벙어리 재판.

말하지 못하는 벙어리들이 재판을 한다는 말이니, 몹시 힘든 일을 두고 하는 말.

 

베 고의에 방귀 나가듯.

사방으로 잘 널리 퍼져나가는 것을 가리켜 이르는 말.

 

베는 석 자라도 틀은 틀대로 하여야 한다.

" 금방 먹을 떡에도 소를 박는다. " 와 같은 뜻임.

 

베어도 움 돋이.

아무리 없애버리려고 해도 계속해서 생겨난다는 뜻.

 

베주머니 의송 들었다.

생각하기에는 대단찮은 사람이 그 행동은 비범하다는 뜻.

(의송.... 옛날에 원에게 재판하여 패송하면 다시 관찰사에게 상소하는 서류)

 

벼갯닛 송사.

남녀가 잠자리에서 소곤대는 말. 흔히 여자가 자기 잇속을 위해 남자에게 은밀히 하는 얘기를 말한다.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

알이 꽉찬 벼는 무거워 고개를 숙이고 있는 모습을 사람이 속으로 꽉찬 (실력이 있는) 사람은 잘 아는체를 하지 않고 더욱더 겸손하게 행동한다는 뜻. 

 

벼락에는 오히려 바가지나 쓴다.

바기지를 썼다고 벼락을 피할 수가 없는 것과 같이, 자기에게 닥쳐온 액운은 도무지 피할 수

없다는 뜻.

 

벼락치는 하늘도 속이겠다.

간크게 남을 잘 속여넘기는 사람을 일컬어 이르는 말.

 

벼락치면 붙들어 가지고 체신청으로 팔러 가겠다.

행동이 굉장히 재빠른 사람을 두고 이르는 말.

 

벼룩의 간을 내어 먹는다.

극히 적은이익을 치사한 방법으로 얻는다는 뜻.

Can't get blood from a turnip.

 

벼룩의 등에 육간 대청을 짓겠다.

마음이 좁고 하는 짓이 단작스러운 사람을 두고 이르는 말.

 

벼룩의 선지를 내어 먹는다.

더럽고 인색한 사람을 두고 하는 말.

 

벼르던 아기 눈이 먼다.

굉장히 기대하던 사건이 실패로 돌아갔을 때 쓰는 말.

 

벼슬은 높이고 뜻은 낮추어라.

지위가 높아갈수록 겸손하여야 한다는 뜻.

 

벽을 치면 대들보가 울린다.

지나가는 말로 슬쩍 비치기만 해도 곧 눈치를 채고 알아듣는다는 뜻.

 

벽창호

고집이 매우 세어 남의 말을 듣지 않고 아주 무뚝뚝한 사람을 가르키는 말.

 

변덕이 죽 끓는 듯 한다.

마음이 이랬다 저랬다 잘 변하는 사람을 일컫는 말.

 

변소에 기와 올리고 살겠다.

그렇게 상당히 인색하게 굴어도 큰 부자가 못 된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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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보고 애 보라지. (북한)

믿지 못할 사람에게 중요한 일을 맡긴다는 뜻으로 위험성이 있거나 하는 짓이 어리석음을

조롱하는말.

 

범 본 여편네 창 구멍 틀어막듯.

배가 몹시 고팠던 사람이 정신없이 음식을 먹는 것을 이르는 말.

 

범 없는 골에 토끼가 스승이라.

잘난 사람이 없는 곳에서는 볼것 없고 못난 자가 잘난 체하고 큰소리칠 때 쓰는 말.

When the eat is away, the mice will play.

 

범에게 물려가도 정신을 차려라.

아무리 어려운 때를 당하더라도 정신만은 똑바로 차리라는 뜻.

 

범에 날개.

범이 날개까지 갖춘 것처럼, 원래 커다란 세력이 있는데다가 더 위대한 힘을 겸비하였음을 이르는 말.

 

범은 그려도 뼈다귀는 못 그린다.

겉모양은 쉽게 볼 수 있지만, 속내용은 보기 힘들다는 말.

 

범을 길러 화를 받는다.

어릴적 호랑이는 고양이처럼 귀여워 짖에서 기르기가 쉬우나 점차 크게되면 호랑의의 본래의 성질이 서서히 나타나 결국에는 주변의 사람이나 가축을 해치게 된다.

즉, 미리미리 화근을 예방해야 한다는 말.

 

범의 차반.

없을때는 계속 굶더라도, 있을 때는 있는대로 먹어버리는 사람을 두고 하는 말.

 

범 잡아먹는 담보가 있다.

"기는 놈 위에 나는 놈이 있다" 와 같은 뜻임.

 

법 없이도 살사람.

법적으로 규제를 하지 않고도 나쁜 짓을 하지 않을 착하고 정직한 사란이라는 말.

 

법은 멀고 주먹은 가깝다.

사리를 다져 옳고 그름을 판단하기 전에 완력부터 부린다는 말.

 

벗 줄 것은 없어도 도둑 맞을 것은 있다.

가난하여 이웃을 도와 줄 것은 없다고 하지만, 도둑맞을 것 하나쯤은 있다는 뜻.

 

벙어리 냉가슴 앓듯.

남에게 말 못할 걱정되는 일이 있으면서도 혼자 속을 태우고 있는 것을 보고 하는 말.

 

벙어리 발등 앓는 소리.

아파도 아프다는 말도 못하는 벙어리의 고통처럼 혼자 속을 태우고 있는 것을 보고 하는 말.

 

벙어리 속마음은 그 어미도 모른다.

말하지 않으면 그 마음은 도무지 알 수 없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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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선목이라 뒤집어 보일 수 있나 ?

남에게 의심을 받으면서도 변명할 여지가 없는 처지에 쓰는 말.

버선목 같으면 속을 뒤집어 보이겠지마는, 어떻게 결백을 증명할 도리가 없다는 뜻.

 

번개가 잦으면 비가 온다.

무슨 일의 징조가 자주 나타나면, 결국 그 일을 겪고야 만다는 뜻.

 

번갯불에 담배불 붙이기.

성질이 몹시 급해서 무엇이든 그 일을 당장에 처리하여 버리려고 하는 사람을 보고 하는 말.

 

번갯불에 솜 구워 먹겠다.

거짓말을 아주 잘 하는 사라을 비유하는 말.

 

번갯불에 콩 구워 먹기.

"번개불에 답배불 붙이기" 와 같은 뜻임.

 

벌거벗고 환도 차기.

적당한 옷차림을 하고 환도를 차야 어울리지, 벌거벗고 환도만 차면 얼마나 보기 흉할 것인가 ? 서로 어울릴 수 없는 어색한 행동을 함을 보고 하는 말.

 

벌린 춤이라.

시작한 일이라 중간에 그만 둘 수 없는 경우에 하는 말.

 

벌집을 건드렸다.

괜히 자기가 벌여놓은 일에 자기가 되려 해를 입는다는 뜻.

 

범굴에 들어가야 범을 잡지.

어떠한 큰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는 그만큼 위험을 감수하고 노력을 하지 않으면 힘들다는 뜻.

 

범, 나비 잡아먹 듯.

호랑이처럼 양이 큰 짐승이 나비를 잡아먹은들 양에 찰턱이 있나 ? 하여서, 오떤 것이든 양에 차지 않을 때 하는 말.

 

범도 새끼 둔 곳을 두남두다.

범도 제 자식을 둔 곳을 중히 생각하나다는 말이니, 누구나 자기와 관계가 있는 것을 소중히

여긴다는 뜻.

 

범도 제말하면 온다.

누구의 얘기를 하고 있을 때, 마침 그 사람이 왔을 경우에 하는 말.

 

범도 죽을 때는 제집을 찾는다.

누구나 죽을 때가 되면 자기가 태어난 고장을 그리워한다는 뜻.

 

범 무서워 산으로 못가랴. (북한)

어떠한 곤란이나 난관이 있다 해도 해야 할 일은 반드시 끝을 보아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여 이르는 말.

 

범벅에 꽃은 저라.

범벅에 꽂은 젖가락은 생각하기에는 단단히 꽃힌 것 같지만, 이리저리 흔들리기 쉽다는 말이니, 튼튼하고 완전하게 보이는 것이 사실은 그렇지 않을 경우에 쓰는 말.

(범벅...곡식 가루로 된 풀과 같이 생긴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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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미에도 뉘가 있다.

아무리 완벽한 것에도 작은 결점은 있기 마련이라는 뜻.

 

백번 듣는 것이 한번 보는 것만 못하다.

무엇이고 여러번 듣기만 하는 것보다도 실제로 한번 보는 것이 더 확실하다는 뜻.

To see is to believe.

 

백옥이 진흙에 묻힌다.

백옥 같은 보물이 진흙 속에 묻혀있다는 말이니, 현재에는 곤궁하나 그가 지닌 곧은 절개는 변하지 않는다는 뜻.

 

백정이 버들잎 물고 죽는다.

백정은 버들로 키나 버들고리 같은 것을 만드는데, 백정이 죽을 때까지 버들을 손에서 버리지 못한다는 것은 직업은 쉽게 변경하기 어렵다는 뜻.

 

백짓장도 맞들면 낫다.

가벼운 백짓장도 서로 맞들면 쉽다는 말이니, 아무리 쉬운 일이라도 혼자 하는 것보다는 힘을 합해서 하면 더욱 효과적이라는 말.

Half a loaf is better than no bread. (반쪽이라도 없느니보다 낫다.)

 

백 톤의 말보다 한 그람의 실천.

말만 하고 실천하지 않으면 아무런 소용 없다는 뜻.

 

뱀 발을 덧붙인다.

뱀은 발이 필요없는데 발을 붙인다는 말이니, 할일 없는 군일을 한다는 뜻.

 

뱀 한 마리가 온 바닷물을 흐린다.

한 사람의 잘못으로 전체에 좋지 못한 영향을 준다는 뜻.

 

뱁새가 황새를 쫓아 가려면 다리가 찢어진다.

남이 한다고 하여 제 힘에 겨운 일을 억지로 해 나가려고 하다가 도리어 큰 화를 당하게 된다는 말.

 

뱃가죽이 땅 두께 같다.

아주 뱃장이 있고 뻔뻔스러운 사람을 두고 조롱하며 이르는 말.

 

뱃때를 벗었다.

생활에 여유가 생기어 풍족한 생활을 하는 것을 빗대어 하는 말.

   

버들가지 바람에 꺾일까

버들가지는 축 늘어져서 바람이 불면 이리저리 흩날리기는 해도 잘 꺾이지는 않는법.

약하게 보이거나 어떤일을 하지 못할것 같지만 실패하지는 않는 사람을 두고 하는 말.

알아서 잘 할것을 너무 염려할때 걱정하지 말라고 하는 말.

 

버릇 배우라니까, 과붓집 문고리 빼들고 엿장수 부른다.

남에게 야단을 맞고서도 그 버릇을 못 고치고, 금방 나쁜 행동을 또 한다는 뜻.

 

버선 목의 이 잡을 때 보아야 알지.

지금은 잘 산다고 너무 교만하게 행동하지만, 후에 재산을 다 탕진하여 거지가 되었을 때 버선 목에서 이를 잡는 처지가 되어보아야 알겠느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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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픈데 장사 없다.

아무리 강한 사람이라도 배고픈건 참을 수 없다는 뜻.

 

배고픈 사람더러 요기시키라고 한다.

힘이 없는 사람에게 그 사람이 할 수 없는 일을 부탁한다는 뜻이니, 무리한 주문을 할 때 쓰는 말.

 

배꼽시계.

배가 고픈 것으로 시간을 짐작할 수 있다는 뜻.

 

배꼽에 노송나무 나거든.

자기가 죽어서 땅에 묻혀, 배꼽에 노송나무가 생길 때라는 말이니 가망이 없다는 뜻으로 쓰는 말.

 

배꼽에 어루쇠를 붙인 것 같다.

훤히 알수 있다는 뜻.

(어루쇠...옛날 구리로 만든 거울)

 

배만 부르면 제 세상인 줄 안다.

배불리 먹기만 하면 아무 근심 걱정도 없다는 말.

 

배 먹고 이 닦기.

배를 먹은 것만도 황송한데, 배 먹은 김에 이까지 닦았으니 얼마나 좋을까 ? 한가지 사건으로써 두 가지 득을 본다는 뜻.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

마땅히 작아야 할 것이 크고, 적어야 할 것이 많을 때 이르는 말.

주가 되는 것 보다 부수적인 것이 더 크거나 많다는 말.

 

배 부른 돼지보다는 배 고픈 소크라테스가 되겠다.

하는일 없이 밥만 먹고 살만 찌는 배부른 돼지와 같이 살지 않고 비록 먹을 것이 부족하여 배 고픈 생활이라 할지라도 소크라테스에 비할수는 없겠지만 할 일이 많은 사람이 되겠다는 뜻.

 

배부른 흥정.

무엇이든 제 마음에 차지 않으면 하기 싫다고 뱄장을 튀기며 별로 관심이 없다는 뜻.

 

배 썩은 것은 딸 주고, 밤 썩은 것은 며느리 준다.

배 썩은 것은 그냥 먹을 수 있으니까 딸에게 주고, 밤 썩은 것은 먹을 수 없는 것이니까 며느리에게 준다는 말이니 며느리 보다는 딸에게 더 애정이 간다는 뜻.

 

배운 도둑질 간다.

버릇이 되어버리면 그 일을 안 하려고 해도 안 할 수 없게 된다는 뜻.

 

배움 길에는 지름길이 없다.

배움에는 왕도가 없다.

학문은 착실히 순서대로 공부해 나가야지 다른 방법이 없다는 말.

 

배 주고 배속 빌어 먹는다.

큰 이익은 다른 사람에게 주고 그 사람에게서 작은 이익을 얻었을 때 쓰는 말.

 

배지 않은 아이 낳으라고 한다.

무턱대고 무리한 요구를 할 때 쓰는 말.

 

 

하지 말것 다섯가지와 해야할 것 다섯가지.

  

1.원망하지 말라

 

원망하기 시작하면 끝이 없다

소득없는 시간낭비에 지나지 않는다

원망은 마음을 상하게 하고가슴속에 응어리져 건강을 해치며 결국은 자기 손해만 남게된다

모든 결과를 겸허하게 받아들이는 마음의 준비가 반드시 필요하다

   

2 .자책하지 말라

   

후회와 반성은 지독하게 하되 한 번으로 족하다

중요한 사실은 보란듯이 다시 일어나는 일이기 때문이다

지금은 괴로워만 하고 있을 시간이 없다

   

3.상황을 인정하라

   

한 번 고배를 마신 사람이 재기를 못하는 원인중의 하나가  좀처럼 현실을 인정하려 들지 않는다는 데 있다.  이렇게 했더라면, 저렇게 됐더라면..등등 늘어놓고 있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

과거는 소리없이 흘러갔을 뿐이다

현실을 냉정하게 인정할 줄 아는것이 중요하다.

  

4.궁상을 부리지 마라

  

내 처지가 이런데..일어날 때까지 모두들 날 봐주겠지..라는 마음에 위로 받을 생각은 아예 하지말라

그 어떤 위로도 귀하의 재기 의욕만은 못하기 때문이다

이런 저런 아는 사람을 찾아다니면서 궁상을 부리는 것이 적극성이 아니다

죽겠다는 소리는 입밖에도 내지 마라

아직도 건재하다는 믿음이 있을때 누구든지 지원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 것이다.

   

5. 조급해 하지마라

   

조급해서 얻을 수 있는 것은 실수뿐이다

오히려 한숨 돌리며 걸어온 길을 점검하고 나아갈 길을 바라보라

아예 이 기회에 못 다한 공부에 몰두해 보는것도 한가지 방법이 될것이다

바둑이나 장기를 둘때 한발 떨어져서 보는 하수의 눈에 행수가 보이는 법이다

어떤일을 서둘러 덤벼들기 보다는 시야를 넓혀 한발 뒤로 물러서서 보는 여유와

느긋하게 계획을 세워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

   

6. 자신을 바로알라

   

내가 어쩌다가 여기까지 왔나를 냉정하게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자책이 아니라 어디까지나 반성이다

현재 나의 능력은 어느 정도인가?

계획하는 일을 위한 건강 상태는 어떠한가?

나의 몸값은 실제로 얼마인가?

과연 무엇을 하는 것이 나 다운 것일까?

자기가 가야할 자신의 좌표가 분명히 찍혀 있는 사람은 방황하지 않는다.

   

7. 희망을 품어라

   

어느 철도 역무원이 한여름에 냉동차 안에 갇혀서 사망한 일이 있었다고 한다

냉동차 안에서 일하던 그 사람은 뒤늦게 자신이 그 속에 갇힌것을 알고

문을 두들기고 소리지르며 몸부림을 쳐봐도 문이 밖에서 잠겼고

주위에는 아무도 없어 열수가 없었다

점점 얼어오는 무서운 추위와 싸우던 그는 바닥에 이런글을 남겼다

"너무도 추워서 몸이 얼어붙는 것 같다.

차라리 그냥 잠들어 버렸으면 좋겠다

아마도 이것이 나의 마지막 말이 될 것이다 "

다음날 뒤늦게서야 다른 직원들에 의해 발견된 그의 시체는 얼어서 죽은것이 아니라고 판명됐다

 

즉 절망과 공포에 의해 죽었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그날밤 그 냉동차는 가동이 되지 않았었고 차안의 온도계는 12도를 가리키고 있었다

희망은 생명을 살리는 기적을 낳는다

어려운 역경 속에서도 우리의 삶에 의미가 있는것은 우리에게는 희망이 있기 때문이다.

   

8. 용기를 내라

   

빈 털털이로 부터의 성공이 진정한 성공이다

내 주변에 무엇이든 남아 있는가?

아직도 내게 남아있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행운이다

아무것이 없었던 맨 처음 때를 생각하고 그 때의 용기를 다시 내자

누군가가 성공한 사람의 과거는 비참할수록 아름답다고 했다

용기는 내라고 있는 것이다

   

9. 책을 읽어라

  

실패를 겪었던 사람들이 좋아한다는 등산도 좋지만 책을 읽어라

책을 읽되 우선은 의욕관리를 위해 실패담 보다는 성공사례를 많이 읽어라

책 속에 길이 있다

 

10. 성공한 모습을 상상하고 행동하라

   

사람은 누구나 자기가 되고싶은 모습이 있게되고 또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그렇게 변해간다

간절히 기도하는 마음을 품고 바라면 그대로 이루어진다

이것은 단순히 기적이 아니라 능력이다

성공한 사람에게는 사람이 모이게 마련이다

 

최소한 성공하고 있는 것처럼 보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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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의 십계명

 

 

1.젊음을 부러워 하지 말라.

마음의 질투는 몸까지 병들게 한다

 

2.움켜쥐고 있지 마라

너무 인색한 중년은 외로울 뿐이다.

돈을 잘 사용해 인생을 아름답게 장식하라.

 

3.항상 밝은 생각을 가져라.

중년기의 불안과 초조는 건강을 위협한다.

 

4.남에게 의존하지 말라.

의존하기 시작하면 인생은 급격히 내리막길을 걷게 된다.

 

5.감정에 솔직하라.

젊은척, 아는척, 부유한척 하는자는 왕따를 당한다.

 

6.신앙을 가져라.

신앙생활은 인생의 석양을 한결 우아하게 만든다

 

7.아무 일에나 참견하지 말라.

이제는 참견보다는 후원과 격려에 치중하라.

 

8.자신에 대한 연민에서 벗어나라

나만큼 고생한 사람, 나만큼 외로운 사람,  나만큼 노력한 사람, 등의 표현을 삼가라

이런 말은 자신의 나약함을 노출하는 행위이다.

 

9.인생의 계획을 세워라.

이제는 인생을 관조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10.체념할 것은 빨리 체념하라.

이제부터는 새로운 인생이 시작된다는 것을 스스로 시인하라.

무형자산, 정보 -  지식 - 시간은 나눌수록 커진다.

 

 

밤에 보아도 낫자루, 낮에 보아도 밤나무.

어떤 물건이든 그 본색을 숨기기는 어렵다는 뜻.

 

밤에 패랭이 쓴 놈 보일라.

저녁밥을 너무 일찍 먹으면, 늦은 저녁에 배가 고파 패랭이 쓴 유령이 보일지 모른다는 말로써, 저녁밥을 너무 일찍 먹는 것을 두고 하는 말.

 

밤 자고 나서 문안하기.

다 보내 놓고서, 새삼스러운 말을 할 때 쓰는 말.

 

밤 잔 원수 없고, 날 샌 은혜 없다.

타인에게 진 신세나 은혜는 물론, 꼭 복수해야 할 원한 같은 것이라도 그 때가 지나면 잊게 된다는 말.

 

밥 그릇만 높으니까 생일만 여긴다.

아무것도 생각할 줄 모르는 천치라는 뜻.

생일에는 잘 먹으므로, 밥 그릇에 밥만 수북히 담으면 생일로만 안다.

 

밥 빌어다 죽을 쑤어 먹을 놈.

성질이 부지런하지 않고 게으르며 하는 일이 어리석은 사람을 일러 하는 말.

 

밥풀로 새 잡기.

도저히할 수 없는 일이라는 뜻.

 

방귀가 잦으면, 똥이 나온다.

어떤 일이고 그 징조가 자주 나타나면, 결국엔 그 일을 당한다는 뜻.

 

방귀 뀌고 성낸다.

자신이 잘못하고도 되려 성을 낸다는 뜻.

 

방에 가면 더 먹을까, 부엌에 가면 더 먹을 까 ?

자기의 이익만을 바라고 찾아 다니는 사람을 두고 이르는 말.

 

방위 보아 똥 눈다.

사람 됨됨이를 보아 그것에 맞추어 대접을 한다는 뜻.

 

밥위에 떡

솥에 밥은 지을 때 밥위에 떡을 올려 놓으면 자연히 떡은 익게 된다.

즉, 쉬운일, 누구나 할수 있는 일을 두고 하는 말.

 

밭 고랑에 염소 고집.

좁은 밭고랑으로 염소를 끌고 가려면 무지하게 힘을 쓰며 버팅기는 염소를 아는가 ?

고집이 센 사람을 보고 이르는 말.

 

밭 팔아 논 살 때는 이밥 먹자는 뜻.

본 남편과 이혼하고 재혼하였지만, 그 남편마저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아 실망하였을 때에 쓰는 말.

좀 나을까 하였는데, 별 신통한 일 없었다는 뜻.

 

밭 팔아 논은 사도 논 팔아 밭은 사지 말라. (북한)

지난날에 밭보다 논이 귀중하다는데서 살림을 늘리려면 좋은 방향에서 늘려나가야 함을 교훈적으로 이르는 말.

 

배가 앞 남산만 하다.

재물 많고 아쉬울 것이 없어 배를 내밀고 있는 사람이나, 또는 아이를 밴 여자의 배를 가리켜 하는 말.

 

배고픈 놈이 찬밥, 더운 밥을 가리랴 !

배가 고픈데 밥이 차거나 따뜻하거나 무슨 상관이 있는가 ? 어뜬것이든 먹을것만 있으면 된다는 말.

Beggars must not be choos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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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불어야 배가 가지.

어떤 것을 이용해야만 생각하고 있는 일을 이룰 수 있다는 뜻.

 

바지랑대로 하늘 재기.

도저히 이룰 수 없는 일을 비유하는 말.

 

박달나무도 좀 먹을 때가 있다.

아무리 단단하고 야무진 시람도 언젠가는 실패할 날이 있다는 말.

 

박쥐 구실.

자기의 이득만을 위해서 이랬다 저랬다 하는 사람을 비유하는 말.

 

박쥐의 두 마음.

"박쥐 구실" 과 같은 뜻임.

 

박 탔다.

박타령에서 전해 온 말로 크게 손해를 보았을 때 쓰는 말.

 

박한 술이 차보다 났다.

텁텁한 막걸리라도 고급 차보다는 낫다는 말.

 

반드럽기는 신첨지네 신꼴 방망이.

반드럽고 뻔뻔스러워 남의 말을 잘 안 받아들이는 사람을 두고 하는 말.

(신꼴 방망이.... 짚신이나 미투리를 삼아 신꼴을 치고 두드리는 방망이.)

 

받는 소는 찍소리 없이 받는다. (북한)

소문없이 일을 해치우는 것을 이컫는 말.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갑자기 어떻게 피할 수 없는 재앙이 닥쳐왔다는 뜻.

 

발벗고 나선다.

다른 사람의 일을 위하여 자기를 버리고 나선다는 뜻.

 

발보다 발바닥이 더 크다.

모든 일이 이치에 벗어났다는 뜻.

 

발 없는 말이 천 리 간다.

말은 쉽게 퍼지니 언제나 말을 조심하라는 뜻.

 

발을 떨면 복이 나간다.

발을 떨면 주위 사람에게도 좋지 않고 한의학에서 기혈순환이 좋지 않으면 떤다는 데서 온말.

 

발을 뻗고 자겠다.

걱정이 사라져 이제는 안심하고 기를 펴게 되었다는 뜻.

 

발 탄 강아지 같다.

처음 걷기 시작한 강아지 같다는 말이, 몹시 바쁘고 정신없는 사람을 두고 하는 말.

 

밤비에 자란 사람 같다.

실력이 없는 사람을 두고 하는 말.

 

밤새도록 물레질만 한다.

자신이 세워둔 계획과는 달리 그것과 관계없는 딴 수작만 하고 있다는 뜻.

 

밤새도록 울다가 누구 초상이냐(?) 고

무슨 영문인지도 모르고 그 일에 관여하고 난 뒤 묻는 어리석은 사람을 두고 하는 말.

 

 

밑이 구리다.

숨기고 있는 죄로 인하여 떳떳하지 못한 것을 두고 하는 말.

 

바가지 긁는다.

아내가 남편에게 불평 섞인 잔소리를 심하게 한는 것을 비유하여 쓰는 말.

 

바늘 간 데 실 간다.

바늘과 실이 서로 따라 다니는 것과 같이 항상 친한 사람끼리 서로 붙어다니게 된다는 뜻.

 

바늘 구멍에 황소 바람 들어온다.

추울 때는 바늘 구멍만한 작은 구멍이라도 새어 들어오는 바람이 몹시 차다는 뜻.

 

바늘 구멍으로 하늘 보기.

바늘 구멍으로 하늘을 보면 얼마나 넓게 보일 것이며 많이 보일까. 소견이 좁은 사람을 두고 하는 말.

 

바늘 도둑이 소도둑 된다.

나쁜 일일수록 점점 버릇이 되어 나중에는 큰 일까지 저지르게 된다는 뜻.

He that will steal a pin will steal an ox.

One lie makes many. (거짓말이 거짓말을 낳는다.)

 

바늘 방석에 앉은 것 같다.

바늘로 만든 방석에 앉아 있는 것처럼 자리에 조용히 앉아 있기가 몹시 마음에 불편하다는 뜻.

 

바늘 허리에 실 매어 쓰랴.

급하다고 해서 밟아야 할 순서를 건너뛸 수는 없다는 뜻.

 

바다는 메울 수 있어도 사람의 욕심은 못 메운다.

사람의 욕심은 한도 끝도 없다는 뜻.

 

바닥 보았다.

일이 다 끝났다는 뜻.

 

바닷가 개는 호랑이 무서운 줄 모른다.

바닷가에 사는 개는 호랑이를 모르기 때문에, 얼마나 무서운 줄 모른다는 뜻이니, 아무리 두려운 것이라도 그것을 알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무서울 것이 없다는 뜻.

 

바람도 지난 바람이 낫다.

사람은 무엇이나 지나간 것을 더 아쉽게 여긴다는 뜻.

 

바람벽에 돌 붙여나 보지.

바람벽에 돌이 붙어 있을 턱이 없는 것과 같이, 되지 않을 일은 처음부터 그만두는 것이 좋다는 뜻.

 

바람 부는 날 가루 팔러 가듯. (북한)

바람 부는 날 가루를 팔러 가면, 그 가루가 날릴 것이고, 다시 말해 어떤 일을 함에 있어 조건이 나쁜 때에 할 수 없는 일을 벌임을 비겨 이르는 말.

 

바람 부는대로 돛을 단다.

세상 형편 돌아가는대로 살아간다는 뜻.

 

바람 부는대로 물결 치는대로.

모든 일을 세상일 되어 가는대로 두고, 자기 계획이 없이 맡겨버린다는 뜻.

 

바람 앞의 등잔불.

바람 앞에 등불을 켜 놓으면 금세 꺼지듯이 무척 위험한 상태를 나타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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