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농망촉(得瀧望蜀)

사람의 욕망은 끝이 없다. 롱(瀧)을 손에 넣었더니 촉나라도 욕심이 생겼다는 것이며, 인간의 욕망은 한이 없다는 속담.

 

득어망전(得魚忘筌)

물고기를 잡고 나면 통발을 잊어버린다는 뜻으로 목적을 이루면 그 때까지 수단으로 삼았던 사물은 무용지물이 됨을 이르는 말.

 

득의만면(得意滿面)

뜻을 이루어 기쁜 표정이 얼굴에 가득함

 

등고자비(登高自卑)

높은곳에 오르기 위해서는 낮은곳부터 밟아야 한다는 말. 천리길도 한걸음부터.

 

등당입실(登堂入室)

기술이 능통하다. 당(堂)은 사람을 맞이하는 사랑방, 실(室)은 타인에게 보이지 않는 안방이다. [당에 오른다.] 는 학문이나 기예가 상당한 기술에 달하는 것 [실에 들다.] 는 이 기술에 능통하다는 뜻으로 사용된다. [당에 들어간다.] 는 잘못이다.

 

등루거제(登樓去梯)

누상에 오르게 하여 놓고, 오른뒤 사다리를 치워 버린다 함이니, 처음에는 이롭게 하는 체하다가 뒤에 괴롭힌다는 것.

 

등용문(登龍門)

출세할수 있는 지위에 오름을 뜻함.

 

등하불명(燈下不明)

등잔 밑이 어둡다는 뜻으로 가까이 있는 것이 오히려 알아내기기 어려움을 이르는 말

 

등화가친(燈火可親)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라는 말. 등불과 친하게 한다는 것이니 가을은 서늘하여 등불을 밝히고 공부하기에 알맞은 때라는 뜻.

 

람우충수(藍芋充數)

재능없는 사람이 적위에 앉는다. 람(濫)은 실제와 다르다는 것. 우(芋)는 대나무로 만든 악기. 실력이 없는 우의 주자가 머릿속에 들어있다는 데서 재능이 없는데 그 지위에 있다는 것.

 

람전출옥(藍田出玉)

천재는 천재를 낳는다. 람전(藍田)은 중국 협서성 람전현의 동남에 있는 산이며 옛부터 아름다운 옥의 산출지로 유명하였다. 람전이 옛부터 명옥을 산출하듯이 현명한부모에서는 현명한 자식이 태어난다는 속담.

 

랑자야심(浪子野心)

길들이기 힘든 성질. 이리의 새끼는 작아도 흉폭한 짐승의 성질이 있어 사육하기가 힘들다. 이것과 마찬가지로 흉폭한 사람의 마음은 교화하기가 힘든다는 것이다.

   

려명견폐(驢鳴犬吠)

남이 쓴 글을 우습게 여기다. 당나귀 우는 소리나 개가 짖는 소리는 소리가 나빠서 듣기가 싫은 것.

   

류암화명(柳暗花明)

처음은 발전의 여지가 없으나 나중에는 희망이 나타난다. 원래는 버들은 어두컴컴하게, 꽃은 밝게 피는 봄 경치의 아름다움을 말하는 것이었지만, 후에 발전의 여지가 없는 것같이 보인 상황에 다시 전기(전機)나 희망이 나타나나는 것을 가리키게 되었다.

 

륙력동심(戮力同心)

마음을 합쳐서 힘을 하나로 한다는 것. [동심협력] 과 같은 뜻이다.

 

마각노출(馬脚露出)

숨기려던 큰 흠이 부지 중에 나타나다.

 

'한줄메모 > 한줄속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만수무강(萬壽無疆)  (0) 2008.11.26
마이동풍(馬耳東風)   (0) 2008.11.26
동분서주(東奔西走)  (0) 2008.11.26
독불장군(獨不將軍)  (0) 2008.11.26
도원결의(桃園結義)  (0) 2008.11.26

 

동문서답(東問西答)

묻는 말에 대하여 전혀 엉뚱한 대답을 하는 것

 

동방화촉(洞房花燭)

결혼 첫날밤을 의미한다. 동방(洞房)은 깊은 방, 즉 부인의 규방(閨房)을 뜻하고 화촉은 현란한 등불을 뜻한다.

 

동병상련(同病相憐)

처지가 서로 비슷한 사람끼리 서로 동정한다는 뜻.

 

동분서주(東奔西走)

사방으로 이리저리 부산하게 돌아다님

 

동산지개기(東山之再起)

실패후에 재기한다. 동진(東晋)의 사안(謝安)은 한때 관직을 떠나 동산( )에 은거했으나 그후 다시 채용되어 재상이 되고 공을 세웠다. 이 옛일로써 [동산의 재기] 란 은퇴한 사람이 다시 세상에 나오는 것. 나아가서는 한번 실패했다가도 다시 세력을 회복하는 것을 말하게 되었다. 동산의 고와(高臥) 라고도 한다.

 

동상각몽(同床各夢)

동상이몽(同床異夢)

한 자리에(같은 침상에서) 같이 자면서도 서로 다른 꿈을 꾼다.

몸은 비록 같이 있으나, 서로 다른 생각을 가짐.

 

동선하로(冬扇夏爐)

겨울 부채와 여름 화로란 뜻으로, 당장 소용이 없는 물건의 비유

 

동성이속(同聲異俗)

어릴때의 울음소리는 같지만 자라면서 달라진다. 사람은 교육이나 환경의 차이에 따라 풍속습관. 예의까지 달라져 간다는 의미.

 

동심지언(同心之言)

절친한 친구사이

 

동온하청(冬溫夏淸)

부모를 섬김에 있어, 겨울에는 따뜻하게 여름에는 시원하게 해 드린다는 뜻

 

동정서벌(東征西伐)

여러나라를 이리저리로 쳐 없앰.

 

동족방뇨(凍足放尿)

언 발에 오줌 누기. 일시적인 도움은 될수 있으나, 그효력이 오래 가지 않는다.

 

동호지필(董狐之筆)

'동호의 직필(直筆)'이라는 뜻. 곧 ① 정직한 기록. 기록을 맡은이가 직필하여 조금도 거리낌이 없음을 이름. ② 권세를 두려워하지 않고 사실을 그대로 적어 역사에 남기는 일.

 

두각(頭角)을 나타낸다.

재주나 실력이 한층 뛰어나다.

 

두문불출(杜門不出)

세상과 인연을 끊고 출입을 하지 않음

 

두점방맹(杜漸防萌)

악화되기 전에 미리 손은 쓴다. 가벼울 때에 막고 잠에 그친다.

 

두한족열(頭寒足熱)

머리 부분은 차게 하고 다리쪽은 따뜻하게 하는 것. 옛부터 전해지는 건강법의 하나. 머리는 현기증이 나지 않도록 하는 것이, 또한 다리는 차갑게 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기 위한 최선의 방법이라고 한다.

 

'한줄메모 > 한줄속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이동풍(馬耳東風)   (0) 2008.11.26
등고자비(登高自卑)  (0) 2008.11.26
독불장군(獨不將軍)  (0) 2008.11.26
도원결의(桃園結義)  (0) 2008.11.26
대경실색(大驚失色)  (0) 2008.11.26

 

도탄지고(塗炭之苦)

고충에 빠지는 것. 도탄(塗炭)이란 흙탕물(진 구렁텅이)과 탄불(숯불)을 말하며 [도탄의 고생] 이란 흙탕물과 탄불속에 빠져들어간 것 같은 대단한 고생을 말한다.

 

도행역시(倒行逆施)

도리에 어긋된 행동. 도리에 따르지 않고 무리하게 하며 상식에 위배해서 행동하는 것을 말하나 지금의 중국에서는 반대적인 행위의 뜻으로 사용되고 있다.

 

독불장군(獨不將軍)

남의 의견을 무시하고 혼자 모든 일을 처리하는 사람의 비유. 혼자서는 다 잘할 수 없으므로 남과 협조해야 한다는 뜻을 담고 있는 말

 

독서망양(讀書亡羊)

책을 읽는라 양을 잃어버렸다. 마음이 밖에 있어 도리를 잃어버리는 것. 다른 일에 정신을 뺏겨 중요한 일이 소홀하게 되는 것.

 

독서백편의자현(讀書百遍義自見)

뜻이 어려운 글도 여러번 반복하여 일고 외면 글의 뜻을 스스로 깨쳐 알게 된다.

 

독서삼도(讀書三到)

심도(心到), 안도(眼到), 구도(口到)의 효과적인 독서법을 이르는 말.

즉 눈으로 잘 보고 입으로 잘 읽고 마음으로 잘 이해하라는 독서의 방법 

 

독서삼매(讀書三昧)

오로지 책 읽기에만 골몰함.

 

독서상우(讀書尙友)

책을 읽으면 옛사람과도 벗이 되어 함께 놀 수 있다는 말. 

 

독숙공방(獨宿空房)

빈 방에서 혼자 자다. 독수공방(獨守空房)으로 와전됨.

 

독안룡 (獨眼龍) 

애꾸눈의 용이란 뜻. 곧 ① 애꾸눈의 영웅 또는 용맹한 장수. ② 애꾸눈의 고덕(高德)한 사람.

 

독야청청(獨也靑靑)

혼자 푸르고 생생한 초록빛을 지님. 홀로 고고하게 지냄.

 

독학고루(獨學孤陋)

혼자 공부한 사람은 견문이 좁아서 정도(正道)에 들어가기 어렵다는 말

 

동가식서가숙(東家食西家宿)

유랑 생활을 하며 걸식하다. 옛 중국에 어떤 여자가 있었는데 밤낮 방에 들어앉아 한다는 말이 "부촌(富村)인 동촌(東村)에서 잘 차린 음식을 얻어 먹고, 미남(美男)이 많은 서촌(西村)에서 잠을 자고 싶다"고 했다는 말에서 유래.

 

동가홍상(同價紅裳)

같은 값이면 다홍 치마.

 

동고동락(同苦同樂)

괴로움과 즐거움을 함께 함

 

동량지기(棟梁之器)

한 집이나 한 나라의 가장 중요한 물건을 비유.

 

동량지재(棟樑之材)

한 집이나 한 나라의 중요한 일을 맡을 만한 사람을 비유.

 

'한줄메모 > 한줄속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등고자비(登高自卑)  (0) 2008.11.26
동분서주(東奔西走)  (0) 2008.11.26
도원결의(桃園結義)  (0) 2008.11.26
대경실색(大驚失色)  (0) 2008.11.26
단금지교(斷金之交)  (0) 2008.11.26

 

대자대비(大慈大悲)

그지 없이 넓고 큰 자비

 

대재만성(大才晩成)

대기만성(大器晩成) 과 유사한말.

 

대재소용(大材小用)

인재를 적소에 쓰지 않다. 일류의 사람을 쓸모없는 곳에 쓰는 것.

 

대천지원수(戴天之怨誰)

이 세상에 같이 있을수 없는 원수.

 

대한자우(大旱慈雨)

강한 기대나 갈망의 비유. 대한(大旱)은 큰 가뭄을 뜻하고 자우(慈雨)는 은혜로운 비.

덕불고 (德不孤)

덕 잇는 사람은 따르는 이가 많아서 외롭지 않다.

 

덕불고필유린(德不孤必有隣)

덕이 있으면 따르는 사람이 있으므로 외롭지 않다는 뜻

어느 다른 지역으로 가서 큰 사업을 시작하려고 하는 것을 이름.

 

도로무익(徒勞無益)

애만 쓰고 이로움이 없음.

 

도룡지기(屠龍之技)

용을 잡는 재주. 곧 쓸데없는 재주를 이름.

 

도리만천하(桃李滿天下)

유능한 제자가 많은 것. 복숭아나 자두의 나무는 성장하면 쓸모가 있는 열매가 생긴다는데서, 도리(挑李)는 키운 후배나 가르친 자식을 뜻한다. [도리 천하에 가득 차다.] 는 우수한 문하생이 어디가도 있다는 속담.

 

도리불언하자성계(挑李不言下自成磎)

훌륭한 선생은 알려지게 마련이다. 복숭아나 자두나무는 자기자신은 말을 모르지만 그 꽃이나 열매에 이끌려서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므로 나무밑에 오솔길이 생긴다는데서 훌륭한 사람이 있는 곳에는 가만히 있어도 많은 사람이 따르며 모여든다는 것.

 

도삼이사(桃三李四)

복숭아나무는 3년 가야 결실을 맺는데, 자두는 4년 걸린다. 어떤 것을 완성하거나 쓸만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그것에 상웅하는 세월이 걸린다는 것을 말한다.

 

도외시 (度外視)

안중에 두지 않고 무시함. 문제삼지 않음

 

도원경 (挑源境)

살기좋은 곳(공상의 세계). 이 세상에서 멀리 떨어져 있고 안락하게 살 수 있는 이상적인 곳을 말하나 현재의 중국에서는 현실생활과 현실의 투쟁에서 떨어져나간 환상사회를 말 한다.

 

도원결의(桃園結義)

중국 촉(蜀)나라의 유비·관우·장비가 복숭아 동산에서 의형제를 맺었다는 고사(故事)에서 유래되어 `의형제를 맺음'을 뜻함

 

도절시진(刀折矢盡)

칼이 부러지고 화살이 바닥 났다는 뜻으로, 더 이상 싸울 힘이 없음의 비유

 

도청도설(塗聽塗說)

길거리를 떠돌아 다니는 뜬 소문.

 

'한줄메모 > 한줄속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동분서주(東奔西走)  (0) 2008.11.26
독불장군(獨不將軍)  (0) 2008.11.26
대경실색(大驚失色)  (0) 2008.11.26
단금지교(斷金之交)  (0) 2008.11.26
뇌동부화(雷同附和)  (0) 2008.11.26

 

당랑재후(螳螂在後)

당랑포선(螳螂捕蟬)

눈앞의 욕심에만 눈이 어두워 덤비면 결국 큰 해를 입게 된다는 뜻.

 

당량규선(螳량窺蟬)

남을 헤치려다가 자기가 해를 입는다. 사마귀가 매리를 잡으려고 노리고 있다. 그 사마귀는 뒤에서 참새가 노리고 있는 것을 모르고 있다. 즉 눈앞의 이익에 눈이 어두워져서 뒤의 근심이나 고난을 모르는 것을 말한다.

 

당비당차(螳臂當車)

자기의 힘을 모르고 덤비는 것. 당랑은 사마귀,사마귀가 앞발을 치켜드로 차에 덤벼들어서 박살나듯이 자기의 힘을 모르면서 덤비다 실패하는 것을 말한다. 당랑지부(螳螂之斧)라고도 한다.

 

대갈일성(大喝一聲)

크게 한 번 소리치다.

 

대경대법(大經大法)

공명정대한 원리와 법칙.

 

대경실색(大驚失色)

몹시 놀라 얼굴 빛을 잃다.

 

대공무사(大公無私)

사리 사욕이 조금도 없이 아주 공평하고 바르다.

 

대교약졸(大巧若拙)

훌륭한 기교는 도리어 졸렬한 듯함

 

대기난성(大器難成)

대기만성(大器晩成) 과 같은 의미.

 

대기만성(大器晩成)

큰 그릇은 이루어짐이 더디다는 뜻으로 크게 될 사람은 성공이늦다는 말.

큰 인물은 하루아침에 되는 것이 아니고 오랜동안의 수련을 거침으로써 이루어진다는 뜻.

 

대도무문(大道舞門)

사람으로서 마땅히 지켜야 할 큰 도리(道理)나 정도(正道)에는 거칠 것이 없다는 뜻으로, 누구나 그 길을 걸으면 숨기거나 잔재주를 부릴 필요가 없다는 말

 

대동단결(大同團結)

많은 사람 또는 여러 당파가 하나로 뭉침

 

대동사회(大同社會)

이상적(理想的)인 사회.

 

대동소이(大同小異)

큰 차이가 없이 거의 같고 조금 다름

 

대서특필(大書特筆)

특히 드러나게 큰 글자로 적어 표시함

 

대언장어(大言壯語)

제 주제에 당치 아니한 말을 희떱게 지껄임. 또는 그러한 말.

 

대의멸친(大義滅親)

큰일을 위하여 사사로운 정을 뿌리친다는 뜻. 국가나 국민 등의 공적이익을 위해서는 육친의 애정도 희생한다는 것.

 

대의명분(大義名分)

인류의 큰 의를 밝히고 맡은 바 분수를 지키어 정도에 어긋나지 않도ㄹ 하는 것

 

'한줄메모 > 한줄속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독불장군(獨不將軍)  (0) 2008.11.26
도원결의(桃園結義)  (0) 2008.11.26
단금지교(斷金之交)  (0) 2008.11.26
뇌동부화(雷同附和)  (0) 2008.11.26
노 익 장(老 益 壯)  (0) 2008.11.26

 

단금지교(斷金之交)

사귀는 정이 매우 깊은벗.

 

단기지계(斷機之戒)

베틀의 실을 끊은 훈계라는 뜻으로, 학업을 중도에 그만두는 것은 마치 짜던 베틀의 실을 끊어 버리는 것과 같이 아무런 이득이 없다는 말

 

단기지교(斷機之交)

학문을 중도에 그만 둔다는 것은 짜던 베의 끊음과 같다는 맹자 어머니의 교훈

 

단기필마(單騎匹馬)

혼자서 말을 타고 감. 혼자서 말을 타고 가는 사람.

 

단도직입(單刀直入)

홀몸으로 칼을 휘두르며 적진으로 거침없이 쳐들어감,요점을 바로 풀이하여 들어감.

 

단사표음(簞食瓢飮)

도시락에 담은 밥과 표주박 물.

즉, 변변치 못한 살림을 가리키는 뜻으로 청빈하고 소박한 생활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단순호치(丹脣皓齒)

붉은 입술과 흰 이, 즉 미인의 얼굴

 

단 장 (斷 腸)

창자가 끊어졌다는 뜻으로, 창자가 끊어질 듯한 슬픔의 비유

 

단표누황(簞瓢陋巷)

소박한 시골 살림.

 

담소자약(談笑自若)

위험이나 곤란에 직면해서도,보통 때와 변함없이 유연하게 있는 모습.

마음에 충격받아도 태연하다. 위험이나 곤란을 당해도 평상시와 다름없이 태연한 모습을

하고 있는 것.

 

담용이지사야(談容易之事也)

말보다 실천이 중하다. 모든일 입으로 말하는 것은 간단하지만 실제로 한다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은 아니다.

 

담화일현(曇華一現)

담화는 우담화, 3천 년에 한번 개화한다고 하는 상상의 꽃, 일현은 한 번 나타난다는 뜻. 좀처럼 만기 어려운 것을 비유.

 

당구풍월(堂狗風月)

무식한 자라도 유식한 자와 같이 있으면 감화를 받는다.

 

당동벌이(黨同伐異)

옳고 그름을 가리지 않고 ,서로 의견과 뜻이 같은 사람끼리는 뭉치고 그렇지 아니한 사람은 배척함.

당(黨)은 동료가 손잡고 감싸는 것. 벌(伐)은 '공격한다'는 뜻. 주의주장을 같이 하는 동료는 서로 도와 이단자를 공격하고 정벌한다는 뜻. 정치, 종교, 회사 단체에서의 인맥 형성에 곧잘 나타나는 현상이다.

 

당랑거철(螳螂拒轍) 

당랑지부(螳螂之斧)

당랑당거철(螳螂當車轍)

당랑지력(螳螂之力)

사마귀[螳螂]가 앞발을 들고 수레바퀴를 가로막는다는 뜻. 곧 ① 허세. ② 미약한 제 분수도 모르고 강적에게 항거하거나 덤벼드는 무모한 행동의 비유.

 

'한줄메모 > 한줄속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원결의(桃園結義)  (0) 2008.11.26
대경실색(大驚失色)  (0) 2008.11.26
뇌동부화(雷同附和)  (0) 2008.11.26
노 익 장(老 益 壯)  (0) 2008.11.26
남아일언 중천금(男兒一言 重千金)  (0) 2008.11.26

 

농지우선(農地優先)

농지가 가장 먼저다. 농지가 가장 중요하다.

 

뇌동부화(雷同附和)

아무런 생각도 없이 찬동함.부화뇌동(附和雷同).

 

누란지세(累卵之勢)

포개어 놓은 달걀과 같이 위험하다는 뜻. 누란지위(累卵之危).

 

누란지위(累卵之危) 

무척 위태로운 모양. 계란을 쌓으면 무너지기가 쉽다는 것에서 대단히 위태로운 모양을 말한다.

 

눌언민행(訥言敏行)

말하기는 쉬우나 행하기는 어려우므로 군자는 말을 먼저 내세우지 말고 행동이 민첩하게 행해지는 것을 원한다는 숙어이다. 교양 있는 사람은 말보다 실천을 중요시한다. 군자는 비록 입은 무거워서 쓸모없을지라도 실행은 신속하고 올바르게 하고 싶다고 바라는 뜻.

 

능견난사(能見難思)

보통의 이치로는 아무리 생각하여도 모를 일이라는 뜻.

 

능사필의(能事畢矣)

만사휴의(萬事休矣) 와 유사한 말.

 

능서불택필(能書不擇筆)

일에 능한 사람은 도구를 탓하지 않는다는 뜻.

 

능지처참(陵遲處斬)

머리.몸.손.발을 자르는 극형.

 

다기망양(多岐亡羊) 

달아난 양을 찾는데 길이 여러 갈래로 갈려서 양을 잃 었다는 뜻. 곧

① 학문의 길이 다방면으로 갈려 진리를 찾기 어려움의 비유.

② 방침이 많아 갈 바를 모름.

많은 갈래의 것을 하려 하면 결국 아무것도 못한다는 뜻으로 쓰이며 많이 알면 얻으려던 것을 얻지 못한다. 길이 여러 갈래로 갈라져 있기 때문에 도망간 양을 잃었다는 옛말에서 학문이 시분화해서 좀처럼 진리를 파악하기 힘든 것.

 

다다익선(多多益善)

다다익판(多多益瓣) 

많으면 많을수록 좋음

 

다문박식(多聞博識)

견문이 많고 학식이 넓은것.

 

다사다난(多事多難)

여러 가지 일도 많고 어려움도 많음

 

다사다망(多事多忙)

일이 많아 매우 바쁨

 

다사제제(多士濟濟)

제제(濟濟)는 번창한 모습을 말한다. 덕망 높은 인제가 많으면 그들의 보좌로 훌륭한 정치를 할 수 있게 된다는 뜻. '사업은 사람이 만든다'는 말이 있는데 이것은 한 사람의 경영자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인재야말로 가장 중요한 요점이라는 비유이다.

 

다언혹중(多言或中)

말이 많으면 더러 맞는 말이 있음.

 

다정다감(多情多感)

정이 많고 느낌이 많음

 

다정불심(多情佛心)

정이 많은, 자비스러운 마음

 

'한줄메모 > 한줄속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경실색(大驚失色)  (0) 2008.11.26
단금지교(斷金之交)  (0) 2008.11.26
노 익 장(老 益 壯)  (0) 2008.11.26
남아일언 중천금(男兒一言 重千金)  (0) 2008.11.26
낙화유수(落花流水)  (0) 2008.11.26

 

老少同樂(노소동락)

늙은사람이나 젊은 사람이나 같이 즐긴다.

 

노승발검(怒蠅拔劍)

파리를 보고 화를 내어 칼을 빼들고 쫓는다는 뜻. 사소한 일에 화를 잘냄.

 

노심초사(勞心焦思)

몹시 마음을 졸이는 것

 

노어해시(魯魚亥豕)

글자를 잘못 옮김. 쓰는 사람이 실수하거나 글자가 틀림. 형태가 닮은 문자를 틀리게 쓰는 것을 말한다. 노(魯)와 어(魚),해(亥)와 시(豕)는 글씨의 모양이 비슷해서 틀리기 쉽다는 것에서 나온말이다.

 

노 익 장(老 益 壯)

나이를 먹어도 더욱 원기가 있어야 한다.

 

녹림(綠林), 녹림호객(綠林豪客) 

푸른 숲이란 뜻으로, 도둑 떼의 소굴을 일컫는 말.

 

녹비왈자(鹿皮曰字)

부드러운 사슴의 가죽이 날일자도 되었다가 가로왈자도 된다. 즉, 이리 저리 잘 늘어난다.

1. 남의 말을 좇아 주견없이 행동함을 가리키는 말.

2. 일이 이리도 저리도 되는 형편을 이르는 말.

 

녹양방초(綠楊芳草)

푸른 버들과 꽃다운 풀.

 

녹음방초(綠陰芳草)

우거진 나무 그늘과 싱그러운 풀. 여름철의 자연을 가리켜 이르는 말.

 

녹의홍상(綠衣紅裳)

연두 저고리와 다홍치마란 뜻. 젊은 아가씨의 고운 옷.

 

논공행상(論功行賞)

공로에 따라서 상을 줌. 공(功)이 있고 없음이나 크고 작음을 비교 검토해서 이것에 따라서

상을 주는 것.

 

녹초청강상(綠草淸江上)

푸른 풀,맑은 강가.

 

논점일탈(論點逸脫)

논설의 요점을 벗어남.

 

농가성진(弄假成眞)

장난삼아 하다가 참말이 됨.

 

농단(壟斷), 농단(籠斷)

(깎아 세운 듯이) 높이 솟아 있는 언덕이란 뜻. 곧 ① 재물을 독차지함. ② 이익을 독점함.

 

농와지경(弄瓦之慶)

딸을 낳은 경사.

 

농자천하지대본(農者天下之大本)

농업은 천하의 사람들이 살아가는 큰 근본이라는 말. 농업을 장려하는 말

 

농장지경(弄璋之慶)

아들을 낳은 경사.

 

'한줄메모 > 한줄속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단금지교(斷金之交)  (0) 2008.11.26
뇌동부화(雷同附和)  (0) 2008.11.26
남아일언 중천금(男兒一言 重千金)  (0) 2008.11.26
낙화유수(落花流水)  (0) 2008.11.26
기사회생(起死回生)  (0) 2008.11.26

 

남가일몽(南柯一夢)

남가지몽(南柯之夢) 꿈과 같이 헛된 한때의 헛된 부귀영화

 

남귤북지(南橘北枳)

강남의 귤을 강북으로 옮기면 탱자로 변한다.

환경에 따라 선하게도 악하게도 된다.

 

남부여대(男負女戴)

가난한 사람이 이리저리 떠돌아 다니면서 사는것을 일컫는 말.

 

남 상 (濫 觴) 

사물의 시초

 

남선북마(南船北馬)

바쁘게 여기저기를 돌아다님

 

남아수독 오거서(男兒須讀 五車書)

남자는 모름지기 다섯수레에 실을 만큼의 책을 읽어야 한다는 말. (두보의 '제백학사 모옥시'에서)

 

남아일언 중천금(男兒一言 重千金)

남자의 말 한 마디는 천 금의 무게를 가진다.

 

남전북답(南田北畓)

가지고 있는 전답이 여기 저기 많이 있다는 말.

 

남존여비(男尊女卑)

남성을 존중하고 여성을 비천하게 여기는 생각

 

낭중지추(囊中之錐) 

주머니 속에 든 송곳과 같이 재주가 많은 사람은 숨어 있어도 저절로 사람들이 알게 됨을 말함.

 

낭중취물(囊中取物)

주머니 속의 물건을 꺼내는 것같이 매우 용이한 일

 

내우외환(內憂外患)

내부에서 일어나는 근심과 외부로부터 받는 근심.

 

내유외강(內柔外剛)

사실은 마음이 약한데도, 외부에는 강하게 나타남

 

내조지현(內助之賢)

현숙한 아내의 내조를 뜻함.

 

노마십가(駑馬十駕)

말은 하루에 십리,조랑말도 열흘이면 또한 십리를 간다는 뜻. 노마는 조랑말, 십가는 열흘간 수레를 달고 달리는 것. 재능이 없는 사람이라도 꾸준히 노력하면 재능이 뒤어난 사람을 따라갈 수 있다는 비유.

 

노마지지(老馬之智) 

일에는 경험이 필요하다. 주위의 풍경이 변했기 때문에 길을 잃었을 때 여러번 그곳을 지났던 늙은 말의 덕분으로 살아났다는 고사에서.

 

노류장화(路柳墻花)

아무나 쉽게 꺾을 수 있는 길가의 버들과 담 밑의 꽃이란 뜻으로, 창녀를 가리키는 말.

 

노발대발(怒發大發)

몹시 크게 성을 냄

 

노생지몽(盧生之夢)

한때의 헛된 부귀 영화

 

'한줄메모 > 한줄속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뇌동부화(雷同附和)  (0) 2008.11.26
노 익 장(老 益 壯)  (0) 2008.11.26
낙화유수(落花流水)  (0) 2008.11.26
기사회생(起死回生)  (0) 2008.11.26
금난지교(金蘭之交)  (0) 2008.11.26

 

기 화 (奇 貨)

원래는 기이한 보화란 뜻이다.

 

기화가거(奇貨可居)

때를 놓치지 말라. 기화(奇貨)는 신기한 물품. 진기한 것. 진귀한 것이므로 지금 사두면 값이 오른다는 것. 이것은 찬스를 놓치지 말라는 뜻에도 사둉하게 되었다.

진귀한 물건을 사 두었다가 훗날 큰 이익을 얻게 한다는 뜻. 곧

① 좋은 기회를 기다려 큰 이익을 얻음.

② 훗날 이용할 수 있는 사람을 돌봐 주며 기회가 오기를 기다림.

③ 기회를 놓치지 않고 잡음.

 

낙극애생(樂極哀生)

즐거움이 극에 달하면 슬픔이 생김

 

낙담상혼(落膽喪魂)

몹시 놀라 정신이 없음.

 

낙락장송(落落長松)

가지가 아래로 축축 늘어진 키 큰 소나무

 

낙생어우(樂生於憂)

즐거움은 근심하는 가운데에서 생긴다는 말

 

낙양지귀(洛陽紙貴), 낙양지가귀(洛陽紙價貴)

인기있는 작품(책). 서진(西晉)의 문학가인 좌사(左思)가 쓴 <삼도부(三都賦)가 걸작이었기 때문에 여러 사람이 앞을 다투어서 베꼈다. 그래서 서울,낙양의 종이값이 올랐다는 것이라고도 한다.

 

낙이불음(樂而不淫)

즐기되 빠지지 아니함. 즐거움의 도를 지나치지 아니함

 

낙정하석(落穽下石)

남의 환란(患難)에 다시 위해(危害)를 준다는 말.

 

낙화유수(落花流水)

떨어지는 꽃과 흐르는 물. 남녀간의 그리운 심정을 말함

 

난공불락(難攻不落)

공격하기 어려워 좀처럼 함락되지 아니함

 

난상공론(爛商公論)

여러 사람들이 자세하게 잘 의논함.

 

난상토론(欄商討論)

낱낱이 들어 잘 토의함.

 

난상토의(爛商討議)

낱낱이 들어 잘 토의함

 

난신적자(亂臣賊子)

나라를 어지럽히는 신하, 또는 어버이를 해치는 자식

 

난중지란(難中之亂)

어려운 가운데서도 어려움. 몹시 어려운 일.

 

난형난제(難兄難第)

사물의 우열이 없다는 말로 곧 비슷하다는 뜻.

두 사람 다 같은 성질. 두 사람 사이의 재능이나 덕성이 비슷해서 우열을 가리기 힘들다는 것. 현재 중국에서는 둘이 같을 정도로 성질이 나쁘거나 비슷한 곤란상황을 말할 때 사용한다.

 

'한줄메모 > 한줄속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노 익 장(老 益 壯)  (0) 2008.11.26
남아일언 중천금(男兒一言 重千金)  (0) 2008.11.26
기사회생(起死回生)  (0) 2008.11.26
금난지교(金蘭之交)  (0) 2008.11.26
궁여지책(窮餘之策)  (0) 2008.11.26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