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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 거 지 악

   

1. 불순구고(不順舅姑)거

 

남편이 장인장모에게 불효하면

아내는 남편에게 재산의 반만 주고 내쫓을수 있다.

물론 남편이 자기 친부모에게 불효하는 것은 자기 집안 내력이다.

 

2. 무자(無子)거

 

남편 때문에 자식이 생기지 않으면

아내는 바람을 피워서 임신을 할 권리가 있다.

이에 이의를 제기하는 남편에 대해서는

그 아내가 재산의 반을 주고 내쫓을수 있다

   

3. 음행(淫行)거

 

아내는 남편의 허락없이도 체팅을 하거나 바람을 피울수 있으나

남편은 아내 몰래 체팅을 한다거나 방송을 한다거나

바람을 피우다 들키면

그 아내는 재산의 반 중에서 위자료를 뺀 금액을 주고

내쫓을수 있다.

물론 옷은 홀라당 벗겨서 내 쫓는다

 

4. 투(妬)거

 

남편은 아내가 바람을 핀다고 질투를 해서는 안된다,

그럼에도 계속 질투를 할 경우 아내는 재산의 반을 주고

남편을 내쫓을수 있다.

물론 위자료같은건 주지 않아도 된다.

   

5. 악질(惡疾)거

 

음주 흡연등으로 건강을 해친 남편이 정력감퇴등으로

아내를 줄겁게 해주지 못할시에는

군말없이 재산의 반과 위자료와 살든 집을

아내에게 주고 나가야 한다.

 

6. 구설(口舌)거

 

여자는 수다스러운 것이 자연스러운것이나

남자는 말이 많으면 안됨으로

어떤경우에도 처가집 식구들 흉을 봐서는 안된다.

그런 남편은 아내로부터 재산의 반만을 받고 쫓겨나도

이의를 제기할수 없다.

   

7. 도(盜)거

 

아내는 남편의 비상금을 뒤질 권리가 있으나

남자는 여자와 달리 손버릇이 나쁘면 안된다,

도벽이 있는 남편은 그 아내로부터 재산의 반을 받고

쫓겨나도 항의할수 없다.

   

 

부칙

이 가족법은 호주제 폐지법안이 국회를 통과함과

동시에 발효되고 남녀 역평등이 이루어져 정부조직내에

여성부가 폐지되고 남성부가 신설되면 자동 폐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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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늦어서 부부는 그것을 하고 있었다.

 

30분간 열심히 하고 나서 아빠는 숨을 몰아쉬며 엄마에게..

 

"니 뿅가나?" 라고 물었다.

 

"택도 없어예."

 

또 30 분간 열심히 하고 나서 헉헉대며 물었다.

 

"니 인자 뿅가나?"

 

"택도 없다 아입니꺼."

 

또 30 분간 열심히 하고 아빠는 또 물었다.

 

"니 뿅가제??"

 

그러자 옆에서 자는 줄 알았던 아들이 하는 말..

 

 

*

 

*

 

*

 

*

 

*

 

*

 

"어무이 뿅 간다 하이소. 아부이 죽습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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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 일기.

 

아침에 와이셔츠 갈아 입든 울남편.

단추 1개가 톡 떨어지니까 대번에 하는말이

"니는 하루종일 집에서 도데체 뭐하고 있냐?"

   

"뭐하다니...청소하고 빨래하고 밥하고

묵고 살라고 악전 고투한다 왜? 왜....왜..."

 

성질데로 요카면 얼마나 속이 후련하겠심까만

글카다간 에구 저 성질머리 더러븐 남자 약빨 오르기

좋을만하고 혹 또 물리적 사고라도 나면 내만 손핸기라

고로 현모양처인 내가 참아야지...흑흑.

일부러 기가 푹 죽은 목소리를 내어

"지금 금방 달께여"

"챠라마. 뭘하나 제대로 하는기 없어"

 

~흐이구 문디,,,,열가지 잘하다가 한가지 잘못해도 저칸다.

새벽에 발로 뭔가 신호를 했는데 귀찮아서 들고 차버렸다고

동대문서 뺨맞고 서대문서 눈홀기는기가? 흐흐흐..

 

가만 있슴 이 남자 성질에 더 험한말 나올끼라.

피하자. 피해.

피해서 남주나.

그래서 1번인 남편이 방에 들오면 마루로~

마루로 나오면 방으로 ~

신세한탄하며 숨바꼭질하듯 몇번하고 나니

툴툴거리며 현관문으로 나가는 소리가 들린다.

히히. 저 현관문만 나서면 인제 내 세상이지롱.

빨리 좀 나가라. 나가라.

주문 외우고 있는데

"어이 내 지금 간다"

"알았어요. 잘 댕겨오셔"

존칭반. 반말반 큰소리로 외쳤드니

(사실은 화장실 있었슴다)

"야. 가는거 보도 안하냐?"

그래서 후닥닥~

그저 조강지처 내 얼굴 한번이라도 더 볼라고..히히

"오늘 늦을끼가?"

"가봐야 알지"

물어나 마나한 질문에 들어나마나한 대답이다.

"돈 많이 벌어오소"

비실비실 웃는 내 웃음에

"니는 돈밖에 모르제?"

그리고는 날 아래위로 한번 팍 꼴시고는 간다.

 

(에이그. 인간아. 잘 묵고 잘살어.

내가 뭐 입이 없어서 대꾸 안하는줄아나?

30년가까이 살다보니 나도 너구리 다 됐다마)

 

남편 분명히 안듣는거 확인하고 큰소리로 글케드니

아이구 스트레스가 화악 다 풀린다.

이래서 난 그 흔한 주부 우울증같은기 안걸리는갑다. 하하.

..

 

남편일기

 

몬생긴게 이제는 말도 안듣네.

새벽에 생각나서 은근하게 신호를 보냈드니

눈치도 없이 휘뜩 걷어차기는....

밉다하니 업자하네.

자선사업 하는셈치고 주사한방 놔 줄라 했드만....(흐흐흐)

 

암말도 안하고 델고 사니까

이뻐서 델고 산다고 착각하는감?

앞으로 적어도 30년은 더 델고 살아야 하는데

무슨 낙으로 살꼬?

에고. 지겨버라.

 

오늘 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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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단추만 해서 쌍꺼풀 수술을 한 남자는 용서할 수있어도

노출이 심한 여자만 보면

눈이 당구공처럼 커지는 남자는 용서할수없다

   

과거있는 남자는 용서할 수 있어도

미래가 없는 남자는 용서할 수 없다

   

귀 뚫은 남자는 용서할 수 있지만

귀가 막힌 남자는 용서할 수 없다

   

머리카락 없는 거 용서할 수 있지만

머리 든거 없는 남잔 용서 할 수 없다

   

날 사랑하지 않는 남자 용서할 수 있지만

거짓 사랑 고백을 하는 남자는 용서할 수 없다

   

밥 많이 먹는 남자는 용서할 수 있지만

반찬투정만 하는 남자는 용서할 수 없다

   

외박을 하고 온 남자는 용서할 수 있지만

속 옷을 뒤집어 입고 온 남자는 용서할 수 없다

  

썰렁한 유머를 애써 구사하는 남자는 용서할 수 있지만

욕설일색인 음담패설만을 일삼는 남자는 용서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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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팬티를 벗겨 놓으면 또 올리고,

벗겨놓으면 또 올리고...

"이러면 안돼요!,

이러면 안돼요!" 하며 소리친다.

 

 

20대

팬티를 벗길라치면...

"제발 이러지 마세요!,

이러시면 안돼요!" 하면서

슬그머니 궁둥이를 들어준다.

잘 벗겨지라고...

 

30대

"싫은데..., 싫은데 자기 미워!" 하면서

스스로 벗는다.

 

40대

아주 협박적이다.

발랑 자빠져 가지고는 하는말이

"잘해!, 알았어?, 꾀부리지 말고,

시원찮으면 알지?"

 

50대

하마 다 했어?

 

60대

한거여?, 안 한거여?

 

 

70대

시방 뭐 한거여?

 

80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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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걸린 산부인과 의사

   

잘 나가는 산부인과 의사가

어느날 갑자기 우울증에 걸리고 말았지요.

이 세상에서 좋다는 처방은 다 해 봤으나

그 의사의 우울증은 더 심해만 갔지요.

그런 남편을 지커보던 아내가 ^^

   

우리남편이 한번만 이라도 웃는

모습을 보면 얼마나 좋을까라고 생각했조.

그러던중 아내는 동창회 모임에서

이렇게 제안했지요.어이!!!친구들아..

우리남편을 한번만이라도 웃겨주면

내 당장 1000만원을 주지..라고 제안했어요..

   

다음날 많은 친구들이 와서 남편을

웃겨보았으나,남편은 웃음을

결코 보이지않았어요..

그러던중 마지막 친구가 내가 웃겨보지.

하면서 비장한 마음으로 진찰실을 들어갔어요.

   

의사; 어디가 불편하시조.

친구; 거시기 요 밑이 아파요.

의사; 그럼 팬티를 벗고 올라가 보시조.

잠시후 친구의 아래를 보던 의사는

그만 깔깔깔거리며 웃고있었다.

그 이유는 이 여자가 거시기털에

.

.

.

.

.

뽀마드기름을 바르고 예쁘게

가르마를 탔거던요.^*^

 

ㅋㅋㅋ.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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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매치기 당한 여자"왈"

영화관에서

지갑을 소매치기 당한 여자가

경찰서에 신고를 했다.

 

경찰 : "지갑이 어디에 있었습니까?"

여자 : "스커트 안쪽 주머니요"

경찰 : "그럼 범인이 치맛속으로

손을 넣었겠군요"

여자 : "네"

 

경찰 ; "아니!!그럼 손이

들어오는데도 몰랐단 말입니까?"

여자 : "아뇨!!알긴 알았죠.."

경찰 : "그런데 왜 가만히 있었습니까?"

 

여자 ;"목표가 지갑인줄 몰랐죠!!"

.

.

.

.

.

.

딴건줄 알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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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궁금증 많은 아가씨가 있었다.

   

궁금한 것은 따라가서라도 물어보는 성격인데

어느날 친구랑 길을 걷다가

궁금증 많은 아가씨가 갑자기 경찰을 따라갔다.

그러더니 그 아가씨가 경찰에게 질문을 했다.

   

"아저씨 뭐좀 물어봐도 되요?"

사명감에 불타는 우리의 경찰 아저씨가

힘찬 목소리로 대답했다.

 

"예, 얼마든지 물어보십시오."

 그리고 궁금증 많은 아가씨가 경찰복 가슴 언저리의

새 모양의 뺏지를 가르키며 말했다.

*

*

*

*

*

*

*

"아저씨 이새가 짭새에요?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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