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의주행(錦衣晝行)

비단옷을 입고 낮길을 간다.

 

금의환향(錦衣還鄕)

비단 옷을 입고 고향으로 돌아온다는 뜻이니 타향에서 크게 성공하여 자기 집으로 돌아감을 말함

 

금지옥엽(金枝玉葉)

임금의 자손이나 집안 또는 귀여운 자손을 소중하게 일컫는 말

 

기고만장(氣高萬丈)

대단히 노한 언사와 행동.

 

기고상당(旗鼓相당)

균형에 있어 우열이 없는 상태를 말함. 군기와 북은 옛날 군대에서 명령이나 호령에 사용한 도구이다.

 

기리단금(其利斷金)

절친한 친구사이

 

기복염차(驥服鹽車)

천리마가 소금 수레를 끈다는 뜻으로, 유능한 인재가 낮은 지위에 있거나 하찮은 일에 쓰임의 비유

 

기사회생(起死回生)

죽게된 사람을 소생하게 하는 것. '기사회생의 비책(秘策)'등으로 사용한다. 예를 들면 도산한 회사. 가망없는 기업 등을 재건하고 소생시키는 것.

 

기상천외(奇想天外)

보통으로는 생각할 수 없는 기발하고 엉뚱한 생각

 

기승전결(起承轉結)

나타내고자 하는 생각을 글로 적을 때 '기'에서 하고자 하는 말머리를 일으키고, '승'에서 앞에 것을 받아서 풀이하고, '전'에서 뜻을 한번 변화시켜, '결'에서 끝맺음

 

기 우 (杞 憂)

필요치 않는 걱정. 기(杞)나라의 어떤 사람이 하늘이 무너지지나 않을까 하고 밤낮 겁먹고 마음이 안정될 틈이 없었다는 우화에서 불필요한, 또는 근거없는 걱정.

 

기인우천(杞人優天)

곧 쓸데없는 군걱정. 헛 걱정. 무익한 근심. 기인지우(杞人之優)와 비슷한 말.

 

기인지우(杞人之優)

곧 쓸데없는 군걱정. 헛 걱정. 무익한 근심. [출전] 列子 : 天瑞篇(천서편)

 

기자감식(飢者甘食)

기인감식(飢人甘食)

배고픈 사람은 음식을 달게 먹는다는 뜻으로, 배고픈 사람이 음식을 가리지 않고 맛있게 먹는 것 같이 궁한 사람은 좋고 나쁨을 가리지 않는다는 의미.

 

기취여란(其臭如蘭)

절친한 친구사이

 

기수지세(騎獸之勢)

맹수를 타고 달리는 기세라는 뜻으로, 도중에서 그만두거나 물러서거나 할 수 없는 형세를 이름

 

기호난하(騎虎難下)

호랑이를 타고 달리면 도중에서 그만두거나 물러서거나 할 수 없는 형세를 이름

 

기호지세(騎虎之勢)

호랑이를 타고 달리는 기세라는 뜻으로, 도중에서 그만두거나 물러서거나 할 수 없는 형세를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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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과옥조(金科玉條)

금과 옥같이 귀한 법규.

 

금난지교(金蘭之交)

쇠보다도 굳고 난초의 향기와 같은 다정한 친구의 사이를 일 컫는 말. 견고한 벗 사이의 우정을 말함.

 

금란지계(金蘭之契)

다정한 친구 사이의 정의(情誼).

 

금사여한선(襟事如寒蟬)

침묵을 지킨다. 추위속의 매미와 같이 입을 다물고 있는 것이며 침묵을 지켜 말하지 않고 감히 의견을 내지않는 것을 말한다. 또한 <한선(寒蟬)>은 매미의 별명으로서도 사용 예기(예記) 되지만 본문의 경우는 "울지 않는 매미"를 말한다.

 

금상첨화(錦上添花)

잘 된 일에 또 잘 됨. 좋은 상태에 또 좋은 것이 덧붙여진다.

 

금석맹약(金石盟約)

쇠와 돌같이 굳게 맹세하여 맺은 약속.

 

금석위개(金石爲開)

굳은 벽도 마음먹기에 따라 통한다. 일념을 다해서 하면 굳은 돌이라도 그 마음이 통한다는 뜻.인간에 있어서 성심성의야말로 필요하다는 교훈.

 

금석지감(今昔之感)

지금과 옛날을 비교할 때 차이가 매우 심하여 느껴지는 감정

 

금석지교(金石之交)

쇠와 돌처럼 변함없는 굳은 사귐

 

금성탕지(金城湯池)

요지부동. 매우 튼튼하고 견고한 성지. 단단한 금속으로된 성곽과 이것을 둘러싼 뜨거운 물끓는 못을 말하며, 방비견고하여 난공불락한 것을 이름.

금성철벽(金城鐵壁)이라고도 한다.

 

금성철벽(金城鐵壁)

요지부동. 매우 튼튼하고 견고한 성지. 금성탕지(金城湯池) 와 같은 말.

 

금 슬 (琴 瑟)

부부간의 아름다운 애정.

 

금슬상화(琴瑟相和)

거문고와 비파의 소리가 화합하듯, 부부 사이가 썩 좋음의 비유

 

금슬지락(琴瑟之樂)

거문고 소리와 비파소리가 화합하듯 부부사이의 화락과 즐거움 부부의 정이 좋은 것. 

 

금시초문(今時初聞)

이제야 비로소 처음으로 들음.

상대로부터 그동안 전혀 몰랐던 소식이나 소문 등을 전해 들었을 때 하는 말.

 

금오옥토(金烏玉兎)

해와 달.

 

금의야행(錦衣夜行)

성공은 했어도 보람이 없음.

비단옷을 입고 밤길을 가는 것은 아무도 보아주지 않으므로 아무 보람도 없는 일을 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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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여일책(窮餘一策)

막다른 처지에서 짜내는 한 가지 계책

 

궁여지책(窮餘之策)

궁한 끝에 나는 한 꾀.

 

궁조입회(窮鳥入懷)

쫓겨서 몹시 급한 새가 사람의 품안으로 들어오면 어진 사람은 따뜻한 안식처가 되어준다는 뜻.

사람이 궁 할때는 적 한테도 의지한다는 말.

곤궁에 처해서 의지해 오는 사람이 있으면 어떠한 이유가 있더라도 도와주어야 한다는 의미.

 

권독종일(券讀終日)

종일 책을 읽음. 곧, 책을 많이 읽는다는 뜻.

 

권매매 투즉해(勸賣買 鬪則解)

매매(팔고 사는것)는 권하고 싸움은 풀어라.

 

권모술수(權謀術數)

목적 달성을 위해서는 인정이나 도덕을 가리지 않고 권세와 모략 중상 등 갖은 방법과 수단을

쓰는 술책

 

권불십년(權不十年)

권세는 십 년을 못 간다는 말. 권세가 오래 가지 못함을 이르는 말

 

권선징악(勸善懲惡)

착한 행실을 권장하고 악한 행실을 징계함.

 

권의지계(權宜之計)

우선 급한 조치를 취한다. 권(權)은 잠시.의(宜)는 적의,적절,<계(計)는 방법을 말한다. [권의의 계] 란 때와 장소에 따라서 적절한 조치, 적절한 방법을 취한다는 것, 임기의 방법을 잡는다는 것을 말한다.

 

권토중래(捲土重來)

한 번 패한 자가 힘을 돌이켜 전력을 다해 쳐 들어옴.

흙먼지를 이르키면서 다시 온다는 것이며 한번 져서 물러갔지만 또 세력을 회복해서 온다는 것.

 

귀배괄모(龜背刮毛)

거북이 등에서 털을 뜯는다는 뜻. 될 수 없는 것을 턱없이 구함을 이르는 말.

   

귤화위지(橘和爲枳)

귤이 화수를 건너면 탱자가 된다.

귤나무가 변하여 탱자나무가 되다.

   

극구광음(隙駒光陰)

달리는 말을 문틈으로 보는 것과 같다는 뜻으로, 세월이 빨리 흐름을 뜻함

 

극 기 (克 己)

자신을 이긴다는 뜻.

 

극기복례(克己復禮)

과도한 욕망을 누르고 예절을 쫓도록 함. [출전] 論語

 

근근자자(勤勤孜孜)

매우 부지런하고 정성스러움.

 

근묵자흑(近墨者黑)

나쁜일어 젖기 쉬움.

 

근화일조몽(槿花一朝夢)

인간의 덧없는 영화를 이름.

 

금고일반(今古一般)

바위는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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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령태산(軍令泰山)

군대의 명령은 태산같이 무거움

 

군맹모상(群盲摸象)

여러 맹인이 코끼리를 더듬는다는 뜻으로 자기 좁은 소견과 주관으로 사물을 그릇 판단함을 말함.

여러 소경이 코끼리를 어루만진다는 뜻.

 

군맹무상(群盲撫象)

여러 맹인이 코끼리를 더듬는다는 뜻으로 자기 좁은 소견과 주관으로 사물을 그릇 판단함을 말함.

여러 소경이 코끼리를 어루만진다는 뜻. 곧 ① 범인(凡人)은 모든 사물을 자기 주관대로 그릇 판단하거나 그 일부밖에 파악하지 못함의 비유. ② 범인의 좁은 식견의 비유.

 

군맹상평(群盲象評)

소경이 코끼리를 논하듯 전체를 보지 못하고 일부분만 보고 자기 주장을 고집한다.

 

군맹평상(群盲評象)

소경이 코끼리를 논하듯 전체를 보지 못하고 일부분만 보고 자기 주장을 고집한다.

 

군신유의(君臣有義)

임금과 신하는 의가 있어야 한다

 

군웅할거(群雄割據)

여러 영웅이 세력을 다투어 땅을 갈라 버티고 있음.

많은 영웅들이 각지에 자리잡고 서로 세력을 다툼.

 

군위신강(君爲綱綱)

신하는 임금을 섬기는것이 근본이다

 

군자대로행(君子大路行)

군자는 큰길을 택해서 간다는 뜻으로, 군자는 숨어서 일을 도모하거나 부끄러운 일을 하지 않고 옳고 바르게 행동한다는 말

 

군자지로 (君子之路)

군자의 길. 군자가 걸어야 할 길.

 

군자불기(君子不器)

군자는 일정한 용도로 쓰이는 그릇과 같은 것이 아니라는 뜻으로, 군자는 한 가지 재능에만 얽매이지 않고 두루 살피고 원만하다는 말

 

군자삼락(君子三樂)

군자의 세 가지 낙. 첫째는 부모가 다 살아 계시고 형제가 무고한 것, 둘째는 하늘과 사람에게 부끄러워할 것이 없는 것, 셋째는 천하의 영재를 얻어서 교육하는 것

 

군자와 소인(君子와 小人)

참되고 큰 인물과 작고 보잘것 없는 인간.

 

군자표변(君子豹變)

군자의 언행은 표범의 무늬처럼 선명하게 변한다는 뜻으로, 군자는 잘못을 깨달으면 곧바로 분명하게 고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표변(豹變)은 표범의 얼룩무늬가 선명하게 보이는 모습.

 

굴이불신(屈而不信)

굽히고는 펴지 아니함.

 

궁서설묘(窮鼠 猫)

궁지에 몰린 쥐가 고양이를 문다는 뜻으로, 약자라도 궁지에 빠지면 필사적으로 적에게 대항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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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명도생(救命圖生)

근근히 목숨만 이어감.

 

구미속초(狗尾續貂)

담비의 꼬리가 모자라 개의 꼬리로 잇는다. 훌륭한 것 뒤에 보잘것 없는 것이 잇따름.

 

구밀복검(口蜜腹劍)

입 속에는 꿀을 담고 뱃속에는 칼을 지녔다는 뜻으로, 말로는 친한체 하지만 속으로는 은근(慇懃)히 해칠 생각을 품고 있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말로는 좋게 말하나 마음속으로는 해칠 생각을 가지는것.

겉으로는 친절하나 마음속은 음흉하다. 말은 달콤하고 친절하게 하고 있으나 마음속은 교활하고 칼을 감추고 있는 것.

 

구복원수(口腹寃讐)

목구멍이 포도청. 살아가기 위해서 아니꼬운,괴로운 일을 당할 때.

 

구복지루(口腹之累)

먹고 사는 데 대한 걱정.

 

구사일생(九死一生)

꼭 죽을 고비에서 살아남

 

구상유취(口尙乳臭)

입에서 아직 젖내가 난다는 뜻으로 말과행동이 유치함을 말함.

 

구십춘광(九十春光)

봄의 석달동안.

 

구안투생(苟安偸生)

한때의 편안을 꾀하여 헛되이 살아감

 

구우일모(九牛一毛)

아홉 마리의 소 가운데서 뽑은 한 개의 (쇠)털이라는 뜻으로, 많은 것 중에 가장 적은 것의 비유.

 

구이지학(口耳之學)

들은 풍월 격으로 아무런 연구성이 없는 천박한 학문

 

구절양장(九折羊腸)

꼬불꼬불한 험한 길.

 

구중심처(九重深處)

궁궐을 이르는 말.깊숙한 곳.

 

구태의연(舊態依然)

옛모양 그대로임.

새로운것을 따라 가지 않고 옛날에 하던 방식이나 절차를 따라만 하는 사람이나 체제를 가리키는 말.

 

국리민복(國利民福)

나라의 이익과 국민의 행복

 

국사무쌍(國士無쌍)

나라 안에 견줄 만한 자가 없는 인재라는 뜻으로 국내에서 가장 뛰어난 인물을 일컫는 말.

나라에 둘도 없는 훌륭한 인물.

 

국태민안(國泰民安)

나라가 태평하고 백성이 살기가 평안함

 

군계일학(群鷄一鶴)

여러사람들 중에서 특히 뛰어난 사람을 일컫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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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 견 (管 見)

소견이 좁다는 뜻.

 

관인대도(寬仁大度)

마음이 너그럽고 인자하며 도량이 넓음

 

관존민비(官尊民卑)

관리는 높고 귀하며, 백성은 낮고 천하다는 사고 방식

 

관포지교(管鮑之交)

옛날 중국의 관중(管仲)과 포숙(鮑叔)처럼 친구 사이가 다정함을 이르는 말

 

괄목상대(刮目相對)

눈을 비비고 다시 대한다는 뜻으로서, 다른 사람의 일이 크게 진보한 것.

쉬지 않고 노력하여 일이나 학문에서 성취를 계속하므로써 섣불리 얕보지 못하고 새로운 의식을 갖는다는 의미.

 

광음여류(光陰如流)

세월이 흐르는 물과 같이 빠름

 

광일미구(曠日彌久)

오랫동안 쓸데없이 세월만 보낸다는 뜻.

 

광일지구(曠日持久)

기회얻기 위해 헛날을 오래 기다린다. 헛된 날을 보내며 기회를 기다린다. 즉 하는 일도 없이 긴 세월을 보낸다. 헛된 나날을 지낸다는 것. 이것에서 오랫동안 견딘다는 뜻도 있다.

 

교각살우(矯角殺牛)

뿔을 고치려다 소를 죽인다는 뜻으로서, 작은 일에 정신을 쓰다가 큰 일을 망침.

 

교병필패(驕兵泌敗)

교만한 자는 망한다. 자기 군대가 강하다고 교만하게 뽐내고 적을 우습게 보는 군대는 반드시 진다.

 

교언영색(巧言令色)

다른 사람에게 아첨하기 위하여 꾸민 말과 얼굴빛.

 

교왕과직(矯枉過直)

소뿔을 바루다가 곧음에서 지나친다는 뜻으로, 잘못을 바로 잡으려다가 오히려 더 나쁘게 됨의

비유한 말.

 

교외별전(敎外別傳)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함. 이심전심

 

교주고슬(膠柱鼓瑟)

변통할 줄 모르는 좁은 소견을 일컫는 말. 말의 뜻은 비파나 거문고의 기둥을 올렸다 내렸다 하지 않고, 그 자리에 있는 채로 타는 것과 같이 변통성이 없음.

 

교칠지교(膠漆之交)

한없이 깊은 우정.

 

교토사주구팽(狡兎死走狗烹)

토끼가 죽으면 사냥개를 삶는다. 일이 있을 때는 실컷 부려먹다가 일이 끝나면 돌보지 않고 학대한다.

 

교토삼굴(狡兎三窟)

주의깊게 준비하라. 토끼는 급하게 되었을 때 몸을 숨기는 구멍을 여러개 준비하고 있다는 것이며 주의깊다는 속담.

 

교학상장(敎學相長)

가르쳐 주거나 배우거나 다 나의 학업을 증진시킨다는 뜻

 

구곡간장(九曲肝腸)

깊은 마음 속.

 

구국간성(救國干城)

나라를 구하여 지키는 믿음직한 군인이나 인물

 

구년지수(九年之水)

중국 요 임금 대 아홉 해 동안이나 계속 된 큰 홍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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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리공론(空理空論)

쓸데없고 무익한 이론.

 

공명정대(公明正大)

마음이 공평하고 사심이 없으며 밝고 큼

 

공서양속(公序良俗)

공공의 질서와 선량한 풍속

 

공수래공수거(空手來空手去)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다. 세상에 나서 아무 한 일도 없이 죽어감.

 

공염불(空念佛)

입끝으로만 외는 염불.

아무리 타일러도 허사가 되는 말.

실행이나 내용이 따르지 않는 주장이나 선전

 

공전절후(空前絶後)

비교할 만한 것이 이전에도 없고 이후에도 없음

 

공존공영(共存共榮)

함께 살고 함께 번영함

 

공중누각(空中樓閣)

허공에 뜬 큰집. 근거 없는 망상의 계책이나 공상. 알맹이가 없는 비현실적인 이야기.

 

공즉시색(空卽是色)

만물은 본래 실체가 없는 현상에 지나지 않지만 그 현상의 하나하나가 그대로 이 세상의 일체(一切)

라는 말.

 

공휴일궤(功虧一궤)

「功이 한 삼태기로 허물어졌다」는 뜻으로 조금만 더 계속하면 목적을 달성할 수 있는 데까지 와서, 그만 중단했기 때문에 지금까지 애쓴 것이 허사가 되고 만 것.

 

과공비례(過恭非禮)

지나친 공손은 오히려 예의에 벗어남

 

과 기 (瓜 期)

참외가 익을 시기란 뜻인데, 어던 직무를 띠고 멀리 나가있던 벼슬아치득이 임기만료되어 돌아오게 되는 것을 가리킴.

 

과대망상(誇大妄想)

턱없이 과장하여 그것을 믿는 망령된 생각

 

과문불입(過門不入)

아는사람의 집앞을 지나면서도 들르지 않음.

 

과여불급(過如不及)

지나친 것은 미치지 못함과 같음

 

과유불급(過猶不及)

지나친 것은 그정도에 미치지 못한 것과 같다는 말

 

과전불납리(瓜田不納履)

오이 밭에서는 신을 고쳐 신지 않는다는 뜻으로, 의심받을 짓은 처음부터 하지 말라는 말

 

과전이하(瓜田李下)

오해를 받기 쉬운 일은 가까이 하지 말라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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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야학(孤雲野鶴)

야에 묻혀 쓸쓸히 지내는 사람.

 

고장난명(孤掌難鳴)

혼자서는 일을 못하는 사람.

두 손바닥을 마주치지 않으면 소리가 나지 않는다는 의미.

서로 협력하지 않으면 일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말.

두 사람이 서로 같으니까 말다툼이나 싸움이 일어난다는 말.

 

고진감래(苦盡甘來)

쓴 것이 다하면 단 것이 온다. 고생 끝에 낙이 온다. 고생이 끝나면 영화가 온다는 말.

 

고착관념(固着觀念)

본의가 아님에도 마음이 어떤 대상에 쏠려 끊임없이 의식을 지배하며, 모든 행동에까지 영향을 끼치는 것과 같은 관념.

 

고침단명(高枕短命)

베개를 높이 베면 명이 짧음.

 

고침안면(高枕安眠)

베개를 높이 하여 편히 잘 잔다는 뜻. 곧 ① 근심 없이 편히 잘 잠. ② 안심할 수 있는 상태의 비유.

 

고희 (古稀)

일흔 살을 말함. 나이 일흔이 된 것을 古稀라고 쓰는데, 그 유래는 杜甫의 <人生七十古來稀>라는 시구에서 비롯된 것.

 

곡굉지락(曲肱之樂)

팔을 베개 삼아 누워 사는 가난한 생활이라도 도에 살면 그 속에 즐거움이 있다는 말

 

곡돌사신(曲突徙薪)

재화를 미리 방지함.

 

곡연돌사신(曲煙突徙薪)

화를 미리 예방한다. 화재를 이연에 방지하기 위해 굴둑을 구부려서 벽이나 지붕에서 머리하고 탈 염려가 있는 장작도 불에서 멀리 옮기는 것.

 

곡학아세(曲學阿世)

정도에 벗어난 학문으로 세상 사람에게 아첨한다는 뜻.

 

곤수유분투(困獸猶奮鬪)

반드시 반격해 온다는 뜻. [곤수]는 쫓기는 동물이다. 원문은[곤경에 빠진 동물일수록 더욱 싸운다. 하물며 나라에 있어어야]이며 동물조차 쫓기어 막다른 골목에 도달하면 자력을 다해서 최후까지 싸우는데 하물며 일국의 재상이 패한 채 그대로 있을 수는 만무인 것이다.

 

골육상잔(骨肉相殘)

혈족끼리 서로 다투어 해 하는 것.

 

골육상쟁(骨肉相爭)

같은 혈족끼리 서로 다투고 해하는 것.

 

골육지친(骨肉之親)

부모·자식·형제·자매 등의 가까운 혈족

 

공경대부(公卿大夫)

삼공과 구경등 벼슬이 높은 사람들

 

공과상반(功過相反)

공과 허물이 반반씩. 공도 있고 잘못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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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군분투(孤軍奮鬪)

수가 적고 후원 없는 외로운 군대가 힘겨운 적과 싸움. 또는, 홀로 여럿을 상대로 싸움.

적은 인원과 약한 힘으로 남의 도움도 없이 힘에 겨운 일을 악착스럽게함.

 

고금동서(古今東西)

예와 지금, 동양과 서양. 때와 지역을 통틀어 일컫는 말

 

고담준론(高談峻論)

잘난 체하고 과장하여 말함을 이름

 

고대광실(高臺廣室)

굉장히 크고 좋은 집

 

고두사죄(叩頭謝罪)

머리를 조아려 사죄함.

 

고량진미(膏梁珍味)

기름지고 맛있는 음식.

 

고려공사삼일(高麗公事三日)

일이 오래가지 못함을 뜻함. 고려의 정령이 사흘 만에 바뀐다 착수한 일이 자주 바뀜.

作心三日(작심삼일) = 朝令暮改(조령모개). = 朝變夕改(조변석개)

 

고립무원(孤立無援)

외톨이가 되어 도움을 받을 데가 없음.

 

고립무의(孤立無依)

외롭고 의지할 데 없음.

 

고목생화(枯木生花)

마른 나무에 꽃이 핀다. 곤궁한 처지의 사람이 행운을 만나 신기하게도 잘 됨을 말함.

 

고복격양(鼓腹擊壤)

태평세월임을 표현한 말. 배를 두들기면서 땅을 침.

배를 두드리고 흙덩이를 친다. 배불리 먹고 흙덩이를 치는 놀이를 한다. 매우 살기 좋은 시절.

 

고분지통(叩盆之痛)

아내가 죽었을 때 물동이를 두드리며 슬퍼했다는 장자(莊子)의 고사에서 나온 말. 고분지통(鼓盆之痛)이라고도 함.

 

고사성어(故事成語)

옛날 있었던 일에서 만들어진 어구

 

고색창연(古色蒼然)

오래되어 옛날의 풍치가 저절로 들어나 보이는 모양.

 

고성낙일(孤城落日)

외로운 성에 지는 해란 뜻으로, 세력이 다하여 의지할 데가 없는 외로운 처지를 비유한 말.

고립무원한 외딴 성이 해가 지려고 하는 곳에 있다.

도움이 없이 고립된 상태.

남은 삶이 얼마 남지 않은 쓸쓸한 심경.

 

고성방가(高聲放歌)

큰소리로 떠들고 마구 노래 부름

 

고식지계(姑息之計)

집안의 부인과 자식만을 생각하는 계책.

당장 편한 것만을 택하는 꾀나 방법. 고식책.

 

고신원루(孤臣寃淚)

외로운 신하의 원통한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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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천위지(驚天緯地)

온 세상을 다스림. 일을 계획적으로 준비하고 다스림.

 

경화수월(鏡花水月)

거울에 비친 꽃과 물에 비친 달.

볼 수만 있고 가질 없는 것

 

계구우후(鷄口牛後)

닭의 부리가 될지언정 소의 꼬리는 되지 말라는 뜻으로, 큰 단체의 말석보다는 작은 단체의 우두머리가 되는것이 낫다는 말

 

계군일학(鷄群一鶴)

닭의 무리 속에 한 마리의 학이라는 뜻으로, 여러 평범한 사람들 가운데 뛰어난 한 사람이 섞여 있음의 비유.

 

계궁역진(計窮力盡)

꾀와 힘이 다하여 더 이상 어찌할 방도가 없음

 

계란유골(鷄卵有骨)

달걀 속에도 뼈가 있다는 뜻으로 뜻밖에 장애물이 생김을 이는 말.

운수가 나쁜 사람의 일은 모처럼 좋은 기회가 있더라도 무엇하나 뜻대로 되는 일이 없다.

 

계 륵 (鷄 肋)

닭의 갈비는 먹을 것이 적으나 그렇다고 버리기도 아깝다는 말이니, 곧 취하지도 버리지도 못한다는 데 쓰는 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형편. 닭의 갈빗대가 약하고 작은 것처럼 자기 몸이 약하다.

 

계명구도(鷄鳴狗盜)

보잘 것 없는 잔재주. 중국 제나라 맹상군의 식객이 닭울음 소리를 흉내내 맹상군을 구해낸데서 유래.

작은 꾀를 부려 성공하려고 비겁한 행동을 하는 사람.

행세하는 사람이 배워서는 아니 될 천한 기능을 가진 사람.

닭의 소리를 내고 개 모양을 하여 도적질하다.

① 잔재주를 자랑함.

② 비굴한 꾀로 남을 속이는 천박한 짓.

③ 行世하는 사람이 배워서는 아니 될 천한 기능을 가진 사람.

 

계명구폐(鷄鳴拘吠)

닭이 울고 개가 짖는다. 人家나 村落이 잇대어 있다.

 

계주생면(契酒生面)

남의 물건으로 자기가 생색을 냄.

 

계죽사난사(繫竹事難事)

이 말은 초와 월(모두 대나무 산지)의 대나무를 모두 사용하여도 그 악행을 다 쓸수가 없을 정도로 악행이 많았다는 것이 속담이 되었다.

 

계찰괘검(季札掛劍)

신의를 중히 여김.

 

계포일낙(季布一諾)

초나라의 계포는 한번 승낙한 일이면 꼭 실행하는 약속을 잘 지키는 사람이었다. 때문에 틀림없이 승낙함을 뜻함.

 

고고지성(呱呱之聲)

아기가 세상에 처음 나오면서 내는 울음 소리.

 

고관대작(高官大爵)

지위가 높은 큰 벼슬 자리. 또는, 그 직위에 있는 사람.

 

고굉지신(股肱之臣)

자신의 팔.다리 같이 믿고 중하게 여기는 신하.

임금이 가장신임하는 중신(重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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