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문불여일견(百聞不如一見)

눈으로 직접보고 행동하라. 설명을 백번 듣는 것보다 한번 실제로 보는 것이 좋다는 말. 

 

백 미 (白 眉)

많은 것 중에 가장 뛰아난 것.

 

백발백중(百撥百中)

여러 화살을 쏘아서 이것을 모두 명중시키는 것. 바꾸어서 계획이나 예상 등이 모두 적중하는

것을 말한다.

 

백발삼천장(白髮三千丈)

머리가 몹시 세었다는 것을 과장한 말로, 즉 늙은 몸의 서글픔을 표현한 것임.

 

백수북면(白水北面)

재능도 인덕도 없는 사람은, 노인이 되어도 남에게 가르침을 받아야 한다는 뜻.

 

백수풍진(白首風塵)

늙바탕에 겪는 세상의 어지러움이나 온갖 곤란.

 

백아절현(伯牙絶絃)

백아가 거문고 줄을 끊어 버렸다는 뜻으로, 자기를 알아 주는 절친한 벗, 즉 지기지우(知己之友)의 죽음을 슬퍼함을 이르는 말

 

백안시(白眼視)

업신여기거나 냉대하여 흘겨봄

 

백약지장(百藥之長)

백 가지 약 중에 으뜸이라는 뜻으로, 술을 좋게 이르는 말

 

백의종군(白衣從軍)

벼슬을 하지 않고 군대일에 복무함.

 

백이숙제(伯夷叔齊)

백이와 숙제는 중국 은(殷)나라의 처사(處士)로 백이는 숙제의 형이다. 주(周)나라 무왕(武王)이 은나라를 치려는 것을 이들이 말려도 안 들으므로, 수양산(首陽山)에 들어가 고사리를 캐어 먹고

살았다고 한다.

 

백전노장(百戰老將)

여러 차례 큰 싸움을 치른 늙은 장군이란 뜻이니, 세상 일에 경험이 많아 당해 내지 못하는 일이 없는 사람을 말함.

 

백전백승(百戰百勝)

연전연승 하는 것 보다도 싸우지 않고 적을 물리칠 수 있는 것이 최상의 방책이라는 손자 병법(孫子兵法)의 내용.

 

백절불굴(百折不屈)

수차 꺾어도 굽히지 않음.

 

백절불요(百折不橈)

백번 쓰러져도 굽히지 않고 처음 먹은 뜻을 완수하기에 힘씀. 백절불굴.

 

백중지간(伯仲之間)

우열이 없는 사이를 일컫는다.

 

백중지세(伯仲之勢)

우열(優劣)의 차이가 없이 엇비슷함을 이르는 말. 伯仲之間(백중지간)

 

백척간두(百尺竿頭)

위태롭고 어려운 지경에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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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약무인(傍若無人)

언행이 방자하고 기탄없는 것. 몹시 거만하고 무례함.

 

방휼지세(蚌鷸之勢)

도요새가 방합을 먹으려고 껍데기 속에 주둥이를 넣는 순간 방합이 껍데기를 닫아 버려 결국 서로 다투는 형세가 된다는 말.

서로 물러섬이 없이 맞서서 다투는 판세. 적대하여 버티고 양보하지 않음을 나타내는 말. 곧 어금버금한 형세.

 

방휼지쟁(蚌鷸之爭)

방휼지세로 다투는 일.

 

배반낭자(杯盤狼藉)

술잔과 접시가 마치 이리에게 깔렸던 풀처럼 어지럽게 흩어져 있다는 뜻.

 

배수지진(背水之陳)

물을 등지고 적과 싸울 진을 치는 진법.위험과 죽음을 무릅쓰고 필승을 기하여 싸운다는 뜻.

 

배은망덕(背恩忘德)

은혜를 잊고 도리어 배반함

 

백가쟁명(百家爭鳴)

많은 학자나 논객이 활발히 논쟁하는 일

 

백골난망(白骨難忘)

죽어도 잊지 못할 큰 은혜를 입음

 

백귀야행(百鬼夜行)

여러 가지 요괴가 줄지어 밤의 어둠속에서 걸어다닌다는 뜻.

 

백금택목(白禽擇木)

현명한 새는 나무를 골라서 머문다는 말.

 

백년가약(百年佳約)

부부가 되어 한평생을 함께 살자는 아름다운 약속

 

백년대계(百年大計)

먼 뒷날까지 걸친 큰 계획

 

백년하청(百年河淸)

오랜 세월이 흘러도 가망이 없다는 뜻. 원뜻은 황하수는 백년이 지나도 맑지 않다는 말에서 나왔음.

 

백년해로(百年偕老)

부부가 화합하여 함께 늙도록 살아감

 

백두여신(百頭如新)

진실한 精(정)이 아쉽다. 흰머리가 될 때까지 교제하여도 서로의 마음이 통하지 않는다면 갓 안 사람과 같다는 것.

 

백락일고(伯樂一顧)

남이 자기의 재능을 알아 주무로극진히 대우함.

 

백마비마(白馬非馬)

(백마는 말이 아니다)라는 말로, 억지 논리를 비유하여 이르는 말

 

백면서생(白面書生)

글만 읽고 세상 물정에는 어두운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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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인박명(美人薄命)

미인은 수명이 짧다는 말.

 

미풍양속(美風良俗)

아름답고 좋은 풍속

 

박물군자(博物君子)

모든 사물에 능통한 사람.

 

박이부정(博而不精)

널리 알기는 하나 자세히 알지는 못함.

 

박장대소(拍掌大笑)

손바닥을 치면서 크게 웃음

 

박지약행(薄志弱行)

뜻과 행실이 약하여 어려움을 견디지 못함.

 

반계곡경(盤溪曲徑)

정당하고 평탄한 방법으로 하지 아니하고 그릇되고 억지스럽게 함을 이르는 말.

 

반면교사(反面敎師)

다른 사람이나 사물의 부정적인 측면에서 가르침을 얻음을 이르는 말

 

반면지교(半面之交)

교제한 것이 얼마 되지않은 사이를 말한다. [일면의 교제] [반면의 면식] 이라고도 한다.

 

반목질시(反目嫉視)

서로 눈을 흘기며 미워함.

 

반문농부(班門弄斧)

실력도 없으면서 함부로 덤빈다는 뜻.

 

반복무상(反覆無常)

언행을 이랬다 저랬다 하여 종잡을 수 없음.

이런 사람을 반복소인이라 한다.

 

반식재상(伴食宰相)

실력이나 재능이 모두 부족한 장관, 무능한 관료를 뜻함.

 

반의지희(斑衣之戱)

지극한 효성

 

반 포(反 哺)

자식이 커서 부모를 봉양함을 말함. (자오반포)

 

반포보은(反哺報恩)

반포지효(反哺之孝)

까마귀 새끼가 자라서 늙은 어미에게 먹이를 물어다 주는 지극한 효성을 가리키는 말.

자식이 자라서 부모를 봉양함.

 

발본색원(拔本塞源)

폐단의 근본을 아주 뽑아버려 다시 고치려는 뜻.

 

발분망식(發憤忘食)

일을 이루려고 끼니조차 잊고 분발 노력함

 

발췌초록(拔萃抄錄)

여러 속에서 뛰어난 것을 뽑아 간단히 적어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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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전성시(門前成市)

방문객이 많다는 것. 세력있는 집에 찾아오는 사람이 많아, 문 앞이 마치 시장을 이룬 것 같음. 또 들어올려는 자. 아첨하는 자가 많다는 것을 가리킬 때 쓰인다. 반대의 표현은 문전작나(門前雀羅)이다.

 

문전옥답(門前沃畓)

집 앞 가까이에 있는 좋은 논, 곧 많은 재산을 일컫는 말

 

문정여시(門庭如市)

집에 사람이 많이 찾아 온다는 말. 문전성시.

 

문질빈빈(文質彬彬)

외관과 내면이 적당하게 조화를 이루지 않으면 진실한 교양인이라고는 말할 수 없다는 뜻.

거죽의 꾸밈과 본 바탕,문체의 외관의 미와 실질, 문채(文彩)와 바탕이 갖추어져 훌륭하다. 문(文)은 겉으로 드러나는 아름다운 장식. 태도. 학식을 가리킨다. 질(質)은 내면의 인격. 실질(實質)을 말한다. 빈빈(彬彬)은 잘 조화를 이루어 균형이 잡힌 상태를 나타내는 형용이다.

 

물경소사(勿輕小事)

작은 일이라도 경솔하게 처리하지 말라는 뜻.

 

물망재거(勿忘在거)

잘 살 때일수록 지난날의 고생을 잊지 말고 겸허하라는 뜻.

 

물실호기(勿失好機)

좋은 기회를 놓치지 아니함

 

물심일여(物心一如)

마음과 형체가 구별없이 하나로 일치된 상태.

 

물아일체(物我一體) - 상세설명보기

'자연과 나는 하나' 라는 장자의 윤리사상.

 

물외한인(物外閒人)

세상의 시끄러움에서 벗어나 한가하게 지내는 사람.

   

미 망 인 (未 亡 人)

남편이 죽인 여인.

 

미 봉 (彌 縫)

실로 깁는다는 뜻으로, 빈 구석이나 잘못된 것을 임시 변통으로 이리저리 주선해서 꾸며댐을

이르는 말

 

미 봉 책 (彌 縫 策)

일시적인 계책.

 

미불지녹사수수(未不知鹿死藪手)

사슴이란 본래 정권을 뜻했으나 후에는 쟁탈대상으로 되었다. 원문의 [아직 사슴이 누구의 손에 죽을지를 모른다.] 는 정권이 누구의 수중에 들어갈지를 모른다는 뜻이지만 지금은 누가 최후의 승리를 얻을지 모른다는 뜻으로 사용된다.

 

미생지신(尾生之信)

미생이라는 사람의 믿음이라는 뜻으로, 약속을 굳게 지킴, 또는 아주 고지식하여 융통성이 없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미안추파(媚眼秋波)

미안(媚眼)은 교태부리는 눈, 추파(秋波)는 가을의 말고 깨끗한 물결이 미인(美人)의 형용사로

쓰인 것.

 

미연지전(未然之前)

아직 그렇게 되지 아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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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부지(無所不至)

이르지 않은 곳이 없음.

무엇이든지 알지 못하는 것이 없음.

 

무소불위(無所不爲)

못할 짓이 없음.

 

무용지용(無用之用)

언뜻 보아 별 쓸모 없는 것으로 생각되는 것이 도리어 크게 쓰임

 

무위도식(無爲徒食)

하는 일 없이 먹고 놀기만 함.

 

무의무탁(無依無托)

의지하고 의탁할 곳이 없음

 

무일망지(無日忘之)

하루도 잊지 않음.

 

무장공자(無腸公子)

기력이 없는 사람. 창자가 없다는 의미로 '게'를 말함.

속빠진 인간과 지배 계급의 부패상을 풍자함.

 

무지몽매(無知蒙昧)

아는 것이 없고 사리에 어두움

 

무출자어우(무出者於右)

더 이상 뛰어난 사람이 없다. 그 이상 뛰어난 사람이 없다는 것. 이 말이 생겨난 한나라 때에는 우(右)보다 상위라고 하였다.

 

무한불성(無汗不成)

땀을 흘리지 않으면 성공할 수 없다. 즉 열심히 노력해야만이 성공할 수 있다는 뜻.

 

무항산자무항심(無恒産者無恒心)

일정한 생업(生業)이나 재산이 없는 사람은 마음의 안정도 누리기 어렵다는 말

 

묵 수 (墨 守)

묵적지수(墨翟之守)의 준말.

 

묵적지수(墨翟之守)

자기 의견이나 소신을 굽히지 않고 끝까지 지키는 것.

 

묵묵부답(默默不答)

잠자코 대답이 없음.

 

문경지교(刎頸之交)

목이 잘려도 한이 없을 만큼 친한 벗.

초나라 때 인상여와 염파라는 사람이 서로 목숨까지 걸고 사귀었다는 고사에서 유래함.

죽고 살기를 같이 하여 목이 떨어져도 두려워 하지 않을 만큼 절친한 사귐을 이르는 말.

 

문방사우(文房四友)

종이.붓.벼루.먹.

 

문 외 한 (門 外 漢)

어떤 일에 관계가 없는 사람. 전문가가 아닌 사람.

 

문일지십(聞一知十)

재주가 비상하다는 뜻. 하나를 들으면 열을 안다. 한부분을 통해 전체를 미루어 아는 총명함을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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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순(矛盾)

창과 방패라는 뜻으로, 말이나 일의 앞뒤가 서로 맞지 않음을 이르는 말.

세모진 창은 공격용,방패는 방어용의 병기, [모순] 이란 언행의 조리가 맞지 않는다는 것. 앞뒤가 일관되지 않는 것을 말한다.

 

모순당착(矛盾撞着)

앞뒤의 이치가 서로 맞지 않음. 자가당착(自家撞着).

 

모우전구(冒雨剪究)

비가 오는 중에도 불구하고 부추를 솎아내 객을 접대한다.

즉, 우정의 두터움을 말한다.

 

목민지관(牧民之官)

백성을 기르는 벼슬아치라는 뜻으로, 원이나 수령 등 외직 문관을 통칭하는 말.

 

목불식정(目不識丁)

낫 놓고 기역자도 모른다는 뜻, 아주 무식함.

 

목불인견(目不忍見)

딱한 모양이 차마 눈 뜨고 볼수 없음.

 

목인석심(木人石心)

마음이 강한 사람. 몸은 나무, 마음은 돌로 되어있다. 즉 "굳다"는 것이며 의지가 강하고 유혹에 지지 않고 부동의 마음을 가진 사람이라는 뜻이다.

 

목 탁 (木 鐸)

사회를 올바로 깨우쳐주는 지성(知性)을 일컬음.

 

몽 진 (蒙 塵)

난리에 쫓기어 임금이 나라 밖으로 피난함.

 

묘두현령(猫頭懸鈴)

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 즉 실행할 수 없는 헛된 의논이라는 것.

   

무고지민(無告之民)

고아나 과부, 늙은이처럼 어려운 백성

 

무념무상(無念無想)

무아(無我)의 경지에 이르러 일체의 상념으로부터 벗어나 있는 상태.

아무런 생각이 없는 것.

 

무릉도원(武陵桃源)

이 세상을 떠난 별천지를 말함. 신선의 세계.

 

무면도강동(無面渡江東)

보잘것 없이 되어 고향에 돌아갈 낯이 없다. 초(楚)의 항우(項羽)가 싸움에 지고 고향에 이르는 위강(爲江)에서 뱃사공에게 한 말.

 

무미건조(無味乾燥)

재미나 취미나 없고 메마름.깔깔하여 운치가 없음.

 

무불간섭(無不干涉)

함부로 남의 일에 간섭함.

 

무불통지(無不通知)

무슨일이든 모르는것이 없음.

 

무산지몽(巫山之夢)

남녀간의 밀회나 정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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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모삼천(孟母三遷)

맹자의 어머니가 맹자를 선도하기 위하여 집을 세 번 옮겼다는 고사.

 

맹인모상(盲人摸象)

눈먼 소경이 코끼리 만지는 것처럼 사물의 일부만을 보고 함부로 결론을 내리는 좁은 소견을

이르는 말.

 

맹인안질(盲人眼疾)

있으나 없으나 아무 영향이 없다.

   

면벽구년(面壁九年)

한 가지 일에 오랫동안 온 힘을 쏟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하나의 목적이나 일에 긴 세월을 걸고 마음을 기울이는 것.

 

면종복배(面從腹背)

눈앞에서는 복종하고 등뒤에서는 배반한다는 뜻. 겉으로는 복종하는 척하지만 내심으로는 딴마음을 먹거나 배반하는 것의 비유.

 

면종후언(面從後言)

그 사람 앞에서는 복종하고 돌아서서는 욕을 함.

 

멸사봉공(滅私奉公)

사를 버리고 공을 위하여 힘써 일함

 

명견만리(明見萬里)

먼 곳의 일을 훤히 알고 있음을 뜻함.

 

명경지수(明鏡止水)

맑을 거울과 조용한 물이라는 뜻으로, 티없이 맑고 고요한 심경을 이르는 말.

 

명모호치(明眸皓齒)

시원스런 눈매와 하얗게 빛나는 치아. 빼어난 미인을 뜻한다.

 

명실상부(名實相符)

이름과 실제가 서로 부합함

 

명심불망(銘心不忘)

마음에 새기어 잊지 않음.

 

명야복야(命也福也)

연거푸 생기는 행복을 뜻함.

 

명약관화(明若觀火)

불을 보듯 분명함.

 

명재경각(命在頃刻)

거의 죽게 됨.

 

명주투암(明珠投暗)

낯설은 상황. 빛나는 보석이라도 갑자기 어둠속에서 나오게 된다면 이상히 여기고 놀랄 뿐이다. 즉 어떠한 가치가 있는 물품이나 유능한 인물이라도 세상에 나오는데는 그 나름대로의 순서가 필요하다는 것을 말한다.

 

명철보신(明哲保身)

지혜로운 현인을 일컬음. 총명하고 사리에 밝아 모든 일을 빈틈없이 처리하여 자신을 잘 보전함

   

모골송연(毛骨悚然)

아주 끔직한 일을 당하거나 볼 때 두려워 몸이나 털이 곤두선다는 말.

 

모수자천(毛遂自薦)

자신이 있음을 말하는 말. 자기가 자기를 추천한다는 것. 자기야말로 그 일이나 임무에 알맞는다고 자신이 나서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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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년지교(忘年之交)

나이를 따지지 않는 사귐

 

망매지갈(望梅止渴)

생각 여하에 다라서 마음도 달라진다. 매실의 신맛을 상상해서 침을 내어 목마른 것을 일시

면한다는 옛말.

 

망문생의(望文生義)

그 구절의 본래 의미를 잘 검토하지 않고 문자(文字)르 힐끗 보고 그럴싸한 해석을 내리는 것. 한자(漢字)에는 한 자 한 자가 여러 뜻을 가진 것이 있다. 읽는 법이 다르 뿐 아니라 문맥에 따라서도 의미를 달리한다. 특히 고서(古書)에는 오자(誤字).탈자(脫字)도 있다. 이런 것을 잘 생각하지 않고 얼렁뚱땅 의미를 통하려고 하는 경우를 가리킨다.

 

망양보뢰(亡羊補牢)

양 잃고 외양간을 고침. 어떤 일이 있고 난 뒤에야 대비함.

소잃고 외양간 고친다

 

망양지탄(望洋之嘆)

힘이 미치지 못하는 탄식의 뜻. 제 힘에 미치지 못하다. 광대한 바다를 보고 한숨을 쉬는 것. 사람의 위대함에 감탄하여 자기의 모자람을 부끄럽게 생각하는 것이지만 나중에는 역부족으로 손을 댈 수가 없어 어떻게 하면 좋은지 알 수 없는 것을 말하게 되었다. 우리나라 속담의 <우물안 개구리> 처럼 어찌할수 없는 지경에 갖혀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일때 주로 쓴다.

 

망양지탄(亡羊之歎)

달아난 양을 찾는데 길이 여러 갈래로 갈려서 양을 잃 었다는 뜻. 곧

① 학문의 길이 다방면으로 갈려 진리를 찾기 어려움의 비유.

② 방침이 많아 갈 바를 모름.

 

망우보뢰(亡牛補牢)

소 잃고 외양간을 고침. 어떤 일이 있고 난 뒤에야 대비함.

 

망운지정(望雲之情)

부모를 그리는 마음

 

망자존대(妄自尊大)

아주 건방지게 자기만 잘났다고 뽐내어 자신을 높이고 남을 업신여김.

종작없이 함부로 잘난체함.

 

망중투한(忙中偸閑)

바쁜중에 조금 틈을 내어 즐김.

 

망지소조(罔知所措)

매우 급하여 어찌할 바를 모름.

 

매독환주(買讀還珠)

겉만보고 물건을 사는 것. 독(犢) 이란 나무상자이다. [독을 사고 주를 돌려준다.] 란 용기인 나무상자에 눈이 팔려서 상자만을 사고 알맹이인 주(珠)를 돌려주는 것.

 

맥수지탄(麥秀之嘆)

보리 이삭이 무성함을 탄식한다는 뜻. 곧 고국의 멸망을 한탄함.

 

맹구부목(盲龜浮木)

만나기가 극히 어려운 것의 비유. 또한 실현 가능성이 극히 드문 것. 넓은 바다에서 쓸쓸하게 백년에 한 번 수면에 떠오르는 눈먼 거북이가 떠도는 나무에 뚫려있는 구멍에 들어가려해도 좀처럼 들어가기 어렵다는 우화에서 유래되었다.

 

맹모단기(孟母斷機)

맹자가 학업을 중도에 포기하고 돌아왔을때 그의 어머니가 짜던 베를 칼로 끊어 훈계했다는 뜻으로, 학문을 중도에 그만두는 것은 짜고 있던 베의 날실을 끊어 버리는 것과 같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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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단개유(萬端改諭)

만 가지로 깨닫게 가르치다.친절하게 가르치는것.

 

만단정회(萬端情懷)

마음에 품고 있는 수많은 생각.

여러 가지 생각.

 

만리동풍(萬里同風)

천하가 통일되어 온 세상이 풍속 같다.

 

만리장천(萬里長天)

아득히 높고 먼 하늘

 

만사여의(萬事如意)

모든 일이 뜻하는 대로 잘 됨

 

만사형통(萬事亨通)

모든 일이 뜻한 바 대로 잘 이루어짐

 

만 사 휴 (萬 事 休)

모든 방법이 헛되게 됨.

 

만사휴의(萬事休矣)

모든 방법이 헛되게 됨

 

만수무강(萬壽無疆)

수명이 끝이 없음. 장수(長壽)를 빌 때 쓰는 말

 

만시지탄(晩時之歎)

기회를 잃은 한탄. 시기가 늦었음을 안타까워하는 탄식.

 

만식당육(晩食當肉)

시장할 때의 음식은 모두 맛있다는 의미.

 

만신창이(滿身瘡痍)

온몸이 흠집투성이가 됨. 아주 형편없게 엉망이 됨.

 

만학천봉(萬壑千峰)

많은 골짜기와 산봉우리.

 

만화방창(萬化方暢)

봄날이 되어 만물이 나서 자람

 

만휘군상(萬彙群象)

많은 군중. 수수없이 모여 이룬 무리.

 

말세이구설치천하(末世以口舌治天下)

말세에는 입과 혀로 천하를 다스린다.

 

망국지성(亡國之聲)

망국지음(亡國之音)

나라를 망치는 음악이란 뜻. 곧, ① 음란하고 사치한 음악. ② 망한 나라의 음악.

③ 애조(哀調)를 띤 음악.

 

망극지은(罔極之恩)

다함이 없는 임금이나 부모의 큰 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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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고소양(麻故搔痒)

일체의 일이 뜻대로 되는 것.

 

마부위침(磨斧爲針)

아무리 이루기 힘든 일이라도 끊임없는 노력과 끈기 있는 인내만 있으면 성공하여야 만다는 뜻

 

마부작침(磨斧作針)

도끼를 갈아서 바늘을 만든다는 뜻. 곧,

① 아무리 어려운 일이라도 참고 계속하면 언젠가는 반드시 성공함의 비유.

② 노력을 거듭해서 목적을 달성함의 비유.

③ 끈기 있게 학문이나 일에 힘씀의 비유.

 

마이동풍(馬耳東風)

남의 하는 말을 전혀 관심 없이 흘려 넘기는 것을 말하기도 하고, 이쪽에서 아무리 열심히 떠들어 보아야 상대에게 아무런 반응도 주지 못하는 것을 말할 때 쓴다.

 

마철저이성칠(磨철杵而成칠)

철의 저(杵=방망이)를 갈아서 가는 바늘을 만든다는 것에서 노력을 쌓아 목적을 달성한다는 속담.

 

마행처우역거(馬行處牛亦去)

말가는 데 소도 간다. 즉, 한 사람이 하는 일이라면 다른 사람도 노력만 하면 할 수 있다.

 

마혁과시(馬革과尸)

시체를 싼다. 싸움터에서 전사한 자를 말가죽에 싸서 묻었다는 고사로서, 전쟁터에서 영웅답게 싸워서 전사하는 것을 말한다.

 

막상막하(莫上莫下)

실력에 있어 낫고 못함이 없이 비슷함.

 

막역지우(莫逆之友)

참된 마음으로 서로 거역할 수 없이 매우 친한 벗을 말함

 

만가(輓歌)

상여를 메고 갈 때 부르는 노래. 즉, 죽음을 애도하는 노래.

슬픈 노래. (수레 끄는 사람의 노래를 말함)

 

만경창파(萬頃蒼波)

한없이 넓고 푸른 바다.

 

만고상청(萬古常靑)

만년이나 오래도록 항상 푸름, 언제나 변함이 없음.

 

만고절색(萬古絶色)

고금에 예가 없이 뛰어난 미색. 미인.

 

만고천추(萬古千秋)

과거 미래를 통한 영원한 세월

 

만고풍상(萬古風霜)

사는 동안에 겪은 많은 고생.

 

만구성비(萬口成碑)

여러사람이 칭찬하는 것은 송덕비를 세우는 것과 같다. 많은 사람이 칭찬하게 되면 결국 송덕비를 세움과 같이 명성이 알려진다.

 

만구일담(萬口一談)

여러사람의 의논이 모두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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