사성어  (0) 2007.06.02
웰빙화술  (0) 2007.05.30
3박자 화술  (0) 2007.05.30
남의말 듣기  (0) 2007.05.30
말한마디  (0) 2007.05.30
 

가슴말과 입술말은 그 깊이가 다르다

- 말은 마음을 담는 그릇이다. 질그릇처럼 다소 투박한 말투라 할지라도 그 속엔 본 차이나 같은 미끈한 그릇에서는 느낄 수 없는 정(情)이 있다.


아마추어 사진작가가 저녁식사에 초대를 받자 자기가 찍은 사진을 몇 장 가져갔다. 그의 작품들을 본 안주인이 감탄하며 말했다. ????사진들이 참 멋있어요. 카메라가 아주 좋은가 봐요.???? 나중에 사진작가가 집을 뜨면서 안주인을 향해 말했다. ????저녁식사 정말 맛있었습니다. 아주 좋은 냄비를 쓰시나 봅니다.???? 상대의 가슴에 비수를 꽂으니 돌아오는 말이 좋을 리 없다. 자업자득이다.


가장 말을 잘하는 방법은 무엇인가? 그것은 진심으로 우러나오는 말을 하는 것이다. 공허한 말은 메아리가 되어 돌아올 뿐이다. 그러나 가슴에서 우러나온 말은 상대의 마음을 파고든다. 내 가슴을 통과해서 나간 말이라야 남의 가슴도 통과할 수 있다.


자, 비교해 보자. 내 입술에서 출발하는 말이 아니라 내 가슴에서 출발하는 말, 그것은 흡사 수돗물이 정수기를 통하는 것과 같다. 정수기를 통과한 물을 현미경으로 보면 훨씬 맑은 물로 변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마찬가지로 내 입에서 나오는 말을 가슴이라는 여과기에 통과시키면 훨씬 맑은 말로 변하게 되는 것이다. 이것을 가볍게 입에서 나오는 입술말에 대비해서 ????가슴말????이라고 하는데, 우리는 일상에서 가슴말을 하는 경우가 여러 번 있다.


술을 한 잔 걸쳤을 때 왠지 옆에 앉은 친구가 소중하구나 하는 느낌이 오는 순간, 마음이 따뜻해지면서 가슴말이 나온다. “야, 우리 우정 정말 변치 말자.”


상사한테 야단 맞았다고 속상해 하던 남편. 다음 날 아침 남편의 출근 모습을 보는 아내의 마음이 뭉클해지면서 가슴말이 나온다. “여보, 잘 다녀오세요.” 설거지하느라고 젖은 손의 아내를 보면서 연애하던 시절과 오버랩되며 가슴말이 나온다. “여보, 힘들지?”


당신이 어떤 말을 한 후 그 말을 다시 들어보는 훈련을 하라. 그냥 던지는 말이 아니라 내가 다시 음미하는 식으로 말이다. 이렇게 생각해도 된다. 당신의 말을 상대도 듣고 동시에 당신 스스로도 듣는다. 입술말과 가슴말을 대조해 보자.


▪입술말 : ????여보, 잘 다녀오세요.????

→ 아내는 남편에게 건성으로 말했다. 잘 다녀오든지 말든지 그저 입에 발린 말일 뿐이다. 남편도 그저 의례적인 말이라는 것을 안다.


▪가슴말 : ????여보, 잘 다녀오세요.????

→ 아내는 자기가 한 인사를 자기가 다시 듣고 음미한다. 남편이 애처롭게 생각된다. 힘을 주고 싶다고 느낀다. 이때 남편도 그 말의 파장을 느끼고 감동을 받는다. 그래, 열심히 일해서 아내에게 기쁨을 주어야지.


가슴말은 이렇게 좋은 파장을 불러일으키고 긍정적인 현상을 불러일으키는 것이다. 가슴말은 먼저 나 스스로에게 하는 말이고, 그렇기에 상대의 마음을 움직인다. 이런 습관을 통해 무게 있는 말, 따뜻한 말, 정감 있는 말을 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3박자를 갖춘 말은 들을수록 끌린다

말할 때는 상대방을 존중하고 부드럽고 진실되게 하라. 노래할 때 음정, 박자, 감정이 필요한 것처럼, 말할 때도 노래 부를 때처럼 3가지 기본 요소를 지켜라.


안내나 보도가 상대방에게 말하는 것이라면 토의, 연설, 설교, 판매 화법 등은 상대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강한 설득력을 가져야 한다. 설득력을 갖기 위해서는 상대의견 존중화법, 유머화법, 진실화법 등이 필요하다.


첫째, 상대의견 존중화법을 보자. 대화를 할 때 공격적인 상대의 말을 굳이 막으려는 것처럼 어리석은 일은 없다. 상대는 더욱 자신의 논리를 굳게 하려 하기 때문이다. 이럴 땐 오히려 상대의 입장을 공감해 주는 방식이 좋다. 이렇게 되면 상대는 공격 목표를 잊고 주춤하는데, 이때 자신의 주장을 내세워 설득하면 되는 것이다.


둘째, 유머화법이다. 유머화법의 특징은 부드럽다는 것이다. 유머를 하면 사람들이 많이 웃게 되는데, 웃는다는 것은 화자의 의견에 동의한다는 것을 나타낸다. 자기가 싫어하는 개그맨의 우스갯소리에 웃는 사람은 없다. 싫어하는 감정이 웃음이 막기 때문이다. 역으로 한번 웃으면 거부감이 희석되기 때문에 쉽게 설득되는 것이다.


셋째, 진실화법이다. 물건을 팔기 위하여 상인들은 무슨 말을 할까 연구하여 고객을 설득하려 한다. 총각은 처녀를 유혹할 수 있는 화려한 말을 찾고 있다. 그러나 꾸며낸 말은 생각만큼 사람을 움직이는 힘을 가지고 있지 못하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한줄메모 > 한줄명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웰빙화술  (0) 2007.05.30
안성맞춤 화술  (0) 2007.05.30
남의말 듣기  (0) 2007.05.30
말한마디  (0) 2007.05.30
50가지 명언  (0) 2007.05.08
 

***  왕의 식사 시간  ***

 

영국의 어느 왕은 식사 시간에 절대로 말을 금하였다

 

어느날 어린 손자와 같이 식사를 하게 되었다

 

말을 하면 왕이 싫어하는줄 알면서도

 

어린손자가 할아버지~ 드릴말씀이 있어요 그러자

 

왕은 쉿! 하며 손을 입에대고 말을 못하게 하면서

 

식사 마치고 하도록 해라 하였다

 

어린손자는 매우

 

난처하고 찝찝하게 표정을 지으면서

 

억지로 식사를 마쳤다

 

왕이 그제서야 어린손자에게 질문을 하였다

 

식사시간에 하려던 얘기 이제하렴..

 

다 끝났어요 이젠 소용없어요

 

할아버지 음식에 벌레가 있었어요...

 

 


남의 작은 말에도 귀를 기울일줄 알아야 한다



'한줄메모 > 한줄명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웰빙화술  (0) 2007.05.30
안성맞춤 화술  (0) 2007.05.30
3박자 화술  (0) 2007.05.30
말한마디  (0) 2007.05.30
50가지 명언  (0) 2007.05.08
 

말한마디


부주의한 말 한마디가 싸움의 불씨가 되고


잔인한 말 한마디가 삶을 파괴합니다.


쓰디쓴 말 한마디가 증오의 씨를 뿌리고


무례한 말 한마디가 사랑의 불을 끕니다.


은혜스런 말 한마디가 길을 평탄케 하고


즐거운 말 한마디가 하루를 빛나게 합니다.


때에맞는 말 한마디가 긴장을 풀어 주고


사랑의 말 한마디가 축복을 줍니다.


'한줄메모 > 한줄명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웰빙화술  (0) 2007.05.30
안성맞춤 화술  (0) 2007.05.30
3박자 화술  (0) 2007.05.30
남의말 듣기  (0) 2007.05.30
50가지 명언  (0) 2007.05.08
 

성공을 위한 50가지 명언



1. 주간계획, 월간계획, 연간계획, 3년, 5년, 10년, 평생계획을 세워라.

이 때 가능한 한 목표를 높게정하라.

왜냐하면 높이 나는 새가 멀리 보고, 크게 생각하는 사람이 크게 되기 때문이?


2. 내가 정말 하고 싶은 것, 좋아하는 것, 할 수 있는 것, 가치있는 것이 무엇인지 빨리 발견하라. 그리고 그것에 미친 삶을 살아라.


3. 인간에 있어서 발전은 보다 나은 내일을 만들겠다는 기본적인 욕구에서

출발한다. 인생은 굴러가는 공이라는 체념적.운명론적 사고를 버려라.

굴리는 사람에 따라서 그 방향이 결정되기 때문이다.

현자(賢者)는 마음의 주인이 되지만, 우자(愚者)는 마음의 노예가 된다.


4. 암기도 필요하다. 그러나 일정한 단계에 이르면 기억하기보다는 폭넓게

창조적으로 사고하는 습관이 더 중요하다.


5. 고쳐질 수 없는 것을 가지고 고민할 필요는 없다.

예컨대 나이와 학력과 건강과 외모의 부족한 점을 가지고 전전긍긍하지 마라.

시간만 낭비할 뿐 백해무익하기 때문이다.


6. 지나친 오만과 자신감도 금물이지만, 한편으로

나는 "천상천하유아독존적(天上天下唯我獨尊的)" 존재임을 깊이 생각해 보라.

한마디로 내 인생은 나의 것, 아무도 침범할 수 없는 신성불가침의 것.

어차피 한번 사는 인생인데, 안 될 때 안 될 값이라도 이왕이면 적극적으로

자신감을 가지고 어깨를 펴고 도전적으로 세상을 살아보라.


7. 같은 말이라도 듣기 좋게, 긍정적으로 하라.

겸손한 마음을 가지고 남을 칭찬하라. 그리고 우호적인 미소를 보내라.

화초에게도 가장 좋은 비료는 주인이 매일 아침 말을 걸어 주는 것이다.

음악을 듣고 자란 오이는 결실도 좋다는 말을 그대는 들어보지 못했는가?


8. 말을 착하고 부드럽게 하라.

악기를 치면 아름다운 소리가 나오듯이 그렇게 하면 몸에 시비가 붙지 않고, 세상을 편안히 살다 가리라.(法句經 : 101장 134절)


9. 쓰잘 데 없는 일 때문에 남과 다툴 필요는 없다.

논쟁을 벌일 만큼 중요한 일인가, 가치있는 일인가를 생각하라.

그렇다고 무조건 양보하고, 경쟁을 쉽게 포기하라는 말은 아니다.


10. 맹목적 입장에서 다른 사람의 견해를 수용하지 말라.

항시 무엇인가 문제가 있을 거라는 창조적 회의의 자세를 가지고 비판적 입장을 견지하라.

즉 나라면 이렇게 할 텐데 라는 생각을 머리에서 버리지 마라.


11. 성공하기 위해서는 남의 눈에 띄어야 한다.

강의실 맨 앞에 앉아서 화자의 눈을 뚫어지게 바라보라.


12. 말하는 데 자신의 지식과 에너지를 모두 탕진하지 말고, 경청하면서 결정적인 순간에 쓸 수 있도록 비축해 두라.

대인(大人)은 경청하는 일에, 소인(小人)은 말하는 일에 전념한다는 옛 말이 있다.

또한 말을 많이 하는 사람은 성공할 확률이 낮다는 이야기도 있다.

인간이 왜 입은 하나, 귀는 두 개를 가지고 있는지, 그대는 아는가?


13. 근묵자(近墨者)는 흑(黑)이다. 진보적이고 합리적인 사람과 교제하라.

그리고 가정을 잘 다스리지 못하는 자가 어찌 사회를 잘 다스릴 수 있겠는가?

그러므로 가정적으로 원만한 사람과 친교를 맺어야 한다.


14. 모든 일에 소수의 비판을 무시하지 마라.

군중심리에 의하여 뜻밖에 우매한 결론에 도달하는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일단 결정을 했다면 과감하게 추진하라.


15. 때깔이 좋은 사과가 맛이 있는 법이다. 외모를 단정히, 말은 교양있게,

행동은 예의 바르게 하라. 그러면 남에게 호감을 줄 수 있을 것이다.


16. 사회생활을 할 때 항시 나만을 생각하지 말고, 우리를 생각하라.

그리고 항시 남을 나의 입장에서 인간적으로 바라보라.

그런 연후에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도출해 보라. 역지사지(易地思之). 입장을 바꿔 생각해 봐. 내 탓이오.


17. 위대한 종교가.철학자.정치가는 적지 않은 시간을 홀로 보낸다.

그리고 그 고독 속에서 번쩍이는 예지를 발견해 내었다.

이와 같이 명상은 뜻밖에 좋은 해결책을 제시해 주기도 한다.

그러기에 홀로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라.

매일매일 조용한 시간에 자기반성의 시간을 가져라.

그리고 중요한 일이라면 조용한 곳에서 3∼4일 동안 구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라.


18. 고정관념을 가지고는 남을 뛰어넘을 수 없다.

그러기에 고정관념을 깨야 한다.

즉 구태의연한 사고의 노예가 되어서는 안 된다.

엉뚱한 생각이 세계를 바꾼다.

평범한 사고를 하여서는 문제점을 발견할 수 없고,

발전의 엔진을 돌릴 수도 없다.


19. 성공하는 삶은 인생에 대한 열의에서 출발하여 집념과 인내를 통하여

결실을 맺는 것이다.

인간은 누구나 자기가 하고 싶은 일에 도전할 수 있는 힘이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그것에 도전하고자 하는

의욕이 있느냐 없느냐 하는 것이다.


20. 상대에게 우정과 사랑을 바라지 말고, 먼저 다가가 꽃이 되어, 그에게 잊혀지지 않는 하나의 의미가 되어라.


21. 무슨 일이든 잘 되지 않으면,

우선 거기에는 무엇인가 나의 잘못이 있다고 생각하라.

일이 제대로 되지 않을 때, 상대와의 경쟁에서 탈락되었을 때, 남을 원망하지 말고 그 원인을 나에게서 찾아라.

그리고 생각할 여유를 가지면서 재도전하든지 우회하라.


22. 인간의 마음은 크기가 한이 없어서 크게 생각하면 자꾸 커진다. 언젠가는 큰 바위 얼굴이 되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부단히 생각을 넓고 깊게 하라.


23. 사람을 대하는 데 말재주로써 하면 자주 사람들에게 미움을 받게 된다.

말한 것은 반드시 실천하라. 말만 번지르게 하고 실천하지 않으면,

말을 안 한 것만 못하다. 언행일치(言行一致).실천궁행(實踐躬行).


24.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이다. 실패했을 때는 다시 일어서라. 아픈 만큼 성숙해지듯이 인간은 성공보다는 패배에서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


25. 인생은 머나 먼 나그네길. 서두르지 말고 천천히, 스텝 바이 스텝으로.


26. 말과 행동은 자신있게, 힘차게, 즐겁게,

그리고 발걸음은 남보다 좀 빨리 걸어서 진취적인 인상을 주어라.


27. 자신이 이룬 업적에 대한 공은 그 일을 함께 한 동료와 함께 하라.

공과 명예는 나의 몫이고, 희생과 책임은 부하의 몫이라는 생각으로는

리더가 될 수 없다.


28. "안되면 되게 하라."고 말하지 말고, 안되는 이유를 규명하라.

"무에서 유를 창조하라."고 말하지 말고, 큰 유를 창조할 작은 유를 제공하라.


29. 비장한 말은 슬픈 얼굴로, 위협적인 말은 성난 얼굴로, 변덕스러운 말은 익살스러운 얼굴로, 진지한 말은 엄숙한 얼굴로(호라티우스).


30. 화를 낼 때 위벽은 산과 위액을 과다방출함으로써 지속적인 스트레스는 위궤양을 가져 온다. 웃자. 한 번 태어난 인생인데, 즐겁게 살아야 하지 않은가?


31. 깜빡이는 한 점의 불티가 능히 넓은 숲을 태우고, 반 마디 그릇된 말이

평생의 덕을 허물어뜨린다.(명심보감)


32. 적극적.낙천적.협력적 성격을 가진 지능지수 100인 사람이 소극적.염세적.비협조적인 성격을 가진 지능지수 120인 사람보다 훨씬 더 능력을 발휘한다.


33. 부주의한 말 한마디가 싸움의 불씨가 되고, 잔인한 말 한마디가 삶을 파괴합니다.

쓰디쓴 말 한마디가 증오의 씨를 뿌리고, 무례한 말 한마디가 사랑의 불을 끕니다.

인자한 말 한마디가 길을 평탄케 하고, 칭찬의 말 한마디가 하루를 즐겁게 합니다.

유쾌한 말 한마디가 긴장을 풀어주고, 사랑의 말 한마디가 삶의 용기를 줍니다.

함부로 뱉는 말은 비수가 되지만, 슬기로운 사랑의 혀는 남의 아픔을 낫게 합니다.


34. 모든 집단에서 리더의 역할은 막중하다.

로마를 전율케 한 것은 이집트 군대가 아니라 한니발이었고, 인도를 점령한 것은 마케도니아 군대가 아니라 알랙산더였다.(나폴레옹)


35. 나는 보석보다는 인격의 아름다움으로 장식되고 싶다. 보석은 재물에서 주어진 반면, 인격은 정신에서 온다.(Platus : 外套)


36. 나더러 "주여! 주여!"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만 천국에 들어가리라. (신약성서 : 마태복음 7장 21절)


37. 눈은 비밀을 확실히 드러낸다. 아름다운 눈은 침묵을 웅변으로 만들고,

친절한 눈은 반대 의견에 동의하게 하며, 분노한 눈은 아름다움을 추하게 만든다.(Saunders : 문학의 길 잃은 잎)


38. 인간의 얼굴은 신의 걸작이다. 눈은 영혼을 드러내며, 입은 육체를, 턱은 목적을, 코는 의지를 나타낸다.

그러나 이 모든 것들 뒤에는 우리가 "표정"이라고 부르는 그 무엇이 있는 것이다.(Hubbard: 짧은 여행)


39. 무릇 눈으로 마구 보면 눈이 흐려지고, 귀로 마구 들으면 귀가 어지러워지고, 입으로 마구 말하면 입이 난잡하게 된다. 이들 셋은 신중하게 간직해야 한다.

이들을 잘 간직하고자 하면 이들은 멀리 떨어진 듯 쓰지 말 것이며, 이들을 잘 꾸미고자 애를 쓰면 도리어 망치고 말 것이다.(淮南子 : 主術訓)


40. 입은 화를 불러오는 문이요, 혀는 목을 베는 칼이다. 입을 닫고, 혀를 깊이 감추면 몸이 어느 곳에서나 편안하리라.

(연산군 : 海東野言)


41.사람은 말을 적게 말한 데 대해 뉘우치는 일은 없으나,

말을 너무 많이 했다고 뉘우치는 일은 흔히 있다.(Commynes : 회상록)


42. 개는 잘 짖는다고 좋은 개가 아니요,

사람은 말을 잘한다고 현명한 사람이 아니다.(莊子 : 雜篇)


43. 나는 잘 생긴 사람들이 나쁜 사람들이고, 못 생긴 사람들이 가장 훌륭한 사람들인 것을 흔히 보았다.(Phaedrus : 우화집)


44. 어떤 사람에게 말을 할 때는 그의 눈을 보고, 그가 말을 할 때는 그의 입을 보아라.(Franklin : 가난한 리처드의 달력)


45. 다른 사람에게 자기의 이야기를 하지 말라.

그 대신에 그들로 하여금 그들 자신에 관하여 이야기하게 하라.

거기에 기뻐하게 하는 모든 기술이 있다.

사람마다 이것을 알면서도 잊고 있다.(Goncourt : 관념과 감각)


46. 봄철의 새소리, 여름의 매미소리, 가을의 벌레소리, 겨울의 눈 내리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라. 낮에는 장기의 말소리에, 달빛 아래서는 피리소리에, 산에서는 솔방울소리에, 물가에서는 물결소리에 귀를 기울이라.

그렇게 해야만 참으로 이 세상에 태어난 보람이 있을 것이다. 다만 젊은 무뢰한들이 길거리에서 싸움질을 하거나, 마누라가 시끄럽게 바가지를 긁을 때에는 귀머거리가 되는 것이 상책이다.(林語堂 : 생활의 발견)


47. 유머의 감각에 둔한 머리치고 철저히 잘 짜인 머리는 없다.(Coleridge : 茶話)


48. 무지의 가장 큰 기쁨은 질문하는 기쁨이다.

이 기쁨을 잃었거나 그것을 독단의 기쁨 즉 대답의 기쁨으로 바꾼 자는

벌써 완고해지기 시작하는 것이다. (Lloyd : 나는 생각하고 있었다)


49. 회의에서 위대한 아이디어가 탄생한 적은 없었다.

그러나 많은 어리석은 아이디어는 거기서 죽었다.(Fitzgerald : 붕괴)


50. 일 천만 아동에게 개성이 같은 음반에서 나오는 똑 같은 환상을 마련해 주는 것이 텔레비전의 일차적 위해다.(Mannes : 분노의 加重)

'한줄메모 > 한줄명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웰빙화술  (0) 2007.05.30
안성맞춤 화술  (0) 2007.05.30
3박자 화술  (0) 2007.05.30
남의말 듣기  (0) 2007.05.30
말한마디  (0) 2007.05.3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