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호유구(畵虎類拘)

범을 그리려다가 실패하여 개를 닮게 하는 것이며, 높은 희망을 품어도 성취하지 않으면 중도에 흐지 부지한 것이 되어서 사람의 웃음거리가 된다는 것이다.

 

환골탈태(換骨奪胎)

1) 남의 글을 교묘하게 모방하였으면서도 그 규모를 달리한 것.

2) 모습이 이전보다도 훨씬 더 나아진 것.

 

환과고독(鰥寡孤獨)

늙고 아내 없는 홀아비, 늙고 남편 없는 과부, 어리고 부모 없는 아이, 늙고 자식 없는 사람을

가리키는 말

 

환부작신(換腐作新)

낡은 것을 바꾸어서 새로운 것으로 만듦.

 

환호작약(歡呼雀躍)

기뻐서 소리치며 날뜀

 

황공무지(惶恐無地)

매우 죄송하여 몸둘 바를 모르다.

 

황구소아(黃口小兒)

어린 아이라는 뜻. 참새 새끼의 황색 주둥이에서 연유

 

황당무계(荒唐無稽)

터무니없고 근거가 없다는 말.

 

황량일취지몽(黃梁一炊之夢)

인생의 부귀영화가 허무인 것. [한단(한鄲)의 꿈] 이라고 한다. 

 

회자인구(膾炙人口)

널리 사람들에게 알려져 입에 오르내리고 찬양을 받음.

회자(膾炙) : 회와 구운 고기 라는 뜻.

 

회자정리(會者定離)

만나면 반드시 헤어지게 마련이라는 말.

 

횡설수설(橫說竪說)

조리가 없는 말을 함부로 지껄임

 

효빈(效빈)

어설픈 모방을 말함. 빈(빈)은 눈살을 찌푸리는 것. 눈살을 찌푸리는 것을 흉내내는 것을 말하며, 좋고 나쁨을 생각지 않고 마구 흉내내는 것을 말한다. 또 상대를 치켜 올려서 그 흉내를 낼 때에도 사용함.

 

효시(嚆矢)

옛날 중국에서 전쟁을 시작할 때 우는살을 먼저 쏘았다는 데서 온갖 사물의 맨 처음으로 됨의 비유.

 

후래삼배(後來三拜)

늦게온 사람은 세번 절한다.

 

후생가외(後生可畏)

후진들이 젊고 기력이 있어 두렵게 여겨짐

 

후안무치(厚顔無恥)

뻔뻔스러워 부끄러움을 모름

 

후회막급(後悔莫及)

일이 잘못된 뒤에 아무리 뉘우쳐도 소용없음.

 

흑백혼효(黑白混淆)

가짜가 진짜 행세를 한다. 흑을 백이라 하고 백을 흑이라 하여 일부러 정(正), 사(邪)를 시비하고 선악을 애매하게 하는 것. 원문은 백흑혼효(白黑혼淆)로 되어 잇으며 뜻은 같다. 

 

흥망성쇠(興亡盛衰)

흥하고 망하고 성하고 쇠하는 일

 

흥진비래(興盡悲來)

즐거운 일이 다하면 슬픔이 옴. 곧 흥망과 성쇠가 엇바뀜을 일컫는 말

 

희로애락(喜怒哀樂)

기쁨과 노여움과 슬픔과 즐거움. 인간이 갖고 있는 온갖 감정을 이르는 말

 

 

혼연일치(渾然一致)

차별 없이 서로 합치함

 

혼정신성(昏定晨省)

부모 모신 사람이 저녁이면 자리를 정해 드리고, 아침이면 주무신 자리를 정성껏 돌봐 살핌.

 

홀현홀몰(忽顯忽沒)

문득 나타났다가 홀연 없어 짐

 

홍곡(鴻鵠)

큰 기러기와 고니. 또 큰 인물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홍로점설(紅爐點雪)

1) 단 화로에 눈을 넣는 격으로 별 효과가 없음.

2) 사욕이나 의혹이 일시에 꺼져 없어짐을 뜻함.

 

홍안박명(紅顔薄命)

여자의 용모가 아름다우면 운명이 기박하고 명이 짧다.

 

홍익인간(弘益人間)

단군의 건국이념이며 정치이상으로서, 널리 인간사회를 이롭게 한다는 뜻.

 

홍일점(紅一點)

많은 남자들 가운데 하나뿐인 여자를 이르는 말. 또는, 여럿 가운데서 돋보이는 하나를 이르는 말

 

화룡점정(畵龍點睛)

말 한마디, 글 한귀 또는 어떤 사소한 사물에 의하여 전체가 드러나고 활기를 띠게 됨을 비유하는 말. 중국 장승요라는 사람이 금릉 안락사 벽에 용을 그리고, 눈동자를 그리지 않았다가 나중에 눈동자를 그리니 용이 하늘로 올라갔다는 고사에서 유래함.

가장 요긴한 데에 손을 댄다. 정(睛)은 눈동자. [화룡점정] 이란 용을 그리고 최후에 눈동자를 그려넣고 그림을 완성시킨다는 것. 모든 것의 급소. 최후의 마무리 등의 뜻에 사용한다. [화룡점정을 잃는다] 란 이것이 없다는 뜻.

 

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

열흘 붉은 꽃이 없다.

 

화복무문(禍福無門)

화나 복이 오는 문은 정하여 있지 않다는 뜻으로, 스스로 악한 일을 하면 그것은 화가 들어오는 문이 되고, 착한 일을 하면 그것이 복이 들어오는 문이 된다는 말

 

화사첨족(畵蛇添足)

쓸데없는 일을 함

 

화용월태(花容月態)

아름다운 여자의 고운 용태(容態)를 이르는 말.

 

화이부동(和而不同)

남과 사이 좋게 지내되 의(義)를 굽혀 좇지는 아니함. 곧, 남과 화목하게 지내지만 자기의 중심과 원칙을 잃지 않음

 

화조월석(花朝月夕)

경치가 좋은 시절. 봄과 가을.

 

화중군자(花中君子)

꽃 중의 군자라는 뜻. 곧, 연꽃을 달리 일컫는 말

 

화중지병(畵中之餠)

형체는 있어도 쓸모가 없는 것. "그림의 떡"

 

'한줄메모 > 한줄속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난은 가난하다고 느끼는 곳에 존재한다.  (0) 2008.11.28
흥망성쇠(興亡盛衰)  (0) 2008.11.28
혼비백산(魂飛魄散)  (0) 2008.11.28
함흥차사(咸興差使)  (0) 2008.11.28
함구무언(緘口無言)  (0) 2008.11.28

 

호가호위(狐假虎威)

남의 세력을 빌어 위세를 부림

 

호구지책(糊口之策)

그저 먹고 살아가는 계책.

 

호사다마(好事多魔)

좋은 일에는 방해되는게 많다는 말.

 

호사수구(狐死首丘)

여우가 죽을 때는 자기가 살던 언덕을 향하여 머리를 돌린다. 곧 근본을 잊지 않음을 뜻함.

 

호사유피(虎死留皮)

범이 죽으면 가죽을 남기는 것과 같이, 사람도 죽은 뒤에 이름을 남겨야 한다는 말.

 

호사토비(狐死兎悲)

사람이 죽으면 관계없는 사람끼리 동정이 간다는 말.

 

호시탐탐(虎視耽耽)

날카로운 눈으로 가만히 기회를 노려보고 있는 모양.

 

호언장담(豪言壯談)

분수에 맞지 않는 말을 큰소리로 자신 있게 말함

 

호연지기(浩然之氣)

굽히지 않고 흔들리지 않는 바르고 큰 마음.

 

호의호식(好衣好食)

잘 입고 잘 먹음

 

호접지몽(胡蝶之夢)

나비가 된 꿈이라는 뜻.

물아일체(物我一體)의 경지, 또는 인생의 무상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인생의 덧없음의 비유. 꿈.

 

호치단순

흰 이빨과 붉은 입술, 젊고 고운 여자의 이와 입술.

범의 이라 함은 깨끗하고 하얀 이에 치밀하여 빈틈이 없고 방정한 이를 가리킨다. 이러한 이를 가진 사람은 모든 일을 마칠 수 있고 통달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서 장차 어떠한 책임을 맡아도 날개를 단듯 거뜬히 해 낼 수 있는 것이다. 척당이라 뜻이 크고 기개가 있을지니 어디를 가도 얽매이지 아니하고, 뭇 사람과 같지 않고 총명하고 슬기로우니 하루 아침에 만들어진 모임에 속해 있는들 어찌 평범하다고 하리요.

 

호형호제(呼兄呼弟)

서로 형.아우라 부를 정도로 가까운 친구사이

 

호호선생(好好先生)

어떠한 일에 대해서도 하오하오(好好=그것은 좋아. 좋은 일이다) 하는 사람. 잘잘못을 똑똑하게 하지 않고 누구에게도 원만을 듣지 않으려는 사람을 말하며 "예스 맨(yes man)" 과 비슷하다.

 

혹세무민(惑世誣民)

세상 사람을 속여 마음을 어지럽게 함.

 

혼비백산(魂飛魄散)

혼이 나고 넋이 없어짐. 매우 놀람.

 

'한줄메모 > 한줄속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흥망성쇠(興亡盛衰)  (0) 2008.11.28
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  (0) 2008.11.28
함흥차사(咸興差使)  (0) 2008.11.28
함구무언(緘口無言)  (0) 2008.11.28
필부필부(匹夫匹婦)  (0) 2008.11.28

 

함포고복(含哺鼓腹)

배불리 먹고 즐겁게 지냄

 

함흥차사(咸興差使)

심부름간 사람이 돌아오지 않거나 아무 소식이 없음을 비유하는 말.

 

항장검무(項莊劍舞)

내심으로 나쁜 뜻을 갖는다. 항장이 검무를 추면서 유방의 명려을 기다렸다 라는 고사. 표면에는 우호적인 태도를 보이면서 내심에는 악의를 품고 있었다는 의미.

 

항룡유회(亢龍有悔)

극도에 이르면 퇴보한다는 말로서, 하늘에 닿은 용이 후회한다는 말에서 비롯됨.

 

향랑각씨 속거천리(香娘閣氏 速去千里)

향랑 각시야 빨리 천리 밖으로 도망 가라.

 

해로동혈(偕老同穴)

부부가 사이좋게 함께 늙고 죽어 한 곳에 묻힘.

 

해불양수(海不讓水)

바다는 어떠한 물도 가리지 않는다.

 

해불양파(海不揚波)

바다에는 파도가 일지 않는다.

성인이 나서 나라가 태평스러움을 표현하는 말.

 

해어지화(解語之花)

말을 알아듣는 꽃이란 뜻으로, 미인을 이르는 말

 

행운유수(行雲流水)

떠가는 구름과 흐르는 물이란 뜻으로, 일정한 형태가 없이 늘 변하는 것, 또는 어떤 것에도 구애됨이 없는 자유로운 삶의 비유

 

허무맹랑(虛無孟浪)

터무니없이 허황되고 실상이 없음

 

허심탄회(虛心坦懷)

마음속에 아무런 사념없이 품은 생각을 터놓고 말함

 

허장성세(虛張聲勢)

실력이 없으면서 허세만 떠벌림.

 

허허실실(虛虛實實)

서로 재주와 꾀를 다하여 다툼

 

현모양처(賢母良妻)

어진 어머니 이면서 또한 착한 아내

 

현하지변(懸河之辯)

흐르는 물과 같이 거침없이 잘하는 말.

 

혈혈단신(孑孑單身)

의지할 곳 없는 외로운 홀몸

 

형설지공(螢雪之功)

애써 공부한 보람. 진나라 차윤과 손강이 반딧불과 눈의 빛으로 책을 읽었다는 고사에서 유래.

 

'한줄메모 > 한줄속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  (0) 2008.11.28
혼비백산(魂飛魄散)  (0) 2008.11.28
함구무언(緘口無言)  (0) 2008.11.28
필부필부(匹夫匹婦)  (0) 2008.11.28
팔방미인(八方美人)  (0) 2008.11.28

 

필유곡절(必有曲折)

반드시 까닭이 있음.

 

하로동선(夏爐冬扇)

여름의 화로와 겨울의 부채란 말로서, 시기를 놓쳐 필요없는 사물 ↔ 하선동력(夏扇冬曆).

 

하석상대(下石上臺)

아랫돌 빼서 웃돌 괴기. 임시변통으로 이리저리 맞춤.

 

하선동력(夏扇冬曆)

여름철의 부채와 겨울철의 책력. 곧 선사품이 철에 맞음.

 

하학상달(下學上達)

낮고 쉬운 것부터 배워 깊고 어려운 것을 깨달음

 

하후상박(下厚上薄)

아랫사람에게는 후하게 위는 박하게.

주로 봉급 인상할때 자주 인용되는 말로 많이 받고 있는 사람은 적은 % 로 인상하고 적게 받는 사람은 많은 % 로 올린다는 말.

 

학수고대(鶴首苦待)

학의 목처럼 목을 길계 늘여 몹시 기다린다는 뜻

 

학여불급(學如不及)

학업을 언제나 모자란 듯이 여김

 

학철부어(학轍부魚)

수레바퀴 자국에 괸 물에 있는 붕어란 뜻으로, 매우 위급한 경우에 처했거나 몹시 고단하고

옹색함의 비유.

 

한강투석(漢江投石)

한강에 돌 던지기. 아무리 도와도 보람이 없는 것.

 

한단지몽(한鄲之夢)

인생이란 한바탕의 꿈처럼 허무함.

 

한단지보(한鄲之步)

자기 것을 잃음을 비유. 제 본분을 잊고 공연히 남의 흉내만을 낸다. 한단은 전국시대의 조나라 서울이다. <걸음을 배운다>는 것은 걸음걸이를 배운다는 것, 다른 사람의 흉내를 내려고 해도 잘되지 않고 도리어 자기 본래의 것까지 잃게된다는 예를 나타낸 것.

 

한우충동(汗牛充棟)

책이 많음. 당나라 중기의 문인 유종원의 글에 있는 말로 수레에 끌리면 마소가 땀을 흘리고, 쌓아 올리면 들보에 닿을 만하다는 뜻으로 책이 많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한화휴제(閑話休題)

쓸데없는 이야기는 그만둔다는 뜻으로, 한동안 본론에서 벗어났다가 다시 본론으로 돌아감을

이르는 말

 

함곡계명(函谷鷄鳴)

함곡관의 닭울음소리라는 뜻.

'계명구도(鷄鳴狗盜)'와 같은 뜻.

 

함구무언(緘口無言)

입을 다물고 아무런 말이 없음

 

함분축원(含憤蓄怨)

분함과 원통함을 마음에 품음.

 

'한줄메모 > 한줄속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혼비백산(魂飛魄散)  (0) 2008.11.28
함흥차사(咸興差使)  (0) 2008.11.28
필부필부(匹夫匹婦)  (0) 2008.11.28
팔방미인(八方美人)  (0) 2008.11.28
토사구팽(兎死狗烹)  (0) 2008.11.28

 

포서지묘익조 (捕鼠之猫匿爪)

쥐를 잡을 때 고양이는 자기 발톱을 감춘다는 말로, 능력이나 재주가 뛰어난 사람은 그 능력을 감추고 내보이지 않는다는 뜻.

 

포식난의(飽食煖衣)

먹고 입는 것이 풍족함.

 

포신방화(抱薪防火)

잘못된 일을 덮어두면 화를 입는다. 장작을 손에 쥐고 불을 막으려고 하면 막기는 커녕 도리어 불이

커진다.

 

포유지질(蒲柳之質)

연약한 체질. 포유(蒲柳)는 강버들을 말한다. 그 잎이 가을에 빨리 떨어진다 하여 태어날 때부터 몸이 약한 것에 비유한다.

 

포의지교(布衣之交)

구차하고 어려운 시절의 사귐, 또는 신분·지위·명리(名利)를 떠나 순수한 벗으로 사귐을 이르는 말

 

포의한사(布衣寒士)

벼슬하지 않는 가난한 선비.

 

표리부동(表裏不同)

겉과 속이 다름

 

풍비박산(風飛雹散)

사방으로 날려서 흩어지다.

 

풍성학려(風聲鶴려)

하잘것없는 일에도 겁을 먹고 놀람.

 

풍월주인(風月主人)

맑은 바람, 밝은 달 따위 자연을 즐기는 사람.

 

풍수지탄(風樹之嘆)

부모에게 효성할 기회를 잃은 것을 한탄함.

 

풍전등화(風前燈火)

바람 앞에 켠 등불처럼 매우 위급한 경우에 놓여 있음을 가리키는 말

 

풍조우석(風朝雨夕)

아침 바람과 저녁 비.곧 변화 무쌍한 나날.

 

풍찬노숙(風餐露宿)

바람과 이슬을 맞으며 한데에서 먹고 잔다는 뜻으로, 큰 뜻을 이루려는 사람의 고초를 겪는 모양.

 

피골상접(皮骨相接)

몸이 몹시 말랐음을 일컫는 말.

 

피해망상(被害妄想)

남이 자기에게 해를 입힌다고 생각하는 일. 정신 분열이나 조울병의 억울 상태에 있는 환자에게서

자주 보임. 

 

필부필부(匹夫匹婦)

평범한 남자와 평범한 여자. 갑남을녀, 우부우부.

 

'한줄메모 > 한줄속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함흥차사(咸興差使)  (0) 2008.11.28
함구무언(緘口無言)  (0) 2008.11.28
팔방미인(八方美人)  (0) 2008.11.28
토사구팽(兎死狗烹)  (0) 2008.11.28
타산지석(他山之石)  (0) 2008.11.28

 

토진간담(吐盡肝膽)

솔직한 심정을 속임없이 모두 말함.

 

퇴 고 (推 敲)

시문(詩文)을 지을 때 자구(字句)를 여러 번 생각하여 고침을 이르는 말

 

투편단류(投鞭斷流)

인력이 풍부하다. 우리 군의 병력으로 하면 전원의 채직을 양자강에 던져넣기만 해도 그 흐름을 차단할 수 있다. 즉 인마의 수가 많고 병력이 강대하다는 것.

 

파 경 (破 鏡)

깨어진 거울이라는 뜻으로, 부부의 이별을 이르는 말

 

파란만장(波瀾萬丈)

일의 진행에 변화가 심함

 

파란중첩(波瀾重疊)

일의 진행에 있어서 온갖 변화나 난관이 많음.

 

파사현정(破邪顯正)

그릇된 것을 깨뜨리고 올바르게 바로 잡음.

 

파안대소(破顔大笑)

즐거운 표정으로 한바탕 크게 웃음

 

파죽지세(波竹之勢)

세력이 강하여 걷잡을 수 없이 나아가는 모양. 무서운 힘으로 쳐들어간다. 그 위력이 대나무를 가를 때와 같이 맹렬하며 대항하는 자가 없다는 속담. 대나무는 첫 마디를 가르면 그후는 칼의 위력으로 자연히 갈라진다.

 

파천황 (破天荒)

전례가 없는 일을 처음으로 이루어 놓은 것을 말함.

 

팔방미인(八方美人)

어느모로 보아도 아름다운 미인이라는 뜻으로 여러 방면의 일에 능통한 사람을 가리킴

 

패도(패道)

인의(仁義)를 무시하고 무력이나 권모술수로써 천하를 다스리는 일. 또는, 그러한 방도.

 

패분명이사(패奔命以死)

명령에 따라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다보니 피곤해진다는 뜻.

 

패역무도(悖逆無道)

패악하고 불순하여 사람다운 데가 없음

 

팽두이숙(烹頭耳熟)

머리를 삶으면 귀까지 삶아진다. 중요한 것만 해결하면 나머지는 따라서 해결됨.

 

폐포파립(蔽袍破笠)

해진 옷과 부서진 갓이란 뜻이니, 매우 가난하 상태.

 

폐풍악습(弊風惡習)

폐해가 되는 나쁜 풍습.

 

포복절도(抱腹絶倒)

배를 안고 몸을 가누지 못할 정도로 못시 웃음.

 

'한줄메모 > 한줄속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함구무언(緘口無言)  (0) 2008.11.28
필부필부(匹夫匹婦)  (0) 2008.11.28
토사구팽(兎死狗烹)  (0) 2008.11.28
타산지석(他山之石)  (0) 2008.11.28
청출어람(靑出於籃)  (0) 2008.11.28

 

탁상공론(卓上空論)

실현성이 없는 공상론. 궤상공론.

 

탄주지어(呑舟之漁)

배를 사킬 만한 큰 고기. 큰 인물.

 

탐관오리(貪官汚吏)

탐욕이 많고 마음이 깨끗하지 못한 관리

 

탐소리 실대리(貪小利 失大利)

돌을 갈아서 소(牛)를 만듬. 많은 금이나 천을 주어서 소에 얹어서 우분지 금 ( )이라 칭하고 이것을 촉후에 보냄. 촉후 이것을 탐내어 산을 파고 계곡을 메움. 나라를 망치고 몸을 잃음.....이로써 소리(小利)를 탐내어 대리(大利)를 잃음이 된다.

 

탐천지공(貪天之功)

남의 공을 자기 것으로 한다. 타인의 공로를 자기의 것으로 도둑질하는 것을 말한다.

 

태산홍모(泰山鴻毛)

크게 더벌이기만 하고 결과는 보잘것 없다. 태산은 산동성에 있고 옛부터 오대산의 제 일위로서 한국에서의 백두산과 같이 중국인에게 가장 중요시된 산이다. 홍모는 기러기의 날개털.

 

태강즉절(太剛즉折)

너무 강하면 부러지기 쉽다는 말.

 

태사지간(太史之簡)

동호지필(董狐之筆)과 동의어.

 

태산명동서일필(泰山鳴動鼠一匹)

태산이 떠나갈 듯 떠들썩했으나 나타난 것은 생쥐 한 마리뿐이었다는 뜻으로, 크게 떠벌린 데 비하여 결과는 보잘것없음을 이르는 말

 

태산북두(泰山北斗)

세상에서 존경을 받는 사람을 일컫는 말.

 

태연자약(泰然自若)

마음에 충동을 받아도 동요하지 않고 천연스러운 것.

 

태평연월(太平烟月)

세상이 평화롭고 안락한 때.

 

토각귀모(兎角龜毛)

토끼의 뿔과 거북의 털이란 뜻으로, 세상에 있을 수 없는 것의 비유

 

토매인우(土昧人遇)

미개하고 어리석은 사람으로 대우함.

 

토사구팽(兎死狗烹)

토끼를 다 잡으면 사냥개를 삶는다는 말로 요긴한 때는 소중히 여기다가도 쓸모가 없게 되면 천대하고 쉽게 버림을 비유하는 말.

 

토사호비(兎死狐悲)

토끼의 죽음을 여우가 슬퍼한다는 뜻으로, '같은 무리의 불행을 슬퍼한다'는 말.

 

토영삼굴(兎營三窟)

자신의 안전을 위하여 미리 몇 가지 술책을 마련함.

 

토포악발(吐哺握發)

뱉어도 보고 먹어도 보고 잡아도 보고 보내도 본다. 현사(賢士)를 구하기 위해 애쓴다는 말.

 

'한줄메모 > 한줄속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필부필부(匹夫匹婦)  (0) 2008.11.28
팔방미인(八方美人)  (0) 2008.11.28
타산지석(他山之石)  (0) 2008.11.28
청출어람(靑出於籃)  (0) 2008.11.28
청천벽력(靑天霹靂)  (0) 2008.11.28

 

춘추정성(春秋鼎成)

제왕의 나이가 젊음.

 

춘추필법(春秋筆法)

대의 명분을 밝혀 세우는 사필의 준엄한 논법.

 

춘치자명(春雉自鳴)

묻지 않는 것을 스스로 말함을 비유함.

 

출가외인(出嫁外人)

출가한 딸은 남이나 마찬가지라는 말

 

출몰무쌍(出沒無雙)

듣고 남이 비할 데 없이 잦은 것

 

출장입상(出將入相)

문무가 다 갖추어진 사람

 

충언역이(忠言逆耳)

좋은 말은 귀에 듣기 거슬림.

 

취사선택(取捨選擇)

취할 것은 취하고, 버릴 것은 버려서 골라 잡음

 

취생몽사(醉生夢死)

아무 뜻과 이룬 일도 없이 한평생을 흐리멍텅하게 살아감

 

측은지심(惻隱之心)

불쌍히 여기는 마음. 사단(四端)의 하나

 

치지도외(置之度外)

내버려 두고 상대하지 않음

 

칠거지악(七去之惡)

아내를 내쫓을 7가지 조건, 지부모에 불순,자식못나음,행실,질투,병,말썽,도둑질

 

칠보단장(七寶丹粧)

많은 보물로 단장함.

 

칠전팔기(七顚八起)

여러 번 실패해도 굽히지 않고 분투함을 일컫는 말

 

칠전팔도(七顚八倒)

어려운 고비를 많이 겪음

 

칠종칠금(七縱七擒)

제갈공명의 전술로 일곱 번 놓아 주고 일곱 번 잡는다는 말로 자유 자재로운 전술을 가리킴

 

침소봉대(針小棒大)

사물을 과장해서 말하는 것.

 

쾌도난마(快刀亂麻)

어지러운 일을 시원스럽게 처리하는 것.

 

타산지석(他山之石)

착하지 못한 사람도 착한 사람의 수양에 도움이 된다는 데 비유하는 말.

 

타상하설(他尙何說)

한 가지 일을 보면 다른 일도 다 알 수 있다는 말.

 

'한줄메모 > 한줄속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팔방미인(八方美人)  (0) 2008.11.28
토사구팽(兎死狗烹)  (0) 2008.11.28
청출어람(靑出於籃)  (0) 2008.11.28
청천벽력(靑天霹靂)  (0) 2008.11.28
천방지축(天方地軸)  (0) 2008.11.28

 

청출어람(靑出於籃)

쪽풀에서 나온 푸른 물감이 쪽빛보다 더 푸르다는 뜻으로, 제자가 스승보다 더 나음을 이르는 말

 

청풍명월(淸風明月)

맑은 바람과 밝은 달이라는 뜻으로, 결백하고 온건한 성격을 평하여 이르는 말. 풍자와 해학으로 세상사를 논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초근목피(草根木皮)

풀 뿌리와 나무껍질이란 뜻으로, 곡식이 없어 산나물 따위로 만든 험한 음식을 이르는 말.(한약의 재료가 되는 물건을 이르는 말)

 

초동급부(樵童汲婦)

보통사람

 

초로인생(草露人生)

풀 끝의 이슬 같은 덧없는 인생.

 

초록동색(草綠同色)

(1) 풀색과 녹색은 같은 색. 곧, 같은 처지의 사람들이 같이 행동함.

(2)같은부류 사람들은 그 부류끼리만 어울리게 마련임.

(3) 가재는 게 편.

 

초미지급(焦眉之急)

눈썹에 불이 붙는 것과 같이 매우 위급함을 말함.

 

초지일관(初志一貫)

처음 품은 뜻을 한결같이 꿰뚫음

 

초토전술(焦土戰術)

군대가 철수할 때 중요시설을 불질러 적의 공격력을 저지하고 또 적이 이용하지 못하도록 함.

 

촉처봉패(觸處逢敗)

가는 곳마다 낭패를 당함.

 

촌철살인(寸鐵殺人)

짧은 경구로 사람의 급소를 찌름.

 

추 선(秋 扇)

가을의 부채는 쓸모가 없다는 말로, 쓸모 없어진 물건을 뜻함.

 

추야장장(秋夜長長)

가을밤이 길고도 긺

 

추적심치복중(推赤心置復中)

진심을 말한다. 자기의 진심을 상대의 배속에 둔다는 것.

 

추처낭중(錐處囊中)

주머니 속에 든 송곳과 같이 재주가 많은 사람은 숨어 있어도 저절로 사람들이 알게 됨을 말함.

 

추풍낙엽(秋風落葉)

가을 바람에 떨어지는 잎처럼 이리저리 떨어져 흩어지다.

 

축록자불견산(逐鹿者不見山)

사슴을 쫓는 자는 산을 보지 않는다는 뜻으로, 명예나 욕심에 사로잡힌 사람은 도리를 저버리거나 눈 앞의 위험을 돌보지 않음의 비유. 또는, 큰 일을 이루려는 사람은 작은 일에 사로잡히지 않음을 비유해 이르는 말

 

춘란추국(春蘭秋菊)

봄에는 난초 가을엔 국화. 두 가지 사물이 그 우열을 결정할 수 없을 때의 뜻으로 사용됨.

 

'한줄메모 > 한줄속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토사구팽(兎死狗烹)  (0) 2008.11.28
타산지석(他山之石)  (0) 2008.11.28
청천벽력(靑天霹靂)  (0) 2008.11.28
천방지축(天方地軸)  (0) 2008.11.28
차일피일(此日彼日)  (0) 2008.11.28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