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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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 정약용의 형 정약전이 흑산도에서 저술한,

우리 나라 주변의 어족과 그 정보에 대해 저술한 책은?"


정답 : (자산어보)

보통 놈들 답 : (목민심서)

못말리는 놈 답 : (월간낚시)


-----------------------


문제 - 한국 광복군 탄생의 계기가 된 의거로서, 1932년 상하이 훙커우 공원에서

거행된 일제의 전승축하식장을 폭파한 의사는 누구인가?


정답 : (윤봉길)

많은 학생들이 적은 답 : (안중근)

못말리는 놈 답 - (윤복길)...전원일기의 출연자


-----------------------


문제 - 유전적 원인 등에 의한 뇌 기능 이상으로 지능발달이 떨어지고 인격이

제대로 형성되지 못한 상태에 있는 정신 장애의 명칭을 4자로 적으시오.


정답 : (정신박약)

일부 답 -:(정신불량), (정신병자), 등 등

못말리는 놈 답 : (돌대가리)


-----------------------


문제 - 수신자가 요금을 부담하는 전화인데, 전화로 상품주문, 항공권예약등을

하는 경우에 수신자 측인 기업에서 요금을 부담하는 서비스는?


정답 : (클로버 서비스)

아주많았던 답 : (수신자 부담 서비스)

못말리는 놈 답 : (나는 018이다)


-----------------------


문제 - 1995년에 출범하여 공산품과 농산물및 서비스 교역에 까지 무역자유화를

추구하는 국제경제기구는?


정답 - W.T.O (빈칸이 3개 주어졌었음)

그외의 답들 - I.M.F(정답보다 더 많았음) W.H.O 나 W.P.O

못말리는 놈 답 : U - N (엽기적으로 3칸을 채움)


-----------------------


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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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 괄호 안에 들어갈 단어는? (주관식 문제)

< 곤충은 머리, 가슴, ( )로 나뉘어져 있다 >


정답 : 곤충은 머리, 가슴, (배)로 나뉘어져 있다

못말리는 놈 답 : 곤충은 머리, 가슴, (으)로 나뉘어져 있다


-----------------------


문제 - 개미를 세등분으로 나누면 ( ),( ),( ).

정답 : 개미를 세등분으로 나누면 (머리),(가슴),(배).

못말리는 놈 답 : 개미를 세등분으로 나누면 (죽), (는), (다).


-----------------------


문제 - 올림픽의 운동 종목에는 ( ),( ),( ),( ) 가 있다.

정답 : 육상, 수영, 권투, 유도, 체조, 역도..........

못말리는 놈 답 : 올림픽의 운동종목에는 (여), (러), (가), (지)가 있다.


-----------------------


초등학교


-----------------------


선생님께서

"( )라면 ( )겠다"를 문장으로 만들어 오라고 하셨대요.


정답 : "(내가 투명인간이)라면 (여탕에 가)겠다"

       "(내가 부자)라면 (오락기를 사)겠다" 등등

못말리는 놈 답 : (컵)라면 (맛있)겠다

 

-----------------------


문제 - 행진을 할 때 어느 쪽 발을 먼저 내밀까요?


정답 : (왼발)

못말리는 놈 답 : (앞발)

 

-----------------------



문제 - '미닫이'를 소리나는대로 쓰시오

정답 : (미다지)

못말리는 놈 답 : (드르륵)


-----------------------


문제 - 찐달걀을 먹을 때는 ( )을(를) 치며 먹어야 한다.


정답 : (소금)

일부 : (간장, 식초) 등등

못말리는 놈 답 : 찐 달걀을 먹을 때는 (가슴)을 치며 먹어야 한다 >


-----------------------------------------


작문문제


다음 빈칸에 알맞는 말을 써 넣으시오.

나는 (    ) 돈은 없어도 마음만은 풍요롭다.


정답 - 나는 ( 비록 ) 돈은 없어도 마음만은 풍요롭다

못말리는 놈 답 - 나는 ( 씨발 ) 돈은 없어도 마음만은 풍요롭다


-------------------------------------------------------


초등학교


부모님은 왜 우리를 사랑하실까요?


못말리는 놈 답 ; (그러게 말입니다)


--------------------------------------


옆집 아주머니께서 사과를 주셨습니다.

뭐라고 인사해야 할까요?


못말리는 놈 답 ; (뭐! 이런걸 다...)


---------------------------------------


'엄마아빠'로 사행시를 지으시오.


엄 : 엄마는

마 : 마덜

 

아 : 아빠는

빠 : 빠덜


---------------------------------------


"불행한 일이 거듭겹침"이란 뜻의 사자성어는?


정답 : 설 (상) 가 (상)

못말리는 놈 답 ; 설 (사) 가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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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유인력을 발견한 사람은?


정답 : (뉴턴)

못말리는 놈 답 ;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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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에서 아이가 가져온 가정통신문을 유심히 들여다


보시던 아버지 펜을 들어 선생님에게 편지를 쓰신다.


" 우리 아이를 처음 유치원에 보낼 때

 

근심반 걱정반이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그런데 이게 웬일?


아빠의 편지를 곁에서 훔쳐보던 아이가


갑자기 울음을 터트리는 것이다.


" 앙앙~~ 아빠 미워! 아빠 미워! "


당황한 아빠는 아이에게 우는 이유를 물었다.

.


.


.


" 아빤 아직 내가 무슨반인지도 모르고 있었잖아?


  난 '별님반'이란 말야. 옆집 영희는 '햇님반'이고...


  근심반 걱정반은 없단말야!  앙앙~~ 앙~~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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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이 대화를 하고 있었다.




여자1 : 난 넣을 때가 좋더라 *-_-*


여자2 : 난 뺄 때가 좋던데..ㅋㅋ


여자3 : 그래도 넣고 가만히 있을 때가 좋지..^^*


.

.

.

.

.

저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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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계급 :: 화백(華白)

백수이긴 하지만 골프,여행은물론이고애인과의 밀회도 즐기는"화려한백수"

 

2계급 :: 반백(半白)

골프,여행이나 애인과의 밀회 중에서한쪽만 하는 백수반백(半白)

 

3계급 :: 불백(彿白)집에서 칩거 하고있다가누가 불러주면 나가서 밥 같이 먹거나, 어쩌다 자기가 친구를 불러내어자리 마련하는"불쌍한 백수"

 

4계급 :: 가백(家白)주로 집에만 칩거하면서손자,손녀나 봐주고.마누라 외출시집 잘보라고 당부하면"잘 다녀오세요"라고 하는가정에 충실(?)한 백수

 

5계급 :: "마포불백"

"마누라도 포기한 불쌍한 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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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하면 변태 여자가 하면 애교-


길거리에서 여자가 맘에 드는 남자를 쫓아간다.

그 여자는 적극적인 여자가 된다.


길거리에서 남자가 맘에 드는 여자 따라 다닌다..

그 남자는 껄떡이,추근이,스토커가 되서 욕 바가지로 먹는다..


남자 화장실에 여자가 들어간다.

당연히 있을수 있는 실수로 받아 들여지고 애교로 봐준다..


여자 화장실에 남자가 들어간다..

바로 잡혀간다. 변태로 낙인 찍힌다..


여자가 -아~~~잉-하고 애교를 떤다.

아아...귀엽다,죽으라고 해도 들어 준다..


남자가 -아~~~잉-한다.

오 shit, 너 일루와 봐. 한대 맞는다..


여자가 10살 어린 영계남과 사귄다.

와~능력 있다.


남자가 10살 어린 영계녀와 사귄다.

불륜..도둑넘. 원조교제라 한다..


대학. 사회에서 여자 선배가 남자 신입생의 엉덩이를 두둘긴다.

격려 독려에 가슴이 찡하다.


남자 선배가 신입 여성의 엉덩이를 두들기며 격려 한다.

공중전화 응급통화를 누르고 112를 누른다.


여자가 빨래줄에 걸린 남자 옷을 걷으면

아...가정 주부가 빨래를 했구나. 아름답다고 생각한다.


남자가 여자 속옷을 걷고 있는걸 보고 있으면

저 넘 변태닷~!!-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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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아버지의 財産 상속 

 

5남매를 모두 대학까지 졸업시키고

시집, 장가 보내 이제는 한시름 놓은

어느 아버지가 건강이 안 좋아져

하루는 자식, 며느리, 사위들을 불러 모았다.


아버지 :

"네 애비가 너희들 키우고, 사업 하느라 빚을 좀 졌다.

빚에 빚이 늘어나 지금은 한 7억 정도 된다.

내가 건강이 안 좋고 이제는 벌 능력도 없으니

너희들이 얼마씩 갚아 줘야겠다.

여기 이 종이에 얼마씩 갚겠다는 금액을 좀 적어라"


아버지 재산이 좀 있는 줄 알았던

자식들은 서로 얼굴만

멀뚱히 쳐다보고는 아무 말이 없었다.


그 중 그리 잘살지 못하는 셋째 아들이

종이에 "5천만원" 이라고 적었다.

그러자 마지못해


나머지 자식들이 종이에

마치 경매가격 매기듯

"1천만원", "1천5백만원", "2천만원",

2천5백만원" 으로 적었다.


수 개월 후

다시 아버지가 이들을 불러 모았다.


"내가 죽고 나면 너희들끼리

얼마 되지도 않은 유산으로 싸움질 하고

남매들간에 반목 할까봐 재산을 정리했다.

지난 번에 너희가 적어 준 액수의 5배를 지금 주겠다.

이것으로 너희들에게 내가 줄 재산 상속은 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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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골에 점쟁이 장님이 살고 있었다.

그런데 그의 아내는 장님에게 어울리지 않을 정도로 고와서

이웃 사내들이 항상 눈독을 들이고 있었다.


장님 마누라 역시 얼굴값을 하느라

이 남자 저 남자를 끌여 들이며 재미를 보곤 했다.


어느 날 장님 내외가 마루에 앉아 있는데

장님 아내와 정을 통하고 있는 난봉꾼이 찾아 왔다.


"영감님,오늘은 점 치러 안 가셨네요?"

"아, 강서방인가?


어디 점 칠 일이 날마다 있어야지."

"실은 영감님한테 부탁이 하나 있어서.....,"

"무슨 부탁인가?"


"제가 좋아하는 여자가 있는데,

마땅한 장소가 없어서 영감님 댁으로 왔습니다."


남봉꾼의 말을 곧이들은 장님이,

"그야 어려울 게 없지.우리 내외가 자리를 비워 줄 테니

놀다가 나오게."하며 밖으로 나가자,


난봉꾼은 장님 아내를 슬쩍 끌고

방으로 들어가 남녀의 정을 나누었다.


장님의 어리석은 꼴이 우서워서 사내가 하는 말이,


"영감님!


우리 두 사람의 앞날에 대해서 점 좀 봐 주십시오."

그러자 장님은 산통을 흔들어 보더니,


"에구,앞일이구 뒷일이구

본서방이 가까이 있으니 조심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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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친구들과 중국집엘 갔다.


나는 우동을 시키고 친구 두명은 짜장을 시켰다.

그러자 웨이터는 주방에다 대고 소리쳤다.


"우~ 짜짜~"

     

그러자 잠시후 우동 하나에 짜장 두개가 나왔다.

그런데 조금있다 7명이 들어왔다.


그들은 우동 세개에 짜장 네개를 시켰다.

그러자 웨이터는 또 주방쪽에다 대고 소리쳤다.


"우~짜 우~짜 우~짜짜"

       

그러자 그들이 주문한 것이 정확하게 나왔다.

나는 속으로..


줄여서 잘도 전달 하는구나.. 생각했다.

그런데 잠시후,


20여명이 단체로 한꺼번에 들어왔다.

그러더니 주문도 가지 각색이었다.


짜장3 우동2 짬뽕3 탕수육2 등등...

아무튼 무지 복잡하게 시켰다.

      

나는 저것을 어떻게 전달하나 유심히 봤다..

그랬더니 단 다섯마디로 전달하는 것이였다.


주방을 향해


*



*



*



*



어 이~

니도 들었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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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중 절에 간 싸나이...

이번에는 스님들의 끈기와 인내력을 믿을 수 없어

한번 시험을 해 보고 싶은 생각에서

대웅전 앞을 기웃거리는데,

마침 왕초스님이 부처님 앞에서 절을 하고 있었다.


"옳거니! 그러면 되겠구나!....흐흐흐"

싸나이는 스님이 절을 하는 순간,

두 손가락에 힘을 주어 스님에게 똥침을 주었다.

그러나 미동도 하지 않는 스님.......

속으로 감탄을 하면서도 의심을 떨쳐버릴 수가 없었더라.


두 번째도 마찬가지로

스님이 절하고 있는 틈을 타 다시 한 번 기를 모아 찔렀다.

역시 이번에도 스님은 꼼짝을 하지 않고 절만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경의에 찬 시선으로 절하는 스님의 등만 바라보던 싸나이.....

"음..... 하지만 이번만큼은......"

스님이 손을 바닥에 대고 엎드려 절을 하려고 하는 순간,

손바닥을 모으고 가지고 있던 힘을 모두모아

스님의 궁뎅이를 향해... 빠~~~샤!!


하지만 스님은 미동도 하지 않은 채

조용히 108번의 절을 모두 끝내는 것이었다.

밖으로 나오는 스님에게 너무 감동한 싸나이

존경 가득한 시선으로 합장을 하며 절을 올렸다.


"아미타불......."

합장과 함께 같이 인사를 나눈 스님.

싸나이의 얼굴을 보면서, 쫘~~악 가라앉은 목소리로.....


.

.

.

.

.

" 대~ 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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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병원에 환자 세명이 한 병실을 쓰고 있었다.


하루는 환자 한명이 수술을 마치고 병실로 들어 오며 말했다.


"여러분! 수술은 성공 적으로 마친것 같습니다."


그러자 시무룩 하게 있던 한 환자가 말했다.


"그렇게 좋아할것 없습니다. 저는 수술용 칼을 넣고 꿰매서


배를 째고 다시 꿰맸습니다."


수술을 방금 마치고 돌아온 환자가 깜짝 놀라자


다른 한 환자가 그들을 비웃듯이 한마디 했다.


"저는 장갑을 넣고 꿰매서 다시 수술 했습니다."


그때 병실 문이 스르~륵 열렸다.


의사가 머리를 빼~꼼 내밀며 모기 소리로 하는 말......!


.


.


.


.


.


.


"혹시! 제 모자 보신 분 없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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