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양지덕(謙讓之德)

겸손하고 사양하는 미덕

 

겸인지용(兼人之勇)

몇 사람을 당해낼 수 있을만한 용기.

 

경거망동(輕擧妄動)

경솔하고 망녕된 행동. 깊이 생각해 보지도 않고 경솔하게 함부로 행동함.

 

경국대업(經國大業)

훌륭한 문장. 저작을 칭찬해서 하는 말. 또한 국가를 통치하기 위한 큰 일을 가리킨다. 인간은 누구나 언젠가는 죽는다. 쾌락을 누리고 즐거운 것도 한 세대에 한한다. 이것에 비해 후륭한 문장은 후대까지 남아, 여러 사람들에게 존경받고 나라를 다스리는 본보기가 되는 것과 같이 완전히 멸하지 않는 대업(大業)이라고 말할 수 있다.

 

경국제세(經國濟世)

나라 일을 경륜하고 세상을 구함.

 

경국지색(傾國之色)

미인을 일컫는 말. 한 나라의 위기에 빠뜨릴 정도의 미인. 첫눈에 반할 만큼 매우 아름다운 여자.

 

경당문노(耕當問奴)

농사(農事)는 마땅히 머슴에게 물어야 한다는 뜻으로, 모르는 일은 잘 아는 사람에게 물어야

한다는 말.

 

경세제민(經世濟民)

세상을 다스리고 백성을 구제함

 

경 원 (敬 遠)

존경하되 멀리함. 공경하되 가까이하지 않음

 

경이원지(敬而遠之)

공경하나 가까이 하지 않음.

겉으로는 공경하는 체하면서 실제로는 꺼리어 멀리함. 표리부동한 태도.

 

경자유전(耕者有田)

경작자가 밭을 소유한다.

 

경적필패(輕敵必敗)

적을 가볍게 보면 반드시 패배함

 

경전하사(鯨戰蝦死)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진다는 뜻. 강자들이 싸우는데 아무 관계없는 약자가 손해를 본다는뜻.

 

경조부박(輕 浮薄)

언어와 행동이 경솔하고 신중하지 못함. (준말 : 輕薄)

 

경천근민(敬天勤民)

하느님을 공경하고 백성을 다스리기에 부지런함

 

경천동지(驚天動地)

세상을 몹시놀라게 함.

 

경천애인(敬天愛人)

'하늘을 공경하고 사람을 사랑한다'로 읽는다. 인간은 제아무리 큰 힘을 가지고 있다 할지라도 자연의 섭리에는 상대가 되지 않는다. 늘 배움을 게을리하지 않고 하늘 무서운 줄 알아야 하며 다른 사람을 다뜻하게 사랑하는 심경에 도달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의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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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리사의(見利思義)

눈앞에 이익이 보일 때 의리를 생각함

 

견마지년(犬馬之年)

자기 나이를 낮추어 하는 말.

 

견마지로(犬馬之勞)

개나 말의 수고로움. 정성껏 수고를 다하는 노력. 또는 자기의 노력을 낮추어서 일컫는 말.

개나 말 정도의 하찮은 힘. 임금이나 나라를 위하여 바치는 자신의 노력을 겸손하게 이른말.

 

견마지성(犬馬之誠)

임금이나 나라에 정성으로 바치는 정성. 자기의 정성을 낮추어 일컷는 말

 

견마지양(犬馬之養)

개나 말의 봉양. 부모를 봉양만 하고 존경하는 마음이 없음. 봉양만 하는 것은 효도가 아니다.

 

견문발검(見蚊拔劍)

모기를 보고 칼을 뺀다. 보잘것 없는 작은 일에 지나치게 큰 대책을 세움.

또는 조금한 일에 화를 내는 소견이 좁은 사람.

 

견물생심(見物生心)

물건을 보면 욕심이 생긴다는 뜻.

- 비 : 耳目之慾(이목지욕)

 

견벽청야(堅壁淸野)

상대로 하여금 곤궁하게 하는 것. 성벽을 확고하게 만들어서 굳게 지키고 도한 들에 있는 물건을 모조리 끌어들여 공격해온 적이 갖고 갈것을 없애서 고생시키는 전법이며, 우세한 적에 대한 작전수단의 하나이다.

 

견아교착(犬牙交錯)

서로 경계태세에 있는 상태. 개의 이발이 서로 어긋나서 엇갈린 것처럼 나라와 나라의 국경이 오목볼록하게 접해있는 것. 서로 견제시키기 위한 것이었다. <견아상세(犬牙相制)>,<견아상착(犬牙相錯)>이라고도 한다.

 

견여금석(堅如金石)

굳기가 금이나 돌 같음

 

견원지간(犬猿之間)

개와 원숭이의 사이라는 뜻으로, 서로 사이가 나쁜 두 사람의 관계를 이르는 말

 

견위수명(見危授命)

나라가 위급할 때 목숨을 바침

 

견위치명(見危致命)

나라의 위급함을 보고 몸을 바침.

 

견인불발(堅忍不拔)

굳게 참고 견디어 마음을 빼앗기지 아니함.

 

견토지쟁(犬兎之爭)

개와 토끼가 쫓고 쫓기다가 둘이 다 지쳐 죽어 제삼자가 이익을 본다는 뜻

 

결자해지(結者解之)

자기가 저지른 일은 자기가 해결해야함

 

결초보은(結草報恩)

죽어 혼령이 되어도 은혜를 잊지 않고 갚음. 풀을 묶어서 은혜를 갚는다.

①죽어 혼이 되더라도 입은 은혜를 잊지 않고 갚는다.

② 무슨 짓을 하여서든지 잊지 않고 은혜에 보답하겠다.

③남의 은혜를 받고도 배은망덕한 사람에게 개만도 못하다고 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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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일명삼(擧一明三)

하나를 들어 보이면 즉시 세 개를 이해하는 것. 대단히 현명하고 이해가 빠른 것의 비유.

 

거자불추 내자불거(去者不追 來者不拒)

가는 사람은 붙들지 말고 오라는 뜻.

 

거자일소(去者日疎)

친밀한 사이라도 멀리 떠나가거나 죽으면 점점 정이 멀어짐.

죽은 사람을 애석히 여기는 마음은 날이 갈수록 점점 사라진다.

 

거자필반(去者必返)

떠난 자는 반드시 돌아옴.

 

거재두량(車載斗量)

차에 싣고 말에 실을 만큼 많음

 

건곤일척(乾坤一擲)

흥망을 걸고 전력을 다하여 승부를 겨룸.

하늘이냐 땅이냐를 한 번 던져서 결정한다. 운명과 흥망을 걸고 단판으로 승부나 성패를 겨룬다. 또는 오직 이 한번에 흥망성쇠가 걸려있는 일.

 

건목생수(乾木生水)

마른 나무에서 물을 짜 내려 한다는 것이니, 사리에 맞지 않음을 뜻함.

 

건목수생(乾木水生)

마른 나무에서 물을 짜 내려한다. 엉뚱한 곳에서 불가능한 일을 이루려 한다.

 

걸견폐요(桀犬吠堯)

개는 주인만을 알고 그 이외의 사람에게는 사정을 두지 않았다는 뜻.

 

걸불병행(乞不秉行)

무엇인가 요구하거나 청할 때는 혼자서 가는 것이 최상이라는 말 .

 

걸 해 골 (乞 骸 骨)

몸은임금에게 바친 것이지만 뼈만은 내려 주십시오. 늙은 신하가 사직을 청원함.

 

검려기지지야(黔려技之也)

졸렬한 재주를 비웃는 것. [검려의 기] 는 서투른 기술이라는 것. [궁하다] 는 이것이 발각났다는 것. 즉 보잘것 없는 기량을 상대에게 들켜서 비웃음 당한다는 속담.

 

검려지기 (黔驢之技)

재능이 별로 없는 사람의 졸렬한 기량. 형편없는 솜씨로 망신당함.

   

격물치지(格物致知)

주자학의 근본 정신으로 사물의 이치를 구명하여 자기의 의식을 확고하게 하는 것.

 

격세지감(隔世之感)

딴 세대와 같이 많은 변화가 있었음을 비유하는 말

 

격 양 가 (擊 壤 歌)

땅을 치며 노래를 부른다는 말이니, 곧 태평세월을 즐겨 부르는 노래.

 

격화소양(隔靴搔痒)

신을 신은 채 가려운 발바닥을 긁음과 같이 일의 효과를 나타내지 못함을 이름.

어떤 일의 핵심을 찌르지 못하고 겉돌기만 하여 매우 안타까운 상태. 또는, 답답하여 안타까움.

 

격화파양(隔靴爬痒)

신 싣고 발바닥 긁는 격으로 아무 보람도 없다는 말.

 

견강부회(牽强附會)

이치에 맞지도 않는 말을 억지로 끌어다가 자기의 주장이나 조건에 맞춤. 고집으로 자기 얘기를 관철시키고 합리화 시키는 것. 부회(附會)는 '억지로 발라맞추다' 는 뜻으로 사용된다.

 

견리망의(見利忘義)

이익을 보면 의리를 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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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목팔목(岡目八目)

당사자보다 제3자의 입장에서 보는 것이 이해득실(利害得失)을 한 눈에 알 수 있다는 것. 바둑에서 나온 말로, 옆에서 보고 있는 관전자가 오히려 냉정하게 지켜보기 때문에 대국자보다 팔목(八目)이 뛰어나다는 것. 강(崗)은 옆이란 뜻.

 

강호연파(江湖煙波)

강이나 호수 위에 안개처럼 보얗게 이는 잔물결.

 

개과불린(改過不吝)

잘못을 고치는 데는 조금도 인색하지 말라는 말

 

개과천선(改過遷善)

지난날의 잘못을 뉘우치고 착한 사람이 됨을 뜻함.

 

개관사시정(蓋棺事始定)

관뚜껑을 덮기 전에는 모른다는 뜻으로, 사람의 일이란 함부로 결론 내릴 수 없음.

 

개관사정(蓋棺事定)

시체를 관에 넣고 관 뚜껑을 덮은 후라야 비로소 그 사람 생전의 잘잘못을 알 수 있다는 말

 

개권유익(開卷有益)

책을 보면 유익하다. 개권이란 책을 펼치는 것. 즉 독서를 말한다. [개권 익었다]는, 독서는 유익하다는 뜻이며 독서를 권장하는 말.

 

개두환면(改頭換面)

일을 근본적으로 고치지 않고 사람만 바꿔서 그대로 시킴.

 

개문섭도(開門攝盜)

자기 스스로 화를 얻는다. 일부러 문을 열어서 도둑에게 [어서 오십시요] 하고 인사를 한다. 자신이 화를 초래한다는 말.

 

개선광정(改善匡正)

좋도록 고치고 바로잡음

 

개세지재(蓋世之才)

세상을 덮을 만한 재주

 

객반위주(客反爲主)

객이 도리어 주인 행세를 함.

사물의 大小, 輕重, 前後을 뒤바꿈.

   

거기부정(擧棋不定)

일에는 명확한 방침이 없다. 바둑에서 돌을 쥐긴 했으나 어디에 놓으면 좋을지 정해지지 않은 것.하물며 일을 하는데 명확한 방침이 없다는 것을 말한다.

 

거두절미(去頭截尾)

앞 뒤의 잔 사설을 빼놓고 요점만을 말함

 

거문불납(拒門不納)

거절하여, 문안에 들이지 아니함.

 

거세개탁(擧世皆濁)

온 세상이 다 흐리다는 말로, 곧 모든 계급의 사람들이 다 올바르지 않다는 뜻.

 

거안사위(居安思危)

편안히 살 때 닥쳐올 위태로움을 생각함

 

거안제미(擧案齊眉)

밥상을 눈썹까지 들고 공송히 바친다는 뜻으로 아내가 남편을 지극히 공경하는 모습을 나타냄.

 

거익심조(去益深造)

날이 갈수록 더욱 정도가 심함.

기미 독립 선언서(己未 獨立宣言書) 중에 나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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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이천정(渴而穿井)

목이 말라야 비로소 우물을 판다는 것이니, 곧 미리 준비 하지 않고 일이 임박해야 덤빔.

 

감개무량(感慨無量)

마음 속의 느낌이 한이 없음.

 

감불생심(敢不生心)

힘이 부치어 감히 마음을 먹지 못함.

 

감언이설(甘言利說)

남의 비위에 맞게 달콤한 말로 꾀는 말

Sweet talk.

 

감정선갈(甘井先竭)

물이 좋은 샘은 이용하는 사람이 많아서 빨리 마른다는 뜻으로, 유능한 사람은 많이 쓰이어 빨리 쇠퇴한다는 말.

 

감지덕지(感之德之)

몹시 고맙게 여김

 

감탄고토(甘呑苦吐)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 제 비위에 맞으면 좋아하고 틀리면 싫어하는 인정의 간사함.

신의를 돌보지 않고 사리를 꾀한다는 뜻.

 

갑남을녀(甲男乙女)

갑이라는 남자와 을이라는 여자. 세상의 평범한 보통 사람을 일컫는 말.

보통의 평범한 사람들.

 

갑론을박(甲論乙駁)

자기의 주장을 세우고 남의 주장을 반박함.

 

강개무량(慷慨無量)

의기가 복받치어 원통해 하고 슬퍼함이 한이 없음.

 

강거목장(綱擧目張)

그물코(細目)을 하나하나 펴들지 않고 큰 벼리(大綱)를 한번만 들면 일시에 수천 수만개의 그물코가 저절로 펼쳐진다는 말.

어떤 일이나 큰 근본(大本)을 들면 잡다한 일체가 다스려진다는 뜻.

하나가 해결되면 나머지는 저절로 잘 해결된다는 말.

 

강구연월(康衢煙月)

강구는 사통오달의 큰 길로서 사람의 왕래가 많은 거리, 연월은 연기가 나고 달빛이 비친다.

태평한 시대의 평화스러운 모습.

 

강근지친(强近之親)

도와줄만한 가까운 친척.

 

강노지말(강弩之末)

처음의 힘은 나중에는 약해진다. 원문은 강노(강弩)의 종말은 [노호(魯縞)조차 구멍을 뜷을 수가 없다.] 이며 센 활에서 나온 화살도 최후에는 힘이 떨어져서 노나라에서 만든 얇은 천조차 꿰뚫을 수가 없다는 뜻이다. 여기서 강대한 힘도 최후에는 쇠약해져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것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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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골명심(刻骨銘心)

뼈에 새기고 마음에 새긴다. 어떤 것을 마음 속 깊이 새겨둠.

 

각골통한(刻骨痛悍)

뼈에 사무치는 원한.

 

각기득기소(各己得其所)

사람은 자기가 갈대를 간다. 원래는 개인 개인이 각각 자기가 바라는 데로 하는 것이엇으나, 후에는 각인이 그 능력이나 적성에 따라서 적절히 배치되는 것을 가리키게 되었다.

 

각인각색(各人各色)

사람의 얼굴모습이 각각 다른 것과 같이 사람의 마음도 천차만별이며 같지 않다는 것.

 

각자도생(各自圖生)

제각기 살 길을 도모함

 

각자무치(角者無齒)

뿔이 있는 놈은 이가 없다. 한 사람이 모든 복을 겸하지는 못한다.

 

각자위정(各自僞政)

자기 멋대로 한다. 각자가 각각 자기 멋대로 하여 전체와의 조화나 타인과의 협력을 생각지 않는 것.

 

각주구검(刻舟求劍)

배 밖으로 칼을 떨어뜨리고는 후에 찾겠다고 그위치를 난간에 새겨 놓음. 어리석은 자.

판단력이 둔하여 세상 일에 어둡고 어리석다는 뜻.

매우 어리석은 행동. 옛 풍습이나 생각에 구애받아 변화에 대응하지 못하는 것.

 

각추렴(各出斂)

모임의 비용 따위로 각 사람에게서 물품을 거둠. (각출렴은 원어가 아님)

 

간난신고(艱難辛苦)

갖은 고초를 다 겪으며 고생함

 

간담상조(肝膽相照)

속이 들여다 보일 정도로 허물없이 터놓고 사귐.

서로의 마음을 터놓고 사귐

 

간두지세(竿頭之勢)

댓가지 꼭대기에 서게 된 현상으로 어려움이 극도에 달하여 아주 위태로운 형세를 말함

 

간성지재(干城之材)

방패와 성의 구실을 하는 인재란 뜻으로, 나라를 지키는 믿음직한 인재를 이르는 말

 

간세지재(間世之材)

썩 뛰어난 인물

 

간악무도(奸惡無道)

간사하고 악독하며 도리에 어긋남

 

간어제초(間於齊楚)

약자가 강자 사이에 끼여 괴로움을 받음. 중국 주나라 말 승국이 제.초 두나라 사이에 끼여 괴로움 을 받은 데서 비롯함.

 

갈불음도천수(渴不飮盜泉水)

목이 아무리 말라도 도둑의 물은 마시지 않는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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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롱성진(假弄成眞)

처음에 장난삼아 한 짓이 나중에는 참으로 한 것 같이 됨.거짓된 것이 참처럼 보이는 것.

 

가릉빈가(迦陵頻伽)

불교에서 나오는 극락정토에 있다고 일컬어지는 상상의 새로서 머리는 미녀의 얼굴 모습에 목소리는 들어서 싫증나지 않는 아름다운 목청을 가지고 있으며 용의 꼬리가 달린 극락정토에 사는 새

 

가무담석(家無擔石)

석(石)은 한 항아리, 담(擔)은 두 항아리라는 뜻으로 집에 저축이 조금도 없음을 말함

 

가무음곡(歌舞音曲)

노래와 춤과 음악

 

가부결정(可否決定)

옳고 틀림을 정하는 일

 

가부득감부득(加不得感不得)

더할 수도 뺄수도 없음

 

가부장제(家父長制)

가부장이 그의 가족 대하여 지배권을 가지는 가족 형태, 가부장이 중심이된 가족의 체계를 원리로 하는 사회의 지배 형태

 

가부취결(可否取決)

회의절차에 따라 의안의 옳고 틀림을 결정함

 

가분급부(可分給付)

성질이나 가치를 유지하고 나눌 수 있는 급부

 

가빈사현처(家貧思賢妻)

집안이 가난해지면 어진 아내를 생각한다.

 

가빈즉사양처(家貧則思良妻)

집안이 가난해지면 어진 아내를 생각하게 된 다는 뜻으로, 집안이 궁해지거나 어려워지면 어진 아내의 내조의 필요성을 새삼 생각하게 된다는 말

 

가서만금(家書萬金)

여행 중에 가인으로부터 서신을 받으면 그 기쁨이 만금을 얻는 데 해당 한다.

 

가인박명(佳人薄命)

아름다운 사람은 운명이 기박함. 아름다운 사람은 명이 짧다. 여자의 용모가 너무 아름다우면 운명이 기박하고 명이 짧다.

 

가장집물(家藏什物)

집안의 모든 세간.

 

가정맹어호(苛政猛於虎)

가혹한 정치가 범보다도 더 맹렬한 해독을 끼친다는 말.

 

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

집안이 화목하면 모든 일이 뜻대로 이루어진다는 뜻.

 

각곡유목(刻鵠類鶩)

따오기를 그리려다 이루지 못하여도 집오리와 비슷하게는 된다는 뜻

 

각골난망(刻骨難忘)

은덕을 입은 고마운 마음이 마음깊이 새겨져 잊혀지지 아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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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고 곰팡 슨 소리.

희떱고 고리타분한 소리.

 

희기는 까치 뱃바닥 같다.

잔소리 잘하는 사람을 두고 하는 말.

 

흰죽 먹다 사발 깬다.

어떤 한 가지 일에 흥미를 느끼다가 다른 일에 손해를 보는 경우에 하는 말.

 

흰 죽의 코.

죽과 코는 빛이 비슷하므로 분간하기 어렵다. 이것과 같이 좋은 일과 나쁜 일은 구별하기 힘든

것을 말함.

 

힘 센 아이 낳지 말고, 말 잘하는 아이 낳아라.

말을 잘하는 것은 처세에 긴요함으로 말을 잘해야 한다는 말.

말을 잘 하는 것이 힘이 센 것 보다 더 필요하다는 말.

 

가가대소(呵呵大笑)

큰 소리로 껄껄 웃음. 몹시 우서워 큰소리를 내어 웃음.

roars of laughter. a loud laughter. a guffaw.

 

가가문전(家家門前)

집집마다의 문 앞

 

가가호호(家家戶戶)

집집마다.

 

가감승제(加減乘除)

사칙으로 더하기, 빼기, 곱하기, 나누기를 말함

 

가급인족(家給人足)

집집마다 살림이 넉넉하고, 사람마다 의식에 부족함이 없음.

 

가기이기방(可欺以其方)

그럴 듯한 방법으로 남을 속일 수 있음

 

가기이방(可欺以方)

그럴듯한 말로써 남을 속일 수 있음.

 

가담항설(街談巷設)

거리나 항간에 떠도는 근거없는 말. 뜬소문. 가담항의.

 

가담항어(街談巷語)

거리나 항간에 떠도는 근거없는 말. 뜬소문. 가담항설.

 

가도사벽(家徒四璧)

집안 형편이 어려워 살림이라고는 네 벽밖에 없음.

 

가동가서(可東可西)

동쪽이라도 좋고 서쪽이라도 좋다. 이러나 저러나 상관없다.

 

가동주졸(街童走卒)

길거리에서 노는 철없는 아이들, 떠돌아다니는 상식 없는 사람들

 

가렴주구(苛斂誅求)

조세를 가혹하게 징수하여 백성을 못살게 구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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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과 과녁이 서로 맞는다.

기회가 잘 들어맞음을 두고 하는 말.

 

횃대에 동저고리 넘어가듯.

막히는 것이 없이 휙 넘어가는 것을 두고 하는 말.

 

황금 천 냥이 자식 교육만 못하다.

황금 천냥은 쓰고 나면 그만이지만 자식을 잘 교육시켜 성공시켜 놓으면 장차 노후를 편안히 보낼수 있지 않는가 하는것을 두고 하는 말.

 

황새를 따라가면 다리가 찢어진다.

제 힘에 부친 일을 억지로 남을 따라 하는 사람을 보고 이르는 말.

 

황새 조알 까먹는 것 같다.

"범 나비 잡아먹듯" 과 같은 뜻임.

 

황소 뒷걸음질하다 쥐 잡는다.

미련하고 느린 사람도 어쩌다 한몫 할 때가 있다는 말.

 

황소 제 이불 뜯어 먹듯한다.

자신이 자기에게 손해를 입힌다는 뜻.

 

후추 온이로 삼킨다.

후추 알을 통채로 삼키면 맛이 어떨까 ? 무슨 일을 내용도 모르고 그대로 하면서 넘기는 것을

이르는 말.

 

훗장 떡이 클지 작을지 누가 아나 ?

훗날의 일은 쉽게 결정하기가 힘들다는 뜻.

 

훗장에 소다리를 먹으려고, 이 장에 개다리 안 먹을까 ?

장래의 큰 희망을 생각하면서, 지금 바로 자기 앞에 다가오는 적은 이익을 버릴 수 없다는 뜻.

흉 각각, 정 각각.

아무리 정이 있다고 해도 그 사람의 잘됨과 그릇됨을 분간 못하여서는 안된다는 뜻.

 

흉년에는 아이도 한 그릇, 어른도 한 그릇.

없을 때는 한 그릇도 힘들다는 뜻.

 

흉년에 윤달.

흉년에는 생활이 곤란하여 누구든 그 해가 빨리 지나가기를 바라는데 더 어렵게 윤달까지 있으니, 지루하다는 뜻으로, 즉 불행을 당하고 있을 때 또 좋지 않은 사건이 겹쳐 있을 때 쓰는 말.

 

흉년에 떡도 많이 나면 싸다.

어떤 물건이고 흔하면 천해진다는 말.

 

흘러가는 물도 떠 주면 공이라.

흘러가는 물이라고 해도 떠주는것은 남을 위해 해 준일인만큼 인정해 주어야 한다는 말.

 

흘러가는 물 퍼붓기.

주는 사람은 그리 힘들이지 않고 쉽게 해주는 일이지만 받는 사람에게 있어서는 상당히 소중

하다는 뜻.

 

흙내가 고소하다.

죽을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뜻.

 

흥정은 붙이고 싸움을 말리랬다.

좋은 일은 서로 권하고 나쁜 일은 말려야 된다는 의미.

흥정은 서로가 좋은 일이니 붙이고, 싸움은 궂은 일이니 말리라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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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 데러 갔다가 혹붙여 가지고 온다.

도움을 받으러 갔다가 도움을 받기는 커녕 해를 받았을 때 쓰는 말.

 

혼사(婚事)얘기하는 데 장사 말한다.

결혼 이야기하는데 장사지내는 이야기를 할 수 있겠는가 ? 전연 관계없는 소리를 한다는 뜻.

 

혼인 날 똥싼다.

가장 조심하고 잘 보여야 할 날 오히려 실수를 하여 남에게 큰 망신을 당할 때 쓰는 말.

 

혼인 집에서 신랑 잊어버린다.

어떤 일을 하는데 그 일의 가장 요긴한 것을 잊어벼렸을 때 쓰는 말.

 

혼자 사는 동네 면장이 구장.

"범 없는 골에 토끼가 스승이라 " 와 같은 뜻임.

 

혼자서 북 치고 장구 친다.

혼자서 모든 일을 다한다는 뜻.

 

홀아비 농사에 씨앗각시 품값도 못 한다.

옛날 어느 농가에서 씨앗 뿌릴 때는 아기 낳으려고 하는 아낙네가 뿌려야 그 씨앗이 잘 핀다고 하므로, 그런 아낙네가 없으면 사서 하였다. 그 여자가 씨앗각시다. 흉년이 들어서는 농사 지은 것이 씨앗각시 품값도 안된다는 뜻.

 

홀아비는 이가 서 말, 과부는 은이 서 말.

여자는 자기 손으로 벌어서 넉넉히 생활해 갈 수 있어도 홀아비는 혼자서 살 수 없다는 뜻.

 

홀애비 사정은 과부가 안다.

남의 사정은 같은 처지에 있는 사람이라야 알 수 있다는 말.

 

홀아비 자식 동네마다 있다.

버릇없고 나쁜 녀석은 어디나 있다는 뜻.

 

홍길동이 합천 해인사 털어먹듯.

대담하게 막 훔쳐오는 것을 이르는 말.

 

홍두깨로 소를 몬다.

홍두깨로 소를 몰면 될 것인가 ? 어렵고 힘든 일을 한다는 뜻.

 

홍두개에 꽃이 핀다.

가난하고 어렵게 살던 사람이 좋은 운을 만났을 대와 같은 경우에 쓰는 말.

 

화가 복이 된다.

처음에는 걱정스럽던 일이 후에는 도리어 행운이 되는 경우에 쓰는 말.

 

화수분(貨水盆)을 얻었다.

돈이나 곡식같은 재물을 물쓰듯하는 험한 사람을 두고 이르는 말.

 

화장실 갈 때 마음 다르고 올 때 마음 다르다.

뒷간에 갈 때 마음 다르고, 올 때 마음 다르다.

화장실에 가고 싶을 때의 마음과 나온후의 마음이 다르듯이 자신의 어떤 직접적인 일이 아닐 경우 또는 끝났을 경우에는 내 몰라라 하는 경우를 두고 쓰이는 말.

제가 필요할 때는 다급하게 행동하다가도, 자신의 할 일을 끝내면 마음이 변해지는 사람을 두고

이르는 말.

 

화약을 지고 불로 들어간다.

스스로 위험한 곳에 들어가거나 화를 자초한다는 뜻.

자기 스스로 위험한 일을 찾아 들어가며 재앙을 청한다는 뜻.

 

화초밭에 괴석.

생각하기에는 볼 것 없지마는, 실은 진귀하게 여겨지는 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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