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못 생긴 사람 때문에 먹고 사는 사람은? - 성형외과 의사

 

. 드라큘라가 제일 싫어하는 사람은? -목에 때 낀 사람

 

. 창 밖의 여자 보다 더 불쌍한 여자는? - 창틀에 낀 여자

 

.   사방이 꽉 막힌 여자는?  - 엘리베이터 걸

 

. 젊은이와 노인이 싸우면 누가 이길까? - 노인: 막가는 인생이니까

 

. 장님과 벙어리가 싸우면 누가 이길까? - 장님: 뵈는게 없으니까

   

. 소방수와 운동선수가 사우면 누가 이길까? - 소방수: 물불을 안가리니까

   

. 총을 쏠 때 한쪽 눈을 감는 이유는? - 두 눈을 다 감으면 안보이니깐

 

. 고속버스 안내양 세 명이 모여서 사업을 한다면 가장 유망한 직종은? - 세차장

 

. 눈오는 날만 일하는 사람은? - 안과의사

   

. 처제 남편과 배치 아내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는? - 갓난 아이

  

. 여자가 실수로 남탕에 들어갔을 때의 죄목은? - 방화죄

 

. 남자가 실수로 여탕에 들어갔을 때의 죄목은? - 불법무기 소지 죄

   

. 지붕 위에 있는 남자를 3글자로 줄이면? - 미친 놈

 

. 시어머니 생신 날 손님 접대는 않고 낮잠만 자는 여인은? - 잠년

 

. 남자들이 제일 좋아하는 술은? - 여자 입술

   

. 모유의 장점 5가지? - 보온성이 있다. 깨질 염려가 없다. 부패할 염려가 없다. 쏟아질 염려가 없다. 스페어가 두 개다.

   

. 모유의 단점 1가지? - 식성대로 먹을 수 없다

   

. 총각들이 즐겨 입는 팬티 상표는? - 쌍방울표

 

. 아가씨들이 즐겨 입는 팬티 상표는? - 독립문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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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애주가가 25도의 소주 세 병과 5도의 맥주 두 병, 그리고 45도의 양주 한 병을 짬뽕해서 마셨다. 모두 몇 도일까? - 졸도

   

. 술을 좋아하는 사람? 애주가, 담배를 좋아하는 사람? 애연가, 여자를 좋아하는 사람? 풍운아 라고 합니다. 그럼, 술. 여자. 담배를 좋아하는 사람은? - 뒈지려고 환장한 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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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냥만 가지고 다니는 사람을 부르는 말? - 불만 있는 사람

 

. 담배만 가지고 다니는 사람을 부르는 말? - 불필요한 사람

  

. ‘그때 그 사람‘ 을 2자로 줄이면? - 아! 걔

   

. 길가에서 죽은 사람을 무엇이라 부르나? - 도사

  

. ‘마누라’ 의 뜻은? - 마주보고 누워라

   

. 비오는 날 마당에서 빗자루를 들고 서 있는 여자는? - 쓸데없는 년

   

. 부모와 자식들이 63빌딩에서 투신했으나 아무도 죽지 않았다. 그 이유는? - 아버지: 제비족, 어머니: 날라리, 큰 아이: 비행청소년, 막내: 덜 떨어진 아이

  

. 한 겨울에 미니스커트에 스타킹도 신지 않고 다니는 여자를 무엇이라 부르나? - 철없는 여자

 

. 장을 다 보고 댄스홀에서 춤추는 여자를 부르는 말? - 볼 장 다 본 여자

  

. 바닷물에 빠져 죽은 사람은? - 싱거운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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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가 코가 크면 콧구멍이 크다. 그러면 콧구멍이 크면 무엇이 클까요? - 코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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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의 귀는 여자의 옷 벗는 소리에 예민하고, 여자의 귀는 남자의 무슨 소리에 예민할까? - 돈 세는 소리

   

. 여자가 걸을 때 히프를 좌우로 흔드는 이유는? - 추가 없어서

   

. 남자가 발가벗고 돗자리 들고 옥상에 올라가는 이유는? - 고추 말리러

   

. 바람 난 여자가 제일 좋아하는 남자는? - 항상 서 있는 남자

   

. 발톱 센 놈과 손톱 센 놈이 싸우면 누가 이길까? - 힘센 놈

   

.흑인이 결혼해서 아기를 낳았는데 아기의 치아색깔은? - 무색:아직 치아가 없음

   

. ‘10년 동안 목욕을 안한 남자’를 세자로 줄이면? - 때낀 놈

   

. ‘10년 동안 목욕을 안한 남자가 목욕을 하고 나왔다’를 4자로 줄이면? - 아까 그 놈

   

. 대머리를 순수하게 우리나라 말 다섯 자로 늘리면? - 숲속의 빈터

   

. 머리가 군데군데 빠진 사람을 부르는 말? - 버르장머리 없는 사람

   

. 머리카락이 가운데만 빠진 대머리를 부르는 말? - 속알머리 없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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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도 18 단계 (시인 조지훈)

 

부주 : 술을 아주 못 먹지는 않으나 안 먹는 사람.

외주 : 술을 마시기는 하나 술을 겁내는 사람.

민주 : 마실 줄도 알고, 겁내지도 않으나 취하는 것을 민망하게 여기는 사람.

 

은주 : 마실 줄도 알고 겁내지도 않고 취할 줄도 알지만 돈이 아쉬워 혼자 마시는 사람.

상주 : 마실 줄도 알고 좋아 하면서 무슨 잇속이 있을 때만 술을 매는 사람.

색주 : 성 생활을 위해 술을 마시는 사람.

   

수주 : 잠이 안 와서 술을 마시는 사람.

반주 : 밥맛을 돋구기 위해 술을 마시는 사람.

학주 : 술의 진경을 배우는 사람(주졸).

   

애주 : 술의 취미를 맛보는 사람(주도).

기주 : 술의 진미에 반한 사람(주객).

탐주 : 술의 진경을 채득 한 사람(주호).

   

폭주 : 주도를 수련 하는 사람(주광).

장주 : 주도 삼매에 든 사람(주선).

석주 : 술을 아끼고 인정을 아끼는 사람(주현).

   

낙주 : 마셔도 그만 안마셔도 그만, 술과 더불어 유유 자작 하는 사람(주성)

관주 : 술을 보고 즐거워 하되 이미 마실 수 없는 사람(주종).

폐주(열반주) : 술로 말미암아 다른 술 세상으로 떠난 사람.

 

* 부주, 외주, 민주, 은주 - 술의 진경, 진미를 모르는 사람.

* 상주, 반주 - 목적을 위하여 마시는술이니 술의 진체를 모르는 사람들이다.

* 반주 - 2급, 차례로 내려가서 부주가 9급이니 그 이하는 척주, 반주당 들이다.

* 학주 - 비로서 주도 초급을 주고 주졸이란 칭호를 줄수 있다.

* 대주, 기주, 탐주, 폭주 - 이 사람들은 술의 진미, 진경을 오달한 사람들이다.

* 애주 - 비로소 주도의 초단을 주고 주도란 칭호를 줄 수 있는 사람이다.

* 장주, 석주, 낙주, 관주 - 술의 진미를 체특하고 다시 한번 한고개를 넘어선 사람들.

* 열반주 - 9단으로 주도의 명인급이다.

* 9단이상은 이미 이승사람이 아니니 단을 매길 수 없는 위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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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옹하기 좋은 곳

 

 

날씨가 좋은 일요일

거리는 쏟아질 듯 붐볐다.

 

젊은 연인인 남자와 여자는

아무리 살펴보아도 둘이서 다정하게

포옹할 만한 곳을 발견할 수 없었다.

  

끝내 남자가 그럴싸한 아이디어를

생각해내 둘은기차역으로 갔다.

 

그들은 전송을 나온 사람과

떠나려는 사람을 가장하고 열차 곁에서

오랫동안 포옹하고 키스할 수 있었다.

   

플랫폼을 걸어가면서

이 짓을 계속하려니까 아까부터

다 지켜본 차장이 다가와서 속삭였다.

   

“이 사람들아

버스터미널에 가는 것이 좋을 걸세”

“네? 왜요?”

“거기가면 버스가

5분에 한 번씩 오고 떠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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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달이 너 왔니?

 

어느 날,한 남자가 욕실에서

면도를 하고 있었다.

 

그때 이웃에 살고 있는 병달이가

잔디를 깎다가 오줌을 누려고 들어왔다.

 

병달이는 지능이 많이 떨어졌지만

심성이 착해서 이웃들이

불러서 일을 시키곤 했었다.

 

병달이가 오줌 누는 것을 보던 남자는

놀라서 면도기를 떨어뜨릴 뻔했다.

 

병달이의 거시기가 자기가

본 것중 가장 큰 물건이었기 때문이다.

 

남자는 그에게 물었다.

"병달아,이런 말 묻기가 좀 그렇지만

네 것은 어떻게 그렇게 클 수가 있지?

 

무슨 비법이라도 있니?"

병달은 웃으며 말했다.

 

"별거 아니예요.매일 밤 자기 전에 저는

거시기를 침대 기둥에 대고 세 번씩 때리거든요"

 

남자는 그 방법이 의외로 쉽다고

생각이 되자 곧바로 시험해 보고 싶었다.

 

그 날밤 잠자리에 들기 전에

남자는 자기의 것을 꺼내서 침대 기둥에

세번 때렸다.

순간 잠들었던 아내가 잠을 깨며 말했다.

  .

  . 

  .

  .

  .

  .

 

"병달이 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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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운전자의 이야기

 

내 친구가 있다.

면허를 따고 싶어했다.

평소에 법을 어기는 일이 없는 정직한 친구다.

면허를 땄다.

 

이 친구는 면허를 따고 정지선도 잘지키고

횡단보도 앞에서도 일시정지 후

주위를 살피고 지나가고 신호위반을 하지않으며

교통법규를 잘 지키는 모범운전자다.

   

어느날

친구와 부산을 놀러가게 되었다.

 

고속도로를 타는데

그 모범 방어운전을 하는 친구가

너무 정규속도를 맞추다보니 답답해보였다.

 

이래서 언제 부산까지 가냐고... 답답하다고....

내가 막 뭐라햇다.

진짜 내 차를 몰고

내가 부산갈껄 잘못 생각했다.

답답했다.

 

갑자기 가는 중에

고급 튜닝한 차가 옆으로 생~하며 지나가는 것이었다.

 

헉...

이늠이 갑자기 그 차를 막 쫒아가는 것이었다.

흐미....

 

 

이늠이 이럴 친구가 아닌데

엄청 밟으며 쫒아가는데 너무 겁났다. ㅠㅠ

 

차라리 답답해도 좋으니 아까처럼 가자했다.

그 고급튜닝을 한차를 막쫒아가는 친구의 운전에

너무 아이러니했다.

난 겁났다

 

" 야 너 도대체 왜이래" 하며 물었다.

나도 모르게 욕까지 나왔다.

 

근데 친구가 하는 말

 

 

" 앞 차와의 거리 100m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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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홀아비로 지내던

할배가 칠순을 맞게 되었다.

   

며느리는 시아버지에게..

거금 4천원을 내밀며

“아버님 낼모레

칠순잔치를 하니 시내에서

목욕하고 오세요”라고 했다.

   

시아버지가 목욕탕엘 갔더니

3천5백원을 받고 5백원을 돌려주었다.

 

뜨거운 목욕탕에서 때를 말끔히

벗기고 나니 몸이 날아갈 것 같았다.

   

목욕을 하고 나온 할부지는

상쾌한 기분을 어떻게 하면 오랫동안

지속할 수 있나 곰곰히 생각하다가 옛날에

친구와 놀러갔던 어느 과부집을 생각해냈다.

   

과부집에서 실컷 재미를 본

할부지가 남은 돈 5백원을 기분좋게

과부댁에게 주고는 폼 잡고 나오는데

   

과부댁 : 아니 이기 뭐꼬?

할배 : 와? 뭐시 잘못됐나?

 

과부댁 : 5백원이 뭐시고?

남들은 10만원도 주는데...

 

할배 : 이기 미쳤나?

이 몸을 모두 목욕하는데도 3천5백원인데..

고 쪼깬한거 하나 씻는데 5백원도 많지!

   

과부댁 : 흐이구~~ 할부지야!

거개는 대중탕이고...

요기는 독탕아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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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가 밤만 되면

윗층 엄마아빠 방에서

‘쿵쿵’거리는 소리가 나 잠이 깨곤 했다.

 

아빠가 출근하고 주방에서 설겆이 하고 있는 엄마에게 물었다.

 

“엄마~

 

밤만 되면 엄마 방에서

요상하게 뛰는 소리가 들려~ 무슨 소리야?”

   

갑작스러운 질문에 놀란 엄마는 대충 둘러댔다.

  

“아,그건…

아빠 배가 너무 나오는 것 같아 운동을 한 거야.

엄마가 아빠 배 위에 올라가서 뛴단다.”

   

그러자 꼬마가 말했다.

   

“그~래 ?

근데 그거 별 소용없을걸.”

 

엄마는 놀라며 물었다.

“왜 ?”

   

“아빠회사 비서 누나가

가끔씩 집에 와서 아빠 고추에다가

다시 바람을 불어 넣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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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불러낼때

 

애인 : "나와라 맛있는거 사줄게"

오빠 : "돈가지구 나와라. 오빠 배고푸다..."

   

2. 만날 때 화장하면

 

애인 : "안해두 이뻐."

오빠 : "쳐바르면...호박이 수박되냐 ???"

   

3. 춥다고 하면

 

애인 : 옷을벗어준다.

오빠 : 살땜에 안추울꺼라면서 툭!!! 튀어 나온 배를 찌른다.

   

4. 술취해서 전화하면

 

애인 : "많이먹었어? 이그 ...금방 갈께?"

오빠 : "엇쭈구리구리..이젠 꼬장까지 부리냐? 확...!"

   

5. 하늘을 보면서 "하늘이 참이쁘다"고 하면

 

애인 : "진짜..! 근데 너보다는 안이뿐데????"

오빠 : "쑈를 하네....시쓰냐????"

   

그런데 그래도 오빠가 좋은 이유는

.

.

.

.

.

애인이랑 깨지구

깨진 애인에게 전화하면 애인 : (싸늘하게) "왠일이냐?"

오빠에게 전화하면 오빠 : "에이 씨 ..좀 잘하지... 나와라.....한잔사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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