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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11. 7.1

 

<공항 부근에 눈비가 자주 오는 까닭은?>

 

"항공기 이착륙, 인공강우 효과"

 

영국 일간 데일리 메일 온라인판은 1일(현지시각) 비행기가 이착륙할 때 눈이나 비가 내릴 확률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를 소개했다.

 

비행기가 구름을 뚫고 가는 것은 대기 중에서 얼음 결정체를 형성해 비를 내리는 인공강우와 비슷한 효과를 낸다는 것이 과학 저널 사이언스에 게재된 이 연구의 요지다.

비행기가 섭씨 영하 10도 이하에서도 작은 물방울 상태로 있는 구름을 뚫고 지나갈 때 이런 현상이 일어난다.

 

비행기가 빠른 속도로 지나가면 날개와 프로펠러 뒤쪽의 공기는 팽창하고 급속도로 냉각된다. 응고점 이하로 냉각된 물방울은 온도가 급격히 떨어지면 무수히 많은 얼음 결정체 형태로 변한다.

 

이 얼음 결정체는 시간이 지나면 커지고 인접한 물방울에 영향을 미쳐 구름에 구멍을 낸다. 구름에 난 구멍은 다시 몇 시간 동안 커져 지상에 눈이나 비가 내릴 확률을 높인다.

 

미국 국립대기연구센터(NCAR)의 앤드루 헤임스필드 박사는 비행기가 이륙해 고도를 높이면서 구름에 구멍을 낼 때와 착륙할 때 수평으로 날면서 구름에 '운하'를 만들 때 눈비가 많이 내린다고 설명했다.

 

연구자들은 2007년 1월 하루 동안 텍사스주 상공에서 구멍이 나 있는 구름 사진 20장을 조사했다. 몇몇 구멍은 4시간 넘게 관측됐으며 60마일 넘게 커졌다.

 

연구팀은 연방항공청의 비행 자료에서 그날 4.3~5마일 높이에서 어떤 항공기가 비행했는지를 분석했고 점보제트기와 군용기, 개인용 단엔진 제트기 등이 구름에 구멍을 낼 수 있다는 것을 파악했다.

 

그러나, 연구자들은 비행기가 기후에까지 영향을 미칠 가능성은 작다고 설명했다.

 

과학자들이 비행기를 날씨와 연관 지은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올해 초 발표된 한 연구는 비행기 엔진에서 나온 수증기가 얼 때 생기는 비행기 구름이 엔진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보다 지구 온난화에 영향을 더 미칠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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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닷컴 2011. 05.23.

 

'안전한 철도'로 가는 5가지 길

 

휘발유 1L에 2000원을 넘는 고(高)유가 추세와 정부의 적극적인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 추진 덕분에 철도는 새로운 르네상스 시대를 맞이하였다. KTX를 중심으로 전국 반나절 생활권이 실현되었고, 여객뿐 아니라 화물수송에도 철도 이용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이 추세로 가면 머지않아 한반도 교통의 중심은 일본처럼 철도가 될 것이다.

 

그런데 최근의 잦은 철도 사고 발생은 철도 중심 교통 이용에 큰 불신을 주고 있다. 지난 2월 광명역 KTX 탈선사고 이후 4월 분당선 전동차 궤도이탈과 중앙선 무궁화호 과속사고 등 KTX·새마을호·무궁화호 열차와 일반 전동차에 걸쳐 전방위적으로 사고가 발생하고 있다. 2010년 66건이던 코레일(철도공사) 관련 고장·사고 발생 건수는 2011년 3월까지 벌써 81건으로 크게 늘었고, 이 중 KTX 관련 사고 건수가 25건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국민은 빠르고 편리하다는 고속열차를 앞으로 어떻게 믿고 타야 할지 매우 불안하다.

 

따라서 이제 철도정책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전환하는 것이 시급하다. 우선 코레일과 정부 당국자의 안전 불감증 시정이 중요하다. 스스로 안전하다는 한국의 철도는 2001~2008년 열차운행 100만㎞당 사고 건수가 연평균 약 4건으로 일본(0.56건)·프랑스(0.42건)의 7배 이상에 이르고, 최근 더욱 늘어나고 있다. 특히 고장과 사고는 다른 것이며, 사람만 안 죽으면 궤도이탈이든 운행정지든 큰일이 아니라는 경영진의 안이한 자세는 반드시 시정되어야 한다. 고장이든 사고든 모든 것이 국민에게는 사고라는 점을 겸허하게 인정해야 한다.

 

그다음으로는 국민이 안심하고 신뢰할 만한 대책을 제시해야 한다. 그동안 정부의 대책마련 이후에도 크고 작은 사고와 고장이 끊이지 않아 실효성이 없었다는 지적을 받았다. 우리나라 철도 안전 상황을 있는 그대로 국민에게 소상히 알리고, 신형 철도차량(KTX-산천)과 운행신호, 철로 및 자동 안전제어 시스템 간 상호호환성의 문제점 해소방안과 외주검사 제도의 내실화 및 감독철저화 방안을 마련하기 바란다.

 

또한 구조적인 철도 안전 시스템의 구축과 관련 재정투자가 필요하다. 사고나 고장이 날 때마다 땜질식으로 대처하는 방식에는 한계가 있다. 일본의 동일본 철도회사의 경우 수동적인 안전대책에서 도전적인 안전대책으로의 전환을 골자로 하는 '철도안전21'을 마련하고 5년간 약 5조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시스템화된 철도안전 체계를 완성하였다.

 

철도차량 제조의 실질적 독점 문제도 보완하여야 한다. 경쟁이 없는 독점생산은 문제가 발생할 여지가 많다는 것은 입증된 사실이다. 최근에 잦은 고장이 있는 KTX-산천 고속열차도 기술 개발을 완벽하게 확보하지 않고 시운전도 부족한 상태에서 영업운전에 나서 안전성에 문제가 있다는 의견은 이미 여러 철도 전문가들 사이에서 제기되었다. 최근 문제가 된 차량의 고장발생 부품은 대부분 공기배관·팬터그래프·모터블록 등 KTX-산천의 핵심부품이어서 단기간에 기술적 보완이 이뤄질지는 불투명하다.

 

마지막으로 코레일 적자운영의 근본적 해결책 마련이 필요하다. 운수연구원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코레일 영업적자의 주원인은 공익서비스의무(PSO) 부담, 선로사용료 부담 등 코레일이 통제할 수 없는 매출 대비 약 40% 정도의 고정 비용부담 때문이라고 한다. 안전성 향상이나 서비스 개선을 위한 투자를 줄일 수밖에 없는 정부의 무리한 감량경영 압박도 어느 정도는 해소되어야 할 것이다. 코레일의 직원 감축 예정인원 5115명 중 2112명이 시설안전 및 유지보수 인력에 해당하는 점이 이를 반증한다.

 

우리 한반도는 생각보다 길다. 북쪽 나진항에서 부산까지 거리가 1200㎞가 넘는다. 자동차로 사람과 화물이 이 먼 거리를 운행하기에는 안전하지도 않고 경제성도 없다. 앞으로 남·북한 간 인적·물적 경제교류가 원활하기 위한 수송체계는 시속 300~400㎞의 고속철도가 필수적이며, 그 본격적 시작이 지금이다. 그래서 고속철도와 국철의 철저한 안전대책이 이 시점에서 더욱 중요한 것이다.

 

강승필 서울대 교수·대중교통포럼회장

  

 

건설타임즈 2011. 05.12.

 

서울시, 버스 지하철 이용 행태 분석

 

서울시(도시교통본부)는 지난해 교통카드 이용 결과를 토대로 특정 월·요일·시간대, 행정동 별 버스 및 지하철 이용 행태 분석을 통해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실태를 소개했다.

 

2010년 하루 평균 1055만4000명의 시민이 버스와 지하철을 이용했다.

 

이는 2009년에 비해 버스 3만8000명(0.7%), 지하철 10만5000명(2.2%) 증가한 것으로 전체로 보았을 때에는 총 14만3000명(1.4%)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하철9호선(개화~신논현, 2009년7월), 경의선(서울~문산, 2009년7월), 중앙선(국수~용문, 2009년12월) 개통으로 지하철 연결망이 확대되고 이용이 편리해져 버스에 비해 지하철 이용객 증가가 큰 것으로 판단된다.

 

2010년도는 2009년과 달리 기록적인 폭설과 폭우가 발생했을 뿐만 아니라, 장마가 승차인원이 가장 많은 9월까지 이어지고, 12월부터 한파가 시작되면서 일별·월별 대중교통 이용행태에 많은 변화가 발생했다.

 

2010년 중 승차인원이 가장 많았던 날은 1284만9000명을 기록한 5월7이고, 반면에 가장 적은 날은 추석 연휴와 기록적인 폭우가 겹친 9월21일 353만9000명이었다.

 

2009년에는 성탄절 전날인 12월24일에 연중 대중교통 이용 최다 인원이 기록됐다.

2010년 12월에는 기록적인 한파가 지속되면서 24일(영하 15월1도~영하 9도)에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수도 줄어들어 연중 151위(1180만9000명)를 차지, 전년도 1위 자리를 5월에 내주고 말았다.

 

1월4에 내린 100년만의 폭설로 인해 다음날 시민들이 대중교통으로 몰리면서 다른 해에는 평범했던(2009년 이용객 순위 168위) 1월5일이 2010년에는 2위로 올라섰다.

 

버스는 9월9일부터 12일까지 지리하게 내리던 비 영향과 추석준비로 687만9000명이 승차한 9월15일이 가장 많이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으며, 9월14일~17일이 버스 승차인원 가장 많은 날 Top10에 모두 포함 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하철’은 2009년에는 성탄절 전날인 12월24에 승차인원이 가장 많았으나, 2010년에는 폭설로 인해 승용차 및 버스 통행이 어려웠던 1월4에 636만7000명이 승차, 가장 많이 이용한 날로 나타났다.

 

이는 2010년 1일 평균 승차인원(483만5000명) 보다 무려 153만2000명(31.7%)이 많고, 2009년 지하철 최대 승차인원(596만명) 보다 40만7000명(6.8%)이 많은 수치로 폭설로 인해 도로 교통상황이 매우 좋지 않았음을 가늠해 볼 수 있다.

 

또한 2009년에는 설날(1월26일)과 추석(10월3일) 당일이 각각 대중교통 이용 인원이 가장 적은 날 1 2위를 차지한 반면 2010년에는 추석 전날(9월21일) 폭우와 명절이 겹치면서 가장 적은 날로 집계됐다.

 

2009년에 9월 대중교통 이용이 가장 많았으나, 2010년에는 장마와 추석으로 이용승객이 급감해 2010년도의 대중교통 이용을 가장 많이 한 달은 4월(1105만8000명/일)에 돌아갔다.

 

설날이 1월(2009년)에서 2월(2010년)로 변경되면서 승차인원이 가장 적은 달 또한 2009년 1월에서 2010년 2월(978만7000명/일)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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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빠른 지하철은 몇 호선?” 지하철에 관한 궁금증 몇 가지

 

지하철의 속도는 몇 호선이 제일 빠를까? 잘 타고 가다가 지하철의 조명이 어두워지는 이유는? 

 

■ 가장 빠른 서울 지하철은 몇 호선일까?

서울 메트로, 서울특별시 도시철도공사, 서울시 메트로 9호선의 관계자를 통해 알아본 결과 공항철도를 제외한 1~9호선의 경우 김포공항까지 운행하는 9호선 급행 열차의 표정속도가 46.8km로 가장 빨랐다. 표정속도는 목적지까지의 거리를 목적지까지 걸린 시간으로 나눈 것으로 소요시간에는 정류장에 정차한 시간도 포함된다. 9호선 완행열차의 경우는 시속 30km이다.

 

다른 지하철의 각 노선별 표정 속도는 4호선 35.9km, 3호선 34km, 2호선과 8호선 33.7km, 5호선과 7호선이 32.3km, 6호선이 30.1km 순으로 빨랐다.

 

지하철 1호선이 표정 속도가 29.3km로 가장 느린 것으로 나타났다.

 

■ 지하철 특정 구간에서 불이 꺼지는 이유는 뭘까?

지하철 1호선 남영역을 지날 때면 항상 밝던 조명이 어두워진다. 이런 지하철 내 소등 현상은 남영역 뿐 아니라 다른 역에서도 경험할 수 있다. 지하철 운행 시 같은 구간에서 왜 꼭 지하철 조명이 어두워지는걸까.

 

이에 대해 서울 메트로 관계자는 “우리나라 전기 철도에서 사용하는 전기의 종류가 구간 별로 다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지하철 구간 별로 교류와 직류, 두 가지 종류의 전기를 사용하는데 바뀌는 구간에서 전동차의 전원을 꺼둔다는 것. 이처럼 전원이 바뀌는 구간을 ‘사구간’이라 하며 이 구간에서는 배터리에 충전된 전원을 사용한다.

 

■ 9호선은 언제쯤 완공 될까?

지난해 7월 개통된 지하철 9호선은 급행 열차 등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장점 때문에 직장인 등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다. 완공될 경우 둔촌동에서 김포공항까지 ‘45분’에 갈 수 있다는 9호선은 언제쯤 완공될까.

 

논현동에서 종합운동장까지 연장하는 2단계 4.5km 구간 공사는 2013년 말에 완공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현재 공정은 약 20% 정도 진척된 상태다.

 

또 2구간으로 나눠져 있는 3단계(종합운동장~둔촌동 보훈병원) 공사는 1구간(종합운동장~올림픽공원)이 2015년 12월, 2구간(올림픽공원~둔촌동 보훈병원)이 2016년 2월에 완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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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도스 공격] 좀비PC 예방 '10계명'

 

안철수연구소 '좀비PC 예방 대책 10계명' 발표

 

3일부터 사흘 동안 발생한 분산서비스거부(DDoS·이하 디도스) 공격이 소강상태에 들어갔지만, 사이버 보안 위협은 여전히 높은 상황이다. 특히 보안에 취약한 웹하드 업체들이 여전히 사이버 공격에 악용되고 있고, 공격자들의 수법도 갈수록 지능화되고 있어서 사용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8일 안철수연구소 (17,550원 450 -2.5%) 등 국내 보안업체들은 디도스 공격을 계기로 사이버 보안 대책을 잇따라 발표하고 있다. 디도스 공격의 여파가 여전히 남아 있는데다, 정상 백신 제품을 위장한 변종 악성코드도 등장하는 등 사이버 보안에 '빨간불'이 켜졌기 때문이다.

 

사이버 공격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우선 파일 다운로드에 신경을 써야 한다. 해커들은 디도스 공격 과정에서 악성코드가 삽입된 파일을 사용자 PC에 심는 경우가 많다. 수법은 웹하드나 P2P 사이트를 해킹해 악성코드 파일을 다운로드 받게 하거나, e메일에 관련 파일을 첨부하기도 한다.

 

이스트소프트 관계자는 "웹하드가 좀비PC를 만들고자 하는 해커들의 주요 공격 대상이 되고 있는 이유는 웹하드 업체들이 대부분 영세한 규모로 운영되고 있어 파일 다운로드 클라이언트의 보안성을 검증할 만한 여력이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웹하드나 P2P를 통해 파일을 다운로드 받을 때는 백신으로 검사한 뒤 내려받아야 한다. 또 출처가 불분명한 e메일의 첨부파일을 열어봐서도 안 된다. 메신저나 트위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이용할 때도 의심가는 인터넷주소(URL)나 파일을 열어보지 않는 습관이 필요하다.

 

이 밖에 백신 프로그램을 항상 최신 버전으로 유지하고, 윈도 운영체제나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최신 보안 패치를 모두 적용할 필요가 있다. 인터넷 사이트 등의 개인정보를 수시로 변경하는 것도 사이버 보안 피해를 당하지 않는 방법이다.

 

● 안철수연구소가 밝히는 좀비PC 예방 대책 10계명

 

1. 윈도우 운영체제, 인터넷 익스플로러, 오피스 제품의 최신 보안 패치를 모두 적용한다.

 

2. 통합보안 소프트웨어를 하나 정도는 설치해둔다. 설치 후 항상 최신 버전의 엔진으로 유지되도록 부팅 후 자동 업데이트되게 하고, 시스템 감시 기능이 항상 작동하도록 설정한다.

 

3. 보안에 취약한 웹사이트 접속 시 악성코드에 감염되지 않도록 예방해주는 ‘사이트가드’(www.SiteGuard.co.kr)를 설치해 사용한다.

 

4. 이메일 확인 시 발신인이 모르는 사람이거나 불분명한 경우 유의한다. 특히 제목이나 첨부 파일명이 선정적이거나 관심을 유발한 만한 내용인 경우 함부로 첨부 파일을 실행하거나 링크 주소를 클릭하지 않는다. 최근 페이스북, 트위터 등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사칭한 이메일이 많으니 특히 유의한다.

 

5. 페이스북, 트위터 등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이용할 때 잘 모르는 사람의 SNS 페이지에서 함부로 단축 URL을 클릭하지 않는다.

 

6. SNS나 온라인 게임, 이메일의 비밀번호를 영문/숫자/특수문자 조합으로 8자리 이상으로 설정하고 최소 3개월 주기로 변경한다. 또한 로그인 ID와 비밀번호를 동일하게 설정하지 않는다.

 

7. 웹 서핑 시 특정 프로그램을 설치하라는 창이 뜰 때는 신뢰할 수 있는 기관의 서명이 있는 경우에만 '예'를 클릭한다. 잘 모르는 프로그램을 설치하겠다는 경고가 나오면 ‘예’ ‘아니오’ 중 어느 것도 선택하지 말고 창을 닫는다.

 

8. 메신저로 URL이나 파일이 첨부되어 올 경우 함부로 클릭하거나 실행하지 않는다. 메시지를 보낸 이가 직접 보낸 것이 맞는지를 먼저 확인해본다.

 

9. P2P 프로그램 사용 시 파일을 다운로드할 때는 반드시 보안 제품으로 검사한 후 사용한다.

 

10. 정품 소프트웨어를 사용한다. 인터넷에서 불법 소프트웨어를 다운로드하는 경우 악성코드가 함께 설치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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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해일 발생시 행동요령

 

TV, 라디오,방송매체에서 발표되는 기상특보나 해일정보를 청취하고 재난방재기관의 지시에 따

    라야 함

해안 저지대 주민은 해일 발생시 대피장소로 긴급대피 하여야 함

지진에 의한 해일 발생시에는 즉시 높은 지대로 긴급 대피하여야 함

○ 지진해일 발생시 먼 바다에서 항해중인 선박은 해일 경보가 해제 될 때까지 귀항하지 말고 외해로

    피항하고,  항만 내 선박도 먼 바다로 안전하게 긴급 대피하여야 함

 

참고 :『폭풍 및 지진해일(쓰나미)』의 분류 및 특징

 

- 해일의 분류

․ 폭풍해일 : 폭풍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해일

지진해일 : 지진이나 화산폭발로 인해 발생하는 해일

 

- 해일의 특징

․ 폭풍해일 : 태풍이 접근하거나 통과 할때 주로 발생

지진해일 : 지진, 화산폭발 등에 의해 바닷물이 비정상적으로 높아져 육지로 넘쳐 들어오는 현상

 

□ 대응요령

○ 지진해일시 먼 바다에 있는 선박은 해일경보가 해제될 때까지 항구 밖에서 대기 조치

○ 항행중인 선박은 수심이 깊은 먼바다 안전지대 대피

○ 항만내 정박중인 선박은 외해 이동

○ 항만 근로자 안전장소 대피 및 시설물 안전점검

 

위기 수준별 홍보 체크 포인트

 

위기 수준

위기 진단

위기 대응

흰 색

일상적 상황

위기관리 시스템 점검: 비상망, 조직, 예

    산, 시설

쟁점관리: 정책 환경감시, 쟁점수집

파란색

위기 전화 가능성 큰 예비 상

    황

∎매체나 국회 등 관심 높아짐

∎홍보조직 점검, 담당자에 상황 전달

∎위기징후 변화양상 모니터링, 위험수준 분석

초록색

∎부처에 영향 미치는 위기가 실제로 발생한 초기 단계

∎위기 충격이 국지적, 부분적 수준 예상

∎대변인실과 관계부서 중심으로 역할과 책임 부여

∎여론상황 분석, 장차관 수시 보고

∎커뮤니케이션 기조 협의 결정, 전 부서에 전파

∎기자회견장, 장비 등 언론지원 시설 점검.

노란색

∎중대한 위기상황 발생

국민 관심 집중 전 대처 시간이 다소 있는 경우

부처 전체에 치명적 타격 줄 정도는 아닌 상태

∎위기관리 커뮤니케이션팀 구성

∎대국민 메시지 준비, 성명서·해명자료 등 작성

∎언론인터뷰 가이드와 자료 준비

∎언론보도, 여론 변화 모니터링 및 수시 보고

∎해당부서 책임자와 언론 대응 회의 및 훈련 실시

빨간색

∎치명적인 위기 발생

∎시시각각 변화 상황에 즉각 대처해야 하는 경우

∎모든 미디어 톱뉴스에 언급

 

 

 

 

 

 

∎위기관리 커뮤니케이션팀 구성

∎관계기관에 상황보고 및 전파

브리핑 및 기자회견 준비, 한 시간 내 보도자료 배포

∎대변인 선정 및 발표창구 일원화

현장 프레스센터 설치 등 취재지원

∎대언론 및 대국민 홍보

- 매시간 진전 상황을 언론과 온라인에 전달

- 주요 언론사, 포털 등 보도협조 요청

∎전담 여론모니터반 가동, 두 시간 단위 보고

∎언론응답 가이드 제시, 전문가 자문 및 활용

 

 

□ 응급상황조치

 

○ 격심한 지면진동이 감지된 경우 가까운 곳에서 큰 지진이 발생한 것이므로 즉시 인력 및 장비 등

    을 고지대로 대피

  - 해안 가까운 곳에서 발생한 지지해일의 경우 수분내에 해안으로 밀려옴을 감안하여 최대한 신속

    히 대피

○ 해안 먼 거리에서 발생한 지진해일에 대해서는 기상청의 해일특보에 의거 필요한 안전조치 실시

 

 

※ 지진해일의 특성

 

○ 지진해일은 약 10분 간격으로 반복

제 3파나 제4파(약 30분)에서 최대가 되는 경우가 많음

위와 같은 상태가 약 3~4시간 지속된 후 점차 약화되면서 하루정도 지속됨

 

 

철도분야 

 

1) 진도 5이상

○ 지진발생지역 관내의 전열차 운행중지 지시

담당 지역본부장(시설 및 전기팀장)의 현장상태 확인보고에 따라 열차운행 통제여부 결정

○ 철도교통관제센터 및 본사 관제사와 주관부서에 통보

 

2) 진도 4~5미만

○ 지진 발생지역 관내의 전열차 25㎞/h 이하 운전(고속선 30km/h 이하 운전)

 

※ 고속선 기상검지장치에 의한 열차운행 제한

․ 규모(M) 4.0-5.0 (중진) ⇒ 30㎞/h 이하 운전규제

․ 규모(M) 5.0 (강진) ⇒ 운행중지

 

 지진발생시의 화재발생에 대한 대비 계획

 

- 자동화재탐지설비를 비롯해 비상방송설비, 배연설비, 소화설비 등을 지속적으로 재정비하고, 이

   설비는 역무실내의 방재센터에 집중관리되어 역구내를 종합적으로 감시

- 재가 발생한 경우라도 승객의 피난유도나 소화활동 등이 신, 정확하게 하여질 수 있도록 체

   제를 유지하고, 승.하객이 많 각 역사에는 대규모 또는 종합적인 방재관리시설을 마련

 

 정전시 대비 계획

 

- 지진으로 인해 일부 수전 계통이 정전이 될 경우에도 다계통에서 공급받는 시스템으로 전환되

   어 있어 열차운행 지장 없도록 조치

- 수전 전체가 멈춘 경우라도 역 및 전차 내에 배터리를 정비하고, 자동적으로 비상등을 점등토록 함

- 구내에는 유도등(배터리 내장)을 정비하고 있으므로 출입구 쉽게 알 수 있고, 또한 주요 역에

   는 비상용 발전기를 정비하고, 방재설비의 전원을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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