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자만홍(千紫萬紅)

울굿불긋한 여러 가지 빛깔의 꽃.

 

천재일우(千載一遇)

일생에 다시 얻기 어려운 좋은 기회.

 

천지교자(天之驕子)

교만한 사람. 원문은 흉노(匈奴)가 강한 것은 천의 총애를 받고 잇는 아들이기 때문이다라는 것이지만 후에 "천교(天驕)" 는 강한 변지민족을 가리키며 나아가서는 교만하게 구는 사람을 가리키게 되었다.

 

천진난만(天眞爛漫)

가식이 없는 말과 행동.

 

천편일률(千篇一律)

여러 시문의 격조가 비슷비슷하다는 뜻으로, 여러 사물이 거의 비슷비슷하여 특색이 없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천학비재(淺學菲才)

학식이 얕고 재주가 보잘것없다는 뜻으로, 자기의 학식을 겸손하게 이르는 말

 

철두철미(徹頭徹尾)

머리에서 꼬리까지 투철함, 즉 처음부터 끝까지 투철함

 

철면피(鐵面皮)

쇠처럼 두꺼운 낯가죽이라는 뜻으로, 뻔뻔스럽고 염치 없는 사람을 이르는 말

 

철천지원(徹天之寃)

하늘에서 사무치도록 크나큰 원한

 

청담(淸談)

속되지 않은 청아한 이야기. 또는, 남의 이야기를 높여 이르는 말

 

청송백사(靑松白沙)

푸른 소나무와 흰 모래. 해안의 아름다운 경치를 이르는 말

 

청심과욕(淸心寡慾)

마음을 깨끗이 하고 욕심을 적게 함

 

청운만리(靑雲萬里)

푸른 구름 일만 리, 청운은 푸른 구름인데 귀한 구름이라는 뜻. 옛부터 중국에서는 신선이나 천자가 될 사람이 있는 곳에 푸른 구름 또는 오색 구름이 떠 있다는 데서 유래. 청운만리는 원대한 포부와 이상을 말한다.

 

청운지지(靑雲之志)

출세하고자 하는 뜻

 

청운직상(淸雲直上)

빠른 성공. 지위가 일직선으로 올라가는 것.

 

청운추월(晴雲秋月)

맑은 하늘에 비치는 가을달. 깨끗한 마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청천백일(靑天白日)

맑은 하늘에 밝은 해라는 뜻으로, 환하게 밝은 대낮 또는 죄의 혐의가 풀림을 뜻함

 

청천벽력(靑天霹靂)

맑개 갠 하늘에서 치는 벼락, 곧 뜻밖에 생긴 변을 일컫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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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고마비(天高馬肥)

하늘이 높고 말이 살찐다는 뜻으로 가을철을 일컫는 말

 

천려일득(千慮一得)

바보도 한 가지쯤은 좋은 생각이 있다라는 뜻

 

천려일실(千慮一失)

여러번 생각하여 신중하고 조심스럽게 한 일에도 때로는 한 가지 실수가 있다는 말.

 

천방지축(天方地軸)

매우 급해서 허둥거리는 모습이나, 또는 어리석은 사람이 갈 바를 몰라 두리번거리는 모습.

 

천변만화(千變萬化)

천 가지 만 가지 변화

 

천붕지통(天崩之痛)

하늘이 무너지는 듯한 아픔이라는 뜻으로 [남편이 죽은 슬픔] 을 이르는 말.

제왕이나 아버지의 상사를 당한 슬픔.

 

천사만려(千思萬慮)

여러 가지로 생각하는 것.

 

천상천하 유아독존(天上天下 唯我獨尊)

하늘위에도 하늘아래에도 오직 한사람만이 존재함.

주로 무협지에서 많이 사용하는 말로 무예를 견줄수 없는 경지에 이른 사람을 두고 하는 말.

 

천생연분(天生緣分)

하늘이 미리 마련하여 준 연분.

Match blessed by Heaven

Marriage ties preordained by Providence.

 

천석고황(泉石膏황)

고질병이 되다시피 산수풍경을 좋아하는 것.

산수(山水)를 즐기는 것이 정도에 지나쳐 마치 불치의 고질(痼疾)과 같다는 말.

 

천신만고(千辛萬苦)

한없이 수고하고 애를 쓰다.

 

천양지차(天壤之差)

하늘과 땅 사이와 같이 큰 차이

 

천의무봉(千衣無縫)

천사의 옷은 기울 데가 없다는 말로 곧 문장이 훌륭하여 손댈 곳이 없을 만큼 잘 되었음을 가리키는 말

 

천의무봉(天衣無縫)

천사의 옷은 기운데가 없다는 말이니, 곧 문장이 훌륭하여 손 댈 곳이 없을 만큼 잘 되었음을

가리키는 말.

 

천인공노(天人共怒)

하늘과 땅이 함께 분노한다는 뜻. 도저히 용서못함을 비유

 

천인단애(千人斷崖)

천 길이나 되는 깍아지른 듯한 벼랑

 

천인만장(千인萬丈)

천길 만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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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적위산(塵積爲山)

티끌이 모여 태산

 

진퇴양난(進退兩難)

나아갈수도 물러설수도 없는 궁지에 빠짐

 

진퇴유곡(進退幽谷)

앞으로 나아갈 수도 뒤로 물러 설 수도 없이 꼼짝할 수 없는 궁지에 빠짐. 진퇴양난(進退兩難)

 

진퇴유곡(進退維谷)

진퇴할 길이 끊어져 어찌할수 없음.

 

진합태산(塵合泰山)

티끌모아 태산.

 

질 곡 (桎 梏)

차꼬와 수갑. 즉 속박이라는 뜻. 자유를 몹시 속박함.

 

질풍지경초(疾風知경草)

곤란을 이겨야만 바로 설 수 있다. 강한 바람이 불어보아야 비로소 강한 풀인가 아닌가를 안다는 것이며 곤란을 겪어보아야 비로소 재능이나 역량을 알 수 있다는 말.

 

질축배척(嫉逐排斥)

시기하고 미워하여 물리침.

 

차래지식(嗟來之食)

사람을 업신여기면서 주는 음식. 차(嗟)는 무례한 태도로 말하는 소리. [차래의식] 이란 [어서 와서 먹어라.]로 무리한 태도로 주는 식사를 말한다.

 

차문지락불사촉(此問之樂不思蜀)

즐거움에 고향생각을 잊는다. 이것에서 눈앞의 즐거움에 근본을 잊는 것을 말한다.

 

차여유수 마여유용(車如流水 馬如遊勇)

매우 번창하다. 차마의 왕래가 흐르는 물이나 떼지어 헤엄치는 것 같이 그침이 없다는 것. 이것에서 거리가 대단히 번창하다는 것을 말한다.

 

차일피일(此日彼日)

일을 핑계로 자꾸 기한을 끌어가는것.

 

참경(慘景)

끔찍하고 참혹한 광경.

 

참척(慘慽)

자손이 부모나 조부모에 앞서 죽은 일.

 

창업이수성난(創業易守成難)

이루기는 쉽고 지키기는 어려움

 

창해상전(滄海桑田)

푸른 바다가 변하여 뽕밭이 된다는 말이니, 곧 덧없는 세상의 변천을 뜻함. 상전벽해(桑田壁海).

 

창해일속(滄海一粟)

아주 큰 물건 속에 있는 아주 작은 물건.

 

창상지변(滄桑之變)

세상이 많이 변한다. 파란 바다가 변해서 뽕밭이 된다는 것이며, 세상의 변화가 심하다는 속담.

 

책상퇴물(冊床退物)

글만 읽고 세상 물정에는 어두운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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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멸렬(支離滅裂)

이리저리 흩어져 갈피를 잡을수 없음.

 

지명지년(知命之年)

천명을 알 수 있는 나이. 나이 쉰 살을 달리 일컫는 말

 

지상병담(紙上兵談)

실제경험이 없는 이론은 쓸모없다. 실제로 전투를 경험하지 않고 단지 병법서에 따라서 작전 등을 의논하는 것이며, 실천을 밟지 않고 책의 지식만으로 의논하는 것을 말한다.

 

지성감천(至誠感天)

지극한 정성에 하늘이 감동함

 

지자불언(知者不言)

지자는 지식을 경솔히 드러내거나 함부로 말하지 않음

 

지자불혹(知者不惑)

지자는 도리를 깊이 알므로 어떠한 경우에도 미혹되지 아니함

 

지자요수(知者樂水)

지자는 사리에 통달하여 막힘없이 흐르며 자유자재하는 물을 좋아함

 

지족불욕(知足不辱)

모든 일에 분수를 알고 만족하게 생각하면 모욕을 받지 않는다

 

지족안분(知足安分)

족한 줄을 알아 자기의 분수에 만족함

 

지족지부(知足知富)

족한 것을 알고 현재에 만족하는 사람은 부자라는 뜻

 

지피지기(知彼知己)

상대를 알고 나를 앎

 

지피지기(知彼知己)면 백전백승(百戰百勝)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번 싸워 다 이긴다.

 

지피지기 백전불태 (知彼知己 百戰不殆)

상대를 알고 나를 알면 백 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는 뜻으로, 상대편과 나의 약점과 강점을 충분히 알고 승산이 있을 때 싸움에 임하면 이길 수 있다는 말.

 

지행합일(知行合一)

참지식은 반드시 실행이 따라야 한다는 말

 

지호지간(指呼之間)

부르면 곧 대답할만한 가까운거리.

 

직목선벌(直木先伐)

곧은 나무는 쓸모가 많기 때문에 일찍 베인다.

쓸모있는 사람은 그만큼 혹사당하므로 일찍 쇠퇴한다.

 

진선진미(盡善盡美)

완전 무결함

 

진수성찬(珍羞盛饌)

맛이 좋은 음식으로 많이 잘 차린 것을 뜻함

 

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

노력을 다한 후에 천명을 기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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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탁동시(줄啄同時)

닭이 알을 깔 때 병아리가 껍질을 깨뜨리고 나오기 위해 껍질 안에서쪼는 것을 '줄' 이라 하고, 이 때 어미닭이 밖에서 쪼아 깨뜨려 주는 것을 '탁(啄)' 이라 함. 이 두가지가 동시에 행해지므로 사제지간이 될 연분이 서로 무르익을만 할 때 쓰임.

 

중과부적(衆寡不敵)

적은 수효로써 많은 수효를 대적하지 못함.

 

중구난방(衆口難防)

여러 사람의 말을 막기 어려움.

뭇사람의 여러 가지 의견을 하나하나 받아넘기기 어려움을 이르는 말.

 

중구삭금(衆口삭金)

뭇 사람의 참소하는 말은 금이라도 녹일 만큼 무서운 힘이 있다는 말.

뭇사람의 입은 쇠를 녹일 수 있는 무서운 힘을 가졌다는 말.

 

중농주의(重農主義)

(경제학) 한 나라의 부의 원천을 농업 생산에서 찾는 경제 사상.

 

중반이친리(衆叛而親離)

외톨이가 되다. 여러 사람에게 반대당하고 육친마저 돌보지 않는다. 즉 여럿의 지지를 잃고 고립되는 것을 말한다.

 

중언부언(重言復言)

한 말을 자꾸 되풀이 함

 

중용(中庸)

치우침이나 과부족(過不足)이 없이 떳떳하며 알맞은 상태나 정도.

 

중원축록(中原逐鹿)

중원은 중국 또는 천하를 말하며 축록은 서로 경쟁한다는 말로 영웅들이 다투어 천하를 얻고자

함을 뜻함

 

중인환시(衆人環視)

뭇 사람들이 둘러싸고 봄.

 

지관 (止觀)

이젠 더 이상의 것은 볼 수가 없을 것이다. 아름다움이나 훌륭한 것이 그 이상은 없다고 칭찬할 때에 사용된다.

 

지기지우(知己之友)

서로뜻이 통하는 친한벗

 

지독지정(지犢之情)

어미 소가 송아지를 핥아 주는 정 이라는 뜻.

자식에 대한 부모의 지극한 사랑을 말함.

 

지동지서(之東之西)

동으로 갔다 서로 갔다 함. 곧, 어떤 일에 주견이 없이 갈팡질팡함을 이르는 말.

 

지란지교(芝蘭之交)

벗끼리 좋은 감화를 주고 받는 난초와 같은 맑고 아름다운 교제

 

지록위마(地鹿爲馬)

중국 진나라의 조고(趙高)가 이세 황제(二世皇帝)에게 사슴을 말이라고 속여 바친 일에서 유래하는 고사로 윗사람을 농락하여 권세를 마음대로 함을 가리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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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선사여유수(從善事如流手)

올바른 의견을 받아들이는 태도가 물이 흐르는 것 같이 신속하다는 것.

 

종심소욕(從心所欲)

마음에 하고 싶은 대로 함

 

종이부시(終而復始)

어떤 일을 끝내기가 무섭게 다시 시작함.

 

종호귀산(縱虎歸山)

화근을 남긴다. 흉폭한 범을 산으로 풀어서 돌려보내는 것. 즉 적을 용서해서 본거지로 돌려보내 화근을 남겨둔다는 속담.

 

좌고우면(左顧右眄)

목표를 뚜렷이 잡지 못하고 여기저기 돌아다 봄.

 

좌불안석(坐不安席)

침착하지 못하여 한군데에 오래 안ㄵ아 있지 못함.

 

좌정관천(坐井觀天)

우물안 개구리. 세상물정을 너무 모름

 

좌지우지(左之右之)

제 마음대로 자유롭게 처리함

 

좌충우돌(左衝右突)

사방으로 치고 받고 하는 것.

 

좌이대사(坐而待死)

앉아서 죽음을 기다린다는 뜻으로 아무런 대책도 강구할 길이 없어 될대로 되라는 태도로 기다림을 이르는 말.

 

좌충우돌(좌衝右突)

사방으로 치고 받고 하는 것.

주객전도(主客顚倒)

주인은 손님처럼, 손님은 주인처럼 행동을 바꾸어 한다는 것으로 ,입장이 뒤바뀐다는 뜻.

 

주경야독(晝耕夜讀)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글을 읽음.

 

주마가편(走馬加鞭)

근면하고 성실한 사람을 더욱 편달한다는 뜻.

 

주마간산(走馬看山)

바빠서 자세히 보지못하고 지나침.

 

주여장천(晝夜長川)

밤낮으로 쉬지 않고 늘 잇달아서

 

주지육림(酒池肉林)

호화를 극한 잔치.

 

죽마고우(竹馬故友)

죽마를 타고 놀던 벗, 곧 어릴때 같이 놀던 친한 친구

 

죽장망혜(竹杖芒鞋)

대지팡이와 짚신. 가장 간단한 보행이나 여행의 차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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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일도하사불성(精神一到何事不成)

정신을 집중하여 노력하면 어떤 어려운 일이라도 성취할 수 있다.

 

정위진해(精衛진海)

목표달성에 힘을 다한다. 목적은 달성할 때 까지는 쉬지 않는다는 감투정신의 속담.

 

정저지와(井低之蛙)

우물안의 개구리란 뜻으로, 견문이 좁은 사람의 비유.

 

정중관천(井中觀天)

우물 속에 앉아서 좁은 하늘을 바라본다는 뜻으로, 소견이나 견문이 좁음을 이르는 말

 

정중지와(井中之蛙)

(우물 안의 개구리)라는 뜻으로, 식견이 좁은 사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제세안민(濟世安民)

세상을 구제하고 백성을 편안하게 함.

 

제행무상(諸行無常)

인생의 덧없음.

 

조강지처(糟糠之妻)

가난을 참고 고생을 같이하며 남편을 섬긴 아내

 

조개모변(朝改帽變 )

아침에 고치고 저녁에 또 바꿈.

 

조령모개(朝令暮改)

법령을 자꾸 고쳐 신뢰할수 없음.

 

조로인생(朝露人生)

언제 어떻게 될줄 모른다. 아침이슬은 태양이 솟으면 금시 없어진다는 것에서 생명이나 지위가 대단히 위태롭고 쉽게 망하게 되는 상태를 말한다.

 

조반석죽(朝飯夕粥)

가난한 생활.

 

조변석개(朝變夕改)

일을 자주 뜯어고침

 

조삼모사(朝三暮四)

아침에 세 개, 저녁에 네 개라는 뜻으로, 간사한 꾀를 써서 남을 속임을 이르는 말. 간교스러운 꾀로 남을 희롱하여 속이는 일.

 

조상부모(早喪父母)

어려서 부모를 잃음.

 

조족지혈(鳥足之血)

물건이 아주 작은 것을 기리킴. 아주 적어서 비교가 안됨.

 

족탈불급(足脫不及)

맨발로 뛰어도 따라가지 못한다는 뜻으로, 능력이나 재질·역량 따위가 뚜렷한 차이가 있음을 이름

 

종과득과(種瓜得瓜)

외를 심으면 외를 얻는다는 뜻에서 어떤 원인이 있으면 반드시 거기에 따르는 결과가 있슴을 이르는 말. 콩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난다와 같은 뜻.

 

종두득두(種豆得豆)

콩 심은 데 콩 난다는 뜻으로, 원인에 따라 결과가 생긴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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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대미문(前代未問)

지금까지 들어본 일이 없는 새로운 일을 이르는 말.

 

전대미문(前代未聞)

지금까지 들어 본 적이 없음. 매우 놀라운 일이나 새로운 것을 두고 이르는 말

 

전도요원(前道遼遠)

앞으로 갈길이 아득히 멂. 목적한 바에 이르기에는 아직도 멂.

 

전무후무(前無後無)

전에도 앞으로도 없음

 

전원장무(田園將蕪)

논밭과 동산이 황무지가 됨.

 

전인미답(前人未踏)

이제까지의 세상 사람 누구도 해보지 못함.

 

전전긍긍(戰戰兢兢)

매우 두려워하여 겁내는 모양

 

전전반측(輾轉反側)

누워 뒹굴며 잠을 이루지 못함.

 

전정만리(前程萬里)

나이가 젊어 장래가 유망함

 

전지전능(全知全能)

(어떤 존재, 특히 신이) 모든 것을 다 알고 행하지 못하는 일이 없다.

 

전지전청(轉之轉請)

여러 사람을 통하여 간접으로 청함.

 

전 철 (前 轍)

실패의 원인을 알자. 앞차에 이어서 뒤에서 가는 차도 전복된다는 것. 전자의 실패를 교훈으로 삼지 않았다는 것.

 

전화위복(轉禍爲福)

화를 바꾸어 복으로 한다는 뜻이니 궂은 일을 당하였을 때 그것을 잘 처리하여서 좋은 일이 되게

하는 것

 

절골지통(折骨之通)

매우 견디기 어려운 고통.

 

절차탁마(切嗟琢磨)

옥·돌 따위를 닦아 빛을 내듯이 학문이나 덕행을 배우고 닦음. 끊임없는 노력에 의해 자기의 역량·소질을 닦음의 비유

 

절치부심(切齒腐心)

몹시 분하여 이를 갈고 속을 썩임.

 

점입가경(漸入佳境)

점점 더 좋은 경지로 들어 감.

 

정문일침(頂門一鍼)

정수리에 침 하나를 꽂는다는 뜻.

따끔한 충고 또는 교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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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장하일(長長夏日)

길고도 긴 여름날

 

장주지몽(莊周之夢)

옛날 중국의 장주(莊周)가 꿈에 나비가 되었다가 깬 뒤에 장주가 나비가 되었는가 나비가 장주가 되었는가를 분간 못했다는 고사에서, 나와 외물(外物)은 원래 하나란 도리를 이르는 말.

 

장중보옥(掌中寶玉)

손 안에 든 보옥과 같이 물건을 소중히 여김.

 

재가무일(在家無日)

바삐 돌아다니느라고 집에 있는 날이 없음.

 

재거운지량(載車運之量)

물건이 많다는 뜻. 차에 실어서 운반하고, 되로 다루지 않으면 안될 정도로 많이 있다는 것.

 

재승박덕(才勝薄德)

재주는 있으나 덕이 없음

 

재시현상부득발(在矢弦上不得발)

활에 화살을 재웠다면 쏘지 않을수가 없는 것이다. 이것과 마찬가지로 일을 시작했다면 도중에서 그만 둘 수는 없는 것이다.

 

재자가인(才子佳人)

재주가 있는 남자와 아름다운 여자

 

재차일거(在此一擧)

이 한번으로 단판을 짓다. 즉, 단 한 번의 거사로 흥하거나 망하거나 끝장을 낸다.

 

적구지병(適口之餠)

입에 맞는 떡.

 

적반하장(賊反荷杖)

도둑이 도리어 매를 든다는 뜻으로 잘못한 사람이 도리어 잘한 사람을 나무라는 경우에 쓰는 말

 

적소성대(積小成大)

작은 것을 쌓아 모아서 큰것을 이룸. 티끌 모아 태산.적진성산(積塵成山).

 

적수공권(赤手空拳)

맨손,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음.

 

적자지심(赤子之心)

갓난 아이처럼 거짓없는 마음.

 

적재적소(適材適所)

어떤 일에 알맞는 인재를 알맞는 자리에 앉힘

 

적진성산(積塵成山)

티끌모아 태산

 

전가보도(傳家寶刀)

대대로 집안에 전해지는 보검

어떤 곤란한 문제에서 벗어나는 상투적 수단.

 

전광석화(電光石火)

일이 매우 빠름.

 

전교후공(前驕後恭)

갑자기 태도가 바뀜. 전에는 교만하였는데 나중에는 자신을 낮추는 것이며 태도가 일변하는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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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승자박(自繩自縛)

자신이 꼰 새끼로 자신을 묶는 것 같이 자기 스스로 곤경에 빠짐 자신이 만든 일로 인해 결과가 오는 것. 자기가 자기를 망치게 한다는 뜻.

 

자승지벽(自勝之癖)

제가 남보다 나은 줄로만 여기는 마음.

 

자아성찰(自我省察)

자기 자신이나 자신이 한 일을 마음속으로 되돌아보고 살피는 것.

 

자업자득(自業自得)

자기가 저지른 일의 업을 자기가 받다.

 

자연도태(自然淘汰)

자연적으로 환경에 맞는 것은 남게 되고, 그렇지 못한 것은 없어짐.

 

자중지란(自中之亂)

한패 속에서 일어나는 싸움질

 

자초지종(自初至終)

처음 부터 끝까지의 사정

 

자포자기(自暴自棄)

절망 상태에 빠져서 자신을 버리고 돌보지 않음

 

자행자지(自行自止)

제 마음대로 하고 싶으면 하고, 하기 싫으면 아니함.

 

자화자찬(自畵自讚)

자기가 한 일이나 행동을 스스로 추켜 칭찬하고 자랑함.

 

작수불입(勺水不入)

음식을 조금도 먹지 못함.

 

작수성례(酌水成禮)

물을 떠놓고 혼례를 행한다는 뜻. 형세가 가난함.

 

작심삼일(作心三日)

오래 계속하지 못함

 

잔배냉자(殘杯冷炙)

먹다 남은 찌꺼기. 마시다 남은 술과 식은 고기, 사람이 먹다 남은 것, 마시다 남은 것을 말하며, 권력자나 귀인, 부자가 베푸는 것을 맗나다. 나아가서는 치욕을 받는다는 뜻으로도 쓴다.

 

장대뇌상(杖臺牢上)

감옥살이로 고생하는 신세.

 

장삼이사(張三李四)

평범한 인물들을 뜻함. 아무개라는 뜻.

 

장생불사(長生不死)

오랫동안 살아 죽지 아니함

 

장수선무 다전선고(長袖善舞 多錢善賈)

소매가 길면 춤을 잘 추고, 돈이 많으면 장사를 잘한다는 뜻으로, 무슨 일이든지 조건이 나은 사람이 큰 성과를 거둔다는 것을 비유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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