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제인(先發制人)

먼저 행하면 상대를 이긴다. 본래는 전쟁에서 기선을 잡은 쪽이 승리한다는 것을 말했으나 나중에는 널리 선수를 쓰는 쪽이 이긴다는 뜻으로 사용하게 되었다.

 

선시선종(善始善終)

처음이나 끝이나 한결같이 잘 함

 

선우후락(先憂後樂)

근심할 일은 남보다 먼저 걱정하고 줄거워 할 일은 남보다 나중 기뻐함.

 

선자옥질(仙姿玉質)

용모가 아름답고 재질도 뛰어남

 

선즉제인(先則制人)

남을 앞질러 일을 하면 남을 제압할 수 있다는 뜻

 

선풍도골(仙風道骨)

뛰어난 풍채와 골격

 

설망어검(舌芒於劍)

혀는 칼보다 날카로움

 

설부화용(雪膚花容)

흰 살결에 고운 얼굴로 미인의 얼굴을 뜻함

 

설상가상(雪上加霜)

불행한 일에 불행을 거듭당한다는 뜻.

 

설왕설래(說往說來)

서로 변론(辯論)을 주고 받으며 옥신각신 함

 

섬섬옥수(纖纖玉手)

가냘프고 고운 여자의 손.

 

성동격서(聲東擊西)

동쪽을 치는 듯이 하면서 실제로는 서쪽을 친다는 뜻으로, 상대를 기만하여 공격함의 비유

 

성소하역패소하(成蕭何亦敗蕭何)

한신(韓信)이 큰 고을 세운 것도 뒤에 속여서 죽게 한 것도 모두 소하의 탓이라는 것에서 성공도 실패도 모두 동일인의 탓이라는 것.

 

성위영귀(性威榮貴)

성품이 위엄 있고 영화와 부귀를 누리는 것이라.

 

성자필쇠(盛者必衰)

한 번 성한 자는 반드시 쇠할 때가 있다는 말

 

성하맹세(城下盟세)

굴욕적인 맹세. 옛날 제후가 신전에서 약속을 하거나 조약을 맺는 것을 [맹세] 라 말한다.

 

세리지교(勢利之交)

권세와 이익을 얻기 위한 교제

 

세속오계(世俗五戒)

신라 진평왕 때 원광법사가 지은 화랑의 다섯 가지 계율. 사군이충(事君以忠)·사친이효(事親以孝)·교우이신(交友以信)·임전무퇴(臨戰無退)·살생유택(殺生有擇)

 

세한고절(歲寒孤節)

겨울. 추운 계절에도 혼자 푸르른 대나무.

 

세한삼우(歲寒三友)

추운 겨울에 잘 견디는 소나무·대나무·매화나무를 일컫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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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즉시공(色卽是空)

반야경에 있는 말로서, 유형(有形)의 만물인 색은 모두 인연의 소생(所生)으로서 그 본성은

공(空)이라는 뜻.

 

색즉시공 공즉시색(色卽是空 空卽是色)

색은 공으로 부터 생기고 공은 색에 의하여 나타남. 본래 색과 공은 차별이 없음.

 

색즉시공 공즉시색(色卽示空 空卽示色)

모든 유형(有形)의 사물은 공허한 것이며, 공허한 것은 유형의 사물과 다르지 않다는 말.

반야심경(般若心經)의 첫 구절에 나옴

 

생구불망(生口不網)

산 사람의 목구멍에 거미줄 치지 않는다는 말

 

생면부지(生面不知)

한 번도 만나본 일이 없어 모르는 사람.

 

생불여사(生不如死)

삶이 죽음만 못 하다는 뜻으로, 아주 곤란한 처지에 있음을 말함

 

생자필멸(生者必滅)

생명이 있는 것은 죽을 때가 있음

 

서동부언(胥動浮言)

거짓말을 퍼뜨려 인심을 선동함

 

서자서 아자아(書自書我自我)

글은 글대로 나는 나대로, 곧 글을 읽되 정신은 딴 데 쓴다는 말.

 

서중자유천종속(書中自有千鍾粟)

서중자유천종록(書中自有千鍾祿)

학문을 많이 연구하면 큰 재물이 생긴다는 말. 즉 독서의 실용성을 통해 독서를 권장하는 말.

 

석불반면(石佛反面)

돌부처가 얼굴을 돌린다는 뜻. 곧 아주 미워하고 싫어함.

 

석전경우(石田耕牛)

자갈밭을 가는 소란 뜻으로, 황해도 사람의 근면하고 인내심이 강한 성격을 평한 말

 

석파천경(石破天驚)

뜻밖의 일로 남을 놀라게 함을 이름.

 

선견지명(先見之明)

앞일을 미리 내다보는 밝은 슬기

 

선공무덕(善供無德)

남을 위하여 힘을 써도 별로 소득이 없음.

 

선공후사(先公後私)

공적인 일을 먼저하고 사적인 일을 뒤로 미룸

 

선남선녀(善男善女)

보통사람

 

선대부인(先大夫人)

남의 돌아간 어머니를 높여 부르는 말.

 

선례후학(先禮後學)

먼저 예의를 배우고 나중에 학문을 배우라는 뜻. 예의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말

 

선망후실(善忘後失)

자꾸 잊어버리기를 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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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천하(三日天下)

한순간의 권력이 실패로 돌아감 .

 

삼종지도(三從之道)

여자는 어려서 어버이께 순종하고, 시집가서는 남편에게, 남편이 죽은 후에는 아들에게 순종해야 한다는 도덕관.

 

삼종지의(三從之義)

봉건시대 여자가 지켜야 할 세 가지 도리. 곧, 어려서는 아버지를 좇고, 시집가서는 남편을 좇고, 남편이 죽은 뒤에는 아들을 좇음

 

삼척동자(三尺童子)

키가 석자에 불과한 자그만 어린애. 곧 어린아이

 

삼척염 식령감 (三尺髥 食令監)

나룻이 석 자라도 먹어야 샌님.

체면만 차리고 얌전히 있다가는 아무 일도 할 수 없다는 말.

제 아무리 점잖은 샌님이라도 먹지 않을 수 없으니 음식의 중요성을 강조한 말.

 

삼천지교(三遷之敎)

맹자의 어머니가 아들의 교육을 위하여 3번 거처를 옮겼다는 고사로, 생활환경이 교육에 있어 큰 구실을 함을 말함.

 

상가지구(喪家之狗)

초상난 집의 개라도 말이니, 곧 주인이 죽은 뒤에 먹을 것이 없어서 몸이 파리해진 개와 같음을 뜻함.

 

상궁지조(傷弓之鳥)

활에 상처를 입은 새는 굽은 나무만 보아도 놀란다는 뜻이니, 어떤 일에 봉변을 당한 뒤에는 뒷일을 경계함을 비유하는 말.

 

상루하습(上漏下濕)

비가 새고 습기가 오르는 집, 곧 허술하고 가난한 집.

 

상분지도(嘗糞之徒)

변을 맛보는 무리라는 뜻으로, 남에게 아첨하여 부끄러운 짓도 서슴없이 하는 사람들을 비유한 말.

 

상사일념(相思一念)

서로 그리워하는 한결같은 생각.

 

상수여수(上壽如水)

건강하게 오래 살려면, 흐르는 물처럼 도리에 따라서 살아야 한다는 뜻

 

상전벽해(桑田碧海)

뽕나무 밭이 바다가 된다는 말로, 세상의 일의 변천이 심하여 사물이 바뀐다는 데 비유하는 말.

 

상탁하부정(上濁下不淨)

웃사람이 바르지 못하면 아랫사람도 행실이 바르지 못하게 된다는 뜻.

 

상통하달(上通下達)

위로 잘 통하고 아래로 잘 전달된다는 말.

윗 사람에게 아랫 사람의 뜻이 통하고 윗 사람의 뜻이 아랫 사람에게 잘 전하여 지다.

 

상풍고절(霜風高節)

어떠한 난관이나 어려움에 처해도 결코 굽히지 않는 높은 절개

 

새옹지마(塞翁之馬)

세사일은 복이 될지 화가 될지 예측할 수 없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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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신성인(殺身成仁)

목숨을 버려 어진 일을 이룸

 

삼간두옥(三間斗屋)

몇 칸 안되는 작은 오막살이집.

 

삼강오륜(三綱五倫)

유교 도덕의 바탕이 되는 세 가지 강령과 다섯 가지의 인륜을 이르는 말. 삼강은 군위신강(君爲臣綱)부위자강(父爲子綱)부위부강(夫爲婦綱), 오륜은 부자유친(父子有親)군신유의(君臣有義)부부유별(夫婦有別)장유유서(長幼有序)붕우유신(朋友有信)

 

삼고초려(三顧草廬)

유비가 제갈 공명을 세번이나 찾아가 군사로 초빙한 데서 유래한 말로 임금의 두터운 사랑을 입다

라는 뜻

 

삼라만상(森羅萬象)

우주안에 있는 온갖 현상. 우주만물(宇宙萬物)

 

삼령오신(三令五申)

몸에 익숙하게 한다. [세번 명령하고 다섯 번 말한다.] 라고도 읽는다. 자주 반복해서 말하는 것이며 [三령五신] 이란 여러번 같을 것을 명령하거나 규정짓는 것.

 

삼 매 경 (三 昧 境)

오직 한가지 일에만 정신을 집중시키는 일심불란의 경지.

 

삼 불 거 (三 不 去)

칠거의 이유가 있는 아내라도 쫓아내지 못하는 세 가지 경우. 곧, 부모의 거상을 마친경우, 취 할때 빈천하다가 뒤에 부귀하게 된 경우, 보내어도 갈 곳이 없는 경우.

 

삼 불 혹 (三 不 惑)

미혹하여 빠지지 말아야 한다는 세 가지. 곧, 술·계집·재물을 이름

 

삼삼오오(三三五五)

서넛 또는 대여섯 사람씩 떼지어 있거나 일을 하는 모양

 

삼 손 우 (三 損 友)

사귀어 손해가 되는 세 가지 유형의 벗. 곧, 편벽한 사람, 말만 앞세우고 성실하지 못한 사람, 착하기만 하고 줏대가 없는 사람

 

삼순구식(三旬九食)

한달에 아홉끼를 먹을 정도로 매우 빈궁한 생활.

 

삼십육계주위상계(三十六計走爲上計)

서른여섯 가지 계책 중에서 달아나는 것이 제일 좋은 계책이라는 뜻으로, 일의 형편이 아주 불리할 때는 도망가는 것이 상책이라는 말. 병법서인 육도삼략(六韜三略)에 나옴

 

삼십이립(三十而立)

공자(孔子)가 한 말로 나이 삼십에 이르러 비로소 학문상 자립할 수 있게 되었다는 말

 

삼 익 우 (三 益 友)

매화·대나무·돌

 

삼인성호(三人成虎)

아무리 근거 없는 말이라도 여러 사람이 하면 곧이 듣는다. 거짓말도 여러사람이 합치면 진실이 된다. 시내에 범이 나타날 이은 없겠지만 몇 사람이 말하면 나중에는 사실인 것처럼 믿게 된다는 뜻이며, 거짓도 여러삶의 입게 오르내리면 진실처럼 된다는 속담. 유언비어가 무섭다는 걸 말하는 것이다.

 

삼일유가(三日遊街)

과거에 급제한 사람이 사흘 동안 좌주와 선진자와 친척을 방문하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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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누각(砂上樓閣)

모래 위에 지은 집, 곧 헛된 것을 비유하는 말

 

사생취의(捨生取義)

의를 위해서 목숨을 버림

 

사석성호(射石成虎)

성심을 다하면 아니될 일도 이룰수 있다는 것. 돌을 범인 줄 알고 쏘았더니 화살이 꽂혔다는 말.

 

사이비 (似以非)

외면은 근사하고, 내용은 반대인 것.

 

사인여천(事人如天)

천도교에서 `한울님'을 공경하듯, 사람도 늘 그와 같이 대하라는 교리

 

사자신중충(獅子身中蟲)

사자는 외부의 적이 아니라 내부의 한 마리 벌레로 죽는다 말.

 

사 자 후 (獅 子 吼)

크게 부르짖어 열변하는 연설

 

사 족 (蛇 足)

뱀의 발이라는 뜻으로 불필요한 것을 말함. 쓸데없는 말이나 물체. 필요없는 공연한 짓을 한다. 발이 없어야 할 뱀의 그림에 다리를 그려넣는 것이며 쓸데없고 소용되지 않는다는 속담.

 

사 직 (社 稷)

사(社)는 토신(土神), 직(稷)은 곡식의 신으로, 옛날의 군주는 이 두 신을 받들었다. 따라서 국가라는 뜻으로 쓰임.

 

사통오달(四通五達)

길이나 교통망 통신망등이 사방으로 막힘없이 통함

 

사필귀정(事必歸正)

모든 일은 반드시 바른대로 돌아간다.

 

사후약방문(死後藥方文)

죽은 뒤에 약방문을 쓴다는 뜻으로, 이미 때가 지난 후에 대책을 세우거나 후회해도 소용 없다는 말. 약방문은 약을 짓기 위해 약의 이름과 분량을 쓴 종이

 

산고수장(山高水長)

산은 높고 물은 유유히 흐른다는 뜻으로, 군자의 덕이 높고 큼을 이르는 말

 

산궁수진(山窮水盡)

어려움이 극도에 다달아 아부런 방법이 없음.

 

산상보훈(山上寶訓)

예수가 산꼭대기에서 행한 설교로 예수의 사랑의 윤리가 표현되어 있음

 

산상수훈(山上垂訓)

예수가 산꼭대기에서 행한 설교로 예수의 사랑의 윤리가 표현되어 있음

 

산자수명(山紫水明)

산이 푸르고 물이 맑다는 말이니,산천의 경치가 아주 아름답다는 말.

 

산전수전(山戰水戰)

산에서의 전투와 물에서의 전투를 다격음.세상일에 경험이 많음

 

산해진미(山海珍味)

산과 바다의 산물(産物)을 다 갖추어 썩 잘 차린 귀한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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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자일등(貧者一燈)

불전에 바치는 가난한 사람의 정성 어린 한 등이 부자의 만 등보다 낫다는 뜻으로, 물질의 많고 적음보다 정성이 소중함을 비유한 말

 

빈천지교(貧賤之交)

가난할 때 사귄 잊지 못할 벗.

 

빈천지교불가망(貧賤之交不可忘)

가난하고 어려운 때 사귄 친구는 언제까지나 잊어서는 안 된다는 말

 

빙공영사(憑公營私)

관청이나 공공의 일을 이용하여 개인의 이익을 꾀함.

 

빙자옥질(氷姿玉質)

얼음같이 차갑고 옥같이 깨끗한 바탕.

얼음같이 맑고 깨끗한 살결과 아름다운 자질.

용모와 재주가 모두 뛰어남을 비유하는 말.

 

빙탄불상용(氷炭不相容)

둘이 서로 어긋나 용납치 못한다는 뜻.

 

빙탄지간(氷炭之間)

둘이 서로 어긋나 맞지 않는 사이.

 

사고무친(四顧無親)

의지할 사람이 아주 없음.

 

사군자 (四君子)

동양화에서 품성이 군자와 같이 고결하다는 매화·난초·국화·대나무를 일컫는 말

 

사농공상(士農工商)

선비·농부·장인·상인의 네 가지 신분을 아울러 일컫는 말

 

사단취장(捨短取長)

단점은 버리고 장점은 취함

 

사면초가(四面楚歌)

이럴수도 없고 저럴수도 없는 난처한 처지. 초가란 초나라 민요를 말한다. 초군을 포위한 한 군은 초나라의 민요를 불러서 초군장병의 심리적 동요를 바란 것이며, 이 옛일에서 고립무원(孤立無援)주위 모두 적이라는 것을 [사면초가] 라 하게 되었다. 한 사람도 도우려는 자가 없이 고립되어 곤경에 처해 있음

 

사면춘풍(四面春風)

항상 좋은 얼굴로 남을 대하여 누구에게나 호감을 산다는 말.

 

사분오열(四分五裂)

여러쪽으로 찢어짐 어지럽게 분열됨

 

사불범정(邪不犯正)

바르지 못한 것이 바른 것을 범하지 못함.

 

사불여의(事不如意)

일이 뜻대로 안됨.

 

사사여의(事事如意)

일마다 원하는 대로 됨.

 

사상누각(沙上樓閣)

모래 위에 세운 누각이라는 뜻으로, 겉모양은 번듯하나 기초가 약하여 오래 가지 못하는 것, 또는 실현 불가능한 일 따위를 비유하여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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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혹 (不 惑)

미혹(迷惑)하지 아니한다는 뜻으로, 나이 마흔 살을 일컫는 말

 

붕당(朋黨), 붕당정치(朋黨政治)

붕당이란 붕(朋)과 당(黨)의 합성어로서 붕은 같은 스승 밑에서 의리(義理)인 도를 동문수학하던 무리를 말하며, 당은 이해관계를 중심으로 모인 집단을 지칭.

 

붕우유신(朋友有信)

벗과 벗은 믿음이 있어야 한다

 

붕우책선(朋友責善)

친구는 서로 착한 일을 권한다. 참다운 친구라면 서로 나쁜 짓을 못하도록 좋은 일로 이끌어야

된다는 말.

 

붕정만리(鵬程萬里)

앞길이 양양함.

 

비견계종(比肩계踵)

혼잡하다는 뜻. 어깨가 서로 스치면 발이 부딪칠 정도라는 것에서 많은 사람들이 혼잡하게 있다는 말이다. 또 뒤를 이어서 계속적으로 그침이 없다는 것을 말한다.

 

비명횡사(非命橫死)

뜻밖의 재난이나 사고 따위로 죽음

 

비몽사몽간(非夢似夢間)

꿈인지 생시인지 알수 없는 어렴풋함

 

비방지목 (誹謗之木)

남을 헐뜯어 책망하는 나무. 정치에 불만이 있으면, 그 기둥에 불평이나 불만을 써붙여, 임금이 보게 하는 나무를 말함.

 

비분강개(悲憤慷慨)

슬프고 분해 마음이 북받침.

 

비불외곡(臂不外曲)

팔이 안으로 굽는다는 뜻.

 

비비유지(比比有之)

드물지 않음

 

비육지탄(脾肉之嘆)

성공할 기회를 잃고 공연히 허송세월만 보냄을 탄식하는 말. 영웅이 때를 만나지 못하여 싸움에 나가지 못하고 넓적다리에 헛된 살만 쩌 가는 것을 한탄 한다는 말에서 나옴.

 

비일비재(非一非再)

한두 번이 아님

 

비조(鼻祖)

어떤 일을 가장 먼저 시작한 사람 또는 모든 사물의 시초.

   

빈계사신(牝鷄司晨)

암탉이 새벽을 알리는라고 운다는 뜻.

곧 여자가 남편을 업신 여겨 집안 일을 마음대로 처리함을 이르는 말.

 

빈이불원(貧而不怨)

가난하면서도 남을 원망하지 않는다는 뜻.

 

빈자다사(貧者多事)

가난한 사람은 일이 많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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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기충천(忿氣沖天)

분한 마음이 하늘을 찌를 듯이 대단함.

 

분서갱유(焚書坑儒)

진시황이 책을 불에 태우고 유학자를 파묻어 죽인 일.

 

불가사의(不可思議)

상식으로는 헤아려 알 수 없음

 

불감생심(不敢生心)

힘에 부쳐 감히 엄두를 내지 못함

 

불공대천지수(不共戴天地讐)

한 하늘에서 더불어 살 수 없는 원수.

 

불구대천(不俱戴天)

같은 하늘 밑에서 살수 없다는 것. 즉 어버이의 원수를 말함.

 

불구대천지수(不俱戴天之 )

함께 하늘을 이고 살 수 없는 원수라는 뜻으로, 곧 반드시 죽어야 할 원수를 일컫는 말

 

불립문자(不立文字)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함. 이심전심

 

불면불휴(不眠不休)

자지도 않고 쉬지도 않는다는 뜻으로, 조금도 쉬지 않고 내쳐 애써 일함의 뜻

 

불문가지(不問可知)

묻지 않아도 가히 알 수 있음.

 

불문곡직(不問曲直)

옳고 그름을 가리지 않고 함부로 일을 처리함

 

불벌부덕(不伐不德)

자기의 공적을 뽐내지 않음.

 

불요불굴(不撓不屈)

한번 결심한 마음이 흔들거리거나 굽힘이 없이 억셈. 어떤 일에도 좌절않는다. 곤란한 상황에 빠져도 굴하지 않는 것.

 

불원천리(不遠千里)

천리를 멀다 아니하고 찾아오다.

 

불입호혈 부득호자(不入虎穴 不得虎子)

호랑이 굴에 들어가지 않고는 호랑이새끼를 잡을 수 없다는 뜻으로, 모험을 하지 않고는 큰 일을 할 수 없다는 말. 위험을 무릅쓰고 성취한다. 위험을 무릅쓰지 않고는 모든 일을 성공하지 못한다는 뜻이지만, 중국에서는 현재 고생스러운 실전을 겪음으로써 비로소 진실한 인식에 도달한다는 의미로 쓰이고 있다. 

 

불철주야(不撤晝夜)

밤 낮을 가리지 않음

 

불초지부(不肖之父)

어리석은 아버지

 

불치하문(不恥下問)

아랫사람에게 묻는 것을 부끄러워 하지 않음.

 

불편부당(不偏不黨)

어느 쪽에도 붙지 않고 고결한 태도.

 

불폐풍우(不蔽風雨)

집이 헐어서 바람과 비를 가리지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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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불수(覆水不收)

한 번 엎지른 물은 다시 담을 수 없음. 복수불반분(覆水不返盆)

 

복심지우(腹心之友)

마음이 맞는 극진한 친구 사이를 이름.

 

복차지계(覆車之戒)

먼저 간 수례가 엎어진 것을 보고 경계를 한다는 말.

 

본말전도(本末顚倒)

일의 주된 것과 지엽적인 것이 서로 바뀜

 

본제입납(本第入納)

본집으로 들어가는 편지라는 뜻으로, 자기 집에 편지 겉봉에 웃어른의 이름 대신 자기 이름을 쓰고 밑에 붙여쓰는 말.

   

부 마 (駙 馬)

임금의 사위

 

부량자력(不量自力)

자기의 힘을 알지못함. 자기의 역량(力量)을 재지 않는다. 자기를 모른다는 뜻이지만, 현대 중국에서는 사실에 임해서 진실을 탐구하지 않는다는 의미로 사용하고 있다.

 

부부유별(夫婦有別)

남편과 아내는 분별이 있어야 한다

 

부신입화(負薪入火)

섶을 지고 불에 뛰어 듦. 곧, 자기가 짐짓 그릇된 짓을 하여 화를 더 얻음을 뜻함.

 

부위부강(夫爲婦綱)

아내는 남편을 섬기는것이 근본이다

 

부위자강(父爲子綱)

아들은 아버지를 섬기는것이 근본이다

 

부전자전(父傳子傳)

대대로 아버지가 아들에게 전함

 

부중생어(釜中生魚)

솥 안에서 헤엄치는 물고기. 오래 계속되지 못할 일을 비유함.

 

부중지어(釜中之魚)

가마솥 안에 든 물고기란 뜻으로, 목숨이 위급한 처지에 있음을 이르는 말

 

부지기수(不知其數)

너무 많아서 그 수효를 알 수가 없다는 뜻.

 

부창부수(夫唱婦隨)

남편이 창을 하면 아내도 따라 한다. 남편의 뜻에 아내는 좇는다. 여필종부.

 

부화뇌동(附和雷同)

아무 비관없이 타인의 설에 덩달아 좇음.

 

부형청죄(負荊請罪)

자기 잘못을 뉘우친다. 등에 가시 나무를 짊어지고 사람을 방문하여 이 가시 나무로 때려서 처벌해 주기를 원하는 것.

 

북창삼우(北窓三友)

거문고.술.시의 세 가지.

 

분골쇄신(粉骨碎身)

힘을 다하고 고생하며 일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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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팔번뇌(百八煩惱)

불교에서 쓰는 말. 사람의 과거, 현재, 미래에 걸친 일백 여덟 가지 번뇌를 말함.

 

백화난만(百花爛漫)

온갖 꽃이 피어서 아름답게 어우러짐.

 

백화제방(百花齊放)

온갖 꽃이 일시에 핀다는 뜻으로, 갖가지 학문이나 예술이 함께 성함의 비유

 

번문욕례(繁文縟禮)

규칙·예절 따위가 지나치게 형식적이어서 번거롭고 까다로움

 

번문욕례(煩文縟禮)

번거롭고 까닭이 많은 예문을 말함.

 

벌제위명(伐齊爲名)

어떠한 일을 하는 체하면서 사실은 다른 일을 함.

 

법 삼 장 (法 三 章)

간단명료한 법률. 살인. 상해. 도둑만을 처벌하는 불과 세 가지 법률밖에 없다는 것이며, 법률이 대단히 간략하다는 것.

 

법원권근(法遠拳近)

법은 멀고 주먹은 가깝다는 말.

 

변화무쌍(變化無雙)

더없이 변화가 많거나 심하여 서로 견줄 만한 것이 없음.

 

별무장물(別無長物)

장물(長物)이란 쓸데없는 물품.<별로 장물없음>은 쓸데없는 물품은 일체 갖지 않는다는 뜻이다.

 

병가상사(兵家常事)

전쟁에서 이기고 지는 일은 흔한 일이므로, 지더라도 낙담하지 말라는 말

 

병귀신속(兵貴神速)

군대는 신속하여야 한다. 용병은 적이 대응하는 틈을 주지 않을 정도로 신속히 행동하는 것이 첫째이다. 작전은 신속하게 하여야 한다는 것.

 

병염사위(兵厭詐爲)

싸움에는 것짓말도 통한다. 군사, 전쟁에는 사기술이나 모략이 있게 마련이라는 것. 싸움에 이기기 위해서는 적을 속이는 것을 주저해서는 않된다.

 

병입고황(病入膏황)

불치병(不治病)을 이름. 고대의 중국의학에서는 사람의 신체에 고(膏)와 황(황)이라는 장소가 있어 여기에 병이 들어가면 치료가 불가능하다는 것에서 [병 고황에 들어가다.]는 말이 생겼다.

 

보거상의(輔車相依)

서로 돕고 서로 의지한다는 말.

 

보졸지불여근(補拙之不女勤)

겸손하다. 정직하게 근무함으로써 서툰 것을 보충한다는 것. 겸손의 뜻도 된다.

 

복배지수(覆盃之水)

엎지른 물.다시 수습하기 어렵다는 뜻.

 

복수불반분(覆水不返盆)

한 번 엎지른 물은 다시 그릇에 담을 수 없다는 뜻으로, 한 번 헤어진 부부는 다시 결합할 수 없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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