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우리는 하나입니다

 

 

그대의 꿈이 무엇이 되었든

그대의 꿈이

간절함을 담았다면

이미 우리는 하나입니다.

 

그대의 꿈이 무엇이 되었든

그대의 꿈이

진실함을 담았다면

하늘아래 우리가 어디에 있든

이미 우리는 하나입니다.

 

그대의 꿈은

무엇이었든 그대의 꿈은

벌써부터 꿈이 아니었습니다.

 

그대의 꿈이

그대의 눈너머 있더라도

그대의 꿈은

벌써부터 그 눈으로

꿈이 아니었습니다.

 

그대의 꿈이

그대의 입너머 있더라도

그대의 꿈은

벌써부터 그 입으로

꿈이 아니었습니다.

 

아! 그대여

벌써부터 하나였던 그대여

그 간절함으로

그 진실함으로

그대의 꿈은

벌써부터 꿈이 아니었습니다.

 

노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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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13가지 기적

 

 

첫 번째 기적 : 삶의 기적은 변화로부터 시작된다

당신이 이 땅에서 사는 동안 무엇인가를 이뤄내고 싶다면 변화의 법칙에 순응하며 정신의 성장을 멈추지 말라!

 

두 번째 기적 - 보이지 않는 인도자를 기꺼이 받아들여라

물질적 번영의 인도자, 건강의 인도자, 마음의 평화를 지켜주는 인도자, 희망의 인도자, 믿음의 인도자, 사랑의 인도자, 낭만의 인도자, 보편 지혜의 인도자와 미쳐 이름을 붙이지 못한 다른 인도자들이 당신을 올바른 방향으로 인도할 것이다.

 

세 번째 기적 - 고통은 축복을 위한 자연의 선물이다

고통은 자연이 만들어낸 가장 현명한 발명품이다. 성공해서 진정한 지도자로 존경받는 이들은 육체적 고통과 정신적 고통의 두려움을 이겨낸 사람들이다.

 

네 번째 기적 - 역경을 성공으로 변화시켜라

강한 팔을 원한다면 1.5kg 짜리 아령으로 팔을 단련시켜라. 그럼 근육이 강철처럼 튼튼해 질 것이다. 어떤 삶이든 쇠약과 죽음의 원인은 게으름이다. 자연이 결코 용납하지 않는 것이 바로 게으름이다.

 

다섯 번째 기적 - 가난을 정복하라

가난을 이겨낸 사람들은 한결같이 굳은 신념을 가진 사람들이었다. 그들의 성공을 가로막는 장애물 앞에서 멈칫대거나 좌절하는 법이 없었다.

 

여섯 번째 기적 - 실패를 축복으로 변화시켜라

실패는 불행이란 가면을 쓴 축복이다. 효과없는 방법이 무엇인지 깨닫게 해주고 허영심과 오만을 치유해준다.

 

일곱 번째 기적 - 슬픔은 영혼의 안내자다

슬픔은 초대받지 않는 손님이지만 가난의 힘겨움을 덜어주고 풍요로움을 더욱 빛나게 해주며 자신을 냉정하게 평가할 기회를 제공한다.

 

여덟 번째 기적 - 분명한 목표를 세워라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분명히 알고 그것을 쟁취하기 위한 목표를 세웠으며 성공이란 열매로 보상을 받을 때까지 그 계획을 줄기차게 밀고 나간다는 것이다.

 

아홉 번째 기적 - 자연은 보상을 창조해 두었다

인간은 생각하는 힘의 주인이 되어 그 힘을 조절할 수 있다. 혹 마음대로 조절할 수 없는 상황에서는 우리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이끌 수 있다.

 

열 번째 기적 - 시간은 모든 불행을 치유해주는 자연의 묘약이다

시간은 육체적이고 정신적인 상처를 치유해주는 위대한 의사이다. 당신이 과거에 꿈꾸던 것을 이뤄낼 시간이 아직 남아있는 동안에 잠에서 깨어나 당신의 정신의 주인이 되어라!

 

열한 번째 기적 - 자유는 기적을 창조한다

자유는 우리 삶을 기적으로 만들어주는 조건이다. 그것은 피와 땀으로 이루어낸 결실이다.

 

열두 번째 기적 - 지혜는 죽음의 고뇌를 잊게 해준다

대부분의 사람은 죽음을 피할 수 없는 비극이라고 생각한다. 우주의 보편 법칙 중 하나인 변화의 법칙을 올바로 이해하면 죽음의 의미를 깨달을 수 있다. 그리고 기꺼이 받아들일 수 있을 것이다.

 

열세 번째 기적 - 정신은 인간만이 지닌 창조의 힘이다

실패는 정신을 사용하는 방법의 결과이다. 정신의 힘을 무시한 사람이 성공한 경우는 없다. 의지, 이성, 감정, 상상력, 양심, 오감, 기억, 육감, 잠재의식을 활용해 정신의 힘을 확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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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리더십 결과

 

 

• 자기긍정

상황을 파악하여 과감히 결단을 내리고 어떠한 난관이 있더라도 도전하여 해낼 수 있다는 내적 확신. ‘하면 된다’라는 것이 대표적인 표현.

 

• 성취열정 

해야 하는 일에 대해서는 어떤 개인적 희생을 치르더라도 책임 의식을 가지고 전력 몰입하여 해내고야 마는 행동 성향. ‘일등주의’ ‘압축성장’이 대표적인 표현.

 

• 솔선수범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기보다 공공의 이익을 위해서 인내하며 바른 길을 가는 모범적 모습을 보여줌. ‘나를 따르라’가 대표적인 표현.

 

• 상향적응 

윗사람의 의중과 체면을 존중하여 직접적인 갈등을 피하고 상사가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제공함으로써 함께 성장하는 분위기를 조성함. ‘모시기와 봐주기’가 대표적인 표현.

 

• 수평조화 

동료들과 신의를 바탕으로 원만한 인간관계를 형성하며 갈등을 극복하고 소통과 공유를 바탕으로 협력하는 태도. ‘모나지 않게 둥글게’가 대표적인 표현.

 

• 하향온정 

하급자들과 가족 같은 친밀감을 형성하여 실수에 관용으로 대하고 문제를 앞장서 감싸주며 헌신적으로 하급자를 위해주는 자세. ‘끌어주고 밀어주기’가 대표적인 표현.

 

• 미래비전

항상 미래에 더 나은 상태를 추구하며 그의 실현을 위해서 구체적으로 계획하여 실천하는 것을 소망하고 핵심가치로 여김. ‘선진국 진입’이 대표적인 표현.

 

• 환경변화 

조직환경의 거시적 변화에 항상 관심을 가지며 대세의 흐름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서 정보를 수집하고 외부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등의 전략적 노력을 기울임. ‘최신 유행’이 대표적인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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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네 계단

 

1. 관심의 계단

 

만약 그대가 어떤 사람을 사랑하고 싶다면, 그 사람의 어깨 위에 소리없이 내려앉는 한 점 먼지에게 까지도 지대한 관심을 부여하라. 그 사람이 소유하고 있는 가장 하찮은 요소까지도 지대한 관심의 대상으로 바라볼 수 있을 때, 비로소 사랑의 계단으로 오르는 문이 열리기 때문이다 이해의 나무에는 사랑의 열매가 열리고, 오해의 잡초에는 증오의 가시가 돋는다

 

2. 이해의계단

 

그대가 사랑하는 사람이 가지고 있는 어떤 결함도내면적 안목에 의존해서 바라보면 아름답게 해석될 수 있는 법이다. 걸레의 경우를 생각해 보라. 외형적 안목에 의존해서 바라보면 비천하기 그지없지만, 내면적 안목에 의존해서 바라보면 숭고하기 그지없다 걸레는 다른 사물에 묻어 있는 더러움을 닦아내기 위해 자신의 살을 헐어야 한다. 이해란 그대 자신이 걸레가 되기를 선택하는 것이다

 

3. 존중의 계단

 

대가 사랑하는 사람을 존중하지 않으면 그대가 간직하고 있는 사랑이 이어지지 않고, 그대가 간직하고 있는 사랑이 깊어지지 않으면 그대가 소망하고 있는 행복은 영속되지 않는다.

 

4. 헌신의 계단

 

신이 인간을 빈손으로 이 세상에 내려보낸 이유는, 누구나 사랑 하나만으로도 이 세상을 충분히 살아갈 수 있음을 알게 하기 위함이다. 신이 인간을 빈손으로 저 세상에 데려가는 이유는, 한평생 얻어낸 그 많은 것들 중 천국으로 가지고 갈 만한 것도 오직 사랑 밖에 없음을 신이 세상 만물을 창조하실 때 제일 먼저 빛을 만드신 이유는 그대로 하여금 세상 만물이 서로 헌신하는 모습을 보게 하여 마침내 가슴에 아름다운 사랑이 넘치도록 만들기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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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어야할 것과 기억해야할 것

 

 

른 사람에게 친절을 베풀었으면, 바로 잊으라.

 

다른 사람에게 칭찬을 들었으면, 바로 잊으라.

 

른 사람이 험담하는 것을 들었으면, 바로 잊으라.

 

사소한 일, 심술이나 조롱은 곧 잊어버리라.

 

른 사람이 친절을 베풀었으면,아무리 작은 것이라도 기억하라.

 

른 사람을 칭찬할 것이 있으면, 기쁜 마음으로 기억하라.

 

다른 사람과 약속한 것이 있으면, 나중에라도 꼭 기억하라.

 

도움 받은 일이 있으면 기억하고, 감사함으로 갚으라.

 

신이 가지고 있는 행복을 기억하며,근심과 고통은 잊어버리고,

 

용서하고 소망을 가지라.한 것을 기억하라. 진실된 것을 기억하라.

 

그리고 위의 것을 모두 기억하라. 생각하라.

 

러면 진정한 기쁨과당신을 아끼는 이들의 마음을 얻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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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vs 리더

 

보스는 직원을 부린다. / 리더는 그들을 지도한다.

 

보스는 권위에 의존한다. / 리더는 선의에 의존한다.

 

보스는 두려움을 일으킨다. / 리더는 열정을 일으킨다.

 

보스는 "내가"라고 말한다. / 리더는 "우리가"라고 말한다.

 

보스는 실패에 대한 책임을 묻는다. / 리더는 실패를 고쳐준다.

 

보스는 일이 성취될 수 있는 방법을 안다. / 리더는 그 방법을 제시한다.

 

보스는 "너는 가라"고 말한다. / 리더는 "함께 갑시다"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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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과 같은 사람



봄과 같은 사람이란 어떤 사람일까

생각해 본다.



그는 아마도



늘 희망하는 사람,

기뻐하는 사람,

따뜻한 사람,

친절한 사람,

명랑한 사람,

온유한 사람,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

고마워할 줄 아는 사람,

창조적인 사람,

긍정적인 사람일게다.



자신의 처지를 원망하고

불평하기 전에

우선 그 안에 해야 할 바를

최선의 성실로 수행하는 사람,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과 용기를 새롭히며

나아가는 사람이다.



- 이해인의《봄과 같은 사람》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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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은 간다'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

오늘도 옷고름 씹어가며

산제비 넘나드는 성황당 길에

꽃이 피면 같이 웃고 꽃이 지면 같이 울던

알뜰한 그 맹세에 봄날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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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의 서정 / 김소영



겨울 나뭇가지 사이로

가까이 보이는 논두렁 길 너머

낙조의 향수를 느낄 겨를도 없이

회색의 구름들이 하늘을 채우고 있다.


짙은 어촌 향기의 코 끝을 뒤로 한 채

저 멀리 소나무 숲들이 나란히 마주 하면서

잔잔한 겨울 바람은

옷깃으로 살며시 파고든다.


한적한 작은 마을 어귀에

멀리서 들리는 염소의 애달픈 울음소리

아름드리 고목 느티나무는

깊게 파인 뿌리를 드러내고 있다.


기와 지붕의 나지막한 굴뚝

내 뿜는 뽀오얀 연기속에 시선을 모으며

아궁이 군불 냄새 밥짓는 소리

어릴적 고향이 그리워 진다.


어느덧 잊혀져간 세월들

마음의 문을 두드리고

있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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